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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 니 엄마랑 했어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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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90 회 작성일 24-05-22 19: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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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니 엄마랑 했어 完 

 

“나, 니 엄마랑 했어!” 

조금 전, 나는 두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한 통은 송이의 전화였습니다. 

“나, 낼부터 생리야… 거기서 만날까?” 

송이는 생리일 하루전날 무지 쏠린다고 합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니, 

송이는 그 쏠림을 내 방망이로 풀어주어야 될게 아니냐고 말했던 것입니다. 

또 한 통은 수동이 어머니의 전화였습니다. 

 

 

“저녁에 다녀 갈 수 있지? 수동인 귀대했어.… 상태는 오늘 아르바이트 가는 

요일이 아니잖아…” 

나는 그녀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뻔히 알면서도 능청을 부렸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왜요?” 

“비가 오잖아… 수동이 휴가동안 많이 참았는데, 수동이가 떠나자 비가 내리네…” 

수동이 어머니는 

비 오는 날이면 자신의 조가비에서도 비가 질금거린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금 비가 내리니 날더러 어떻게 해 주어야 될게 아니냐고 말했던 것입니다. 

내 불기둥으로 그 질금거리는 비를 게릴라 폭우로 쏟아지게 하여, 

‘비 그침’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였던 것입니다. 

나는 다시 한 번 더 능청을 부렸습니다. 

그녀의 입에서 뱉어지는 음란한 말을 듣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니, 왜요?” 

“아이~ 짓궂긴… 비가 오니 거기가 좀 그렇다는 얘기지…” 

“거기라뇨?… 거기가 어디에요?” 

“아이, 몰라!…” 

벌써 날이 어두워집니다. 

조금 후면 나는 어디든 가야 합니다. 

그런데 갈등이 생깁니다. 

송이의 팔딱거리는 아랫배에 올라 

쫄깃쫄깃한 조가비 구멍에 방망이를 담글 것인가? 

아니면, 

수동이 어머니의 푸짐하게 불룩거리는 아랫배를 타고 

넉넉하게 벌렁거리는 구멍에 담글 것인가? 

하는 갈등인 것입니다. 

아무래도 수동이 어머니에게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에게는 송이가 알면 대단히 섭섭하게 여길 버릇이 생겼습니다. 

송이의 옴찔거리는 조가비 구멍에 방망이를 꽂고 있을라치면, 

수동이 어머니의 뒤틀리는 육신과 시커먼 털북숭이 조가비가 

머리에 떠오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송이의 ‘아~ 아야, 아얏!’하는 신음소리 대신, 

수동어머니의 ‘후~ 흐엉, 흐헝!’ 하는 신음소리가 

귀청을 울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송이에겐 미안 하지만, 

수동이 어머니에게 가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나는 수동어머니에게 전화를 합니다. 

“좀 있다 그리로 갈 것인데요.… 오늘은 좀 색다른…” 

“그래, 빨리 와, 벌써 날이 어두워졌잖아… 죽겠어… 근데, 색다른 뭐?…” 

“있잖아요.…” 

나는 잠시 머뭇거립니다. 

그렇게 선선히 뱉을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서 말해 봐.” 

“비 맞으면서 하면 어떨까 하고… 정원 잔디밭에서요.” 

“춥지 않을까?” 

“여름비인데 요 뭘… 춥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 호호호… 비 내리는 잔디 위에서… 발가벗고… 폭우면 더 굉장하겠어! 

빨리 와… 나, 그렇게 한번 해 보고 싶어. 호호…” 

수동이는 내 친구입니다. 

그러니까, ‘수동이 어머니’란 내 친구의 어머니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녀와 나는 암캐와 수캐가 흘레붙듯 엉킵니다. 

그것도 지독하게 변태적으로 엉킵니다. 

분명 나쁜 짓거리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녀도 그 짓거리가 나쁘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짓거리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만 둘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섹스와 관련된 그녀의 모든 것이 나를 환장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큰 키에 

야간 비만한 몸매와 뭉클거리는 우윳빛 살갗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한 알몸에서 발산되는 질퍽한 음기는 

항상 나의 아랫도리 그것을 불끈거리게 만듭니다. 

