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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원한 사랑 숙모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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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06 회 작성일 24-05-25 02: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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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원한 사랑 숙모 - 상

 

내 영원한 숙모 

이 소설은 80%정도가 사실이고, 나머지 20%는 허구에 의하여 쓴 글입니다. 

때는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 

 

 

어느날처럼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던 나는 집에 처음 보는 낯선 손님을 볼 수 있었다. 

멀리 대구에서 살고있던 삼촌과 함께 삼촌과 결혼을 할 여자라고 삼촌이 누나인 우리엄마에게 소개 시켜주려고 

데리고 온 여자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한. 은. 희. 

이게 내 처음의 사랑이자 지금까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이다. 

처음 그녀를 보았을 때는 그냥 예쁜 여자로만 생각했다. 

지방에 살고 있던 나에게 서울여자는 그 어린나이에도 참 곱고, 예쁘다고 생각 될 만큼 예뻤다. 

뽀얗고 하얀 피부에 160정도의 아담한 키에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았던 몸매… 

그렇게 그녀는 나의 심장에, 머리에 들어왔다. 

그렇게 삼촌과 그녀가 우리집에 인사를 하고 간지 두달 후 삼촌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난 단번에 그녀가 생각이 났지만 두 동생과 어머니만 참석 했을 뿐 장남인 나는 아버지와 함께 집안 제사에 참석했고, 그렇게 그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후회는 하지 않았다. 

이제 자주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시간이 내가 중학교 2학년이 됐을 때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그 동안 친척간의 왕래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꽤 오랜만에 만나는 그녀였다. 

5년이 지나고 그녀를 보았을 때는 새로운 그녀를 느낄 수 있었다. 

중학교 2학년이면 한창 성에 눈뜨기 시작하고 주변에 여자들이 다 성적인 대상으로 보여질 때… 

그때 5년만에 다시 만난 그녀는 나의 성욕을 확 일으키고 있었다. 

잘록한 허리, 적당히 탄력 있는 가슴, 터질듯한 엉덩이, 도톰하고 빨간 입술, 약간 치켜 올라간 눈꼬리까지… 

모든것이 다 나의 성욕을 일으키고 있었고 그녀는 정말로 아름다웠다. 

5년만에 만난곳은 다름아닌 바닷가… 

모든 친척들이 모여서 동해안에 있는 바닷가로 여름피서를 가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그녀와 나는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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