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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의 친구들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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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77 회 작성일 24-05-22 03: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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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아내 강재은 진희 친구 강재은은 교회에서 자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그마한 개척교회인 재동교회의 독실한 신자를 부모로 둔 덕분에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운 재은은 교회의 피아노 반주를 중학교때부터 하기 시작했다. 160cm 조금 넘는 키에 가냘픈 재은은 항상 다소곳하였으며, 교회 어르신들에게 예의바르고 공손한 학생이었다. 차마 거절을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힘들지만 본예배와 중고등부 반주를 도맡아 하였으며, ‘재동의 밤’이나 크리스마스 때에는 거의 교회에서 밤을 지새우다 시피 하였다. 참하고 예쁘장한 피아노소녀를 좋아한 교회 오빠와 동생들은 많이 있었다. 재은이가 고2가 되었을때 대학4학년이던 홍성진과 강승환, 고3이던 박상진과 김인호, 중3이던 주덕진과 정봉수 등이 재은이를 좋아하고 가까이 하던 남자들이었다. 의과대학생이던 홍성진과 법대생인 강승환은 서로 친한 친구사이로 모두 강재은을 좋아하고 있었고 서로 상대방이 재은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말버릇처럼 먼저 강재은을 먼저 먹는 사람이 그녀를 차지하기로 약속하였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만 있었다. 재은이의 1년 위인 박상진과 김인호는 위의 두 형들이 예전에 재은이를 좋아했던 것을 알고있지만, 지금은 형들이 교회 중고등부를 떠나 자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과거의 일로만 알고 있었으며, 입시만 끝나고나면 본격적으로 재은이와 사귀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중3인 주덕진과 정봉수는 양아치 같은 놈들로 덩치크고 싸움은 잘했지만 공부와는 담을 쌓은 놈들이었고, 그들을 타이르고 잔소리하는 강재은에게 ‘씨발년’이니 ‘개걸레’니 하며 상소리를 해대면서 치마나 들춰보는 쓰레기들이었다. 크리스마스 대비 ‘학생의 밤’의 준비가 한창이던 겨울의 어느 목요일, 재은은 생일을 맞은 승환오빠의 집을 방문한다. 어차피 저녁에 교회에서 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생일선물을 교회로 가져가는 것은 남들이 보기에 입방아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판단에, 오빠집에 들러 선물을 전해주고 가려는 것이었다. 오빠의 엄마인 심권사가 재은을 정말로 반갑게 맞아들인다. 심권사는 재은이처럼 예의바르고 신앙심 깊은 며느리가 들어오면 좋겠다고 내심 생각해본 적이 있었다. 심권사는 재은을 2층 승환의 방으로 데려가서 “일어나, 재은이 왔어. 그러게 술 좀 작작 먹지.”라고 아들을 깨우고는 마실 것을 준비하러 내려간다. “오~ 내사랑 재은이” 승환오빠가 호들갑스럽게 일어나며 장난스럽게 재은이를 껴안는다. “이거...” 재은이가 다소 부끄러운 듯이 선물을 내밀고, 승환이가 재은의 선물을 풀어본다. 머플러다. ‘똑똑’ 노트소리와 함께 심권사가 들어온다. “엄마, 나 이거 선물받았어.” 승환이가 자랑하고 심권사가 같이 기뻐해준다. 심권사는 재은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아들의 눈빛을 느끼며, 슬그머니 자리를 피해준다. “묶어줘.” 승환이 머플러를 내밀고 재은이가 까치발을 들고는 승환의 목에 머플러를 둘러준다. 승환의 팔이 재은의 가녀린 허리를 감싸면서 키스하기위해 얼굴을 들이민다. “입냄새, 절루가.” 승환을 밀어내는 재은을 더욱 세게 감싸안으며, 승환은 재은의 겉옷을 벗긴다. “오빠, 이러지 마. 나 아직 학생이야.” 승환의 호흡이 거칠어지며 재은의 입술을 덮친다. 반항하는 재은의 청바지 단추를 푸르고 지퍼를 끌어내린다. “안돼, 오빠. 나 이러려고 온 것 아니야.” 승환은 재은의 조끼와 셔츠를 한번에 위로 겉어올려 벗기고는 재은의 몸을 들어 청바지를 완전히 끌어 내린다. “오빠, 나 정말 안돼. 나 처녀야. 지켜줘.” “처녀라서 지금 하려는거야. 나 재은이 사랑해.” 처음으로 승환의 입에서 말이 떨어진다. 승환은 속옷만 남은 재은이를 안아 침대에 눕힌다. 재은이 얼굴을 가리고 오들오들 떨고있다. 승환은 브레이저를 겉어올려 재은의 젖꼭지를 빨아댄다. “아~” 젖꼭지가 파르르 떨리고 재은의 입에서 밭은 신음이 새어내온다. 승환의 혀가 가슴을 타고 내려와 배꼽에서 잠깐 간질이더니 배를 지나 재은의 팬티에 걸린다. 승환은 양손으로 재은의 팬티를 벗겨 내린다. 재은의 날씬한 아랫배로 보송보송한,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많지 않은 재은의 보짓털이 드러난다. 그 아래로 길게 갈라진 틈 윗부분에 클리토리스가 보인다. 섹스 경험이 있는 승환은 재은의 앙증맞은 클리토리스를 빨고 깨물면서 빗장걸린 재은의 가랑이가 벌어질때까지 애무하면서 양손으로 재은의 젖꼭지를 희롱한다. 한 겨울인데도 재은이 땀을 흘리더니 그녀의 가랑이가 점점 벌어진다. 승환의 좆은 터질듯이 꼴려있다. 승환은 재은을 올라타고 좆을 재은의 보지에 맞춘다. 재은의 몸은 떨고 있으나, 보지는 보짓물을 계속 게워낸다. 승환은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재은의 보지꽃입을 벌리고 침범해 들어간다. “아아아아악~” 재은은 살이 갈라지고 처녀막이 찢어지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승환은 재은의 얼굴 전체를 빨아먹으며, 부드럽게 그러나 쉬지않고 좆질을 계속한다. 아랫입술을 깨물면서 고통을 참고있는 재은을 껴안으며 승환은 자신의 정욕을 채운다. ‘파바바바박~ 퍼벅퍼벅~’ 하는 좆질소리와 “아아악! 아파, 아파, 오빳!”하는 재은의 비명소이롸 “아훅! 재은아 좋아! 우후훅! 재은이 보지 정말 맛이다, 아무에게도 못줘, 평생 보지만 파먹으며 살거야” 라는 승환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10여분의 고통스런 시간이 지나고 승환은 좆물을 재은의 보지속으로 싸지른다. “사랑해.” “몰라.” 승환의 사랑고백에 재은은 어찌할 줄을 모른다. “가야돼, 교회 늦어.” 재은의 어떻게 보면 냉랭한 말에 승환이 몸을 일으킨다. 승환의 좆에는 피가 한가득 묻어있다. “재은이 너 처음이었지?” 승환은 재은의 처녀를 가졌다는 생각에 만족해서 재차 확인하고, “나 한번도 경험이 없다고 그랬잖아. 그런데 오빠가...” 재은이 울먹이려 한다. 승환이가 재은의 팬티로 자신의 좆에 묻은 피를 닦아낸다. “그러면 어떻해 팬티 없는데...” 