허리를 꼬아가며 씰룩거리는 거대한 엉덩이와 

그에 따라 출썩거리는 큰 사발 젖통은 

나를 흥분의 도가니로 빠지게 합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짐승의 앓는 소리를 닮은 그녀의 신음소리는 

나를 몰아의 경지에 이르게 합니다. 

거기에 

그녀의 변태 짓거리는 아예 나를 미치게 만들고 맙니다. 

이러한 것들이 

나로 하여금 그 짓을 차마 그만두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나의 뇌리에 도덕적 자괴감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욕정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 갓 헤어났을 순간이라든지, 

수동이의 돌아가신 아버지 얼굴이 어쩌다 머리에 떠오를라치면, 

온몸을 휘감는 자책감으로 괴로워합니다. 

그럴 때면, 

나는 그 자괴감을 ‘복수행위’ 라는 두터운 종이로 포장을 해 버립니다. 

그 복수의 대상은 다름 아닌 수동이 놈입니다. 

놈은 자신의 방망이를 내 어머니의 그곳에 꽂았습니다. 

어머니의 그곳은 

나에게 있어서는 분명 ‘성(聖)스러운 곳’입니다. 

그러한 곳에 수동이 놈의 그 더러운 아랫것이 들어갔던 것입니다. 

나는 놈에게 복수를 해야 했습니다. 

놈이 했던 짓과 똑 같이 놈의 어머니에게 그 짓을 하는 복수였습니다. 

나에게는 그밖에 달리 그놈에게 복수할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녀(수동이 어머니)와 나 사이의 부도덕한 섹스는 

순전히 수동이 그 녀석이 원인을 제공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수동이 놈에게 충분히 복수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수동이 어머니와의 그 짓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여기서, 

수동어머니와 그 짓을 하게 된 구체적 동기를 얘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야 누구든 나를 그렇게 나쁜 놈으로 여기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아버지가 중국에 현지 법인을 만들어 

사업체를 그리로 옮기고 몇 개월쯤 지났을 때였습니다. 

어머니가 좀 이상해졌습니다. 

얼굴에는 화색이 감돌았고, 

눈빛에 야릇한 생기가 서려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집안일을 하면서 움직이는 몸짓에 활기가 돌아 보였습니다. 

소파에 앉아 잠시 쉴 때는 

손을 턱에 고이고 뭔가 골몰히 생각에 잠기기도 했으며, 

간간이 베란다 유리문 밖의 정원을 멍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였습니다. 

한 밤중 어머니의 침실에서 흘러나오는 자위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도, 

그 무렵이었습니다. 

나는 어머니의 그러한 변화를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너무 오랫동안 집을 비우고 있는 탓이라 생각했던 것입니다. 

오히려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까지 했습니다. 

풀지 못하는 욕정이 

오죽 어머니를 괴롭힐 것인가 싶어서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나는 학교를 가다말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집으로 되돌아가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날까지 반드시 제출해야하는 리포트를 가방에 넣지 않고 집을 나섰던 것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대문 벨을 누르려다 그만 두었습니다. 

대문이 잠겨 져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정원을 지나 현관에 다다랐을 때, 

나는 걸음을 멈추어야 했습니다. 

어머니의 코맹맹이 소리가 들렸기 때문입니다. 

내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코 먹은 목소리였습니다. 

어머니는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관문이 조금 열려있어서 그 통화내용을 확실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응, … 응, 상태는 조금 전에 학교에 갔지… 응, 그래. … 아~ 잉, 안 돼, 지금 

와야 해…” 

그건 분명 남자를 집으로 끌어들이는 말이었습니다. 

어머니가 벌건 대낮에 남자를 끌어들인다? 

갑자기 아버지의 분노한 얼굴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어머니의 전화통화는 계속 되었습니다. 

“나, 그때까지 참을 수 없어. … 응, … … 안 돼!… 나, 그것도 준비해 놨단 

말야. … 두 개 … 응, 그래, 대문은 열어놨어…” 

몸이 부르르 떨렸습니다. 

어찌 어머니가 그럴 수 있을까 하는 경악이 

그렇게 내 몸을 떨리게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응 그래, 빨리 와아…’ 하는 말로 전화통화를 끝냈습니다. 

나는 어머니가 끌어들이는 남자가 

도대체 어떤 놈인지 확인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여차하면 그 놈의 면상에 주먹을 날릴 참이었습니다. 

