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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발리타인 선물로.....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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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49 회 작성일 24-05-21 20: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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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년에 대학에 합격하여 등록을 마친 예비 대학생입니다. 1년의 재수를 포함한 13년의 세월을 오로지 대학이라는 곳을 가기 위한 뼈를 깎는 노력 끝에 제가 바라던 대학의 학과에 무난하게 합격을 하자 우리 집은 잔치 판이 벌어졌습니다. 더구나 작년에 실패를 한 경험이 있었기에 저는 악착같이 공부를 하여 무난하게 입학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합격을 하게 된 큰 도움을 준 사람은 아빠와 엄마겠지만 그보다 더 도움을 주신 분은 7개월 동안 저의 옆에서 과외를 시켜준 S대학교 3학년에 다니는 김 동민이라는 오빠입니다. 아니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은 일요일과 수요일 그리고 토요일에 3시간씩 강행군하며 저의 학습을 도와주었습니다. 선생님의 고향은 전라도의 외진 산골인데 그 오빠가 다니던 고등학교가 생기고 나서 처음으로 오빠가 S대에 입학을 하여 마을 잔치가 아니라 면 전체가 잔치 판이 벌어졌다는 사실은 여름에 오빠와 같이 오빠의 시골집에 가서 오빠의 엄마 아빠가 침이 마르게 이야기하는 것과 또 면의 장날 구경을 갔다 장에 오신 분들의 이야기로 확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헤~헤! 왜 이렇게 그 오빠의 자랑을 하냐 구요? 우리 아빠 엄마가 장래의 사윗감으로 점을 찍어 놓았으니 자랑해야죠. 참 먼저 우리 가족을 소개하죠. 우리 아빠! 멋쟁이 우리 아빠는 이름만 대면 여러분들도 다 아실 00그룹의 기획실 실장 님으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가인데 그에 버금가게 월급도 많고 인기도 하늘을 찌를 듯이 높아 항상 엄마가 걱정을 하시죠. 왜냐 구요? 혹시 다른 여자들과 바람을 피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대단합니다. 키가 180에 가깝고 얼굴은 배우 차 인표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준수 하시거던요. 또 매너 하면 우리 아빠 따라 올 사람이 없답니다. 어쩌다 아빠와 같이 백화점에 쇼핑을 가면 뭇 여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니까요. 침을 흘리는 여자들도 있다니까 요. 그래서 우리 엄마는 아빠가 나들이하신다면 항상 따라 가시던지 아니면 저나 동생을 데리고 가라 합니다. 우리엄마의 의붓증은 너무 잘난 남편을 둥 덕에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엄마. 잘난 남편 덕에 의붓증 환자 소리는 듣지만 심성은 엄청나게 착한 여자입니다. 아빠의 일거수 일거수를 감시하는 것만 빼면.... 아빠가 셔츠나 내의를 벗어 놓으면 엄마는 꼼꼼히 검사를 한 후에야 세탁기에 넣죠. 행여나 긴 머리카락이나 립스틱 자국이 있나 보시려고...... 그러나 우리에게는 둘도 없이 착한 엄마랍니다. 우리에게만 엄하신 아빠의 호통이라도 치시면 우리의 방패막이가 되어 우리를 옹호하여 주시죠. 또 용돈도 넉넉하게 주시며 남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시키며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게 하죠. 또 엄마가 처녀 시절에 미스 코리아의 본선에 올랐다고 아빠가 말씀 안 하셨어도 엄마의 앨범으로 알 수가 있죠. 그만큼 엄마의 미모도 한 미모 하시죠. 또 엄마의 친구 분들도 거의가 미스코리아 본선에 올랐던 분들이라 미인들뿐입니다. 그런 엄마 아빠에게서 태어난 저나 제 남동생의 미모나 체격 상상하시겠죠? 몇 일전에 제가 입학한 대학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하였는데 선배 언니들이 벌써부터 저에게 메이퀸은 따놓은당상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자기네 동아리에 가입하라는 많은 압력도 받고 또 선배 오빠들의 시선도 한 몸에 받고요.... 