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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의에 빠진 엄마 -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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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78 회 작성일 24-05-25 02: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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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의에 빠진 엄마 - 完

 

 눈길을 맞았다. 

엄마의 얼굴은 굳어 있었지만 엄마의 눈동자에는 엄마가 아버지가 살아계셨을 때 일찍 자야겠다면서 아버지와 손을 맞잡고 안방으로 들어갈때 아버지에게 향하던 그 사랑과 욕정이 가득한 감정이 담겨있었다. 

나는 그곳에 더 있다가는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몰라서 일어나며 말했다. 

“엄마 이제 그만 가요.” 

레스토랑을 나오니 그날따라 길거리에 사람이 많지 않았다. 

 

 

아무 말없이 엄마와 가로등아래로 마지막 늦가을 날씨를 즐기며 주차장으로 걸어갔다. 

엄마에게 조수석의 문을 열어줄 때야 우리는 레스토랑에서부터 팔짱을 끼고 왔다는 것을 깨닫고 화들짝 놀랐다. 

내가 차에 시동을 걸자 엄마는 창문을 약간 내렸다. 

집으로 오는 동안 찬바람이 들어오며 엄마가 약간 떠는 것 같아 스커트아래로 팬티를 입지않은 엄마에게 물었다. 

“추으면 창문을 올릴게요.” 

엄마는 고개를 조용히 돌려 밖을 바라보며 나지막히 말했다. 

“아니……추운 건 아니고………그냥 열어 두거라…” 

나는 운전에만 집중하려고 했지만 레스토랑에서의 일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으며 온 몸에 식은 땀이 배어나왔다. 

엄마를 엄마가 아니라 여자로 바라보는 끌리는 나자신을 질책하며 엄마에게 그런 생각을 먹어서는 안된다고 계속 되뇌어도 엄마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지울 수 없었다. 

어떻게 왔는지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은 채 아파트에 도착하여 우리 집이 올려다 보이는 담장밑에 차를 주차했다. 

나는 창문을 올리고 시동을 끄며 안전벨트를 풀었다. 

하지만 두 손으로 운전대를 꼭 잡은 채 더이상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때 곧바로 차에서 내려 집으로 올라가면, 레스토랑에서 엄마보지를 만진 것은 서로 잊고 원래의 엄마와 아들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내 몸은 전혀 뻣뻣이 굳은 채 전혀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다. 

엄마라도 빨리 차에서 내려 우리가 엄마와 아들사이에 넘어서는 안되는 금기를 깨지않게 하기를 바랬지만, 엄마도 고개를 폭 숙이고 두 손을 무릎위에 꼭 잡은 채 바르르 떨고 있었다. 

그렇게 아무말도 않고 엄마와 차안에서 꼼짝않고 있은 지 얼마후, 무릎위의 엄마 손에 눈물이 한 방울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나는 운전대를 움켜잡고 있던 손을 풀어 엄마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엄마의 얼굴을 들어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눈물이 맺힌 엄마의 눈동자는 두려움과 부끄러움과 사랑과 욕망이 뒤섞인 채 나를 맞았다. 

나는 엄마의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했다. 

내 입술이 엄마의 입술에서 떨어지자 엄마는 반짝이는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엄마의 눈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천천히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엄마의 유방을 애무했다. 

빳빳하게 선 유두를 손가락사이에 끼우고 엄마의 유방을 어루만지자 엄마는 어깨를 감싼 내 팔에 고개를 기대며 가쁜 단숨을 내쉬었다. 

엄마의 유방에서 손을 떼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치마안으로 손을 넣자 엄마는 허벅지를 벌려 보지물로 축축히 젖은 보지를 드러내었다. 

내 손가락이 엄마의 보지두덩을 애무하며 살포시 벌어진 보지계곡을 위아래로 부드럽게 ㅤㅎㅜㅌ자 내 팔에 기댄 엄마의 숨결이 더욱 가빠졌다. 

엄마의 음핵을 문지르며 손가락을 축축히 젖은 엄마의 보지에 넣자 엄마의 입술이 동그랗게 벌어지며 거친 숨을 빨아들였다. 

나는 엄마의 보지에 들어간 손가락을 더욱 빨리 움직이며 엄마의 얼굴을 당겨 다시 입술에 뜨겁게 키스했다. 