재은이 계속 울먹이며 투정부리고 “기념으로 가질거야. 재은이 처녀의 상징으로...”라고 말하며 승환은 재은의 걱정을 무시한다. 밖에서 아들의 방을 몰래 엿듣고 있던 심권사는 팬티가 없다는 말에 부산해진다. 빨리 승환의 누나인 딸의 방으로 들어가 옷장에서 캘빈클라인 새 팬티를 하나 꺼내고는, 자신의 장롱에있던 깨끗한 면수건을 부엌의 뜨거운 물에 적셔 2층으로 올라간다. 방안을 귀기울여 들어보니 재은의 울음이 조금 진정된 듯 싶다. ‘똑똑‘ 심권사의 노크소리에 급하게 옷을 입은 승환이 당황한채 나온다. 심권사는 조용히 물수건과 팬티가 담긴 쟁반을 건네고 아래층으로 내려온다. “몰라. 권사님이 다 들으신거 같아.” 재은의 당황한 걱정에 “너가 그렇게 크게 소리지르니까 그렇지.”라며 승환이 맞받아친다. “오빠가 아프게 했잖아. 아흑! 아야~” 승환이를 때리려 몸을 움직이던 재은이가 사타구니를 움켜쥐며 아파한다. 승환이 따뜻한 물수건으로 재은의 보지를 닦아주고는 새 팬티를와 청바지 들을 입혀준다. 재은이 승환에게 부축받으며 계단을 내려온다. “엄마가 태워주마.” 심권사가 부축받아 내려오는 재은을 보면서 말한다. 재은은 한마디도 못한채 그저 고개만 푹 숙이고 있다. 교회로 가는 차안에서 재은은 죄인처럼 아무말도 못하고, 승환은 멋쩍어하고, 심권사는 무표정하다. 아이들을 내려준 심권사는 집으로 돌아와 아들의 침대를 확인한다. 많지 않은 피가 하얀 침대시트에 묻어있고, 피가 밝고 맑은 것을 보니 생리혈은 아니다. 심권사는 재은이의 처녀를 확인하고, 자신이 70살이 되기전에 독자며느리를 보고싶다는 생각을 한다. 차에서 내려 재은이는 이를 악물고 교회로 걸어 들어갔다. 어렵사리 피아노에 앉은 그녀는 오늘 연습할 악보들을 정리하고 피아노의 키를 맞춰본다. 연습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재은이는 보지의 고통을 잊어버렸다. 청년부장 홍성진은 악독할 정도로 강하게 청년과 중고등부를 연습시킨다. ‘재동의 밤’이 일주일 남짓 남았다. 재은과 모든 교회 청년들이 마지막 피치를 올린다. 승환은 재은이랑 같이 돌아가고 싶으나 친구인 성진이는 끝낼 생각을 안한다. “괜찮아? 안아파?” 승환의 물음에 재은이가 승환의 정강이를 걷어찬다. “오빠 내일 학교가지 않아? 빨리 가, 가족이랑 생일축하도 해야 할거 아냐.” 재은이의 마음가짐에 승환은 더욱 안타까움을 느낀다. “끝나면 전화해, 데리러 올게.”라는 승환의 말에 “엄마가 데리러 올거야. 그냥 있고 내일 봐.”라며 재은은 승환이를 돌려 보낸다. ‘재동의 밤’ 연습은 새벽 1:00에 끝이났다. 아이들이 지쳤고 성진이도 지쳤다. 재은이 엄마에게 전화하는 걸 성진이가 끊어버린다. “내가 데려다 줄게.” 성진은 어리둥절해하는 재은이의 손을 끌고 교회를 나선다. “잘가.” “내일 봐.” 인사와 함께 교회 친구들이 흩어지고 성진은 재은을 바래다 준다. “우동 하나 먹고가자.”는 성진의 말에 “늦었어. 집에가서 먹어.”라고 재은이 부정한다. “부모님 지금 여행가셔서 나 혼자있어. 지금 우동 안먹으면 나 내일 굶어야해.” 성진은 재은의 손을 잡아끈다. 재은의 얇고 긴 손은 성진의 주먹에 다 들어간다. “오빠 고마워 실은 배고팠는데, 헤헤...” 재은이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성진의 팔에 매달린다. 눈읏음과 밝은 입술이 성진의 가슴을 후벼판다. 성진은 재은을 눈어 넣어도 아프지가 않다. 보기에도 아까운 미래의 아내이다. 우동을 먹으면서 성진은 소주를 한병 시킨다.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말에 재은이 소주 한잔을 마신다. 재은은 성진의 반강제적인 성화에 소주 한잔을 10여차례에 나누어 마신다. 포장마차를 나온 성진은 재은을 집과 반대방향으로 데려간다. “어디가? 집 저쪽이야.” 재은의 말에, “나 따라와.” 성진은 뭔가 결심한 듯 재은의 손이 부서줘라 쥐고서는 재은을 끌고간다. “여기 오빠 집이잖아?” 재은이 계속 중얼거리는 동안 성진은 재은을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그리고는 어리둥절해하는 재은을 껴안으며 입술을 덮친다. 눈이 동그래지며 발버둥치는 재은의 옷을 성진은 한꺼풀씩 벗겨낸다. “오빠, 이러지 마. 우리 아직 안돼.” 성진은 재은의 목을 빨면서 그녀의 코트와 청바지를 벗겨내린다. “안돼, 오빠. 이러지마 정신차려.” 성진은 재은의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재은의 조끼와 서츠를 벗겨버린다. 재은은 속옷만 남은채 부들부들 떨고있다. 성진은 재은의 몸매를 눈부신듯이 훑어본다. “추워....” 비어있던 집은 난방이 안돼있다. 성진은 자신의 옷을 벗어 발가벗고는 재은앞에 선다. “어머...” 재은이 눈을 가리면서 그 사이로 성진의 자지를 바라본다. “처음이야....” 재은은 남자의 자지라 해봤자 어릴적 동생들과 실수로 아빠것, 그리고 방금 승환의 자지를 보았지만, 성진의 것처럼 큰 자지는 처음이다. 성진의 좆은 15cm가 훌쩍 넘어 보인다. 성진은 처음이라는 재은을 안고 자신의 침대로 들어간다. 성진은 브레이저와 팬티를 벗기고 재은의 입술과 젖꼭지를 애무한다. 재은은 아까 승환과의 섹스를 기억해내고 그 고통에 전신을 부들부들 떤다. 성진은 애처럽게 떨고있는 재은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정성껏 애무한다. 침대 안이 따뜻해지며 재은의 몸도 따뜻해지고 긴장도 풀어지며 꽉 닫혀있던 넓적다리의 힘도 풀어진다. “들어간다.” 성진의 선전포고에 “몰라.” 성진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재은이 대답한다. 재은은 승환에게 처녀를 주었지만 그렇다고 결혼을 보장 받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재은은 성진오빠에게도 넘칠만큼 호감이 있다. “끼아아아악~” 재은은 생살을 찢고 밀려들어오는 성진의 좆에 비명을 지른다. 불과 몇시간전 뚫리워진 재은의 보지는 다시 성진의 좆에 의해 파괴의 고통을 맞는다. 재은의 얼굴에 고통의 눈물이 흐르고 성진은 열심히 재은의 보지를 탐하면서 재은의 눈물을 핥아먹는다. 재은은 두 손을 가슴에 모은채 고통을 참으면서 주먹을 꽉 쥐고 성진은 재은의 몸뚱아리 전체를 먹는다. 드디어 귀여운 동생에서 사랑스러운 애인이 되는 순간이다. 성진은 23년간 간직했던 총각의 동정을 재은이의 보지속에서 떼어낸다. ‘울컥’ 좆질 2분만에 성진의 좆에서 정액이 방출된다. 성진이 재은을 내려보나 재은은 자신의 사정을 모르는 것 같다. 성진은 재은의 보지속에 좆을 담은채 좆질을 계속하고, 금방 그의 물건은 딱딱함을 되찾는다. 성진은 다시 재은의 보지를 탐닉하고, 재은은 “아파... 아파...”를 반복하며 성진의 폭력을 참아낸다. “우웃!” 성진의 호흡이 닫히며 두 번째로 정액이 뿜어나온다. 재은은 아직도 눈을 감은채 아랫입술을 깨물고 있다. 불쌍함을 느낀 성진은 “그만할까?”라고 묻는다. “..... 오빠가 원하는데로 해. 참아볼게.” 재은은 눈을 뜨지 않은채 대답한다. 성진은 자신의 정액으로 많이 부드러워진 재은의 보지속에서 다시 좆을 일으켜 세우고, 재은의 여린 보지에 첫날 세 번의 정액을 발사한다. 좆질이 멈추어지자 재은의 모아졌던 팔이 풀리면서 늘어진다. 성진이 몸을 일으키며 좆을 살살 끄집어낸다. 불과 몇시간전에 처녀막이 터진 재은의 보지는 뻥 뚫린채 피를 흘리고있고, 성진의 좆은 물론 사타구니까지 피에 범벅이 되어있다. 성진은 재은의 처녀를 가진것이 뛸듯이 기뻤다. 