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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채팅에서 만난 여자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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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58 회 작성일 24-05-25 07: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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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에서 만난 여자 채팅에서 만난 여자채팅에서 만난 여자 난 남자다. 그리고 섹스와 야한 생각을 매우 즐긴다. 그렇다고 내가 여자를 잘 꼬실만한 능력은 못되기 때문에 섹스는 거의 나의 여자친구와만 한다. 간혹 안마 시술소나 단란 주점의 어느 여인네를 안곤 하지만.. 사실 난 그런 것을 섹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배설일 뿐 아닐까? 하는 여자나 하는 남자나 오직 하나만 생각한다. 정액의 배설.. 과장된 여자의 신음 소리 끝에 배설이 끝나면 아쉬운 돈생각 밖에 나지 않는다. 물론 간혹 괜찬은 여자가 걸리면 다시 한번 하고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한다. 소라에 올라온 많은 야설들은 나에게 거의 감흥을 주지 못한다. 과정된 묘사, 비현실적인 이야기 전개.. 그것이 나와 비슷한 상상력을 가진 남자의 머리 속에서 나왔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이야기는 더 이상 나를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간혹.. 이를테면 최근에 가장 나를 감동시켰던 "새내기"님의 글과 같은 경우에만 나는 그 이야기에 흥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그런 실화를 읽으면 물론 성적인 흥분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한 평범한 남자인.. 바로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지만 과연 내가 다소 과격한(?) 묘사를 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생각.. 그리고 혹시 누군가가 나를 알아보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 때문에 손쉽게 생각을 시도로 옮길 수 없었다. 하지만.. 오늘 문득 한가한 나머지 글을 쓸 생각을 하게 된다. 100% 실화이며 (물론 나의 기억 속에서 조합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이 왜곡 될 수도 있다) 시간 순서가 아닌 기억 나는 순서대로이다. 이 글을 읽을 당신이 성적 흥분감 을 느낄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왜냐면.. 위에서 말한대로 나는 과격한 묘사에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1부 : 채팅에서 만난 여자와의 섹스 주로 여자 친구와 토, 일요일에는 빠짐없이 만나기 때문에 거의 바람필 여지가 없었다. 하지만 가끔 여자 친구가 시골집에 내려가 있는 동안은 채팅을 통해 나의 "섹스" 욕구를 충족시키려 시도한다. 불행히도 요새는 이러한 욕구 충족 을 하려는 남자들이 채팅방에 넘쳐나기 때문에 나도 그러한 남자들 중에 단지 한 사람으로써.. 그런 욕구가 해소된 적은 이전까지 단 한번도 없었다. 어느 토요일 밤 11시.. 난 몇시간이나 걸쳐 여자를 꼬셔 보았지만 성공할 수가 없었다. 그런 이유가.. 난 더 이상 채팅에 큰 재미를 느낄 수 없었고 채팅보다 어서 만나기만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 야밤에 만나줄 여자가 어디 그리 흔한가? 또한 이러한 음흉한 남자의 속셈은 대부분의 여자들이 다 꿰뚤고 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지쳐갈 무렵.. 여자 한명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10분 이야기했을까? 난 바로 만나자고 했다. 여자는 조금 망설이더니 마침 자기 가족들이 시골집에 내려갔다고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집에 평택인데 올 수 있겠냐는 것이었다. 당연히 가능하다고 하고 일단 전화번호부터 접수했다. (혹시나 거짓말 하는 여자들이나.. 여자인척 하는 남자를 골라내기 위해..) 전화를 해보니 그닥 마음에 들진 않은 목소리였다. 하지만 바로 나를 화들짝 깨게 하는 여자의 말이 있었다. "그런데.... 만나면 꼭 같이 자야해요?" 빙고... 난 물론 나의 속셈을 꼭꼭 감추고.. 짐짓 "하하" 웃은 후에 대답해 주었다. "아니.. 난 그런 남자는 아니야.." 여자들이여.. 정말 남자를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1시간 여에 걸쳐 달리고 달려 평택에 도착 그녀를 만났다. 여성미를 거의 느낄 수가 없는 외모에.. 조금 촌스럽기까지 했다. 다행히 나에게 최악의 여자인 비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때 나의 섹스욕구는 100 퍼센트에서 거의 10 퍼센트 정도로 떨어졌다. 