잠시후 엄마의 몸이 내 품안에서 파르르 떨리면서 엄마의 혀가 내 혀애서 풀리더니 깊은 신음소리를 흘려내었다. 

나는 엄마가 숨을 고르는 동안 엄마의 입술과 볼, 콧등, 귓볼에 따뜻하게 키스하며 유방을 부드럽게 애무했다. 

“엄마, 이제 집에 가요.” 

우리가 차에서 내려 집으로 올라가는 동안 내가 엄마의 허리를 감싸안아도 엄마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내가 현관 문을 열자 엄마는 미소지은 채 내 눈을 피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내가 현관문을 잠그고 안에 들어가자 엄마는 자켓을 벋은 채 거실 창가에 서서 낮에 우리가 잠시 걸었던 개천가의 산책로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내가 엄마의 허리를 껴안고 엄마를 내 방으로 이끌어도 엄마는 아무 저항없이 나를 따라왔다. 

나는 방문을 닫고 돌아서서 침대앞에서 엄마를 마주보며 서서는 블라우스위로 엄마의 단단하게 봉긋 선 유방을 애무하며 엄마의 입술이 쾌감으로 동그라게 벌어지며 엄마의 젖꼭지가 다시 빳빳하게 서는 것을 손바닥에 느꼈다. 

나는 엄마의 허리를 안고 나에게 끌어당겨 보지두덩을 꼿꼿하게 선 자지에 대고는 엄마의 입술에 키스하며 엄마의 스커트의 후크와 지퍼를 내렸다. 

엄마는 내가 치마를 벗기는 데도 여전히 내 입술에 매달려 낮은 신음소리를 내며 나를 막지않았다. 

내가 엄마에게서 약간 떨어져서 엄마의 블라우스도 벗기는 동안에도 엄마는 내 손을 뿌리치지 않았다. 

엄마앞에 무릅을 굽히고 앉아서 스타킹을 발목까지 내리자 엄마는 아무 말 없이 내 어깨를 잡고 양쪽 발을 들어 스타킹을 벋기게했다. 

마침내 내 눈앞에 보지물로 촉촉히 젖은 보지털로 덮힌 엄마의 보지와 뽀얀유방의 검불게 충혈된 젖꽃판 가운데에 포도알처럼 발끈 선 까만 젖꼭지가 드러났다. 

엄마는 닭살이 돋은 채 발가게 달아오른 몸을 떨면서 보지물을 허벅지에 흘리며 내 자지를 기다리는 보지향기를 진하게 내뿜고 있었다. 

“엄마 너무 예뻐요.” 

나는 엄마의 몸매를 감상하면서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옷을 벗으며 말했다. 

내가 속옷을 벋고 엄마의 보지에 들어가고 싶어서 겉물을 흘리며 벌떡거리는 자지를 엄마앞에 드러내었을 때에야 겨우 엄마입에서 말이 나왔다. 

“…찬우야!…” 

놀라움과 두려움이 끓어오르는 욕정이 뒤섞인 억양이었다. 

내 손이 엄마의 유방을 움켜쥐자 다시 엄마가 급한 신음소리와 함께 말했다. 

“…찬우야…이러……흐으으ㅇㅇ…” 

“…엄마, 아무 말 하지 마세요.” 

내가 한 손으로 유방을 잡고 젖꼭지를 입으로 빨며 다른 손으로 부풀어오른 보지두덩을 애무하자 엄마의 입에서 날카로운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젖꼭지를 입술로 계속 애무하며 가운데 손가락을 엄마 보지에 넣고 엄지 손가락으로 음핵을 어루만지자 엄마의 몸은 모자상간이라는 금기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고 욕정에 따라 반응하기 시작했다. 

내 손가락에 따라 엄마의 숨소리가 거칠고 급박해지는 것을 느끼며 엄마를 조심스럽게 침대에 뉩혔다. 

내 손가락이 보지에서 빠져나가자 엄마는 침대에 눕혀진 몸을 꿈틀대며 가녀린 목소리로 말했다. 

“………찬우야……제발……” 

엄마의 목소리에는 멈추어 달라는 뜻과 어서 엄마에게 들어와 달라는 뜻이 동시에 담겨있었다. 

엄마도 자신의 감정이 어느 것인지를 잘 모르는 것같았다. 

