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여자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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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소라를 알게되고나서 그로인한 다양한 섹스를 어렸을때 부터 경험을 하였고 최근 몇년간에는 앨범란과 소설란을 통해 눈팅과 작은 만남을 했었는데 loveman님의 소설을 보면서 나도 한번 올려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군 제대하고 나서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그동안 겪은 일들을 이어서 써보겠습니다. 뜨거운 여름 군 제대 후 집을 떠나 서울에서 자취를 하였다. 한창 성욕이 끓어오르는 나의 몸을 어떻게 할 수 없을까해서 몇일 동안 안마방도 가고 사창가를 통해 잠시나마 성욕을 죽여갔다. 그래도 어찌 그 나이에 한번한다고 사그러드는 것도 아니고 아에 여자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달리 생각나는게 없어서 영상채팅이었나? 집앞 피씨방에서 담배를 피며 채팅방을 만들고 기다리고 있는데 나름 괜찮은 여자가 접속을 해왔다. 난 얼굴이 나름 반반한 것 같아 들이댈까하다가 괜한 삽질하는게 아닌가 하고 쎄게나갔다 성의없이 자기소개하고 그 여자도 자기소개를 하였는데 19살에 학생이라더라. 그래서 이거 괜히 잘 못 되는거 아닌가 싶고, 괜히 낚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 더 성의없이 대화를 이어나갔는데 그런데 호응도 잘 해주고해서 그냥 한번 볼래라고 했더니 그애도 좋다고 해서 밤8시에 신천에서 만나자고하고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집으로 갔다. 막상 잘 되고나니 왠지 찝찝하기도 하고 괜한 짓을 하는건 아닌가 싶었는데 이게 얼마만에 여자를 보는거냐 하면서 기왕나가는거 한번 먹어보자라는 생각으로 깨끗히 샤워하면서 내 똘똘이를 잘 달래주었다. 10분 정도 일찍 신천역 근처에 도착해 전화를 걸어보니 내 뒤쪽에서 벨 소리가 들리면서 여자가 전화받는 말소리가 들려 뒤 돌아보니 그 여자애가 내 눈에 들어왔다. 영상채팅이라 각도조절이고 밝기를 통해 화면에 나온 여자얼굴이 잘 나왔다 생각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나간자리라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기대 이상에 여자애였다. 흰색 브이넥티셔츠 짧은 청치마 머리는 고등학생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많이 긴 머리였고 165센티에 가까운 키에 내가 좋아하는 글래머 몸매였다. 근데 분명 19살이라고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나랑 비슷해보여 좀 놀라긴 했지만 그게 대수는 아니기 때문에 일단 가까운 술집으로 가자고 했다. 조그마한 술집이었는데 안에가 생각보다 깜깜해 답답했지만 일단 아늑한곳이 분위기 잡는데 좋을 것 같아. 구석쪽에 자리를 잡고 술과 안주를 시켰다.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슬기(그 여자애 이름)가 취기가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슬기를 보는데 달라붙는 브이넥티 사이로 가슴골이 자꾸 눈에 들어와.. 옆에 앉을께 라는 말을 하며 대답도 나오기전에 슬기옆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술 마시는 템포를 좀 더 빠르게 이어가기 시작했다. 마음속에서는 빨리 나가자 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게 아니라 술을 마시면서 좀 더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자연스럽게 입술을 만지기도 하고 어깨와 허리를 끌어안아가다 짧은 청치마로 인해 맨살에 허벅지에 손을 올리며 이야기를 이어가다.. 