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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과거 - 4부(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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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71 회 작성일 24-05-24 19: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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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과거-과거- 제 4부 (완결) 그녀는 서둘러 계단을 내려갔고 어느새 우린 러브홀텔에 들어섰다. 주인인듯한 아줌마 는 TV를 보고 있었고 안내하는 남자가 우릴 안내했다. 방안은 어두웠지만 핑크빛 조명 을 켜봐서인지 굉장히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웨이터가 나 가고 그녀는 다소곳이 침대에 앉아 주위를 둘러봤다. 난 창문쪽으로 다가가 커텐을 걷 었다. 해는 보이지 않고 붉은 노을만이 방안을 가득 채워주고 있었다. 그녀는 어느새 내 뒤로 다가와 내 등에 얼굴을 기댄채 가슴을 꼭안았다. "정말 너무 행복해~오빠" "......." 너무 다정스럽게 말하는 그녀가 어색하게 느껴졌다. "내가 씻겨줄까?" "그래....가자..." 팬티와 브라만 남긴채 그녀는 옷을 벗었다. 욕실로 들어갔다. 욕조에 물을 채우며 서로 이빨을 닦았다. 그때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여보세요?" 미란이었다. 거기 어디야? "응~ 누구좀 만나고 있어요" 혹시 우리 선아 아니니? 어떻해 알았을까? "선아?" 아르바이트 하던애 있잖아... "아니...친구랑 있어요?" 응~ 난 또 걔가 월급도 안받고 그냥 갔지뭐야...좀 미안한데... "나 때문에 그만 둔건가요?" 뭐 그렇다고 할수 있지....하지만 걔 맘에 안들었어... 선아는 탕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알았어...다시 할께.." 그녀는 누구냐고 묻질 않았다. 이미 알고 있는듯... 금방 이번엔 선아의 헨드폰이 울렸 다. 그녀는 받지 않았다. 나도 탕속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조심스레 내 성기를 만졌다. "어때?" 부담스럽진 않네요... "널 만족시켜줄거야..." 고마워요 그녀의 안색이 별로 안좋았다. 뭔가 갈등을 하고 있는듯 했다. "이름이 선아야?" 응~ "우리 동생이랑 같구나...무슨 고민을 그렇게 하냐...?" 후우~ 긴 한숨을 내쉬는 그녀. 샤워하는 동안 내내 말이 없었다. 이젠 내가 갈등을 해야 했다. "우리 오늘은 이대로 있다가 가자" 오빠 미안해~ "아냐~ 괜찮아....널 보고 있으면 누구든지 편안한 생각을 하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가 않아 내가 부담스러워..." ........... 말이 없어졌다......둘....다... "그런데 갑자기 왜 맘이 바뀐거니?" "실은 저 경험이 없어요....아무한테 주고 싶은맘에 나도모르게 이렇게 왔지만 자꾸 겁 이나요..." "그래...그런거 같았어....그런데 왜 나하고 하고 싶었지?" "몰라요! 그냥 오빠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우린 침대에 누워서 잠시 아무말도 안했다.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다. 슬그머니 내 손이 선아의 가슴에 포개졌다. 슬쩍 선아의 얼굴을 보니 눈을 감고 있었다. 콩당콩당 그녀의 심장뛰는 소리가 들렸다. 조금전만해도 자신만만하던 사람이 .... 역시 여자였다 . 너무 겁을 먹은건지....웃음이 나왔다. 장난끼가 생겼다. 난 일어나서 선아의 머리맡으 로 내 성기를 댔다. 그녀는 힐끔 눈을 뜨곤 금새 질끈 눈을 감아버렸다. "오빠가 선아한테 부탁이 있거든?......눈뜨고 봐봐..." "오빠..." "괜찮아....입을 벌려봐...." 선아의 짧은 한숨과 긴 호흡을 내 성기로 막아버렸다. "으읍~" "이빨이 안닿게 혀와 입술로만 빨아야되....그래....더 천천히 ...으음~ " 그녀는 어색한 포즈로 가만히 입만 벌리고 있었고 가끔씩 입술을 오무렸다. "자~ 손으로 만져봐 ....고개를 돌려...후우~..." 선아는 자세를 바로잡았다. 그리고 두손으로 성기를 잡고 이젠 제법 신경을 써서 빨았 다. "이대로 입안에 사정할거야...." "........." "삼키진 말고 그냥 입안에 물고있어....내가 사정하기 시작하면 지금보다 조금더 세게 빨아줘....그리고 내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봐... 살살...으으윽.." "그래 조금 더 넣어봐....으음~....." 선아는 시키는데로 잘 하고 있었다. 이미 머리에선 열기가 솟아나고 있었다. "아 ~ 이제 쌀거야...으~ 허억~...." 그녀는 두손으로 자신의 입주위를 감싸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입술주위로 내 정액이 넘쳐흐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막힌 절정을 마치고 화장지를 뜯어 그녀에게 주었다. 그녀는 입속의 정액을 뱉어내지 못하고 어색하게 누워있었다. "뱉어...괜찮아..." 그녀는 고개를 흔들었다. "왜?........어서 뱉어...괜찮다니까?"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일어나서 화장실로 뛰어갔다. 헛구역질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 아직 어린소녀(?)였다. 그녀는 정액을 뱉어버려 미안하다고 했다. "하하하~" 정말 재미있는 말이었다. {이 이야기는 불과 4달전에 헤어진 제 남자친구의 실화이며, 약간의 허구가 가미嗤?br /> 결코 지어낸 일화는 아님을 밝힘니다. 6부까지 계획중이었지만, 4부에서 마무리를 지으 려고 해요. 지금 그는 일본에서 어학공부중이고 가끔 연락만 하고 있어요. 그의 성향은 너무 광범위해서 제가 그사람의 자리에 있기는 부족했었죠. 그에대한 얘기는 다음에 다 시 정리할 생각입니다. 아직 다 못한 얘기가 많지만 여러분들의 반응을 몰라 좀 주저되 거든요. 앞으로는 연도별로 제 주위에 있었던 남자들과 저와의 일들을 사실 그대로 -전 혀 과장하지 않고-마치 일기를 쓰는 심정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다음에 연재할 내용은 1979년 봄 제가 초등학교시절에 있었던 일들입니다. 제게는 초 등학교 1학년 부터 지금까지 모두 74권의 일기장이 있답니다. 부모님들이 가끔 들춰보 시지만 전 그런건 개의치 않아요. 여러분들도 곧 보실거니까요. 너무 추잡하지도 너무 미화되지도 않은 제 감정의 글들을 사랑해주셨으면 정말 좋겠네요.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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