리포트를 제출하고 말고는 생각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나는 허드레 창고 뒤로 몸을 숨겼습니다. 

삼십분쯤 지났을 때, 

대문을 밀고 집으로 들어서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순간 나의 온 몸이 얼어붙었습니다. 

그리고 치가 떨렸습니다. 

그놈은 다름 아닌 수동이였던 것입니다. 

내가 녀석에게 복수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도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 

수동이 어머니와 내 어머니도 

수동이와 나처럼 매우 절친한 친구사이였습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는 친구의 아들과 섹스를 즐기려고 녀석을 집으로 불러들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수동이는 친구어머니와 그 짓을 하려고 내 집에 들어섰던 셈이었습니다. 

그래서 수동이에 대한 나의 복수 의지가 더욱 불탔던 것입니다. 

내가 정원으로 나있는 창문에 눈을 갖다 대었을 때, 

두 사람은 거실 한 복판에 서로 마주보고 서있었습니다. 

그런 상태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두 사람은 서로 상대방의 몸을 껴안았습니다. 

어머니가 먼저 말했습니다. 

“오늘은 많이 해 줘… 너무 오래 참았어.… 알았지?… ” 

수동이 뺨이 어머니의 뺨에 닿았습니다. 

두 사람의 입에서 고르지 못한 숨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녀석은 어머니의 귀뿌리를 입술로 깨어 물었습니다. 

어머니의 숨소리가 조금 더 거칠어졌습니다. 

“흐~ 으… 나 벌써 이상해지려 해…” 

두 사람의 치골부위가 맞닿아 있었습니다. 

녀석의 바지 속 방망이가 어머니의 두둑쯤을 찌르고 있을 터였습니다. 

어머니는 발 돋음을 하여 키를 높였습니다. 

자신의 두둑을 찌르고 있는 녀석의 방망이가 

자신의 아랫도리 그곳 가운데에 닿게 하려고 그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수동은 엉덩이를 뒤로 빼어 어머니의 의도를 뿌리쳤습니다. 

“흐 흥! 왜 그래?… 어떻게 좀 해 줘.” 

녀석은 한 손을 아래로 내려 

어머니의 원피스 아랫자락을 올렸습니다. 

어머니의 뽀얀 허벅지가 드러났습니다. 

녀석의 손이 어머니의 팬티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벌써 이렇게!… 넘 많이 흘렀어요.… 팬티가 젖었어요.…” 

“몰라… 나, 미칠 지경이야… 흐흐~ 응… 어떻게 좀 해 봐…” 

팬티 속 녀석의 손이 몇 번 주물럭거린다 싶더니 팬티 밖으로 나왔습니다. 

녀석은 그 자리에서 벌러덩 들어 누웠습니다. 

어머니는 스스로 스커트 자락을 걷어 올렸습니다. 

그리곤 팬티를 벗어 녀석에게 던져 주었습니다. 

녀석은 자신의 얼굴 위에 던져진 어머니의 팬티를 

손으로 잡고 이러 저리 들추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분을 코로 가져갔습니다. 

어머니의 그곳이 닿았던 부분을 그렇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녀석은 킁킁거리며 냄새를 들이마셨습니다. 

“어때에? 냄새!… 좋아? 응?… 말해 봐…” 

수동이는 어머니의 그 물음에 대답을 하지 않고, 

누운 채로 옷을 벗었습니다. 

녀석의 방망이는 발기가 너무 과했던지 천장을 향하여 끄덕대고 있었습니다. 

수동이가 말했습니다. 

“상태어머니도 벗으세요.…나 흥분돼요… 오이 준비했다 그랬죠?…” 

수동이는 그런 말을 하면서도 자신의 방망이를 흔들어대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도 옷을 홀라당 벗었습니다. 

십 몇 년 만에 처음 보는 어머니의 알몸이었습니다.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어머니와 함께 목욕을 했던 것입니다. 

그때보다 살이 좀 붙어 있었습니다. 

늘씬했던 몸매가 다소 흐트러진 듯 했습니다. 

그렇지만, 

농익은 복숭아 즙이 자르르 흐를 것 같은 몸의 곡선은 더 육감적으로 보였습니다. 

알몸이 된 어머니는 선체로 가랑이를 벌리면서 말했습니다. 

