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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집 둘째며느리와 나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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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15 회 작성일 24-05-17 19: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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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집 둘째며느리와 나 - 중 이내 알몸이 된 우린 서로 얼싸 안았다. 무릎으로 선 채 부둥켜안고는 강한 입맞춤을 주고받았다. 내 가슴에 짓눌리는 그녀의 유방은 단단히 뭉쳐있었다. 그녀의 흥분정도를 나타내는 증거였다. 그녀는 자꾸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나의 곤두선 기둥이 그녀의 아랫배를 찔러대고 있어서였다. 수분간 진한 키스를 나누면서 서로의 손은 상대의 육체를 찾아다녔다. 결국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로 그녀는 나의 사타구니에서 일단 멈추었다. 먼저 입을 연 것은 뜻밖에도 그녀였다. " 내 것을 어서 좀 마...만져. 나 젖어들고 있어. 아흐흑. 나도 만져 줄게. 하아하아. 뜨거워. 단단해. 아아아아. 좋아. 난 난 몰라. 누 눕고 싶어. " 손가락에 닿는 그녀의 꿀물은 적은 양이 아니었다. 난 손바닥 전체로 누르고 압박해 보았다. 꿀적이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그녀는 애액을 토해냈다. 그녀도 내 물건을 잡아 위아래로 세차게 흔들어주었다. 그녀는 혀를 빼어 물고 입맛을 다시기도 했다. 천천히 뒤로 누우면서 그녀는 양다리를 한껏 나에게 벌려 보였다. 난 그녀의 인도에 따를 뿐이었다. 무릎을 세우고 가장 기본적인 자세로 나를 받아들이던 그녀는 한순간 이마를 찡그렸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좁아도 너무 좁았다. 윤활유 구실을 하는 꿀물이 진하게 배어있지 않았다면 한참 애먹고 그녀도 큰 고통을 겪었을 것이다. 한 치씩 진입시키면서 나는 그녀를 살폈다. " 하아아. 저기요. 우우읍. 아프면 말해요. 아직 많이 남았는데....... " 나의 배려 어린 말에 그녀는 귀엽게 도리질 쳤다. 수줍게 얼굴을 붉히며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 미 미안해. 너무 오랜만이라서....... 하아아. 하아. 하아. 기분은 좋아. 다 넣어 줘. 나 자기물건을 모두 받아들이고 싶어. " 분명 연하인 나를 "자기"라는 단어로 부르며 그녀는 눈을 감았다 떴다. 난 상체를 내려 다시 그녀에게 입을 맞추었다. 완전히 하나가 되어 서로를 품에 안고 미동도 하지 않았다. 전에는 이런 자세에서 큰 즐거움을 얻으리라 믿지 못했다. 더없이 만족스러웠다. 그녀의 기다란 다리가 서서히 들려 내 다리에 감겨들었다. 느리지만 꾸준히 움직이며 애무를 나누었다. 혀끼리 얽혀드는 농도 진한 키스를 몇 번이고 되풀이하다 자연스럽게 하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다리를 허공에 쳐들고 흐느꼈다. 나는 곧 그녀의 다리를 양어깨에 걸치고 밀어붙였다. 그녀의 무릎이 유방을 짓눌러댔다. " 아아앙. 조 조아. 더어. 더. 날 울게 만들어 줘. 하흐윽. " 큰 눈동자에 실제로 이슬방울을 맺으며 그녀는 애원해왔다. 보다 힘차게 허리를 움직여도 될 듯 싶었다. 좁은 동굴 내부가 나의 기둥을 반기며 맞아들였다. 그녀는 불편한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삽입이 이루어진 부위를 움직여댔다. " 허억. 허어억. 멋진 여자야. 당신은. 허억. 오늘에야 진짜 여자 맛을 알겠어. 우으으으. 어때. 당신도 기분 좋아? " " 으응. 조 좋아. 내 거기가 이런 식으로 좋아하기는 처음이야. 으하아앙. 계속. 계속해서 해 줘. " 난 그녀의 다리를 내리고 본격적으로 굴러댔다. 곧 그녀는 다리를 내 다리에 마주 감아왔다. 내 등을 부여잡고 그녀는 울부짖었다. 가르릉 대는 암코양이가 따로 없었다. 밖에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었다. 콧소리가 잔뜩 실린 그녀의 신음소리는 멀리서도 들릴 공산이 컸다. 누군가 듣고 찾아와 이렇게 얽혀 있는 우릴 발견할까 두려울 정도였다. " 쉬이. 쉬잇. 소릴 좀 죽여요. 어흐욱. 이봐요. 우우읏. " 내 말은 씨도 먹히지 않았다. 내 허리에 다릴 옭아매고 그녀는 격렬하게 아랫도리를 치켜올렸다. 완전히 박아 넣은 내 물건을 상대로 원운동과 상하운동을 혼자 벌여댔다. 난 그녀를 안고 반 바퀴 굴렀다. 그녀도 눈치를 채곤 내 위로 올라타 자세를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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