엄마의 얼굴에는 두려움과 욕정이 교차하고 있었지만 엄마의 몸은 두번째 뜻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분홍색으로 달아오른 엄마의 유방은 엄마의 짧고 급하게 내쉬는 숨결에 따라 봉긋거리며 탱탱하게 솟아오른 젖꼭지를 나에게 보이고 있어고, 벌어진 허벅지사이의 부풀어 오른 엄마의 보지두덩은 검붉게 늘어진 소음순을 벌렁거리면서 내 자지를 기다리듯이 속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나는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에 담긴 두려움을 차마 무시할 수가 없어서 

엄마에게 나를 받아들일 준비를 할 시간을 주기로했다. 

나는 엄마옆에 누워서 두려움과 흥분으로 떨고 있는 엄마를 안고 입술에 뜨겁게 키스했다. 

내가 엄마의 보지두덩을 부드럽게 애무하며 음핵을 문지르자 엄마는 내 혀를 강하게 빨아들이며 내 가슴에 유방을 바짝 붙였다. 

내 품안의 엄마 몸이 점점 더 세게 떨리는 것을 느끼며 보지물로 젖은 손가락을 엄마 보지에 천천히 넣자 엄마는 신음소리와 함께 보지두덩을 나에게 내밀어 내 손가락이 엄마 보지에 더 깊히 파묻히게 했다. 

나는 손가락을 엄마 보지에서 빼고는 엄마를 꼭 안은 채 침대에 등을 대고 누워 엄마가 내 가슴위에 눕게했다. 

우리가 편하게 누으려고 몸을 조금씩 움직이며 자세를 맞추는 순간 엄마에게는 잠시 후 엄마의 보지와 내 자지를 섞는 일을 멈출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어떤 시도도 하지 않고 내 품에 안긴 채 보지두덩으로 꼿꼿이 선 내 자지를 누르며 가쁜 숨만 내쉬고 있었다. 

잠시 후 엄마는 내 어깨를 양손으로 집고 엉덩이를 들어서 내 자지가 엄마보지를 향해 벌떡 서게 했다. 

그리고는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서 엄마보지에 들어가 좆물을 가득채우고 싶어서 껄떡거리는 내 자지를 보지구멍에 맞춘 다음에 흐드러지는 신음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천천히 아래로 내리 밀었다. 

내 자지대가리가 마침내 엄마보지에 들어가면서 온 몸에 전기가 오른 듯한 쾌감이 퍼졌다. 

엄마가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밀어 내 자지가 엄마 보지 깊숙히 박히며 자지뿌리가 엄마 보지두덩에 닿자 엄마는 잠시 움직이지 않고 보지로 내 자지를 주무르며 내 자지가 엄마의 보지 가장 깊숙한 곳까지 꽉 채우게 했다. 

엄마가 허리를 움직이며 내 자지를 보지로 자극하자 엄마 보지에서 내 자지를 타고 난생 처음 경험하는 쾌감이 전해졌다. 

나는 내 가슴에 짓눌린 엄마의 부드러운 유방을 느끼며 욕정으로 달뜬 신음소리를 내지르는 엄마의 입술을 찾았다. 

엄마의 보지와 내 자지가 점점 더 빠르고 깊게 왕복하면서 엄마와 나의 신음소리도 점점 더 커지고 가빠졌다. 

“…으흐흐흐응………찬우야………흐으으으응...... 하아아악..... 으윽....... 엄마가……아앙…....흐..흐...흥........아아아앙...........아...아.....엄마가…………하아하아…허억……“ 

“헉헉…엄마……너무 좋아요 후웁…흐으윽…엄마…더 빨리요.“ 

“아아아..... 헉…헉.....찬우야……엄마가…흐아아아....하아…하아…하아…이렇게…으으으앙…온몸이… 

허어어어어억……터질것같아……으흐흐흑……“ 

“흐으으으으응.... 흐윽.... 하아아…하아아..... 하악..... 흐으윽…찬우야…허억…허억…엄마… 어떻게……아아하…더 못참겠어… “ 

“흐읍흐읍…엄마… 조금만요……허억…나도 곧……흑흐윽…싸겠어요...” 

갑자기 엄마가 내 가슴에 털석 무너지더니 엄마의 보지가 내 자지를 쥐어짜듯이 움켜잡으며 엄마는 거친 숨을 순간적으로 멈추며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도 그 순간 절정에 이르러 엄마의 엉덩이를 꼭 잡고 자지 대가리를 엄마 보지에 깊숙히 파묻은 채 뜨거운 좆물을 엄마 보지에 쏟아내었다. 