제가 한 살이 더 많은 지도 모르고 제 옆에 앉으려고 하는 남학생들과 말을 붙여보려는 남학생 때문에 곤욕을 치렀죠. 아마 개강를 하면 뭇 남학생들 때문에 곤욕을 치를 것이 뻔한데 어찌해야 할지.... 미리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170이 넘는 키에 미모도 밭쳐주니..... 잘난 것이 죄입니까? 마지막으로 제 남동생. 이 녀석도 아빠 엄마를 닮아 정말 멋집니다. 공부도 잘하여 우등생이고 인기도 많아 공휴일이면 여학생들이 뻔질나게 드나들어 엄마 아빠의 걱정이 태산같이 많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남동생은 아마 성 경험도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그 것은 오직 저만의 생각임을 미리 밝혀 둡니다. 얼마 전에 남동생을 찾아온 여학생과 자기 방으로 들어갔는데 한참 후 과일과 음료수를 가지고 동생의 방 앞에 갔다가 안에서 들려오는 신음 소리를 생생하게 이 귀로 들었거든요. 노크를 하자 놀라는 목소리로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가니 동생과 여자친구는 벌겋게 얼굴이 달아 있었고 치마도 조금 올라가 있는 것이 분명히 무슨 짓을 하였음을 직감하고 동생의 바지를 보니 물기가 묻어있어서 그만 얼굴을 붉히고 도망치듯이 나왔거든요. 여러분이 생각하셔도 무슨 일이 있었다는 것을 짐작하시겠죠? 그러나 제가 누구입니까? 의리 하면 또 한 의리 하는 소진이 아닙니까! 엄마 아빠에게 고자질하여 혼이 나게 할 수도 있지만 눈감아주었죠! 잘했죠? 시시껄렁한 이야기만 한다고 욕하시는 분! 반성하세요. 비록 여러분이 미남 미녀가 아니라도 미녀가 이야기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들으세요. 여러분이 지루해 하니 이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대학 수능고사를 치르기 전날 오빠는 우리 집에 오셔서는 "소진이 내일 시험 치르면서 매 주 한 과목씩 돌아가며 본 모의 고사와 같은 것이다 하는 마음으로 쳐"하기에 "네"하고 대답을 하자 절 꼭 껴안아주며 "소진이는 이번에 꼭 붙을 거야"하고 말하였습니다. "최선을 다 할게요"하고 저도 오빠를 힘주어 안았습니다. 시험 당일 오빠는 아침부터 집으로 와 아빠가 내어준 차를 타고 고사장으로 갔습니다. "파이팅"고사장 안으로 들어가는 저를 보고 오빠는 손을 흔들며 소리치자 저도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하고 외치고는 웃으며 고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첫 시험지가 배부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일입니까? 오빠가 틈틈이 준비하여 본 모의고사의 문제가 거의 그대로 나왔었습니다. 심지어 예문도 같았고..... 정말 신이 났습니다. 몇 문제는 어려웠지만....... 그러나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답을 적고 두 번을 검토하고 나왔습니다. 고사장 입구에는 경찰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철 대문사이로 저는 오빠에게 "모의고사 문제 그대로 나와서 쉬었어요"하고 웃으며 말하자 "그래도 침착하게 해"하고 격려를 하여 주었습니다. 2교시 3교시 시간이 갈수록 정말 신이 났습니다. 목표인 350점은 장난 같았습니다. 제 스스로 목표를 370점대로 올려야 할 정도였으니까요. 시험이 끝이 나자 저는 선생님 아니 오빠에게 달려가 오빠의 품에 안겨 한없이 울자 오빠가 놀라며 "소진이 시험 망쳤어?"하고 묻기에 "아니야! 너무 잘 봤어"하자 그 옆에 있던 엄마가 제 등을 두드리며 "일단 집에 가서 검토하자"하기에 저는 오빠의 손을 잡고 엄마가 가져온 엄마 차로 집으로 왔습니다. 선생님 아니 오빠와 저는 거실에 시험지를 깔아놓고 점수를 확인을 하였습니다. 오빠의 얼굴은 점점 밝아지고 저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엄마는 혼이 빠진 것같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답까지 푼 선생님 아니 오빠가 양손을 활짝 펴고 들자 저도 따라들어 마주치자 엄마도 끼어 들었습니다. "372점!"하고 소리쳤습니다. "소진아 이 점수면 우리 대학에도 입학 가능하다"하자 엄마가 "정말 고생했어요"하며 오빠에게 인사를 하자 "소진이가 짤 따라준 덕이죠"하며 저를 보고 웃었습니다. "아니어요, 선생님이 절보고 스톤 헤드라고 놀린 덕이죠"하고 웃자 "이제는 그 말 모두 취소"하고 따라 웃었습니다. 