“어서 해줘… 오늘은 이렇게 선 채로 수동이 혀를 느끼고 싶어…” 

“오이를 준비했다면서요?… 오이로 먼저…” 

어머니는 녀석의 말을 가로막았습니다. 

“아이~ 오이는 준비해 뒀다니까… 그건, 좀 있다하고… 우선, 혀로 여길 좀… 

어서…” 

녀석은 할 수 없다는 듯이 일어나 개처럼 엎드렸습니다. 

두 무릎과 두 손을 바닥에 딛고 엎드렸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가랑이를 좀 더 벌려주었습니다. 

녀석의 머리통이 그 사이에 들어가게 하려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녀석은 자신의 머리통을 어머니의 가랑이 사이에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의 한쪽 발을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기우뚱하는 자세를 바로 잡으며, 

녀석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몸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녀석은 어머니의 발을 두 손으로 부여잡고 입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리곤 혀를 내밀어 발등과 발가락 그리고 발가락 사이사이를 샅샅이 핥았습니다. 

“하 흐흐 하앗!… 짜릿해, 좋아…” 

그렇게 어머니는 신음을 토해 내었고, 

발에서 날름대던 녀석의 혀는 점점 위로 올라갔습니다. 

복숭아뼈에서 장딴지와 무릎을 거쳐 허벅지로 옮겨지면서 날름대었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눈을 지그시 감으면서 더욱 밭은 신음을 토해내었습니다. 

“허으 허으 허 헛! 허헛!… 이, 이렇게 좋을 수가…” 

녀석은 어머니의 그런 말에 아랑곳 않고 엉뚱한 말을 내 뱉었습니다. 

“상태 아버지도 이렇게 핥아 주나요?” 

“아이, 몰라!… 그 그런 거… 묻지 마…” 

녀석의 혀가 

어느 새 어머니의 시커먼 음부에 거의 다가와 있었습니다. 

녀석은 그걸 흘끗 쳐다보면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흐흐흐… 구멍이 막 벌렁거리는 게 보여요… 좋아요!… 꼴려 죽겠어요!” 

“벌렁거린다구?… 내 보오지가… 흐흐 흐헛! 흐엇!… 하, 핥아 봐. 미치겠어!” 

어머니의 이런 요구에 녀석은 또 엉뚱한 말을 했습니다. 

“흐흐 오이요!… 나 오이로 하는 거 하고 싶어요.” 

“아, 아냐!… 나, 나 지금 죽겠어… 거기 좀 더 핥아 줘… 흐 흐읏!…” 

“좀 있다가요…” 

“지 지금 핥지 않으면… 난… 미 미친단 말야! 흐흐 흥흥…” 

“나, 나중에 요… 나중에 핥을 게요… 잘근잘근 씹어드릴게요…” 

그러면서 녀석은 다시 바닥에 벌렁 드러누웠습니다. 

어머니는 마지못한 듯, 

허리를 굽혀 소파 아래에서 까만 비닐봉지를 꺼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의 내용물을 끄집어내었습니다. 

두 개의 오이였습니다. 

하나는 어린아이 팔뚝만한 굵기의 큰 것이었고, 

또 하나는 제일 작은 쏘시지 만한 작은 것이었습니다. 

두 개 모두 면이 부드럽게 잘 깎여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큰 오이를 들고 녀석 앞에 쪼그리고 앉았습니다. 

엉덩이는 바닥에 닿지 않은 채였습니다. 

그러니까 재래식 화장실에 앉아있는 자세였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그런 자세에서 가랑이를 벌렸습니다. 

두 허벅지 사이가 활짝 펼쳐졌습니다. 

그곳 주변이 온통 검은 터럭으로 덮여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손에 쥔 큰 오이를 가랑이 사이 그곳 구멍으로 집어넣었습니다. 

녀석은 그러는 어머니의 행동을 보면서 다리를 치켜들었습니다. 

그리고 가랑이를 벌렸습니다. 

 

 

마치 개구리가 뒤로 벌렁 누워서 뒷다리를 치켜든 형국이었습니다. 

녀석이 엉덩이를 약간 들어 올렸습니다. 

뒷문의 새까만 국화무늬가 드러났습니다. 

어머니는 녀석의 그곳을 응시했습니다. 