내 좆물이 보지를 가득채우며 뿜어져나오자 엄마는 깊고 날카로운 신음소리와 함께 내 자지를 더욱 세게 쥐어짜며 내 좆물을 엄마자궁으로 빨아들였다. 

나는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온 몸으로 느끼며 내 가슴에 쓰러져 가쁜 단숨을 내쉬면 절정을 즐기는 엄마의 몸을 어루만지며 거친 숨을 가다듬었다. 

엄마 보지가 내 자지를 조금씩 놓아주며 내 자지가 엄마 보지안에서 수그러드는 동안 엄마는 어느정도 숨을 돌리고나서 나를 바라보며 만족함이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찬우야, 너무 너무 좋았어...” 

그리고는 엄마는 내 가슴에 안겨 절정의 나른함이 가득한 얼굴을 어깨에 묻었다. 

엄마의 얼굴에는 두려움을 찾을 수 없었다. 

나는 엄마를 안은 채 몸을 조심스럽게 돌려 엄마의 흐트러진 몸을 조심스럽게 침대애 눕히고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면 말했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는 아무 말없이 나를 사랑이 가득찬 눈으로 바라보다 내 입술에 뜨겁게 키스했다. 

나는 엄마와 애무를 나누면서 다시 자지가 빳빳이 서는 것을 느꼈다. 

내 자지가 불끈거리며 엄마의 허벅지와 아랫배를 찌르자 엄마는 방긋이 웃으며 누워서 흥분과 기대감으로 닭살이 돋은 허벅지를 약간 벌려 내 자지를 다시 받을 준비를 했다. 

보지물과 좆물이 뒤섞인 엄마 보지에 내 자지가 다시 들어가자 등줄기를 타고 온몸에 희열감이 전해졌다. 

처음에 엄마 보지에 들어갔을 때와는 달리 엄마에 대한 사랑이 가득찬 편안한 마음에 가슴에 퍼지면서 마치 하늘에 둥둥 떠있는 것 같았다. 

보지가 자지로 가득채워지면서 엄마가 내뱉는 거칠고 급한 신음소리에 따라 내 자지는 엄마 보지안에서 부풀어오르며 터질듯이 꿈틀거렸다. 

나는 머리끝까지 가득채우는 쾌감을 즐기며 엄마 보지에 내 자지를 깊숙히 쑤셔박았다. 

본능이 이끄는 대로 엄마보지에서 왕복하는 내 자지의 움직임에 맞추어 엄마는 내 허리에 두 다리를 감은 채 흥분이 가득한 날카로운 비명소리를 내며, 내가 자지를 보지깊숙히 박으면 엄마는 보지를 들어올리고 내가 자지를 위로 빼면 허리를 내려서 보지를 빼서 내 자지와 엄마 보지가 서로에게 최대한의 자극을 주게했다. 

“흐으윽....엄마가…. 하아아...... 으으음....엄마가….... 아아......더세게…..헉헉.......너무…. 좋.....아.......” 

“흐으으으악....으으응....찬우야….하아아아.........거기….아아앙..거기...으흐흐윽…..그래 거기….아아아앙....더….더…...아흐으흑......아아.....” 

나는 타오를듯이 뜨거운 엄마 보지가 내 자지를 점점 더 세게 조이며 보지안으로 끌어당기는 것을 느끼며 엄마 보지에 자지를 깊숙히 밀어넣었다. 

그 순간 내 허리와 등을 감싸안은 엄마의 팔다리가 내 몸을 꽉 당기며 엄마 보지가 내 자지를 쥐어짜며 바르르르 떨었다. 

나는 끓어넘치는 쾌감을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엄마와 함께 절정에 이르러 온몸을 떨면서 엄마의 자궁을 내 좆물로 가득채웠다. 

나는 엄마의 숨결이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수그러든 자지를 엄마 보지에서 계속 천천히 움직여 엄마가 긴 절정의 여운을 즐기게했다. 

엄마는 이제 내 여자였다. 

나는 발가게 달아오른 몸을 나에게 맡기로 거친 숨을 달래는 엄마를 가슴 깊숙이 끌어안고 엄마를 평생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날 밤, 엄마의 따뜻한 몸을 품에 안은 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처음으로 아주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가 보이지 않았다. 

