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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전래동화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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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76 회 작성일 24-05-21 20: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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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는 별나다. 별나다라는 표현보다는 특이하다. 여름에 할머니 무릎에 배고 누워 옛날 전래동화를 듣는데 그 감동과 희락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다. "동화는 내가 말하는게 맞아." 할머니는 나에게 자극적인 동화를 들려주신다......... <제1화 선녀와 나무꾼> "옛날 옛날에 마음씨 착한 나무꾼이 살고 있었단다. 이름이... 삼돌이라고 했던가?" "에이~ 나무꾼 이름이 어딨어? 거짓말." "들어봐. 이게 다 진실이야." 할머니는 무릎을 비고 누워 있는 나에게 전래동화를 들려주신다. "하루는 나무꾼이 나무를 하기 위해 뒷산으로 올라갔어요. 거기서 좋은 나무가 어떤게 있나 고르고 있었지." "응." "좋은 나무들은 웅덩이가 있는 언덕 너무 중간쯤에 자라고 있었단다. 그곳에서 나무를 배기로 결정했지." "그래서?" "그 웅덩이 근처에 도착할때쯤 놀라운 일이 있었단다. 선녀들이 목욕을 하고 있었던 게야... 나무꾼은 그 장면을 보고 어떻게해야 할지 몰랐지." "올바른 얘기지?" "들어보라니까." "ㅡㅡ" "숲속으로 몸을 숨긴 나무꾼은 선녀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단다. 백옥 같은 피부에 찰랑이는 머리카락이 나무꾼을 흥분시켰어." "할머니... 그게 손자한테 할 소리야?" "그런가? 하지만 니가 지금 넣고 있는 손가락을 빼면 이런 얘긴 안해줄께." 나는 할머니의 은밀한 구멍안에 내 손가락 3개를 넣고 있는 상황였다. 사실 나와 할머니는 관계를 갖은지 수년되어 간 사이였다. 그러기에 더욱 편한 사이기도 했다. "난 이곳이 좋아. 따뜻하고... 포근하고..." "할미는 흥분된단다. 빼라. 얘기나 듣고." "알겠어..." "흐음... 얘기듣고 다시 집어 넣어. 나무꾼은 그중에 한명의 선녀에게 마음을 빼았기고 말았지. 너무 아름다운 선녀를 하늘로 다시 올려보내기 싫었단다." "그럼 강간이라도 해야지." "나무꾼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단다. 하지만 묘수가 떠올랐어. 옷을 숨기면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겠구나 하는." 할머니는 내가 이마에 땀을 흘리자 부채로 바람을 불어주었다. "더운가보네? 할미가 부채질해줄께." "얘기나 계속해봐." "그래. 옷을 찾지 못나는 곳에 숨긴 나무꾼은 다른 선녀들이 모두 하늘나라로 올라가고 3일후에 다시 데리로 오겠 다는 말을 듣고 웅덩이 속에서 울고 있었지. 부끄러운 모습이였지만 방법이 없었으니까." "흑흑흑...." "선녀가 울고 있고 다른 선녀들이 하늘로 올라갔을때, 나무꾼은 선녀 앞에 나타 났어." "꺄!" 놀란 선녀가 소리를 지르고 나무꾼은 그런 선녀를 지긋이 쳐자보고 있었단다. 선녀는 자신이 벗은 몸이라 매우 부끄러워 했지. "보지마세요...." 선녀가 자신을 보지 말라며 물속에서 몸을 말아 철저히 숨겼어. 하지만 나무꾼은 이를 무시하며 선녀를 응시 했어. "선녀... 님?" "보지마세요.... 제 옷을 잃어버렸어요..." 나무꾼은 알고 있었어. 그 선녀의 옷이 어디에 있는 지. 하지만 가르쳐 줄 수 없었지. "제 옷 좀 찾아주세요." "여우가 물어갔나봐요. 부끄러워 하지 말고 이거라도 입으세요." 나무꾼이 입고 있던 상의를 벗어 선녀에게 던져 주었지. 선녀는 그 옷을 허겁지겁 입고서 물속에서 나오질 못 했어. "자, 제손을 잡으세요. 선녀님." "하지만...." 선녀는 자신의 하의가 없는 것이 맘에 걸려 물밖으로 나갈 수 없었어. 이를 눈치챈 나무꾼이 물속으로 들어 갔지. "저는 선녀님을 사랑합니다. 한눈에 반했어요." "네? 인간과 이런 관계.... 부적절 합니다." "그냥 느끼는 데로 해주시면 안돼요?" 하면서 자신의 손을 선녀의 한쪽가슴으로 올려놓았지. 살포시.... "근데... 이 얘기가 맞아? 어째 야설로 가는 분위 기네." 나무꾼은 선녀를 강하게 끌어 안았어. "싫어! 이러지 마세요!" 선녀는 강하게 저항하기 시작했지. 하지만 선녀도 여자였고 남자의 힘을 당할 수 없었어. "흑흑흑... 이러지 마세요... 흑흑." 울부 짓는 선녀를 자신의 힘으로 제압하고 물속에서 선녀의 왼쪽 다리를 들어 올려 자신의 굵은 무기를 선녀의 동굴에 집어 넣었단다. "아...!"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선녀도 어리둥절했지만 나무꾼은 그 선녀의 피부가 너무 좋았던 거야. 푹푹푹.... 철썩.. 철썩... 물속에서 선녀와나무꾼이 하나가 되었단다. 자신의 가슴에 선녀의 가슴을 밀착하고 자신의 몽동이로 선녀를 유린하기 시작했지. "흥미로운 얘기네." 나무꾼의 허리 움직임이 시작되고 웅덩이의 골짜기에는 선녀의 신음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단다. "아... 아... 아... 흑..." 선녀는 강하게 이를 부정했지만 이미 벌어진 일을 되돌릴 수 없었어. "아파.. 요.. 흑... 아...." 선녀의 자궁에 닿을 듯한 나무꾼의 몸동이는 그야 말로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가고 있는 기분이랄까? "나무꾼께 그렇게 컸어?" 몸도못쉬고 헉헉만 되세기는 선녀에게 나무꾼은 더욱 강하게 밀어부쳤지. "아.. 아..." 선녀의 신음 소리가 態?지면 강하게, 소리가 크면 약하게 선녀의 구멍을 유린하기 시작했지. 선녀와 나무꾼 귓편에 바위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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