그리고 한 손으로 자신의 그곳 구멍에 박힌 오이를 펌프질 했습니다. 

마찰되는 그 사이에서 흰 거품이 일었습니다. 

어머니는 나머지 한 손을 그냥 두지 않았습니다. 

옆에 놓인 작은 오이를 집어 들었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그 작은 오이를 녀석의 뒷문 구멍에 쑤셔 넣었습니다. 

어머니와 녀석이 함께 신음했습니다. 

“으 허엉, 아이고, 으 윽… 수, 수동아… 흐흐흐 흥! 으응…” 

“사 상태어머니… 너 너무 으으으…” 

그렇게 몇 순간이 흘렀습니다. 

수동이는 자신의 뒷문구멍에 꽂힌 오이를 빼내고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선 채로 끄덕거리는 시커먼 그것의 밑 둥지를 두 손으로 부여잡았습니다. 

녀석은 치골을 앞으로 쑥 내밀었습니다. 

녀석의 불뚝거리는 방망이가 어머니의 코끝에 닿았습니다. 

어머니는 몇 번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다가 

거친 호흡을 뿜어내며 말했습니다. 

“흠! 흐흠!… 우후 훔 흥!… 이 냄새!… 저 정말 황홀해…” 

그러나 녀석은 

야속하게도 어머니의 코끝에서 방망이를 멀리해 버렸습니다. 

어머니는 눈을 가늘게 뜨고 녀석의 방망이를 응시했습니다. 

녀석의 방망이가 다시 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괘씸한 녀석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약을 바짝 올리는 놈을, 

나는 그렇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어머니는 감격해 마지않았습니다. 

“수, 수동이 자진… 너 너무 커!… 조 좋아, 조아~ 하…” 

그러면서 

어머니는 얼굴을 쭉 내밀어 녀석의 방망이를 입에 물었습니다. 

어머니의 머리가 앞뒤로 흔들거렸습니다. 

입에 물고 있는 방망이에 풀무질을 하느라 머리가 그렇게 흔들거렸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모습은 해괴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재래식 화장실에 엉거주춤 쭈그려 앉아있는 것 같은 자세가 그랬고, 

그 자세에서 오이로 자신의 아랫도리 그곳을 쑤셔대고 있는 모습이 그랬으며, 

그와 함께 

얼굴을 내밀어 남자의 방망이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그랬던 것입니다. 

그런 해괴한 장면에 변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내 가슴을 저미던 분노가 사라졌던 것입니다. 

성난 아버지의 얼굴도 더 이상 머리에 떠오르지 않았고, 

평소 고상한 어머니의 얼굴도 더 이상 눈에 어른거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느새 내 아랫도리에 힘이 실리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어머니의 간통현장을 지켜보면서, 

그러한 심리 변화가 왔으니 이상해도 한참 이상한 현상이었던 것입니다. 

녀석이 엉덩이를 뒤로 쑥 뺐습니다. 

어머니의 입안에 있던 녀석의 방망이가 저절로 쑥 빠졌습니다. 

녀석은 어머니의 가슴팍을 밀쳤습니다. 

그 바람에 어머니는 뒤로 나자빠져 훌러덩 넘어진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꼴을 하고서도, 

어머니는 다리를 높이 쳐들고 가랑이를 활짝 벌렸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꽂힌 오이를 계속 풀무질 해대었습니다. 

수동이는 그 앞에 쭈그리고 앉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그곳과 그곳 구멍에 박음질 되는 오이를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수동이의 손에 의하여 그 오이가 거두어졌습니다. 

수동이가 말했습니다. 

“엎드리세요, 저번처럼… 개처럼 말예요.” 

어머니는 정말 개처럼 엎드렸습니다. 

녀석은 어머니의 큰 엉덩이를 슬금슬금 어루만졌습니다. 

그리고 엉덩짝 골을 천천히 벌렸습니다. 

검붉은 뒷문이 드러났습니다. 

국화무늬에 까지 털이 돋아 있었습니다. 

녀석의 손가락 하나가 국화무늬에서 빙빙 돌려졌습니다. 

어머니는 손을 아래로 길게 뻗어 

녀석의 덜렁거리는 구슬주머니를 움켜쥐면서 말했습니다. 