재은의 팬티로 자신의 좆에 묻은 피를 닦아내고는 휴지를 뽑아서 재은의 보지를 닦아준다. “아야~ 아파” 성진의 손이 멈추고, 재은은 따뜻한 물수건을 갖다달라한다. 급하게 부엌에서 새 행주를 가져온 성진은 따뜻한 물로 부드럽게 재은의 피흘리는 보지를 닦아준다. “이 보지 이제 내꺼다.” 성진이 뭔가를 결심한 듯 말한다. “오빠꺼 아냐. 내가 결혼할 사람 거야. 장래의 내 신랑.” 재은은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며 말한다. “내가 니 신랑이 될거야.” 성진의 말에 재은은 대꾸하지 않는다. 자고가라는 성진을 달래 재은은 집으로 돌아간다. 성진은 아파서 걷지 못하는 재은을 안아들고, 15분을 걸어 재은의 집까지 안고간다. “왜 이렇게 늦었어?” 새벽 3:30, 인기척을 듣고 재은의 엄마가 거실로 나온다.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연습이 조금 늦게 끝났습니다. 방학이고 기간도 얼마 안남고해서... 죄송합니다.” 재은의 엄마는 신앙심 깊고 성실한 홍성진의 말에 마음이 놓인다. “성진아, 데려다줘서 고맙다.” “아니요, 당연히 데려다 줘야죠. 편히 쉬십시오” 성진은 재은이의 등을 안타까운 듯이 쓰다듬고는 재은의 집을 빠져나간다. 보지가 찢어진 재은은 제대로 걷지 못한다. “왜그래?” 엄마의 걱정에 “다리를 조금 삐었나봐.”라고 말하면서 재은은 절뚝거리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다음날 성진과 승환오빠 둘에게서 모두 문자가 와서 만나자한다. 재은은 어제와 같이 승환오빠를 교회전에, 성진오빠를 교회후에 만난다. 그들은 모두 재은에게 섹스를 요구하지만, 재은은 어제 밤부터 생리가 터졌다. 그들의 섹스를 모두 거부한다. 재은의 처녀를 따먹은 두 오빠들은 재은을 돌봐줘야 한다는 의무감에 빠져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생리중인 재은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그들에게 피흘리는 사타구니를 벌려줄 수는 없는 것이다. 주일날 대예배가 끝나고 식사후에 중고등부 예배가 있다. 재은은 부모랑 함께 교회에는 오지만 예배는 참석하지 않는 주덕진과 정봉수가, 교회 귀퉁이에서 담배피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야~ 이놈들앗!” 재은의 고함에 덕진과 봉수가 급하게 담배불을 비벼끈다. “깔깔깔깔~” 허둥대는 동생들을 보며 재은이가 웃음을 터뜨리고, “이런 씨발년이~ 놀랐잖아!” 덕진과 봉수가 재은에게 욕을 해댄다. “그러게 담배를 왜 피워, 오후 예배 반드시 참가해.” 재은이 두 동생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타이른다. “씨발년~ 재수없게. 까불면 보지를 찢어버린다.” 봉수가 바닥에 침을 뱉으며 말한다. “예배에 참가해야 찢든지 말든지 하지, 그리고 어린애들이 그렇게 험한말 하면 안돼, 알았지? 자 빨리 들어가자” 재은이 동생들을 달래면서 팔들을 양손으로 감싸고 교회로 끌고 들어간다. “안놔? 너나 들어가.” 안들어겠다고 버터보는 덕진과 봉수의 팔에 재은의 봉긋한 젖가슴이 느껴진다. “성경공부 하고가야지.” 지옥같은 예배가 끝나고 돌아가는 덕진과 봉수를 재은이 부른다. “너나 해.”하며 봉수는 담배를 피우기 위해 교회 뒤로 돌아간다. “이리 안와?” 재은이 소리지르며 ?아가자 두 동생들은 교회 뒤의 자재실로 들어간다. “잡았다. 이제 가자.” 교재실로 좆아들어간 재은이 덕진과 봉수의 머리를 양팔로 감사안고 자재실을 글고 나간다. “이게~” 참다못한 덕진이 재은의 몸을 그냥 확 들어버린다. 두 동생들은 비록 중3이지만 이미 키는 180cm에 덩치들도 좋다. 160cm의 가벼운 재은은 그들이 한팔로도 들어 올릴 수 있다. 덕진이 재은을 번쩍 들어버리자, 레깅스에 원피스를 입은 재은의 치마가 말려 올라가 레깅스를 입은 재은의 아름다운 엉덩이라인이 드러난다. 덕진과 봉수는 자신들을 귀찮게 하기는 하지만, 착하고 예쁘고 친절한 재은을 평소부터 좋아하였고, 재은이 느끼지 못한채 가끔씩 부딪히는 스킨쉽에 중3의 좆대가리가 골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안내려놔? 성경공부 해야돼.” 두 동생들이 자신의 엉덩이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채, 재은은 덕진의 등어리를 때려가며 바둥거린다. “에이이잇!” 덕진의 복잡한 감정이 깃든 고함소리와 함께 재은의 엉덩이를 까내린다. “끼아악!” 재은의 비명과 함께 엉덩이를 가린 레깅스가 팬티와 함께 무릎까지 내려간다. 덕진은 재은의 상반신을 봉수에게 넘기고 재은의 보지를 빨아댄다. 한번 입을 댄 덕진은 이왕 내친김이라고 생각했는지 허겁지겁 재은의 보지를 빨아먹는다. “안돼, 덕진아~” 반항하는 재은의 입으로 봉수의 입술이 덮친다. 재은의 당황해서 벌어진 입술사이로 봉수의 침을 가득담은 혀가 밀려 들어온다. 덕진이 재은의 레깅스를 마저 벗겨버린다. 그리고는 허겁지겁 자신의 바지를 벗고는 꼴릴대로 꼴려 터지기 직전인 자신의 좆에 재은의 보지를 올려 놓는다. 재은이 강간의 상황을 직감하면서 바들바들 떨고, 덕진은 잠시 갈등하지만 “에잇!”하면서 자신의 좆을 재은의 보지속으로 한번에 밀어 넣는다. “꾸구구구국~” 재은의 비명이 봉수의 입에 막혀 이상하게 터져 나온다. 이미 강간을 시작한 덕진은 재은의 보지에 거침없이 좆질을 시작한다. 세번째 섹스인 재은은 아직도 아프다. 섹스의 쾌감은 재은에게 없고, 오직 굶주린 늑대들이 자신의 몸뚱아리, 아니 보지만을 탐닉한다. 보지의 아픔에 재은은 비명을 질러보지만 그렇다해서 이 상황이 바뀔 것 같지 않다. 재은은 이 유린이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고, 10여분의 좆질만에 덕진은 재은의 보지속에 자신의 좆물을 방출한다. 덕진의 좆질이 멈추어지자 재은의 긴장도 풀리지만, 재은의 눈물은 아직도 흘러내리고 있다. 자신의 입술을 덮치고있는 봉수가 덕진의 품에서 재은을 받아들더니, 자신의 좆을 피흘리는 재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재은은 다시 보지의 고통에 작지만 지속적인 비명을 지르고, 봉수도 자신의 정욕을 재은에게 해소한다. 재은에 대한 중학생 두명의 강간은 짧은 시간에 끝이났다. 멘스가 끝나가는 재은의 보지에서 막혀있던 남아있던 생리혈이 두개의 좆에의해 시원하게 뚫리면서 흘러나온다. 물론 재은이 헤픈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덕진은 자신이 재은의 처녀막을 뚫어버린 것에 대해 적잖은 충격을 느낀다. “그러게 함부로 까불지 말라고 그랬지.” 폭풍같은 두명의 강간이 끝난후 덕진은, 이 강간이 재은의 탓이라는 듯이 말한다. 봉수가 피흘리는 재은의 보지위로 레깅스를 다시 입혀준다. 얼핏 생리대를 보지만, 봉수는 그것을 재은이가 멘스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누나들처럼 청결을 위해서 항상 대고 다니는 생리대로 생각한다. 덕진과 봉수가 조금은 허망한, 조금은 죄스러운 심정으로 담배를 피우고,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은 재은이 절뚝거리며 자재실을 빠져나간다. “까불면 또 먹어버릴거야.” 덕진의 말을 뒤로하고 재은은 교회를 나선다. “에이~ 씨발.” 덕진이 담배꽁초를 바닥으로 팽개친다. 덕진과 봉수는 재은을 항상 좋아했다. 재은이 자신들에게 귀찮게 구는 것이, 자신들을 위한 행동이라는 것을 모르지 않는다. 