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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수용소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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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87 회 작성일 24-05-21 04: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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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이 돈다.

회전식탁 위에서 맛있는 갈비가 구워지고 있다.

나는 식탁 밑에서 무릎 꿇고 앉아서 사료가 담긴 빨간 개밥그릇을 본다.

예삐언니는 주인님이 드시기 좋게 갈비를 썰어서 접시에 담는다.

주인님은 갈비를 맛있게 드신다.

기분이 좋으신가보다.

나는 엉덩이가 아파서 앉아 있기가 힘들다.

마치 항문에 커다란 물건이 들어 있는 것 같아 거북하다.

먹고 싶다..............

갈비가 .............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입안에서 침이 돈다.

그러나 나는 개다.

주인이 있는 개다.

개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

나는 머리를 숙이고 사료를 먹는다.

"오드득......우득......."

사료도 익숙해지니까 맛있다.

뱃속으로 사료가 넘어가자 갈비가 먹고 싶었던 마음이 진정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난 역시 개가 틀림없다.

예삐언니는 주인님시중을 들며 나를 불쌍히 내려다 본다.

언니는 좀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

임신을 해서 인지 많은 부분을 주인님이 관용으로 용서하고

베푸신다.

또 언니도 절대복종 하지만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어리광과 애교가 많다.

나도 언니처럼 애교도 부리고 싶지만 아직 부끄럽다.

언니가 좋으면서 샘이 난다.

주인님 사랑을 혼자 독차지 하는게 싫다.

"음.....메리도 오늘은 특별히 고기 좀 줄까....."

나는 먹고 싶어서 주인님 얼굴을 보며 두 손을 앞으로 구부리고

기쁘게 "멍  멍...........멍"

주인님은 매우 흡족하신 듯.

나에게 질겨서 씹다가 뱉은 고기 한점을 바닥에 던져주신다.

나는 얼른 기어가서 입에 넣고 제대로 씹지도 않고 삼킨다.

정말 갈비가 이렇게 고소하고 살살 녹는다.

예삐언니가 불안한 눈으로 나를 본다.

순간 나는 화가 치민다.

자기도 개 주제에.........   주인님식탁에서 주인님이 주시는 갈비를 맛있게 먹으면서 내가 조금 먹는걸 싫어하다니....

어떻게 하던지 주인님의 사랑을 독차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저 자리에 앉아서 예삐언니를 내려다봐야지.......

나는 얼굴을 들고 주인님을 바라보며 기쁘게 웃으며 엉덩이를 살랑살랑 예쁘게 흔든다.

낑낑거리며 간절한 눈빛으로 호소한다.

"야......메리 꼬리 치는거봐 ......예삐보다 잘 흔드는데"

주인님 말씀에 나는 더욱 예쁘게 힘차게 엉덩이를 흔든다.

주인님은 젓가락으로 고기를 집어서 내 얼굴로 갖다대신다.

내가 먹으려 입을 갖다대자 ......

높이 드신다.

나는 얼른 몸을 일으켜 고기를 물려고 하자 주인님은 더 높이

드신다.

나는 고기를 먹기 위해서 몇 번이고 겅중겅중 뛰어오른다.

약이 오른다.

내가 몸을 낮추자 다시 내 얼굴로 갖다대신다.

나는 다시 점프한다.

주인님은 개를 약 올리 시는게 재미 있으신거같다.

나는 몇 번을 해도 실패하자 엎드려서 낑낑 댄다.

주인님은 내 행동이 귀여웠는지 내 앞에 와서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신다.

나는 얼른 주인님 품안으로 들어가서 애무의 손길을 기다리며

두 손은 앞으로 공손히 모아서 구부리고 두 다리는 활짝 벌린다.

"으응....흥.....아..........주인님........아아앙"

내 가 적극적으로 애교를 떨자 주인님은 매우 만족 하신 듯

내 몸을 만지시다가 입에서 씹던 고기를 내 입으로 넣어주신다.

나는 주인님의 타액과 같이 넘어오는 고기를 한입 가득 삼킨다.

나는 제비새끼처럼 입을 벌리고 주인님 입을  얼굴을 마구 빨고 핧아대자..........

이번에는 갈비한대를 통째로 나에게 주신다.

나는 바닥에 놓인 갈비를 먹으려고 입을 갖다대자 주인님의 발이

갈비를 밟아 버린다.