“뭐, 뭐 하는 거야?… 흐응 흐응 흥! 흥!… 넣어 줘! 얼른!…” 

“뭘 어떻게 하라구요?” 

“내 거기에 니 자지를 박아 줘 봐봐… 흐흐 흥! 흐흐흐…” 

그러나 녀석은 여유를 부렸습니다. 

계속 손가락으로 뒷문 국화무늬를 비벼대고 있었던 것입니다. 

간간이 손바닥으로 어머니의 엉덩짝을 ‘찰싹!’ 소리가 나도록 쳐대기도 했습니다. 

어머니가 다시 한 번 애걸했습니다. 

“너, 넣어 줘, 제발!… 나, 나, 지금… 미, 미칠 것 같단 말야…” 

“좀만 요… 여기 좀 더 하고요…” 

“물이 넘 많이 흐르고 있잖아… 어서!” 

어머니의 말처럼 희멀건 애액은 흘러넘치고 있었습니다. 

길게 아래로 뻗은 터럭을 타고 방울져 바닥에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수동이는 개의치 않겠다는 듯, 

천천히 얼굴을 뒷문 쪽으로 가져갔습니다. 

녀석의 혀가 길게 내밀어지면서 날름대었습니다. 

어머니의 뒷문을 핥아대었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엉덩이를 슬몃슬몃 흔들면서 그 핥음을 즐기는 듯했습니다. 

“흐엇! 흣! 흣!… 수, 수동아… 조, 좋아… 화 황홀 해… 으흐 흥! 흥!” 

이때 나는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저럴 수가! 아들 친구 앞에서 벌거벗고 개처럼 엎드린 저 여자가… 

어린 남자에게 뒷문을 내맡기고 환장하는 저 여자가… 저 여자가… 

내 어머니!… 아니야!… 최소한 이 순간들만은 내 어머니일 수 없어!’ 

녀석은 어머니 뒷문에 대한 핥음을 멈추고 그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어머니는 그냥 그 자세였습니다. 

녀석의 방망이가 어머니의 시커먼 털북숭이 조개를 갈랐습니다. 

그리고 허리를 구부려 손을 어머니의 젖무덤으로 가져갔습니다. 

물 풍선 모양으로 아래로 쳐져 덜렁거리는 어머니의 젖통이 

녀석의 손아귀에 움켜쥐어졌습니다. 

녀석은 그것을 주물럭거렸습니다. 

그와 함께 녀석의 엉덩이가 율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흡 어억!’ 하는 비명을 지르며 엎어지려 했습니다. 

녀석은 팔에 힘을 주면서 자세를 유지시켜 주었습니다. 

“아~ 흑! 아~ 어서!… 그래, 더 좀 더… 그래, 더 세게… 아~ 흐읏! 흐읏!…” 

녀석의 박음질이 어머니의 신음에 보조를 맞추었습니다. 

박음질이 점점 빨라졌고 거칠어졌던 것입니다. 

녀석의 덜렁거리는 구술주머니는 

어머니의 발갛게 불거진 클리토리스를 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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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는 어머니와 수동이 놈이 벌리는 짐승 같은 짓거리를 보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 날 이후, 

나는 며칠간 괴로운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수동이에 대한 증오가 그 괴로움의 실체였습니다. 

그러나 그 괴로움 보다 더 나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건 어머니와 내가 직접적은 아니지만 

근친상간을 했다는 엄청난 사실이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성스러운 그곳’을 보았던 것만으로도 

어머니에게 큰 죄를 지은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성스러운 그곳’에 외간남자의 성기가 담겨지는 것을 보아버렸고, 

그것도 짐승의 그 짓과 다를 것 없는 해괴한 짓거리로 하는 것을 보아버렸으니 

죄책감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 죄책감에 더해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건 그날 수동이와 어머니의 그런 짓거리를 보면서 

내가 흥분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 사실 자체가 

나는 이미 어머니를 간음한 것이나 마찬가지의 패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누구에게 향한 것인지 모를 죄책감, 

간접 근친상간을 했다는 곤혹스러움 등은 일단 접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수동이에게 복수를 가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것도 수동이 놈이 어머니에게 했던 짓을, 

그대로 놈의 어머니에게 가하는 형태의 복수극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그러려면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건 수동이 어머니로 하여금 나에게 야릇한 색정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나는 그 작업을 해내지 않으면 아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섣부르게 내 방망이를 수동어머니에게 휘두르는 것은, 

단순한 강간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강간으로는 복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수동이 어머니가 

내 앞에서 가랑이를 벌려 조가비 물을 질질 흘리고, 

또한 내 방망이를 자신의 조가비에 넣어달라고 애걸하는, 

그런 장면들을 수동이 놈이 두 눈으로 보게 하는 것이야말로 

복수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나는 그런 결심을 하고 난 다음 날부터 

복수계획의 실행에 들어갔습니다. 