엄마의 연락을 받고 아빠도 달려와 우리 집은 축제의 한 마당을 이루었습니다. "김군 수고했는데 이 것 받아"하며 아빠가 오빠에게 하얀 봉투를 주자 "매 월 보수 받았는데...."하며 사양하자 "3백 2~3십 점만 나왔어도 좋았을 것을 370점이 넘게 나왔으니 특별 보너스야"하자 "그래요 선생님 받아요"하고 제가 아빠에게서 받아 오빠에게 주었습니다. "그럼 감사히 받고 요긴하게 쓰겠습니다"하자 "그래요 그리고 나머지 마무리도 부탁해요"하고 말하자 "염려 놓으세요"하자 "그럼 나가서 멋진 축하 파티 하자"하고는 모두들 일식집에 가서 풀 코스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 논술고사 준비와 면접 준비만 하면 되었습니다. 논술고사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 문예반에서 특별활동을 하였고 전국 대회에 나가 수필과 시로 입선을 한 저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저는 오빠와 같은 대학에 무난히 입학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대학에 합격을 하자 아빠는 또 오빠를 불러 보너스를 주었습니다. 수능 치고 500만원 대학에 합격하고 500만원을 아빠는 오빠에게 주었습니다. 그 아래 13일 내일이 발리타인 데이라는 것을 안 저는 오빠에게 무엇을 선물할까 망설였습니다. 그러한 걱정을 하자 엄마가 돈을 주시면서 오빠가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필요한 것을 선물해야 선물의 가치가 있지 필요 없는 것 사 주어 봐야 낭비라고 하였습니다 가만히 듣고 보니 엄마의 말도 일리가 있어 오빠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오빠, 나 소진이야"하자 "응 소진이구나, 왠 일로?"하기에 "내일이 발리타인 데이잖아 그래서 오빠가 무엇을 선물 닫고 싶은지 물어보려고"하자 "옆에 누가 있어?"하고 엉뚱하게 묻기에 "아니 지금 내 방에서 혼자 있어, 왜?"하고 묻자 "소진이에게 꼭 받고 싶은 것이 있는데 우리 소진이 그 이야기 듣고 놀라서 쓰러질까 겁나서"하기에 "무슨 선물인데?"하자 "소진이 안 놀랄 거지?"하기에 "응, 오빠 이야기 해"하자 "나 소진이 영혼과 육체 다 받고싶어"라고 말하였습니다. 정말 뜻밖의 이야기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아무 말이 없자 "기절했어?"하는 말에 "아....니"하고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자 "잘 생각하고 그 선물 주려면 00극장 앞 00커피痔막?오후6시까지 오고 아니면 안 와도 되"하고 말하였습니다. "응, 알았어"하고는 전화를 끊고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오빠가 좋긴 좋았으나 막상 이십 여 년을 간직한 처녀림을 오빠에게 바쳐야 하는지 아니면 안 가야할지를..... 그러나 속 시원한 해답은 전혀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밤장을 설쳐가며 생각을 하였지만 뾰쪽한 답은 안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아빠나 엄마에게 의논을 할 일도 아니었습니다. 또 의논을 한다 하여도 오히려 오빠에게 욕을 먹이게 한다는 사실이 두려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하자 엄마와 아빠는 무슨 일이 있는가 싶어 걱정을 하였지만 아무 일도 아니라고 건성으로 대답을 하고 제 방으로 와 또 다시 고민을 하게 하였습니다. 시간이라는 것을 붙잡아 둘 수만 있었으면 붙잡아 두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꾸역꾸역 잘도 지나갔습니다. 점심도 거르고..... 5시가 가까워지자 이제는 어떻게 할까 하는 걱정보다 조바심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래 마지막 생각은 약속 장소로 가며 하고 아니다 하고 생각이 들면 안 들어가고 돌아오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집을 나서자 엄마는 오빠를 만나러 가는 것을 알고 치장을 하라 하였으나 저는 평소처럼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기초화장에 립스틱도 바르지 않고 집을 나섰습니다. 택시는 왜 그렇게 빨리도 달리는지.... 약속 장소의 건너편에서 숨을 죽이고 오빠가 들어가기를 기다렸습니다. 