누나지만 한번도 누나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조그맣고 가녀린 재은은 자신들이 악당으로부터 지켜주어야 할 보호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그 가이드가 오늘 소중한 처녀를 파괴하는 악당짓을 하였다. “나 한대 때려라.” 봉수가 덕진에게 한마디한다. “나도 한대 때려라.” 덕진이 봉수의 아구창을 사정없이 돌리며 말한다. 봉수와 덕진은 그냥 서로의 아구창를 후려 팬다. 그 날 이후 재은은 승환과 성진오빠를 번갈아가면서 만나고, 날짜를 조절하는 피임을 한다. 4주중 멘스 앞뒤 일주일간은 보지를 대주고 중간 2주는 섹스를 피한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신년이 되면서 성진오빠는 입대하고, 승환이는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으로 유학을 떠난다. 재은은 고2의 겨울방학을 승환오빠와 섹스, 교회, 성진오빠와의 섹스를 병행하며 외줄타기를 한다. 재은은 양다리를 걸치겠다는 생각은 없었으나, 승환오빠와 성진오빠를 모두 좋아한다. 그리고 섹스에 어느정도 눈을 뜨면서, 남자들은 처녀성을 중시한 다는 것을 배운다. 1년 위인 박상진과 김인호는 중고등부의 최고참이다. 내년 3월부터는 청년부소속으로 변경된다. 중앙대 영문학과에 입학한 박상진은 벌써 10여 차레 재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바 있다. 성진오빠와 승환오빠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던 재은은 시간도 없었지만, 멘스가 시작되려는 것에 맞추어 2월의 방학 끝자락에 박상진과 동대문 스케이트장에 놀러간다. 추운데서 꽁꽁 얼다가, 둘은 그때당시 상당히 야한 영화이던 ‘차탈레 부인의 사랑’을 보러간다. 재은의 예상대로 박상진의 진한 스킨쉽이 행해지고, 재은은 화장실에서 생리대를 떼어내 버린다. 잠실의 조그마한 레스토랑에서 재은은 박상진에게 보지를 대주고, 재은은 주변의 눈치를 무시한채 처녀막이 파괴되는 듯한 비명을 지른다. 박상진은 재은의 생리혈을 보면서 재은의 처녀성을 확인하고는, 승리자의 표호를 지른다. 오빠들과 만나고 다니는 모습을 몇번 본적이 있지만, 재은은 굳굳하게 처녀를 지켜왔고, 오늘 그 처녀를 자신에게 바쳤다. 상진과 재은은 서로 반말하면서 교회의 눈을 피해 만나는 사이가 된다. 그 다음다음날 재은은 한양대를 떨어지고 재수를 준비하는 김인호를 만난다. 김인호는 비록 재수하는 입장이지만 역시 재은을 무지무지하게 좋아한다. 영화한편을 때리고는 학사주점을 찾아 들어가지만, 주민등록증을 요구하는 학사주점에서 번번히 입장을 거절 당한다. 천호등의 허름한 학사주점에 가까스로 들어간 인호는, 그날 술에 떡이되어 버리고, 재은은 그런 인호를 부축하면서 집에 데려다준다. 인호의 아버지는 대학에 실패하고, 감당하지 못할 만큼의 술을 마신채 여자에게 부축받아 들어오는 인호에게, 재은이 보는 앞에서 손찌검을 한다. 인호의 엄마가 말리고, 입술에서 피를 흘리는 인호는 처참함과 증오심을 키운다. 다음날 아침, 인호가 걱정이되서 문안을 온 재은을, 그의 방에서 강간하다시피 재은의 보지를 탐닉한다. 생리 끝자락의 재은의 보지는 이번에도 피를 흘리고, 인호는 재은이 처녀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울고있는 재은을 자신의 방에 남겨둔채 인호는 가출한다. 그리고 재은은, 아들의 방을 노크없이 벌컥 들오온 인호 아버지에 의해 보호받으며 집으로 돌려보내지고, 인호의 아버지는 착하고 신앙심있고 공부잘하고 어른 공경하는 재은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처녀막이 터진 증거를 확인한다. 안수집사인 인호 아버지는 교회에서, 길에서, 생활에서 재은을 마치 며느리인양 대하면서 귀여워해주고 보살펴준다. 그렇게 재은은 고2의 겨울방학을 남자들의 틈에서 보냈다. 발랑까진 아이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해 겨울에는 6명의 남자를 알게 되었고, 그들은 모두 재은에게서 처녀성을 빼았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재은은 그 6명의 남자들을 모두 싫어하지 않았다. 몸과 시간이 허락된다면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어주고 싶어 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은은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에 입학했다. 홍성진은 미국의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매주 편지를 보내왔고, 강승환은 부대에서 외박할 때마다 재은이를 찾았다. 박상진은 중앙대 영문학과 2학년이 되어 미팅에 푹 빠져 있으면서도 재은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았고, 김인호는 서울대 기계공학과에 합격했다. 김인호는 아버지를 이해하고 재은에게 용서를 빌었다. 그리고는 서울대 합격통지서를 재은에게 선물하였다. 양아치 주덕진과 정봉수는 덕수정보고에 입학했다. 그리고 재은은 그들에게서 반드시 교회예배에 빠지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재은은 박상진과 김인호 앞에서는 수줍은 처녀처럼 굴었다. 섹스도 오직 정상위만을 고집하였고, 섹스보다는 책이라든가 전공, 동아리 활동에 대해 더 관심을 보였다. 어쩌다 한번 보는 오빠들 홍성진과 강승환 앞에서는 무조건 순종하는 자세를 보였다. 섹스도 절대 먼저 언급하지 않았으며, 오빠들의 부모님과 교회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음악이 유일한 취미처럼 보였다. 그러나 주덕진과 정봉수 양아치들 앞에서는 재은이의 마각(?)을 여실이 드러내었다. 2주일에 한번정도 만나면서 끊임없는 섹스를 요구하였다. 덕진과 봉수는 재은이가 자신들을 성욕을 풀어주는 대신, 공부 열심히하고 잘 살라는 뜻으로 받아들였지만, 재은은 그 둘의 자지가 가장 커서 성감을 느끼지 좋았을 뿐이다. 양아치들은 재은의 아날도 개발시켜 주었다. 평소에 얌전한 재은은 덕진과 봉수의 거친 손가락을 좋아하였다. 고1들이 뿜어대는 사타구니 냄새는, 고귀하고 청초해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재은의 스트레스를 멀리 날려보내고, 아무때나 아무 곳에서나 보지와 똥구멍을 후벼파는 동생들의 손가락에, 재은은 어느새 조교를 당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교회 자재실이나 공원에서 맡는 양아치들의 좆냄새는 재은의 머리를 멍하게 만들고, 보지를 축축하게 만든다. 항상 둘이서 같이 다니는 덕진과 봉수는 어느새 재은에게 아날의 기쁨도 제공해 주었다. 항상 재은의 말만 듣는 덕진과 봉수지만, 섹스에 있어서만은 재은을 항상 과격하게 다루었다. 사정없이 박아대면서 양손을 뒤로 묶어 잡고는 콘돔없이 질내사정만 해댄다. 덕진과 봉수에게 강간당할때마다 재은은 다른 오빠들에게서 느끼지 못한 짜릿한 강간상황을 즐긴다. 두명의 강간이 시작됨과 동시에 ‘들어왔어 보지와 엉덩이로 동시에 두 개가...’라고 생각하며 재은은 긴장하고, 보지와 똥구멍은 어느새 축축하게 애액을 뿜어댄다. “굉장한데 재은,,, 할때마다 새롭게 개발되는 것 같아. 