안방문이 꼭 닫힌 채 식탁위에 차려진 아침을 보며 엄마에게 마음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엄마에게 부담을 주지않기 위해 아침을 먹고는 학교에 가서 복학 준비를 하고는 도서관에 있다가 아홉시가 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 

아침과 마찬가지로 안방문이 꼭 닫긴 채 식탁위에 저녁이 차려져 있었다. 

국과 찌개가 따뜻한 것으로 보아 엄마는 내가 오는 것을 창문아래로 내려다 보고 있었던 듯 했다. 

그 다음날도 안방문은 여전히 꼭 닫긴 채 아침과 저녁이 식탁위에 차려져 있었다. 

나는 가능한 한 오래 집밖에 머무르면서 엄마가 결정을 내리기를 기다렸다. 

나는 엄마가 나와 일생을 함께할 내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엄마도 내가 바로 엄마의 남자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 

엄마가 자신의 운명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이유는 머리 속 깊이 박힌 모자상간의 금기 때문이었다. 

나는 엄마가 어떤 결정을 할 것인지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기다렸다. 

그렇게 기다리기를 닷새째,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나니 안방문이 열려 있었다. 

엄마는 거실 창가에 서서 아침햇살을 받으며 개천가 산책로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엄마……” 

엄마는 내 시선을 피하며 주방으로 걸어가며 조용히 말했다. 

“…어서 안거라…” 

내 앞에 국그릇을 놓는 엄마의 손가락에 엄마가 항상 끼고 있던 결혼반지가 보이지 않았다. 

“엄마는요?” 

“…엄마는… 나중에 먹으마…” 

내가 아침을 먹는 동안 엄마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안방문이 닫기지 않았다. 

내가 그릇과 수저를 세척기에 넣고 가방을 챙겨 나가려고 하자 엄마가 나를 불렀다. 

“찬우야…오늘………일찍 들어오거라.” 

“네, 엄마… 여섯시에는 올게요.” 

나는 다섯시쯤에 아파트에 도착하여 상가지하의 사우나에서 깨끗이 목욕하고 여섯시에 집에 올라가자 앞치마를 두른 엄마가 나를 생기발랄한 얼굴로 맞았다. 

나의 장미꽃을 받은 엄마는 향기를 맡으며 꽃보다 더 예쁜 얼굴에 밝은 미소를 지었다. 

엄마는 파스타를 준비하고 있었다. 

엄마는 나에게 파스타를 삶고 있는 냄비를 보라면서 안방으로 사라졌다. 

엄마가 샤워하는 소리를 들으며 둘러보니 식탁에 이미 샐러드볼과 와인, 접시가 차려져 있었고 크리스탈 촛대에 빨간 색과 파란 색 초가 하나 씩 꼽혀 있었다. 

십분 쯤 후 다 삶긴 파스타에서 물을 따라내고 나니 엄마가 안방에서 나왔다. 

엄마는 전에 우리가 외출했을 때 입었던 그 벨벳정장에 그때 그대로의 화장과 머리를 하고 있었다. 

내가 엄마를 사랑이 가득찬 눈으로 바라보자 엄마는 부끄러운 미소를 띄며 고개를 살짝 숙여 내 시선을 피하였다. 

파스타와 소스를 식탁에 놓고 엄마가 앉을 때 의자를 밀어주며 살짝 내려다보니 예상대로 브라를 하지 않고 있었다. 

나는 초에 불을 붙이고 전등을 끈 다음에 엄마앞에 마주앉았다. 

촛불에 비친 엄마는 너무나 예뻤다. 

나는 나와 평생을 함께 할 여자가 나를 자신의 남자로 맞아들이기 위한 자리에 앉아 있어기 때문에 급히 서두를 필요가 없이 온 몸에 따뜻하게 퍼지는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즐기며 엄마와 파스타와 와인을 나누었다. 

우리는 많은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엄마에게서 흘러나오는 발정한 여자향기와 바지를 찢을 듯이 꼿꼿하게 선 내 자지가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그릇을 싱크대에 옮겨놓고는 엄마와 다시 식탁에 앉아 남은 와인을 비웠다. 

엄마의 의자를 밀어준 다음에 내가 맞은편에 앉으려하자 엄마는 내 와인잔을 들어 엄마잔 옆에 놓았다. 