5시 48분 오빠의 모습이 보이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멋진 오빠의 뒷모습을 보자 저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오빠가 바라는 선물을 주자 아니 드리자고...... 신호등이 바뀌자 길을 건너 오빠가 기다리는 커피痔막?들어갔습니다. "소진아 여기"오빠는 저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손을 흔들며 불렀습니다. "오빠"하고 저는 오빠의 앞자리에 앉으려 하자 오빠는 자기 옆자리를 손바닥으로 탁탁 치며 거기에 앉아라 하였습니다. 저는 이미 오빠의 노예가 된 냥 오빠가 시키는 데로 오빠의 옆에 앉았습니다. "소진이 안 나오는 줄 알았어"하기에 "........."아무 말도 안 하자 "지금이라도 안 늦어 가고싶으면 가"하는 말에 "........"역시 말이 없자 오빠는 저의 손을 잡고는 제 허벅지에 얹더니 허벅지를 비볐습니다. "소진아, 나는 소진이의 빈 껍질인 육체만 나에게 준다면 죽어도 안 받아, 단 소진이 영혼이 실린 육체라면 몰라도"하기에 "영혼은 이미 오빠에게 가 있어"하고 말을 흐리자 "정말?"하고 묻기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이자 "고마워"하고 저를 힘주어 어깨를 감싸고 안았습니다. "그럼 나가자"하고 말하기에 "오빠~무서워"하자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할 아픔이야"하며 제 손을 잡아 당겨 일으켜 세웠습니다. 오빠는 저의 손을 잡고 나가더니 "우리 소진이와의 첫 관계를 허름한 여관에서 치르기에는 아니다"하더니 택시를 잡았습니다. 아주 고급은 아니지만 그런 대로 유명한 호텔로 들어가 카운터로 가서 방의 키를 받아들고 왔습니다.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며 오빠는 저의 이마에 가벼운 뽀뽀를 하여 주었습니다. 방에 들어서자 오빠는 저을 끌어안고 키스를 하였습니다. 아빠 이외에는 그 어떤 남자도 접근하지 못한 제 입술에 오빠의 입술이 아니 혀까지 들어왔습니다. "아~~~~~"하는 가는 신음이 목구멍에서 나왔으나 오빠의 입술에 가려 밖으로 나오지는 못 하였습니다. 오빠는 키스를 하며 제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아무도 침범을 못한 젖가슴이 오빠의 손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샤워 할거야?"오빠는 격정의 키스 끝에 저에게 물었습니다. "하고 왔어"하고 말하자 "아직 안 늦었어 소진이 후회하는 일이라 생각하면 안 할게"하기에 저는 용기를 내어 코드를 벗자 오빠가 받아 걸어주고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벗기자 브래지어를 한 젖가슴이 오빠의 앞에 모습을 들어내었습니다. 오빠는 한참을 멍 하니 보더니 치마의 지퍼를 풀자 치마는 야속하게 방바닥으로 스르르 흘러내리고 손바닥만한 앙증맞은 팬티만 덩그러니 보지를 가려주고 있었습니다. 한 손으로는 가슴을 가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팬티를 가리고 얼굴을 붉히자 "침대 안으로 들어가"하기에 후닥닥 침대 위로 올라가 시트로 몸을 가렸습니다. 그 것을 본 오빠가 빙그레 웃으며 옷을 벗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람한 가슴이 근육질을 자랑하며 모습을 들어내더니 바지를 벗고 옷걸이에 걸자 오빠의 삼각 팬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앞이 불룩하게 튀어 나와있어 더욱더 얼굴이 붉게 닳아 올랐습니다. 오빠는 제가 있는 시트 안으로 들어와 제 몸 위에 몸을 포개고는 또 다시 키스를 하였습니다. 오빠 팬티 안의 좆이 역시 팬티 안의 보지를 강하게 눌렀습니다. 오빠의 손이 브래지어 안으로 들어와 함몰되어 있는 젖꼭지를 만졌습니다. 그러더니 제 등뒤로 양손을 넣고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고는 브래지어를 제 몸에서 때어 내었습니다. 오빠가 만지고 있지 않는 다른 젖꼭지를 만져 보았습니다. 함몰된 젖꼭지가 봉긋하게 튀어 나와 있었습니다. 자위를 해야 튀어나오던 젖꼭지가..... 오빠는 키스를 멈추고 젖꼭지를 입으로 물고 가볍게 빨았습니다. "간지러워"하고 말하자 오빠는 저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고는 손바닥으로 제 보지를 쓰다듬더니 "소진이도 물이 나왔네"하기에 "부끄러워"하고 고개를 돌리자 오빠는 제 팬티를 시트를 제키고 벗기자 다시 "부끄러워"하고 말하였으나 오빠는 한참을 제 보지를 보고있더니 오빠도 서둘러 팬티를 벗었습니다. "어머!"하는 소리가 제 입에서 저도 모르게 나왔습니다. 