후장이 엄청 조여물고, 두 구멍이 동시에 박히니까 보지도 너무 빡빡해졌어.”라는 덕진의 음탕한말에 재은의 머리는 정액만을 갈구하는 암컷이 된다. “나 좆 두개로 들쑤셔져서 금방 싸버리겠어, 나 느끼고 있어, 싼다싼다싼다앗!” 교회반주자인 재은의 입에서 음탕한 말들이 쏟아지고, 보지와 똥구멍으로는 정액보다 많은 양의 체액들이 흘러나온다. 재은의 마조기질이 개발되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두 양아치는, 밤새도록 보지와 똥구멍을 동시에 파먹으면서, 재은의 목구멍에 정액을 마음껏 뿜어주었다. 오빠들과 사귀면서 조심스러운 섹스를 하던 재은은, 자지가 두개인 양아치들과의 만남에 무지하게 흥분한다. 착실한 교회의 피아니스트는, 보지와 똥구멍으로 두개의 좆이 박히는 그순간 바로 절정을 느끼고, 동생들의 건장한 가슴에 묻혀 절정의 보짓물을 끊임없이 싸지른다.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4학년때 재은은 영양사 자격을 획득한다. 그리고 성남비행장에서 급양병으로 근무하던 정봉수를 면회갔을 때, 재은은 봉수의 중대장으로부터 영양사 근무를 추천받는다. 그리고는 갓 대학을 졸업한 영양사로는 파격적으로 3,000명의 급식을 담당하는 성남비행장의 영양사로 취직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양아치 새끼들은 폭력의 세계로 빠져든다. 천호동과 길동을 주무대로 나이트클럽의 삐끼에서부터 홀서빙, 홀매니저의 길을 차근차근 밟아 올라간다. 양아치들은 월세로 29평짜리 원룸을 하나 구해서 동거하고, 재은을 그 방으로 불러온다. 성남비행장으로 출근하는 재은은 집보다 훨씬 가까운 양아치들의 원룸에서 출근하고, 밤과 낮이 바뀌어 근무하는 양아치들의 아침과 저녁을 챙겨준다. 사법고시를 패스하지 못한 강승환이 재은과의 결혼을 머뭇거리고 있는 사이, 미국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모두 마친 홍성진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홍성진은 돌아오자마자 재은의 부모를 찾아가 결혼을 허락받고, 재은은 1996년 홍성진과 결혼한다. 재은의 처녀를 가진 강승환이 고시패스를 못한 자신의 무능함을 탓하지만, 재은의 처녀를 가진 홍성진은 강남 세브란스병원에 취직하고, 개인병원을 차릴때까지 아이 낳는 것을 미룬다. 재은은 자양동에 홍성진과 신혼집을 차리고, 성남비행장에 영양사로 출근한다. 영양사로 재은은 아주 성실하다. 특별히 잘하는 것은 없지만, 부대 급식비를 떼어먹지 않고, 착한 재은이로 인해서 선임하사와 급양중대장, 기지관리대장 들도 급식비를 떼어먹지 못한다. 따라서 재은이 영양사가 된 이후에, 부대 급식은 몰라보게 좋아졌다. 정부에서 지원되는 급식비로 급식만을 준비하니 당연히 재료도 좋아지고, 식탁에 휴지라도 제대로 놓이게 된 것이다. 더군다나 그 전까지 근무하던 50대의 뚱뚱한 아주머니에서 24살의 야리고 예쁜 재은이의 존재는 식당의 분위기를 도저히 반찬투정 할 수 없는 분위기로 만들었다. 재은은 성실히 근무했다. 그러나 진희의 모든 친구들이 그렇듯이, 재은이도 돌림빵의 마수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새로온 영양사 아주 예쁘더라. 중대장 먼저 시식한 거 아냐?” 기지관리대장의 한마디에 급양중대장은 골머리를 앓는다. 물론 중대장도 재은이가 마음에 없던 것도 아니고 항상 먹을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는데, 기지관리대장이 이렇게 이야기해주니 차라리 고마운 생각도 들었다. 중이 자기 머리는 못깎아도 관리대장이 먹게끔은 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중대장은 재은의 신원조사서를 뒤적이다가 재은 부모의 고향이 함경남도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급양중대장은 어느날 재은이를 사무실로 부른다. “강재은씨, 부대 일 할만해요?” 친절한 중대장의 말에 재은은 왜 불렀는가 궁금해하던 긴장을 풀며 “예, 아주 좋아요. 군인들이 모두 잘해주세요.”라고 대답한다. 사실 재은에게 이렇게 좋은 직장은 흔하지 않다. 영양사는 조리가 주 업무가 아니라,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주 업무다. 급식비의 체계가 좋아지면서(돈 떼먹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부식은 좋아졌고, 재은은 설문조사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군인들은 모두 재은에게 잘해주고, 성남비행장은 영양사 및 조리사에게 군무원 신분을 부여하여, 비록 초봉은 높지 않으나 20년 이상 근무하면 연금도 받을 수 있다. 근무시간도 중식 준비를 위해 10:00쯤 출근하고, 석식 준비를 마치는 오후 4:30이면 퇴근이 가능하다. 재은은 비록 다른 직장의 경험은 없으나, 같은 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성남비행장처럼 좋은 영양사의 근무조건이 없다. 단지 사정을 모르는 친구들은 남자들만 득실득실대는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나, 군인들은 생각보다 순진하다. “저어기.... 재은씨 고향이 북한이죠?” “....” 어떻게든 빌미를 잡아서 관리대장에게 한번 붙여주려는 중대장은 말의 실마리를 잘 풀어나가지 못한다. “저희 부모님 고향이...” “아 맞아, 부모님...” 중대장이 버벅댄다. “북한사람은 군부대에서 근무하면 안돼는 거 알죠?” “???” 말도 안된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625 전쟁이 일어난지 60년이 넘어간다. “그런데, 그것을 기지관리대장님이 빼줄수 있거든요? 그래서 술한잔 하죠.” “?????” 도대체 중대장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우리 없어도 되니까, 관리대장과 술한잔 하세요.” 잠시 중대장을 쳐다보던 재은은 “그게 지금 중대장이 하고 싶은 말이에요? 관리대장님이랑 한번 만나라는 것!” “예 맞아요.” 재은의 단도직입적인 말에 중대장이 바로 인정한다. 뭐 한번 만나줄수는 있다. 안그래도 취직턱을 한번 내기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초대의 범위를 선정하고 있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다. 중대장이 버벅대는 것을 보니, 식사보다는 다른 것, 혹시 자신의 몸에 더 관심이 있을지도 모른다. 대충 꼽아보니 관리대장, 중대장, 선임하사 이렇게 3명 정도면 될 것 같았다. 아직 결혼전이던 재은은, 발랑 까지지는 않았지만, 이미 양아치 동생들 덕진이와 봉수와 2주일에 한번정도는 정기적인 섹스를 하고있다. 항상 아날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후장섹스도 이미 충분히 개발되어 있다. “언제가 좋아요?” 재은은 중대장에게 묻는다.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당장도 가능합니다.” 중대장은 반가운 마음에 군대용어를 팍팍 사용하면서 절도있게 대답한다. 다음날 재은은 관리대장을 찾아간다. 헐렁한 반바지에 짧은 부츠, 상의는 얇은 카디건을 걸쳤다. ‘똑똑’ “들어오세요.” 