나는 의자를 엄마옆에 옮겨 놓은 다음에 조용히 앉아서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엄마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키스했다. 

내 입술이 엄마 입술에서 떨어지면서 천천히 뜨인 엄마의 눈에는 사랑과 행복과 기대감이 가득했다. 

“엄마, 고마와요.” 

엄마는 아무말 않은 채 보들보들 떠는 몸을 내 가슴에 파묻었다. 

잠시후 엄마는 내 품에서 떨어져 내 앞에 조그만 상자를 놓았다. 

상자를 여니 아버지의 롤렉스시계가 들어있었다. 

“이 시계는 외할아버지가 쓰시던 거란다.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외할머니가 엄마 남편에게 주라시던 거야…” 

엄마는 내 손목에 시계를 채워주었다. 

그리고는 내 입술에 키스하며 말했다. 

“사랑해요 여보…안아 주세요…” 

나는 나를 남편으로 받아들인 엄마를 안고 입술에 키스하면서 엄마의 보드라운 유방을 애무했다. 

내가 엄마의 혀를 빨면서 떨리는 손으로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려고 하자 엄마는 내 손을 잡으며 나에게서 떨어졌다. 

나는 엄마의 행동에 약간 놀라 엄마를 쳐다보니 엄마는 내 손을 잡은 채 부끄러운 듯이 미소지었다. 

나는 무슨 뜻인지 알고 먼저 일어나 엄마가 의자에서 일어나게 도운 다음에 엄마와 손을 맞잡고 서로의 눈동자를 사랑스럽게 마주보며 안방으로 갔다. 

안방 침대에는 새 이불과 베개 두 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침대앞에서 엄마는 내 눈을 바라보며 옷을 천천히 벗었다. 

그리고는 엄마는 엄마의 알몸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나에게서 눈을 떼지 않은 채 내 남방단추와 혁대를 풀고는 내 가슴에 얼굴을 기대면서 불끈거리는 자지를 위아래로 ㅤㅎㅜㅌ었다. 

나는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나머지 옷을 재빨리 벗어버리고는 다시 내 자지를 움켜쥐고 ㅤㅎㅜㅌ고있는 엄마의 유방을 애무하였다. 

내가 돌맹이처럼 딱딱하게 굳은 엄마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꼭 쥐면서 간지르자 엄마는 내 자지를 더욱 세게 쥔채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우리의 몸이 흥분으로 달아올라 가쁜 숨소리와 함께 애무가 점점 더 짙어지자 엄마는 나에게서 떨어져 발가게 달아오른 몸을 침대에 눕힌 다음에 나를 올려다보며 허벅지를 벌렸다. 

나는 빨리 들어와 달라고 나를 부르는 엄마의 보지향기를 맡으며 엄마의 허벅지사이에 앉은 다음에 몸을 굽혀서 엄마의 입술에서부터 아래로 천천히 키스하며 내려왔다. 

엄마의 탐스러운 보드라운 유방을 잠시 바라보다 나는 유방을 양 손으로 감아쥐면서 한 쪽 젖꼭지를 입으로 빨았다. 

내 입술이 젖꽃판을 간지르며 혀가 탱탱하게 부풀어오른 젖꼭지를 간지럽히자 엄마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면서 내 머리를 유방에 꼭 눌렀다. 

내가 엄마의 유방과 젖꼭지를 입으로 애무하는 동안 한 손을 엄마의 보지두덩에 옮겨 내 자지를 기다리며 보지물로 축축히 젖은 엄마의 보지두덩을 쓰다듬자 엄마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고 가빠져갔다. 

내 입술이 엄마의 유방에서 떨어져 명치와 배꼽과 아랫배로 내려가는 동안 엄마는 흥분과 기대감으로 닭살이 오른 몸을 부들부들 떨며 신음소리를 흘리며 나를 흥분시켰다. 

엄마의 보드라고 살결을 음미하며 곱슬곱슬한 보지털로 덥힌 보지두덩에 입술을 옮겼다. 

내 혀가 부풀어 벌어진 보지두덩을 헤치고 음핵을 ㅤㅎㅏㅌ자 엄마는 아주 날카로운 신음소리를 내며 내 머리를 엄마 보지두덩에 꼭 눌렀다. 

나는 내 자지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며 벌어진 엄마의 보지두덩을 빨며 달콤하고 짙은 사향내를 머금은 보지물을 맛보았다. 

