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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연립주택 - 1부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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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41 회 작성일 24-05-16 06: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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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주택다세대 주택이 많이사는 동네여서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내가 사는곳은 반지하 집이었는데 완전 지하는 아니구 햇볕이 비교적 많이 들어오는 그런집이었다 옆건물에 독고노인이 한분 살고있었는데 그집창문과 우리집창문은 일미터도 안될정도였다 더운여름날 창문을 열고있으면 의도치않게 눈이 마주치는 때도 있어 불편하기도 했다 그 노인분은 나이가 많아 복지관에서 하루에 한번씩 사회봉사원이 도시락 배달을 했다 가끔 배달원이 바뀌어 집을 못찾으면 내가 사는곳의 문을 두드리기도 했고 옆집이라고 알려주기도 했다 그 시기에 나는 일이 잘 안풀리던 때였다 한달정도 백수생활을 하고 있었던 서른즈음이었는데 그때는 여름이어서 알몸으로 엎드려 자고있었다 간밤에 미처 창문을 닫지않았고 잠결에 도시락 배달을 하러온 여자 봉사원 목소리가 났다 "누구누구 할머니~ 어.... 여기 아니네." 눈을 뜨지않았지만 창문사이로 나를 본게 느껴졌다 조금은 창피했지만 여자가 내 알몸을 봤다는 기분에 조금 흥분감이 돌았다 그럴수도 있지하고 별생각없이 지내고 있는데 가끔씩 창문을 통해 나를 보는 시선을 알수 있었다 어는 날은 슬며시 눈을 떠 실눈으로 보니 한 여자가 창가틈으로 나를 조심스레 쳐다보았다 짐짓 모른척 있다가 내가 살며시 눈을떠 내 입에 손가락을 대고 조용하라는 몸짓을 했다 여자는 얼어붙은 표정으로 두눈이 토끼눈이榮?br /> 손을 안으로 내저으며 자그마하게 말했다 들어올래요? 여자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 가슴이 쿵쾅거렸다 아무말도 없이 여자는 발소리를 내며 사라졌고 내가 미쳤지 하는 생각으로 몸을 뒤척였다 "콩콩" 아주 작은 문두드리는 소리가났다 난 번개같이 몸을 일으켜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다 오전 시간이라 주위의 집들은 출근하고 다들 없었다 40대정도의 여자가 서있었다 여자를 좀 굶어서 그랬는지 보자마자 반바지안에서 자지가 섰다 여자를 안에 들어오게 했지만 좀 당황스러웠다 나도 충동적으로 한 행동이라 여자가 의심스럽기도 했다 일단은 창문이란 창문은 다 닫고 여자와 말을했다 불을 켜지 않은채로.... "왜 날 훔쳐봤어요." "알잖아요 . 옆집찾다가 잘못본거 ." "근데 제가 눈뜰때마다 거의 있던데요" "그쪽이 먼저 다 옷벗고 있었잖아요." "내집에서 내가 옷벗고있는데 그게 무슨상관이죠." "ㅎ. 근데 왜 절 들어오라고 햇어요." "ㅎㅎ. 그쪽이야말로 어떻게 들어올 생각을 했어요" 은연중에 서로가 밀고당기는걸 알수있었다 서로가 탐색하면서 애써 표정을 숨겼지만 입가에는 입고리가 올라가 있었다 "볼만했어요?" "뭐가요" "나 말이에요." "나쁘지 않던데요" "지금 볼래요?" 난 티와 반바지를 다 벗고 알몸으로 그녀앞에 섰다 발기된 자지가 저절로 껄떡껄떡 움직여댔다 "풋~ 왜이래." "왜 싫어?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려구요?" 여자는 아무말없이 있는걸 바닥에 앉혔다 "아잇~~ 왜 이래요~~" "싫어? 싫으면 말해 그냥가게해줄게" 여자는 몸을 빼는척하면서 내가 하는대로 바닥에 앉았다 "아 옷에 문잖아." 자지에서 흐르는 쿠퍼액의 양이 많아 여자의 바지에 묻었다 "아 죄송요.. 제가 양이 많아서요." "되게 많다 .. 남자 이렇게 흐르는거 첨봐." "사실대로 말해봐요.. 길가다가 몇번 본거같은데 .. 