관리대장의 대답을 듣고 재은이가 방문을 조금 열고 얼굴을 내민다. “대장님, 영양사 입니다.” “어이쿠~ 들어오세요.” 재은의 방문에 관리대장이 호들갑을 떨며 반긴다. 40대 후반의 관리대장은 재은의 얼굴과 몸 전체를 싱그럽다는 듯이 쳐다본다. “제가 관리대장님을 위해서 맛있는 원두커피를 가져왔습니다. 조그마한 선물도 준비했구요.” 재은의 쑥스러운 듯한 말에 “그러실 필요까지 없는데... 일단 들어오십시오.” 관리대장이 소파의 자리를 권한다. “먼저 커피 한잔 준비할께요.” 재은은 카디건을 벗어 소파에 걸고는 원두커피 기계를 접견실 콘센트에 꽂는다. 조금 끼는듯한 재은의 셔츠는 야하지는 않으나 재은의 가슴을 잘 드러내고 있다. “금방 내려 드릴게요. Juan Valdez, 전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관리대장님도 좋아하시지 않을까해서 준비했어요.” 재은은 주섬주섬 말을 이으며 원두커피를 내린다. 바닥에 커피메이커를 내려놓고, 재은은 일어선채 허리를 구부려 거름종이를 넣고 물을 붓고 커피를 한스푼 담는다. 재은의 아담한 엉덩이가 여실히 드러나고 헐렁한 반바지 사이로 빨간색에 하얀 땡땡이 무늬의 팬티가 보인다. 재은의 몸뚱아리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관리대장은, 바로 재은의 반바지 사이로 보이는 팬티를 찾아낸다. 귀여운 얼굴과 가녀리지만 엉덩이와 가슴이 잘 발달한 몸매의 이미지에 맞는, 앙증맞은 팬티이다. 재은은 관리대장이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들여다 보기위해 살금살금 움직이는 것을 주변시로 확인한다. 뚜껑이 잘 물리지 않는듯 이리저리 힘을 쓰다가, 조금 흘러내린 반바지를 쭈욱 추켜올린다. 엉덩이의 굴곡이 여실이 드러나고, 가랑이 사이로 보이는 팬티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관리대장을 코피를 쏟을 뻔 했다. 혹시 보지털이라도 한오라기 나와 있는가를 찾기 위해 그의 눈알에 힘이 불끈 들어가고, 그의 좆에도 힘이 불끈 들어간다. 재은이 커피메이커의 전원을 올리고 소파에 돌아와 앉는다. 관리대장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있고,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혀있다. “어머~ 대장님은 몸이 뜨거우신가봐요, 4월인데도 땀을 흘리시는걸 보면...” 재은의 말에 “흠~ 내가 열이 많지, 주체를 못해.”라며 어색한 변명을 한다. “그러신 것 같아서 제가 선물로 손수건을 준비했어요. 일반적인 손수건은 정성이 없을 것 같아 제가 직접 프린팅한 손수건을 준비했어요. 부끄럽지만 받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재은이 수줍게 말한다. 손수건? 요새 촌스럽게 누가 손수건을 선물하남? 관리대장은 재은의 반바지에서 눈을 때지 못한채 선물을 풀어본다. 재은의 반바지 지퍼가 반쯤 내려와 있는 것이 영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엥??? 재은이 선물한 손수건은 흰 바탕에 검은색 실루엣으로 복숭아 같은 그림이 프린팅 되어있다. 자세히 보니 팬티입은 여자의 엉덩이 모습이다. 관리대장이 어리둥절해하며 재은을 바라보니, 재은이 얼굴을 붉히며 “제 엉덩이 모습이에요. 신체부위중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고, 또 저만이 선물할 수 있는 프린팅이라....” 관리대장이 쪽팔림도 모른채 손수건을 넓게 펴서 자신의 얼굴에 문지른다. “그러지 마세요 관리대장님, 창피해요” 재은의 말에 멍청한 표정의 관리대장은 재은을 빤히 바라보며, 손수건을 입으로 쑤셔넣어 먹어버린다. 관리대장은 맛있다는 듯이 혀로 입술을 훔친다. “그러시면 부끄러워서 어떻해요. 하나 더 벗고 프린팅 한것도 있는데, 그것도 대장님이 먹어버릴까봐 못드리겠네요. 꼭 저를 드시는 것 같아서...” 재은의 말에 ‘커걱!’ 관리대장의 입에서 재은의 손수건이 튀어나온다. “재... 재은씨, 내놔봐 어서! 나 이런거 너무 좋아해. 제발...” 관리대장은 재은의 부드럽고 조그만 손을 잡고 애걸하다시피 한다. 재은은 조용이 똑같은 포장의 손수건 선물상자를 내어 놓으며 “커피 다된것 같아요, 가져올께요.”라며 자리를 피한다. 관리대장이 허겁지겁 손수건 포장을 푼다. ‘허걱!’ 관리대장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온다. 재은의 두번째 손수건은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재은의 엉덩이가 가득차 있으나, 정 중앙에는 꼭 다물린 국화꽃 모양의 똥구멍이 있고, 그 위로 아름다운 보지가 프린트 되어있다. 그 주변의 보지털까지 너무 사실적으로 재은의 엉덩이 모습을 담고있다. 관리대장의 눈에 터질듯한 핏발이 서고, 고개를 확 돌려 재은을 바라본다. 재은은 선채로 허리만을 굽힌채 커피포트를 꺼내고 있다. 재은의 엉덩이가 관리대장의 눈에 한가득 들어온다. 감추어진 저 반바지의 주름부분에 앙증맞은 똥구멍이 있고, 가랑이 사이로 보이는 팬티 안으로, 약간 밑보지처럼 보이는 재은의 보지가 숨어있는 것이 사진처럼 선명하다. 관리대장은 허리를 구부린 재은의 뒤로 다가가 사타구니를 재은의 엉덩이에 밀어부친다. “어머, 왜이러세요. 넘어져요.” 넘어지려는 재은이 양손으로 벽을 받치고, 관리대장은 허겁지겁 자신의 바지를 벗어내린다. “아아아아악~” 재은은 일부러 무지하게 큰 비명을 길게 내지른다. “대장님... 아하학! 너무 힘이 좋아요. 아아아항~ 대장님 물건이 너무 좋아요. 아아악~ 딱딱하고 너무 커서 아파요, 제 구멍이 찢어질 것 같아요. 아하항~ 몰라... 나 갈것 같아요... 가요....” 재은은 온갖 소리를 지르며 보지를 조아문다. ‘퍽!퍽!퍽!퍽!퍽!’ 관리대장은 대답대신 죽을힘을 다해 재은의 보지를 파먹는다. 넣자마자 벌써 정액을 한번 싸질렀다. 좆나게 쪽팔려서, 마치 안싼척 하며 두번째는 혼신의 힘을 다해 쳐박는다. 재은의 보지는 따뜻하고 잘조이면서 보짓물을 엄청 흘린다. 관리대장은 재은이 천하의 명기임을 알아차린다. 쪽팔리지 않는 일은 지금 이순간에 복상사 한다 하여도, 끊엄없이 힘차게 좆질을 하는 것 뿐이다. 씨발~ 또 좆물이 참지 못하고 삐질삐질 새어나온다. ‘파바바바박!박!박!’ 이미 커피메이커는 넘어지고 커피가 바닥에 쏟아졌다. 관리대장은 재은을 사정없이 밀어붙이고, 재은은 사무실 벽면에 마른 오징어처럼 밀려 짜부러진다. “웃! 우훗!” 관리대장은 순식간에 재은의 보지속으로 정액을 벌써 세번째나 방출한다. 무식하게 힘만 쓰면서 재은을 밀어붙인다. 관리대장의 좆은 크지는 않지만, 거칠게 밀어부치는 것이 힘차다. 재은은 나름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립서비스를 충분하게 해준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죽는다, 미치겠다 라는 말과 신음소리를 좋아하는 것 같다. 재은은 일부러 밖의 사병이나 다른 사람이 들을수 있을 정도로 소리지른다. 이로서 자신의 영양사 직업은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도 밀어붙여 몸이 벽면에 쫙 달라붙은체 짜부된다. 엉덩이뿐만 아니라 등어리와 다리도 아파온다. 세번 싸지르더니 관리대장의 움직임이 멈춘다. 상대방이 만족했을때 한번 더해주는 것이 고객만족이다. 재은은 관리대장의 손을 잡고 소파로 이끌어 눕힌다. 