백세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가 남자를 거의 사귀어본 경험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긴.. 그러니깐 밤중에 이렇게 만나지..) 일부러 내가 유도한 면도 있지만 그녀는 백세주를 계속 완샷을 하는 바람에 곧 쉽게 취해버렸다. 술값을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오는데 그녀가 나의 팔짱을 끼었다. 그 10퍼센트로 떨어진 욕구는 아직 올라갈 줄을 몰랐지만 술이 그 욕구를 다소 증진시켜주긴 했다. 난 아무 말도 없이 바로 여관으로 향했다. 여관으로 가는 길에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여관 방까지 따라왔다. 솔직히 이렇게 아무 반항 없이 따라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방안에 들어와서는 먼저 샤워를 권했지만 그녀는 취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실수를 하기 싫었기 때문에 먼저 콘돔을 찾아내어 침대 맡에 놓았다. 사실 여자 친구가 생긴 이후로 다른 여자와 자는 건 처음이기 때문에 가슴이 심하게 두근 두근댔다. 다소 긴장하니 손바닥이 다 차가워졌다. 침대에 누워서 신음 소리를 하는 그녀를 앞에 두고 옷을 모두 벗었다. 그리고 그녀 위에 올라타 바로 키스를 시도했다. 키스를 시도하자마자 바로 그녀의 혀가 입안으로 감겨 들어왔다. 남자 경험에 비해서는 키스가 대담했다. 그러나 난 비교적 술을 덜 마셨기 때문에 그녀의 입안에서 나는 백세주 냄새가 솔직히 기분좋은 편은 아니었다. 상의를 벗겨내는데도 그녀는 거의 반항하지 않았다. 대신 약간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 이거 꼭 해야해? 우리 이거 꼭 해야해?" 몇번이나 물어보았는데도 나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야기 전개가 여기까지 이르니 양심의 가책이 좀 느껴진다. 난 그날 이후로 상당 기간동안 나의 여자 친구에게도.. 그리고 그 여자에게도 모두에게 정말 미안했다) 옷을 벗기자.. 꽃무뉘 브레지어가 드러났다. 브레지어를 재끼자 작지 않은 가슴과 검은 유두가 드러났다. 사실 키스할 때의 그 맛과 이 검은 유두때문에 나의 욕구는 상당 부분 날라가버렸다. 그래도 부드럽게 가슴과 목을 애무 해주었다. 남자 경험이 없던 그녀는 처음 받아보는 애무에 "하아.. 하아.." 하는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청바지를 벗기고.. 그리고 팬티를 벗기었다. 난 여자의 그곳을 입으로 애무 하는 것을 매우 즐겨하는 편이지만.. 일단 그녀가 샤워를 하지 않았고.. 또 그녀가 섹스 파트너로써 그다지 마음에 드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손을 사용해 조금 애무해주었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때 다시 키스를 하면서 그녀가 갑자기 "사랑해.. 오빠"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젠장.. 이 상황에서의 그녀의 이 대사는 나의 남은 성욕까지 모두 날라가게 만들었다. (단지 하룻밤 섹스 파트너로 할려는 남자에게 여자의 이런 대사는 그닥 듣기 좋은건 아니다) 난 욕구보다는 단지 발기된 나의 성기 에서 정액을 내보내고 싶은 마음에서 바로 콘돔을 끼고 삽입했다. "악.. 악.. 아파.. 오빠.. 아파.." 삽입 느낌은 헐렁했지만 처녀인 그녀가 아픔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미 섹스에 대한 재미보다는 배설쪽에 무게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난 손쉽게... 배설해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아픔도 일단은 끝났다. 섹스를 끝내고 누워 있는 나에게 그녀가 키스를 하며 안겨드러왔다. 흐느끼 면서 나에게 말했다. "오빠.. 오늘밤 지나가면 날 버릴꺼지? 응? 응?" 난 대답하지 않았다. 이때는 이미 나의 성욕도 해소된 상태이기 때문에 키스를 해오는 그녀가 귀찬을 따름이었다. 집요하게 나의 입안에 혀를 넣는 그녀를 조금 밀쳤더니 그녀가 물었다. "오빠.. 왜.. 내가 키스하는거 싫어?" 역시 난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솔직히.. 난 그때 그녀가 같은 침대 위에 누워 있는 것 조차 싫었다. 어떻게.. 어떻게 그녀가 잠이 들고 나도 그녀를 등뒤에 두고 잠이 들었다. 하지만 많은 죄책감이 나를 괴롭혔고 아침해가 뜨기 전에 난 일어났다. 그녀를 두고 갈까.. 생각했지만 나에게도 최소한의 양심은 남아 있었다. 그녀를 흔들어 깨워 같이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며 한 대화는 고작 "택시 타고 들어가.." 그리고 "잘가" 두마디였다. 어제 그렇게 나에게 엉켜 붙었던 그녀도 술이 깬 후에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몇주간이나 나는 죄책감에 시달렸고.. 그녀가 혹시 다시 연락을 할까봐 한동안 그 채팅 사이트에 들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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