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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열리는 육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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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1 회 작성일 24-05-23 00: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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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병가를 내고... 아침일찍 한의원가서 침도 한대 맞고.. 뻑뻑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가벼워진 몸으로 집으로 향했다. 오전 12시... 엘리베이터가 19층에 도착했고 현관열쇠구멍에 키를 삽입하려는 그때 맞은편 현관이 열린다. 그녀였다.. 수줍어하는 그녀.. - 출근안하셨어요? 그제서야 난 다시 허리를 부여잡는다. - 허리가 안좋아서 병원 다녀오는 길이예요. 책임지세요..하하 - 그런게 어딨어요...참... 점심은요? - 먹어야죠... 뭐 또 시켜먹던지 해야죠. - 몸도 불편한데 ... 어떻해요... - 어떻합니까.. 차려줄 사람도 없고 알아서 먹어야죠. 누가 차려준다면 모를까... 그녀의 얼굴을 살핀다... 무언가 고민하는듯한 표정이다. 이때 모성을 자극하는 마지막 한방이 필요하다. - 라면이나 끓여먹던지 해야죠...머 - 기다려요.. 내가 차려드릴께요. 그렇지..... 난 현관문 활짝 열러두고 이제 그녀를 기다리면 된다. 30여분후 초인종이 울리고 그녀가 내집에 들어섰다. 슈퍼갈때의 부시시한 모습이 아닌... 옷도 치마로 갈아입고.. 약간의 화장도... 막 샤워를 마친듯 향긋한 비누내음까지.. 밥차려주러 온 사람의 모습은 아니었다. 반갑게 그녀를 맞으며 가볍게 포옹을 한다. 소스라치게 놀라며 날 밀쳐내는 그녀... - 이러지 마요... 어젠 실수였어요. 나때문에 다친것 같아서 밥해주러왔는데.. 이럼 저 갈래요 아... 또 빈정상한다. 다시 다가가 그녀를 거칠게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 솔직해집시다. 밥차려주러 오신분이 금방 샤워하고.. 화장하고 치마까지? 가슴을 거칠게 움켜쥐며 한손은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바로 침투했다. 이미 젖어버린 그녀의 그곳.. - 이래도? 몸은 사실을 말하잖아.. 날 미치도록 원하는 이곳은 말야.. 아무말도 못하고 내가 이끄는대로 따를 뿐이다. 쇼파위로 그녀를 앉히고 다리를 들어 쇼파위로 올려놓는다. 하얀 면팬티위로 그녀의 크리스토리를 자극하며 블라우스와 브라를 벗겨낸다. - 하......앙.... 이러면.... - 당신도 원하는거 아니야? 내자지를 보던 그날부터 이것만을 생각했잖아. - 아니예요.난 그저...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혀끝을 세워 강하게 자극한다. 흐르는 보짓물이 얼굴을 온통 적신다. - 하....윽.... 어떻게.... 어떻게... 이렇게 해준적은... 아.... 나 어떻해... 연신 그녀의 신음소리는 집안을 울린다. 한껏 보지를 혀로 유린하고 그녀의 앞에 선다 내가 말하지도 않았건만 내 반바지를 급하게 끌어내리곤 툭 튀어나온 내 물건을 쥐고는 미친듯 빨아대기 시작한다.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또 한편으론 섹스에 굶주린듯 게걸스럽게 빨아대는 그녀의 모습에 순간 절정을 느낀다.. 