굵고 단단한 오빠의 좆 남자의 좆이 처음으로 제 눈 앞에 모습을 들어내었는데 저렇게 크고 굵은 것이 과연 저의 여린 작은 보지에 들어갈까 하는 두려움에 몸을 떨자 "소진아 몸에 힘을 다 빼"하고 오빠가 웃으며 말하더니 침대 옆의 화장대에 있던 수건을 3장 잡고는 엉덩이 밑에 깔았습니다. 그리고는 제 몸 위에 몸을 포개고는 좆을 잡더니 좆을 제 보지 구멍 입구에 대고는 다시 한번 "힘 빼"하더니 힘주어 박았습니다. "악"하는 소리가 입에서 튀어나옴과 동시에 가랑이가 찢어지는 듯한 강한 아픔이 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뭔가가 뻥하니 뚤리는 기분과 함께 더한 통증이 저의 가랑이에 느껴졌습니다. "다 들어갔다"오빠는 제 아픔을 모르는지 빙그레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오빠 아파"하고 울상을 짖자 "잠시만 참아"하고는 키스를 하더니 천천히 아주 미세하게 펌프질을 시작하였습니다. "나 군대에 가기 전날 동아리 친구들에게 끌려 창녀촌에서 동정을 빼앗기고 소진이가 첫 여자야" 오빠는 키스 끝에 묻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동정 이야기를 말하였습니다. 저는 아픔 때문에 아무 말도 못하고 어서 빨리 끝이 났으면 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철벅!철벅!철벅"오빠의 살과 제 살이 부딪치는 소리만이 정적을 깨트렸습니다. 어서 끝이 났으면 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났을까? 좆이 박힌 보지가 더 아파지며 오빠의 좆이 더 커지는 느낌이 순간 들더니 뜨거운 것이 제 보지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아~악! 뜨거워"하고 얼굴을 찌푸리자 "조금만 있으면 끝나"하기에 "임신되면 어떡해?"하고 말하자 "나 소진이 생리 2~3일 후면 시작하는 것 안다"하기에 "어떻게....." "너 얼굴 보면 다 써 있어"하며 웃었습니다. 그랬습니다. 2~3일 후면 저의 생리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빠는 그 동안 저를 가리키며 저의 몸과 생리 주기까지 다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도 들은 이야기지만 생리 전후 일주일은 안전하대"하며 마지막 좆물을 제 보지 안에 뿌리고 뺐습니다. 오빠가 좆을 보지에서 빼자 아픔도 아픔이지만 허전함이 제 몸을 엄습하였습니다. "가만있어"하고는 오빠는 또 하나의 수건을 들고 나가더니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와서는 제 보지와 보지 주변을 닦아주었는데 그 수건에는 핏자국과 좆물이 묻어 있었습니다. 오빠는 아주 정성스럽게 닦아주고서야 오빠의 좆에 묻은 피와 좆물을 닦고는 제 옆에 눕더니 "소진이 후회해?"하고 묻기에 저는 말없이 고개만 좌우로 흔들었습니다. "나 소진이 아빠 엄마가 하는 말씀 들었지"하기에 놀라며 "무슨 말씀?"하고 오빠를 보며 묻자 "나를 사윗감으로 찍으신다고...."하기에 얼굴을 붉히며 "농담이야"하자 "이제는 내가 소진이를 내 아내 감으로 찍었다"하기에 "정말?"하고 오빠를 끌어안으며 묻자 오빠도 저를 힘주어 끌어안고는 "그~럼"하고 대답을 하고는 긴 키스를 하여 주었습니다. "소진아 집에 전화해서 친구 집에서 잔다고 말해"긴 키스 끝에 오빠가 말하자 "그럼 여기서 자려고?"하고 묻자 "우리 영혼과 육체가 결합을 한 날인데 같이 자야지"하며 웃기에 "알았어"하고는 엄마에게 전화를 하여 승낙을 받고 오빠와 같이 샤워를 하였습니다. 오빠와 저는 술과 안주를 시켜 마시며 이야기를 많이 하였습니다. 제가 대학만 졸업하면 바로 결혼을 하자는 이야기며 아이는 셋만 낳자는 이야기며 기타 등등을.... 그러더니 오빠는 또 하고 싶은지 제 눈치만 살피기에 그래 아무리 아파도 오빠가 원한다면 참자 하는 마음으로 침대 위로 올라가 가랑이를 벌리고 팔을 활짝 벌리자 오빠는 웃으며 "소진이 참겠어?"하기에 "이제 소진이는 오빠 여자야"하자 오빠는 올라와 또 한번의 섹스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오빠는 그 다음날 새벽까지 5번의 섹스를 하였고 5번의 아픔을 저는 참았습니다. 그러니까 어제 새벽에 해장국을 막고 헤어졌습니다. 뻐근한 아랫도리로 힘들게 집으로 왔죠. 지금도 아랫도리가 뻐근하고 아프지만 오빠가 나오라고 하면 갈 것입니다. 이제 저는 명실상부한 오빠의 여자입니다. 오빠에게 발리타인 데이의 선물을 몸과 영혼을 다 함께 주었습니다. 제 몸과 영혼을 함께 받아준 오빠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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