좆을 뽑지 않은채 몸을 돌려 관리대장을 올라탄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비벼가며 자신의 보지 속에서 관리대장의 좆을 다시 세운다. 재은의 키스 한방에 3번이나 좆물을 싸지른 관리대장의 좆이 다시 살아나고, 재은은 그 좆에서 좆물을 두번 더 빨아먹는다. “대장님... 저 계속 일할수 있죠?” 재은의 말에 “널 짜르겠다는 사람 있으면 데려와. 내가 그놈을 짤라버릴테니....” 재은의 보지맛에 뻑간 관리대장은 재은의 든든한 보호자가 된다. 그 다음날 재은은 밖으로 불러서 급양중대장에게 보지를 대주고, 장교식당 창고에서 선입하사에게 보지를 대준다. 이제 더이상 재은이를 건드릴 사람은 성남비행장 식당내에는 없다. ‘체육의 날’이라 불리는 오후일과를 운동으로 때우는 날이 주중에 하루 있다. 관리대장은 하사관 식당에서 기지관리대 예하의 식구들을 불러 회식한다. 관리대장 아래 급양중대장과 시설중대장, 복지대장 예하의 군인들이 모여 삼겹살 회식을 한다. 소주는 관리대장이 내고, 삼겹살은 선임하사가 급식을 조달하는 정육점을 족쳐서 뜯어내었다. 140명 정도 모였는데 여자들도 제법 있다. 재은이 말고도, 식당 조리사 아줌마(40대?) 3명과 지휘관 이발소, 장교 이발소의 면도아줌마 2명, BX슈퍼 아줌마 2명 등 8명이 있으나 재은이와 같은 예쁘고 아름다운 처녀는 없다. 술이 한두잔 들어가자 아줌마들이 있는 곳에서는 나름 추태스러운 장면이 발생하는데, 밖의 일반 상황과는 다르다. 대부분은 남자가 여자를 만져대는데, 부대 안에는 40대로 이루어진 아줌마들이 건장한 병들의 몸을 더듬는다. 성추행이 역으로 일어난다. 어느정도 이 장면이 익숙한지 모두들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어리둥절해하는 재은을 관리대장이 부른다. 재은은 관리대장을 따라 하사관식당 옆의 휴게실로 들어간다. 뭐 자동빵이다. 누워있는 관리대장의 좆을 빨아 세워놓으면, 관리대장이 재은의 보지를 뒤치기로 파먹는다. 그러나 오늘은 평소와는 달리 “조금만 기다려, 오늘은 내가 중대장들에게 재은이를 소개하고 싶다 했으니, 힘들겠지만 재은이가 중대장들 좀 달래줘. 그래야 나도 지휘하기가 좀 수월하거든...”라는 말을 남기고 휴게실을 나선다. 관리대장이 빠져나가는 문이 닫히기도 전에 급양중대장과 시설, 복지대장이 들어온다. 급양과는 이미 보지를 텄고, 시설과 복지도 몇번 눈인사를 나눈적이 있다. 게중 고참인 복지대장이 재은의 보지를 먼저 먹는다. 재은이 시설의 좆을 빨아주는 동안, 급양이 재은의 똥구멍을 빨면서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중대장님 그러지 말아요. 뒤로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후장이 이미 개발된 재은이 엄살을 부린다. “그럼 오늘 처음으로 제가 재은씨 후장을 따먹겠습니다. 괜찮죠?” “해본적 없다니까...” 두사람이 옥신각신 하는 사이, 좆을 빨리우던 시설이 급양중대장을 밀어내며, “찬물도 위아래가 있어. 선배 먼저...”라며 재은의 똥구멍으로 좆을 밀어 넣는다. “아아아야~ 뒤는 처음이라니까.. 아야야~ 시설중대장님 물건 너무 커욧!” 재은의 가증스런 엄살이 터진다. “1기수 가지고 후장처녀를 뺏기는구나.” 급양의 탄식이 흘러나오고 “우이~쉿! 좆나 맛있다.” 후장처녀를 따먹는다고 생각한 시설의 감탄사가 새어나온다. 체육의 날 오후 재은은 3명의 중대장들에게 돌림빵을 당하고, 체육의 날 저녁 재은은 5명의 부사관들에게 돌림빵을 당한다. 이후 부대내에서 재은을 따먹는 숫자는 3명에서 9명으로 늘어난다. 하지만 부대에서 재은을 따먹는 숫자는 계속 늘어난다. 아무래도 재은을 가까이서 보는 급양중대의 병들과 소문을 듣고 찾아온 장교들이 계속 증가한다. 재은은 영양사라는 본연의 업무보다는, 마치 부대를 담당하는 위안소장의 업무가 더 증가한다. 미모의 영양사가 식당에 근무한다는 소문은 성남미행단장의 귀에도 들어가게되고 장군인 단장과의 섹스를 정점으로 재은은 무소불위의 권력(?), 군무원으로서 직업의 안정보장을 받는다. 그러나 그녀를 따먹는 군인의 숫자는 계속 팽창한다. 일예로 헌병대대의 사례를 소개한다. 군무원의 신분인 재은은 어느날 중대장으로부터 군에게 제공되는 콘도미니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대부분은 육군의 콘도이지만 해군도 공군도 있으며, 육해공군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휴양지마다 항상 좋은 위치에는 콘도들을 들어서 있는 것을 본 재은은, 중대장으로부터 군 콘도를 소개하는 책자를 하나 건네받고, 양아치 동생들과 휴가기간에 놀러가고 싶은 생각에 콘도책자를 가지고 부대를 나선다. 늘상 있는 검문검색에 헌병들은 재은의 콘도책자를 발견하고, 그냥 후루루룩 한번 넘겨본다. ‘팔랑~’ 종이쪼가리 하나가 책자에서 떨어진다. 아무 생각없이 종이를 집어든 헌병의 눈동자가 빛난다. ‘춘계기동훈련 이동배식 계획 5.18(수) 야전배식(운동장), 5.19(목) 비행장 이동배식(장호원)’ 얼핏 보기에 별것이 아니다. 그러나 헌병은 머리를 갸웃거리더니 재은을 수사계로 데려간다. “이거 비밀입니다. 물론 배식을 위해서 적어 놓으셨겠지만, 우리 비행장이 폭파되어 장호원으로 전개간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는 훈련계획에 준하는 비밀입니다.” 재은은 수사계장의 말이 생소롭다. 전개??? 이야기의 전개는 알아도 부대전개는 모른다. 그리고 자신이 쓴 것도 아니다. 그냥 책사이에 끼워져 있었을 뿐이다. “또 다른 것은 없는지 검색해 보아야 겠습니다. 가방 주시고 웃옷을 벗어 주십시오.” 재은은 어리둥절한채 군인에게 가방을 건낸다. 관리대장의 도움을 청할까 하는 생각이 버뜩 든다. “옷을 벗어주시겠습니까? 아니면 저희가 몸수색을 할까요?” 점점 조사의 강도가 심해지고 재은은 이 상황이 장난이 아님을 느낀다. “아저씨, 저 잘못한거 없어요.” 재은의 목소리는 떨려가는데 남자들은 더 많이 모여든다. “한번만 봐주시면 안되요?” 재은이 말하면서 블라우스를 벗고 손을 청바지의 지퍼로 가져간다. 수사계장의 눈이 재은의 브레이저를 훑고 주변의 모든 군인들이 뚫어져라 재은의 손에의해 내려가는 청바지의 지퍼를 바라본다. 떨고있는 재은의 눈으로 수사계장 바지앞섶이 부풀어 오른것이 보인다. 별 생각없이 주변을 둘러보니, 주위에 있는 모든 군인들의 바지앞섶이 불룩 솟아있다. 재은은 이 장면을 자주 보아왔다. 아마도 이 군인들의 자지는 모두 발딱 서있을 것이다. 이 상황의 해결책이 재은의 머릿속에서 번뜩인다. 재은은 과감하게, 그러면서도 요염하게 청바지를 벗는다. “벗을께요, 하지만 모르고 한 일이니 한번 봐주세요.” 재은은 청바지를 벗으면서 엉덩이를 최대한 내밀어 섹시하게 보인다. 청바지에 쓸려 재은의 팬티가 조금 딸려 내려오고, 팬티위로 재은의 보짓털이 반쯤 드러난다. “허걱!” “훗!” “우우우우~쒸” 여기저기서 남자들의 바람 들이키는 소리가 터져나온다. 재은은 그중 제일 높은 수사계장에게 다가가, “부끄러워서 더 이상은 못벗겠어요. 그러니 손으로 조사하세요.”라며 수사계장의 손을 꿀어 가슴께로 가져간다. “꾸울~꺽!” 재은의 가슴을 더듬는 수사계장의 손이 파르르르 떨린다. “아~ 너무 무서워요.” 재은이 어지러운듯 머리를 짚으며 넘어지면서 수사계장의 자지부분을 짚는다. 아니나 다를까 수사계장의 좆은 부러질 것처럼 딱딱하게 꼴려있다. “아하~ 어지러워.” 재은이 휘청하면서 소파 쪽으로 넘어지고, 쓰러지는 재은의 몸을 군인들이 받쳐든다. “아하~ 아하아~ 으흐흠~ 어떻게... 해.” 