그녀의 머리를 잡고 그대로 입안에 사정을 해버린다.. - 욱........욱.... 목구멍 깊숙히 침투하는 정액을 뱉어내지 못하고 목구멍으로 넘어가 버린듯 힘들어한다. - 우...욱.... 이러는게 어딨어... - 어때? 괜찮았어? - 나 처음 먹어봐요... 다시금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숙인다. 그모습에 녀석이 다시 꿈틀거린다.. - 벌써...? 또....? 그녀를 일으켜 뒤로 돌게하고 쇼파를 잡게한다. 보짓물이 질질 흐르는 그녀의 그곳에 귀두끝을 밀어넣는다.. - 하.......앙......커.....너무....하.....악 거친 피스톤질과 그녀의 어쩔줄 모르는듯 저절로 움직이는 허리놀림. 누가 그랬던가 후배위는 남자의 사정을 빠르게 한다고... - 아.....여보..... 나 올라그래.....어떻해.....아......앙... 감자기 격해지는 허리의 움직임.... 잠시 후 세상이 멎은듯 잠시 멈춰지는 두남녀의 정적.... 그리곤 그대로 쇼파위로 쓸어져버리는... 우린 그날 점심도 거른체 쇼파에서 식탁에서 내 침실에서... 그리고 목욕탕에서.... 그렇게 서로의 몸을 한없이 탐했었다. 소연... 내가 부르는 그녀의 이름이다. 그녀의 남편은 모 제약회사의 술상무... 매일같이 새벽 3~4시가 되서야 술이 떡이되어서 들어온다는.. 일요일에도 접대가 있다며 집을 비운다는... 행여 쉬는 날이면 접대하느라 힘들다며 몸관리해야한다며 헬스장에 박혀산다는... 이미 그녀의 달력엔 한달에 몇번 관계를 가지는지 체크해본적이 언제인지 모른다는.. 어쩌다 정말 어쩌다 한번 거사(?)라도 치룰때면 혼자 올라갔다가 금방 내려온다는... 그렇게 결혼 8년을 지내왔다는.... 어쩌다 한번 정말 어쩌다 한번 거사 치뤄서 생긴 아이들이 지금의 두 아이라는... 그녀에게 섹스란 그저 즐거움이 아닌 종족번식의 수단이기만 했다는.. 침대맡에 누워 그녀가 내뱉은 말은 정말 충격에 가까웠다. 34이 되도록 그녀는 섹스의 참맛을 모르고 지냈던것이다. 그후 그녀와의 관계는 점점 더 깊어만 갔다. 무척이나 적극적이 되어버린 그녀... 하지만 가정을 지킬줄 아는 현명한 그녀... 또한 내 건강까지 챙겨주던 자상해던 그녀... 내방엔 어느덧 그녀가 가져다놓은 강장제들이 쌓여가기 시작했다. 퇴근시간이면 우리집 키를 열기전 하는 행동이 있다. 전화벨.... 벨소리가 울기게 만들어 전화를 받는다.. - 응... 나 지금 집에 막 들어가는길인데... 응 알았어... 내가 좀 이따 전화할께... 혼자 전화기 들고 SHOW를 하는것이다. 그녀와 나만의 신호... 짜릿하다... 무척이나 흥분된다... 금지된것에대한 욕망... 앞집여자와의 관계.... 물론 젊고 어린 여자들의 몸이 더 아름다울지 모르나 왠지모를 이 미묘한 흥분은 무엇일까.. 앞집여자와의 관계를 그 후로 한참을 이어졌다. 휴일... 남편이 운동을 간 후 그녀는 내집 현관을 열고 들어선다... 그렇게 또 우리는 거친 숨을 몰아쉰다... 남편이 접대로 늦는날... 어김없이 10시경이되면 우리집 현관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은 그녀이다.. 그시간까지 기다릴 수가 없을때엔... 내 퇴근시간에 맞춰 아파트내 상가에서 날 기다린다.. 불꺼진 상가구석 화장실에서의 거친 섹스... 때론 잠깐의 삽입만으로 느껴버리는 그녀... 때론 내 손길만으로도 느껴버리는 그녀... 그녀는 점점 내 손길에... 내 몸에 길들여져 가고 있었다... 그렇게 서로를 탐닉하게 된지 3개월째... 그러던 어느날 우리의 관계를 눈치챈 사람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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