그 실행의 첫 단계는 

수동어머니와 접촉을 가질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중학생인 수동이의 동생인 수성이의 과외선생이 되겠다고 자청하였습니다. 

수동어머니는 오히려 고맙다며 쾌히 승낙했습니다. 

나는 수성이의 과외선생 자격으로 수동이네 집에 드나들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공간은 확보한 셈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시간이 문제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나는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 

수성이가 학교에서 돌아오기 훨씬 전부터 수동이 집으로 가곤했습니다. 

강의를 빼먹는 것쯤은 복수를 위하여 어쩔 수 없는 손실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수동어머니와의 접촉을 위한 공간과 시간이 어렵지 않게 확보되었습니다. 

나는 그 공간과 시간을 이용해서 

수동어머니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수컷의 냄새를 풀풀 풍겨 내었습니다. 

대화로 혹은 은근한 몸짓으로 수컷의 강렬하고 축축한 음탕함을 내보였던 것입니다. 

진도는 생각했던 것 보다 빨리 나갔고 효과도 좋았습니다. 

어느 시점부터는 

수동어머니의 몸매에 대한 칭찬을 하기에 이르기까지 했습니다. 

여자는 자신의 몸매에 칭찬을 하는 남자에게 색정을 느낀다는 점을 

이용한 수작이었던 것입니다. 

어느 날에는 내 여자 친구와의 애정 갈등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척하다가, 

그것을 섹스갈등으로 변화시켜 고민 상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간간이 내 아랫도리 그것이 크다는 것을 

교묘하게 암시해 주기도 했으며, 

일부러 남방셔츠의 단추 한두 개를 끌러 가슴 털을 보이게 끔도 했습니다. 

그리고 불룩이 텐트를 치고 있는 바지지퍼를 

수동이 어머니로 하여금 흘깃흘깃 쳐다 볼 수 있게 하기도 했습니다. 

수동이 집에 두 달쯤 드나들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나는 여느 때처럼 오전 강의만 받고 수동이네 집으로 갔습니다. 

“오후 강의가 결강인데, 어디 마땅히 갈 데가 있어야죠.…” 

나는 그런 말을 하면서 현관문을 들어섰습니다. 

“응, 그래, 잘 왔어… 점심 어떡했어? 차려줄까?” 

수동이 어머니는 거실바닥에 걸레질을 하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 아뇨, 학교식당에서 먹었어요.” 

“그래, 그럼 잠깐만, 과일 깎아줄게… 나 조금만 더 하면 돼.” 

나는 소파에 앉아 걸레질하는 그녀를 바라봤습니다. 

천장을 향하여 치켜 올려진 엉덩이는 함지박만큼 크고 둥글었습니다. 

짧은 스커트 자락 아래로 희멀건 허벅지가 보였고, 

엉덩이를 더욱 치켜 올릴 때는 팬티도 언뜻언뜻 보였습니다. 

검은색 팬티였습니다. 

그 팬티 색은 

희멀건 허벅지 색과 대조되어 매우 에로틱하게 보

 

였습니다. 

엉덩이가 이리저리 흔들렸습니다. 

아무래도 내 시선을 의식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바지지퍼가 텐트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걸레질을 다 했는지 허리를 펴고 일어나 내 앞으로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얼굴에 땀방울이 맺혀 있었습니다. 

“청소를 너무 열심히 했나봐, 더워 죽겠어… 나 샤워 좀 하고 과일 깎아도 되지?” 

“그럼요, 어서 샤워부터 하세요." 

그녀는 

내가 앉아있는 소파에서 일 미터도 채 떨어져 있지 않은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목욕하는 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을 터였습니다. 