그때마다 웃었잖아." "어~ 아시네" 몇번 길에서 마주치고 싫지않은 표정을 보아 내 느낌이 틀린거 같지는 않았다 "오늘 저랑 어때요" "뭘요" "아 왜이러시나 혼자사는 남자집에 들어온거 보면 보통결심하고 온건 아닐텐데" "참내~ 그쪽이 들어오라고 했잖아요." 살살 약을올리는게 맘에들면서도 진심인지 아닌지가 헷갈렸지만 덮치기로 했다 내 예상대로... 품안에 껴안자 날 밀어내다 제풀에 받아준다 "많이 못했지 .. 나 훔쳐보면서 모 생각했어" "니 좃대가리" 자지를 콱 움켜쥐고 귀두를잡고 오줌구멍을 엄지손가락으로 비벼댄다 "성병은 없는거 같네" "그런걸 어떻게 알아?" "병걸린 사람은 이렇게 세게만지면 아프다고 한다고 그러거든." "별거다아네. 꽃뱀아냐" 처음보는 여자와 대담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내 자신이 신기했다 여자도 내 기에 눌리지 않을려고 자연스레 반말을 해댔다 입을 맞추자 여자의 땀냄새가 풍겨댄다 그래도 오랜만에 맡는 여자향이라 자극적이다 "너 안?었지" "지금 일어났잖아. 왜 입냄새 나?" "조금... 이닦고 오면 안되" 이빨을 닦으면서 별의별 일이 다 생기는 구만 하고 웃음이 흘렀다 방에 들어서자 자원봉사 센터와 통화 하는지 조심조심 이야기 했다 "내가 뭐라고 부르면 되요" "갑자기 존대? " "이런상황이 익숙한 상황은 아니잖아. 나 보니까 섹스생각 많이났나봐" "ㅎ... 그냥 즐기고 싶어서 들어온거거든 .. 집에 콘돔은 있어?" "아니....첫만남에 섹스까지~ 한두번이 아니신가봐" "나 걸레는 아니거든... 그냥 갈까?" 일어서는 액션을 취하는 그녀를 다시 앉히고 위로 덮쳤다 "해보자" "안에다 싸면안되" "결혼은 했지" "그런거 묻지마" 말하면서 바지를 급하게 벗었다 "시간없으니까 빨리해. 또 전화온단말야" "왜 다 안벗어?" "할거야 말거야" 어린여자의 몸보다 이쁘지는 않았지만 봐줄만은 했다 뱃살이 약간 올라있었고 팬티는 흰색 면팬티였다 종아리와 허벅지와 엉덩이는 많이 걸어서인지 탄탄하게 살이 뭉쳐져있었다 "이거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되 " "이걸 누구한테 말해 걱정마 . 나 쌩양아치 아니니까" 여자의 손이 내려와 내 자지를 잡고 흔든다 주욱주욱 탁탁탁탁 손과의 마찰음으로 커지자 이정도면 榮?싶다는듯이 자신의 아랬도리에 대고 문지른다 그렇게 많이 타이트하지 않았지만 그런대로~~ 아쉽지 않을만큼 여자의 맛이 느껴졌다 "아아...." 삽입이 곧바로 이어지고 내가 위에 올라간채로 정상위 자세로 박아대자 여자의 얼굴을 찬찬히 뜯어보았다 160정도였고 귀여운상이었다 머리는 단발이엇고 가슴도 은근 부풀어오른게 먹음직할거같았다 내몸이 흔들릴수록 그녀의 표정도 일그러졌고 신음을 삼키어가며 숨을 토해냈다 "빨리 빨리이이~~" 오분쯤 흔들었더니 빨리싸라고 재촉한다 "아잇 .. 기분좀 오를려는데 왜그래~" "시간 없단말야 다음집 가봐야해" "아 시발 알았어 우우우우~~~" 존나 몸을 흔들어댔다 여자는 팔을 내 목에 두른채 귓가에말했다 "아아아아~~ 쌀거같으면 말해 .... 안에다 싸면 죽여 ..아아~~" 여자의 귓가에 속삭이는 뜨거운숨이 존나 촉촉해서 금새 쌀거같았다 "으으~~~ 어우우우우우~" 금새 보지에서 자지를 빼자 주욱 뿜어져나와 여자의 허벅지위에 걸쳐진다 "하아하아하아~~~" 보지가 벌렁벌렁거리며 여자의 등허리가 숨가쁘게 움직인다 "티슈줘어~" 방안에있던 티슈를주자 밑은 닦아낸다 물티슈도 있어 손에 건네주자 "별거 다있네 .. 근데 왜 콘돔은 없냐." "참내" 난 이상황이 어이가 없어 웃음만 새어나올뿐이었다 단발머리를 하나로 모아 꽁지머리를 하고 거울을보며 옷매무새를 다시 잡는다 그모습을 보니 마치 오래전부터 같이 있었던 사람처럼 느껴졌다 "또 볼수 있을까?" "왜 내가 맘에들어?" "더 알고싶어서 말야." "ㅎㅎ 나한테 반했나봐 ~ 남자들이란~ "웬 공주병? 농담하지말고 또 올거지" "상황봐서.. 어쨌든 나 급하니까 간다" 조심스레 나가는 그녀를 보며 방금있었던 일이 꿈만같은 상황같았다 담배를 하나물며 밖이 환하게 트인 다른창문쪽으로 걸어가자 전화번호를 적은 쪽지가 바닥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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