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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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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0 회 작성일 23-12-08 08:5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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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골학교 나왔어 친구중 설에서 전학오고 얼굴하얗고 농구잘하는 친구있었지. 난 걍 범생이었고. 근데 이녀석은 하루가 멀다하고 쌈질했어. 반에 좀 가난하고 불쌍한 녀석인데 좀 속이 비뚤어진 녀석이랑 말야. 설친구가 매일 이겼지. 근데 하루는 불쌍한 녀석이 작정을하고 점심시간에 빗자루로 이녀석 뒤통수를후려갈겨 병원에 실려갔어.

지금 나이먹어 그녀석 잘 못보지만 이름은 ic인데 왠지 일베에 그녀석이 있는거 같아 한마디 남긴다

ic야 난 성인이 되어도 너 잘 이해안가. 불쌍한 녀석을 왜그리 팼냐? 넌 군자를 가장한 전투본능을 그녀석한테해결한거다. 너도 그다지 착한녀석은 아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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