그러나 내 귀에 처음 들린 소리는 목욕하는 물줄기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오줌줄기 내뿜는 소리였습니다. 

‘쉐에’ 하는 소리까지 들렸습니다. 

나는 이것도 수동이 어머니가 

나를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보통의 여자들은 변기 물을 내려 그 소리에 오줌 누는 소리를 섞어버리게 마련이고, 

더욱이 그녀는 그 소리를 밖에 있는 내가 생생하게 들을 줄 뻔히 알고 있었음에도, 

그렇게 오줌줄기 내뿜는 소리를 내었던 것입니다. 

나는 그 날이야말로 

복수계획 실행의 두 번째 단계를 해내어야 하는 적기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녀의 의도를 확실하게 간파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좀 대범하게 행동하기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얼마 후, 

샤워를 하고 나온 수동어머니는 과일을 깎기 시작했습니다. 

풋풋한 비누 냄새와 정체를 도무지 알 수 없는 묘한 향수냄새가 

내 코 점막을 간질였습니다. 

그녀는 무의식을 가장하여 양 무릎을 벌렸습니다. 

팬티가 보였습니다. 

좀 전의 검정 색이 아니었습니다. 

하얀 색의 팬티였습니다. 

그녀는 깎던 과일을 내려놓으면서 말했습니다. 

“어머! 저 얼룩이 그냥 그대로네… 아까 그렇게 닦았는데도…” 

그러면서, 소파에서 내려앉았습니다. 

그리곤 탁자 위의 타월을 집어 들고 거실바닥을 닦았습니다.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였고, 

엉덩이는 나를 향하여 있었습니다. 

그 엉덩이와 내 무릎과의 거리는 불과 오십 센티도 되지 않았습니다. 

수동이 어머니는 좀 먼 곳의 얼룩을 지우느라 상체를 앞으로 쭉 내밀었습니다. 

그 바람에 엉덩이가 들려지고, 

짧은 길이의 통 원피스 아랫자락이 엉덩이 위로 말려 올라갔습니다. 

다소 굵은듯하지만 곧게 내리 뻗은 허벅지가 온통 다 드러났습니다. 

그 위에 엄청난 크기의 하얀 엉덩이가 항아리처럼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넓지 않은 팬티 천 조각이 터질 듯 팽팽하게 그 엉덩이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거무튀튀한 색이 길게 띄어져 있었습니다. 

엉덩짝 골짜기 속의 검은 빛이 팬티 위로 비쳐진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그 자세에서 살짝 다리를 벌리며 허리를 더 숙였습니다. 

국화무늬(항문의 중심) 바로 아래로 짐작되는 곳이 내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그곳을 감싸는 팬티 천 조각은 온통 시커먼 빛을 띠고 있었습니다. 

검은 터럭 몇 올이 재봉선 밖으로 삐어져 나와 있기도 했습니다. 

내 아랫도리는 더욱 불끈거렸습니다. 

그 순간의 수동이 어머니는 나의 복수 이용물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그토록 빠져들고 싶어 했던 농염의 늪이었습니다. 

나는 손을 내밀어 그녀의 엉덩이에 갖다 대었습니다. 

그녀는 화들짝 놀라는 척하며 말했습니다. 

“왜! 왜 그래?… 상태야!…” 

그 말이 내 귀에 들어 올 리 없었습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아슬아슬하게 감싸고 있는 팬티를 아래로 내렸습니다. 

“사, 상태!… 그러면 안 돼!… 못 써!” 

나는 들은 체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입을 그녀의 엉덩이에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혓바닥을 내밀어 엉덩짝을 핥아 나갔습니다. 

그런데도, 

그녀는 나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자세마저 바꾸지 않았습니다. 

“정말 왜 이러는 거야… 이럴 수 없어… 니 친구의 어머니잖아… 안 돼!…” 

그러면서도 

가랑이를 더욱 넓게 벌려주었습니다. 

조가비 큰 덮개(대음순)가 열리고, 

그 속으로 빠끔히 구멍을 내고 있는 작은 덮개(소음순)가 보였습니다. 

구멍주변은 물기를 잔뜩 머금고 있었습니다. 

나는 좀 더 벌어진 조가비를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려면 양 허벅지 중간에 걸쳐있는 팬티를 걷어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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