재은이 남자들의 팔뚝위로 몸을 눕힌채, 자신의 팔을 출 늘어뜨리고 흐느적거리면서 남자들의 좆을 살살 건들인다. “우악! 못참겠다.” 누구의 입에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으나, 그 말을 신호로 남자들의 입술이 재은의 유방과 보지로 달라든다. 10개도 넘는 손이 재은의 보지와 엉덩이, 가슴을 주무르고, 담배냄새나는 입이 재은의 입술을 덮친다. 재은의 입속으로 혀가 밀려들어옴과 동시에, 재은의 보지속으로도 좆 하나가 밀려 들어온다. “아하앙~ 하악~하악~” 재은은 신음을 지르며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자신의 보지를 박고있는 수사계장을 눕히고는 자신이 올라타면서 좆 하나를 빨아문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엉덩이를 벌리면서, 자신의 똥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하나 밀어 넣는다. 어느새 재은의 손가락이 치워지면서 좆 하나가 다시 재은의 똥구멍속으로 밀려 들어온다. “아아악~ 너무 좋아. 헌병좆... 너무 좋아... 헌병좆이 최고야~~” 재은의 오르가즘에 달뜬 비명이 높아지고, 10여개의 헌병좆들은 재은의 보지와 똥구멍속에 자신의 정액들을 싸지른다. 이와같은 사례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재은은 정비, 인사, 행정, 작전, 심지어 의무대에까지 두루두루 섭렵하면서 사건들이 발생한다. 재은은 매일 부대에 출근하지만, 더 이상 주방에서 요리하지는 않는다. 각 부대에 실려다니며 보지와 똥구멍만을 대준다. 홍성진과 결혼한 재은은 아들하나 딸하나를 낳는다. 성남비행장의 군인들은 모두가, 자신이 재은이 자식들의 아버지라고 생각했다. 박상진과 김인호도 자신의 아들이라고 생각했으나, 다행이 아이들은 홍성진을 많이 닮았다. 아이들의 아버지는 재은이가 가장 잘 안다. 재은도 다행이 아이들이 홍성진의 자식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재은이 결국 홍성진과 이혼한다. 위험하게 줄타기를 하던 재은은 결국 홍성진이 개인병원을 차리고나서 섹스행각을 들키고 만다. 홍성진은 이렇게 정숙하고 착한 재은이 천하의 개걸레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으나, 재은은 이혼을 감수하고 받아들였다. 2003년 30살의 이혼한 재은의 이혼전 하루일과는 다음과 같다. ‘따르르르르르릉~’ 자명종이 울린다. 아침 6:00 재은은 남편을 깨우면서 아침을 준비한다. 유치원생 아들과 딸들을 깨우고는 쪼르르륵 안방으로 내려간다. 성진은 꼭 한번에 일어나지 않는다. 다시 깨우러 들어가면 성진은 재은의 몸을 잡아 침대로 끌어들인다. 잠에서 깨어난 남자의 좆은 건장하다. 재은이 몇번 성진의 좆을 훑어주자, 성진은 눈도 채 뜨지 못한채 재은을 올라탄다. 남편의 정력은 건강하고 재은도 오르가즘을 느낄수는 있으나, 8:00시부터 근무를 시작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맞추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한다. 재은은 보지를 조여주며 성진의 아침 좆물을 받아들인다. 남편의 좆을 빨아서 씻어주면, 성진은 게슴츠레하게 식탁으로가서 아침식사를 하고, 재은은 그사이에 씻고 화장한다. 양치질하는 남편에게 다가가 양말을 신켜주고, 세수가 끝나면 넥타이까지 매준다. 남편을 배웅하고는 바로 재은도 두 아이들을 테우고 자양동 집을 나선다. 유치원은 9시에 시작하지만, 아이들을 맡기는 것은 7:00시 부터 가능하다. 재은은 아이들을 맡기고 방이동으로 차를 몬다. 두 동생들, 박상진, 김인호와 같이 사는 집은 방이동에 있다. 원룸에 도착한 재은은 부리나케 아침밥을 지으면서 빨래를 돌린다. 아침 8:00가 조금 넘자 상진이와 인호가 유홍근과 같이 퇴근한다. 유홍근은 두 양아치 동생들과 의형제를 맺은 옆 나이트의 친구로서 일주일에 한두번 집에서 자고간다. 미역국에 맛있게 아침을 먹은 두 동생들은, 상을 치우는 재은이를 안고 침대위로 올라간다. “술냄새 나, 씻고와.” 라고 말하는 재은의 말을 한번도 두 동생은 들은적이 없다. 밤새 나이트클럽에서 시달린 스트레스를 재은의 보지와 똥구멍에 해소한다. 두 동생들은 아직 20대라 섹스를 한번만에 끝내는 적이 없다. 홍근이까지 가세한 4P에 재은은 기분좋은 아침 오르가즘을 다섯번 이상 느낀다. 두시간 넘게 박아댔으면서도 출근하지 말라는 세 동생들의 좆을, 손으로 잡아 억지로 보지와 똥구멍에서 뽑아내고서 재은은 화장을 고친다. 비행장 출근시간은 상당히 자유스럽지만 그래도 10:30전까지는 도착해야 하루일과를 진행할 수 있다. 요즘 팬티값이 너무 많이 든다. 군인들중에는 재은의 팬티를 가져가는 놈들이 아직도 있다. 그렇다고 싸구려 팬티를 막 입을수는 없는 일이다. 보급중대장이 여군용 팬티를 선물하지만, 집에서나 입지 장교들 만날때는 입을 수 없다. 10:32분에 재은은 성남비행장 정문에 도착한다. 10:30에 교대하는 헌병들이 교대하지 않고 있다. 재은은 면회실 쪽방으로 들어가 교대자부터 차례대로 헌병에게 보지와 똥구멍을 대준다. 상하번 16명이 재은의 보지와 똥구멍을 파먹고나먼 벌써부터 구멍이 얼얼하다. 재은은 랑콤 Anti-ageing Essence를 보지와 똥구멍에 바르고는 바로 관리대장실로 향한다. 11:30 관리대장이 요즈음 출근이 늦는다고 한마디한다. 바지를 푸르고 좆을 빨아주자, 바로 바쁘면 볼일보고 천천히 출근해도 된다고 재은을 다독거린다. 관리대장에게 올라타며 좆을 손으로 잡아 보지속으로 밀어넣고는 성심성의껏 보지를 조여문다. 뭐니뭐니해도 관리대장이 제일 중요하다. 엉덩이를 밀어붙여 관리대장의 좆끝을 자궁입구로 간질이고 있으면, 중대장이 재은의 똥구멍으로 좆을 밀어 넣는다. 재은은 관리대장의 좆에서 정액을 두번 빨아먹고는 대장실을 나온다. “휴우~” 재은의 입에서 한숨이 터져 나온다. 아침의 가장 중요한 일과는 끝이났다. 재은의 몸이 축 늘어지고, 중대장과 선임하사가 재은을 중대장 사무실로 데려 들어간다. 곧이어 보급, 시설, 인사, 행정, 경리, 관리 등 중대장급들이 돌아가면서 급양중대장의 사무실을 방문한다. 재은은 온 몸에 힘을 뺀채 축 늘어지고, 중대장들은 재은의 보지와 똥구멍을 파먹는다. “계란과 양파 모자르지 않았어요?” “아닙니다. 오늘 것은 모두 준비했습니다.” 보지와 똥구멍을 박히고 있는 재은이 급양병중 제일 고참인 천병장에게 묻는다. “부식주문은 제 가방에 보면 써왔어요. 내일 아침은 생선, 점심은 제육복음, 저녁은 햄버거스테이크로 할꺼고.... 꿀울꺽~ 꿀걱~ 기다려봐요, 깨끗하게 빨아줄테니...” 천병장에게 지시하는 중간중간 재은은 중대장과 부사관들의 좆물을 받아먹는다. 그리고는 아무리 바빠도 항상 깨끗하게 빨아준다. “두부를 여섯판 더 주문하고, 된장과 간장도 두통씩 더 주문해 주세요. 그러면 충분할 겁니다. 고맙습니다. 쭙쭙쭙쭙쭙~ 후루룩” 재은은 지시를 마치면서 정보과장의 정액을 받아마신다. “저... 주방기기가 고장난게 많아서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번 주방에 다녀... 가실 겁니까?” 천병장이 조심스럽게 묻는다. 재은이 대답대신 천병장에게 윙크를 날려준다. 천병장은 얼굴 한가득 미소를 머금고 20여명의 장교들에게 둘러싸인채 보지와 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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