이번에는 손을 조금더 위로 올려보았고, 그때 슬기와 눈이 마주쳐 뻘쭘했는데 슬기가 눈웃음을 치는게 아닌가..어라라... 술집이 좀 허름해서 그런건지 날이 그런건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눈치 안보고 슬기 입술에 나에 입술을 갖다대고 서서히 혀를 집어넣고 슬기에 혀와 뒤엉키기 시작하고 나에 왼손은 티셔츠 안쪽으로 넣어 슬기에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런데 내 손안에 슬기에 큰 가슴은 다 잡히지 않았다. 처음 봤을때 가슴이랑 엉덩이가 크다는건 예상했지만 고3밖에 안된 애가 몸이 뭐이런가 싶을 정도로 육덕진가 싶었다. 그러면서 다시 손을 빼 치마 사이로 손을 넣으려고 하니 슬기가 먼저 내 바지위로 빳빳하게 서버린 좆을 쓰다듬는게 아닌가 난 치마사이로 손을 넣어 바로 팬티를 재끼고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음모가 먼저 잡히고 조금 더 밑으로 중지손가락을 내려보니 살짝 젖어있는 슬기에 보지틈새가 걸리기 시작하였고 잠시나마 그곳에서 재미를 보다가 그만 나가자는 말을 하고 내 자취방으로 갔다. 바로 앞이라 근처 편의점에서 물과 과자 한봉과 맥주를 사가지고 집으로 들어갔다. 맥주는 사갔지만 막상 집에 들어가니 일단 서로 끌어안기 바빴고 옷을 벗느냐고 정신이 없었다. 난 슬기에 치마와 팬티를 찢듯이 벗겨버리고 보지를 한움큼 베어물고 집요하리만큼 보지를 빨고 슬기는 참던 신음이 내 집요함에 서서히 신음이 커져갔고 나중에는 옆방에서 뭐라고 할 정도로 크게 들려오기 시작하여 난 69자세를 취해 내 자지를 슬기입에 넣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보지를 빨고 가슴을 빨다가 침과 애액으로 흠뻑젖어있는 슬기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고 가슴또한 연신 빨고 분홍빛에 작은 유두를 잘근잘근 씹어주기도 했다. 그렇게 30분 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그만 사정을 하고 쉬었다가 해야겠다 생각하고 슬기 배위에 실컷 사정을 하였는데 슬기가 그 상태로 내 위로 포개지면서 비비기 시작하더니 "오빠 나 이상해 나 밑에가 간지럽고 떨려"라고 난 웃으면서 "밑에가 어딘데?" 슬기는 부끄럽다는듯이 얼굴을 내 가슴에 묻고 앵앵거리길래.. 난 자연스럽게 말을 했다. "나랑 있을때는 그냥 보지 자지 좆 이라고 말 하라고 난 돌려서 얘기하는거 싫어 다음 부터 오빠랑 있을 때는 스스럼없이 얘기해"라고 말이다 슬기는 엄청 부끄러워하고 빼더니 결국 알겠다고 대답을 했다. 근데 그렇게 얘기를 하다가 시간이 12시가 넘었다는걸 보고 "슬기야 너 안가 집에서 뭐라하겠다." "너 엄마한테 혼나는거 아냐? 술도 마시고 너무 늦어서" 슬기는 웃으면서 "오빠 괜찮아. 내일 학교도 안가고 엄마는 아침에 들어오셔 아빠는 해외에 나가있고" "학교는 왜 안가?" "예체능 쪽으로 대학을 갈거라 내일은 m방송국 방송아카데미에 가야되서 학교는 빠지는 날이야" "글구 거기는 10시 넘어서 가는거라 좀 늦게가도 괜찮아"라고 난 그말을 듣고 얼굴값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오늘 밤새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그럼 우리 잠깐 씻고나서 티비보면서 맥주한잔하자고 하고 욕실로 들어가 서로 비누칠도 해주고 슬기는 내 자지를 정성껏 씻어주고 난 슬기에 가슴과 보지 엉덩이를 씻어주다가 빨아주기를 반복하다가 난 그만 성난 자지를 다시 슬기 보지에 넣었고 그렇게 박아대다가 그만 나가자고 하고 정리를 하고 방으로 다시 갔다. 슬기와 누워서 티비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고 안주삼아 슬기에 빨딱 서있는 젖꼭지를 빨아 먹고 슬기는 맥주를 머금은 채로 내 자지를 빨아가고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밤새 뜨겁게 섹스를 하고 해가 밝아올 무렵 6시쯤 나와 슬기를 집근처까지 바래다 주고 다시 보기로 했다. . . . 생각보다 글쓰는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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