"아잉..........이이......앙"

짓궂은 주인님이시다.

나는 낑낑 대며 얼굴을 주인님 발에 갖다대고 혀로 입술로 핧아댄다.

주인님은 내가 발가락 사이로 나온 갈비살을 먹으며 핧아 대자

크게 웃으신다.

내가 주인님 발가락을 입에 넣고 혀로 굴리자 주인님은 발을 살짝 들어주신다.

나는 얼른 갈비를 입으로 문다.

주인님은 갈비를 물고 있는 내 얼굴을 발로 지긋이 밟는다.

나는 놀란 얼굴을 하고 있는 예삐언니를 보자 더욱 보란 듯이

발가락을 빨고 살짝 깨문다.

"어......야........개가 주인을 문다.....하하하"

주인님은 내가 발가락을 살짝 물자 발을 드시며 유괘하게 웃는다

나는 주인님의 발바닥을 성심껏 혀로 닦아 드린다.

주인님은 나를 유심히 보시더니.........

"메리하고 예삐는 엎드려라"

나와 언니는 주인님 발아래 엉덩이를 높이 들고 엎드린다.

나와 언니는 머리를 조아린채 서로를 쳐다 본다.

언니는 얼굴을 붉게 홍조를 띠고 나를 피한다.

"메리하고 예삐는 항문을 벌려라"

또 주인님이 내 이름을 먼저 부르셨다.

나는 뛸 듯이 기뻤다.

나는 예삐언니에게지지 않으려 항문을 .........

아픔을 참고 찢어져라 벌린다.

"아.....으으윽"

터질 것 같은 신음을 참으며 항문을 벌리자 다시 찢어진 듯 몹시

쓰리고 뜨끈한 피가 흐른다.

주인님은 나와 언니의 항문을 놓고 잠시 감상하신다.

아! 내 항문이 더 예뻐야 할텐데 자신이 항문을 볼수 없는게 걱정되었다.

"음....""으윽....음"

나와 언니는 동시에 신음소리를 낸다.

주인님의 손가락이 동시에 항문 속으로 밀려 들어 왔다.

"아흑....아.......응"

"아아아........익익......."

주인님의 손가락이 나와 언니의 직장 속을 마구 헤집으며 양쪽의

촉감을 비교하듯이 쑤신다.

언니의 교성은 같은 암캐인 내가 들어도 미칠 것 같은 매혹의 소리다.

한참을 항문을 가지고 노시더니 갑자기 내 항문 속으로 주인님의

성기를 밀어 넣는다.

"아악....아아악........욱욱.....우우.........으"

찢어진 항문이 다시 열상을 입자 너무 아프다...

예삐언니가 옆에서 나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나자 나는 더욱

열심히 참으며 주인님의 성기를 항문으로 받는다.

"부우욱............으으어어어.........윽.........어억"

참을수 없이 아프다.

너무 아프다.

온 신경이 세포가 다 일어서는 것 같다.

직장이 벌어진다.

뿌리까지 들어오자 엉덩이가 둘로 갈라지는 것 만 같다.

바늘로 찔르는 날카로운 아픔과 몽둥이로 맞은 것 같은 둔통이

동시에 밀려와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다.

나는 나도 모르게 조금씩 기어서 몸을 움직인다.

"아윽..........으..어어억"

빠르게 직장안을 쑤셔댄다.

"아하하...........아우.........아파.......으흑.....어억어억"

나는 숨 넘어 갈것같다.

허리가 끊어지고 온몸이 부서진다.

잠시후 주인님이 성기를 쑥 빼내신다.

"쑤욱..........픽...."

"흑........음으으"

순간적으로 항문이 벌어지며 찬 공기가 벌려진 항문을 통해서

직장 안 깊은 곳으로 들어온다.

시원하고 아쉽다.

그토록 아프고 고통스러웠건만 조금은 알 수 없는 괘감이 나를

허전하게 한다.

주인님은 예삐언니의 항문에 성기를 집어 넣는다.

"으흠....우우....으응.......아아"

언니는 멋지게 엉덩이를 움직이며 항문속으로 깊게 깊게 받아들인다.

"아........으으읍ㅁ"

언니의 엉덩이와 주인님의 엉덩이가 멋지게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하모니를 이룬다.

"아~...........멋있다."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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