내 혀와 입술이 엄마의 보지를 애무하는 동안 엄마는 허벅지로 내 머리를 꽉 조인 채 흐느끼는 신음소리와 함께 온 몸을 격렬하게 꿈틀거렸다. 

“흐으으윽……하아아…아으으응……여보…어서요……으으앙……저…허어억…헉…더 못참겠어요……아앙…여보…으흐흐흥……제발요……” 

갑자기 엄마의 허벅지가 활짝 벌어지더니 엄마가 내 목을 잡고 내 자지가 엄마의 보지두덩에 닿을 때 까지 나를 위로 끌여 올렸다. 

그리고는 벌벌 떨는 손으로 내 자지를 찾아 잡고는 내 자지를 기다리다 못해 터질듯이 달아오른 보지에 대었다. 

내 자지가 천천히 엄마 보지를 헤치면 들어가자 엄마는 욕정이 가득찬 아주 긴 비명소리를 내면서 나를 맞았다. 

내 자지가 엄마 보지에서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엄마는 터져나오는 쾌감을 주체하지 못해 온몸을 미친듯이 떨며 나에게 매달렸다. 

“아아아앙.....흐으아... ..아흐흐헉…..여보…아아악…거기요..아앙…하아악…헉헉…더…..으으응…하아악……으흐흐……여보…..허어억…헉……어서……으으앙 … 더 깊게……하아…하아아아…거기요……흐으으응……아아악…….” 

내 자지가 급하게 왕복하는 동안 엄마의 보지는 내 자지를 움켜쥐면서 가쁜 숨을 내몰며 내자지의 움직임에 맞추어 보지두덩을 내 자지뿌리에 비비면서 절정을 향해 나를 찾았다. 

우리가 더욱 거칠게 자지와 보지를 비비면서 엄마는 마치 우는 듯한 소리를 내지르며 나에게 애원했다. 

“으으으흐흐윽…허억..허어억.…여보…하아앙…흐으으..........너무좋아요…. 허어억…세게…. 으으윽...더세게.. ..... 흐으으음..............헉…헉.. 으으으앙.......... 허억.....” 

나는 엄마의 비명소리가 더욱 더 날카롭고 짧아지면서 절정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엄마와 같이 싸고 싶어서 자지를 엄마 보지에 더 깊숙이 빠르게 박아넣었다. 

갑자기 엄마의 신음소리가 끊기면서 엄마의 눈동자가 뒤로 넘어가며 동그라게 벌어진 입에서 아무소리도 내지않은 채 등을 활처럼 휘면서 온 몸을 뻣뻣하게 굳혔다. 

나는 엄마의 보지가 내 자지를 찌그러뜨리듯이 쥐어짜면서 자지뿌리까지 깊숙이 빨아들이는 순간 눈앞에 캄캄해지면서 온 몸의 털이 모두 다 곤두서는 느낌과 함께 엄마 보지에 좆물을 쏟아내었다. 

굳었던 엄마의 몸이 풀어지면서 내 자지를 움켜쥔 엄마의 보지가 조금 느슨해지자 좆물을 싸고도 아직 수그러들지않고 빳빳한 자지를 다시 조금씩 엄마 보지에서 움직여 엄마의 몸에 사그라들던 절정을 되살리자 엄마는 내 몸에 엉겨붙으며 쾌감이 끓어넘치는 비명소리를 토해내었다. 

나는 마침내 힘이 완전히 빠진 자지를 엄마 보지에서 빼내고는 절정의 여운을 즐기며 가쁜 숨을 달래는 엄마를 안고 침대에 쓰러졌다. 

엄마는 내 품에 안겨 만족감이 가득한 발그레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엄마의 이마를 훔치며 엄마에게 키스하며 말했다. 

“여보 사랑해요.” 

엄마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대답했다. 

“여보 저도요…” 

우리는 그날 밤 서로의 품에 안겨 잠들기 전에 두 번 더 사랑을 나누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침대에 나혼자 누워있었다. 

깜짝 놀라 엄마를 찾으며 주위를 둘러보니 머리맡에 잠옷이 곱개 개어져 있었다. 

잠옷을 주섬주섬입고 방에서 나오니 엄마는 주방에서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내 인기척을 느낀 엄마는 나를 향해 돌아서서 앞치마에 손을 훔치며 고개를 살포시 숙이고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 담긴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나는 내 아내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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