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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까마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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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21 회 작성일 24-05-16 02: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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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마[까톡왔숑] 성민의 폰에서 알림이울린다 강회장과의 점심식사후 사무실로 들어가는중에 민지의 카톡이 울렸다 은주때문에 몇번 가보지못했던것이 마음에걸렸다 <이기사 먼저 올라가 난 관리실좀 갔다갈께> 운전기사를 먼저 보내고 민지의 오피스텔로 향한다 민지는 홍마담빠에서 본 다음날 성민의건물 12층 오피스텔로 입주했고 그중 제일큰 평수의 오피스텔이었다 다른층엔 16실에서 20실까지 있었지만 12층엔 단 4세대밖에 없을정도로 대형평수였다 엘리베이터에서 가장 끝쪽에 위치한 그녀의집은 야외테라스도 있었고 룸이 3개 욕실이 2개있는 마치 잘꾸며져있는 펜션같았다 그녀가 슬립차림으로 성민을 반긴다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그녀의 하드웨어도 훌륭했지만 몇달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고급스러워져 있었다 한달에 수천만원이 들어가지만 전혀 아깝지 않을정도로 민지는 성민에게 완벽한 작은마누라이자 애인이고 여동생이자 성노예였다 <점심은요?> <응 먹었지 너는?> <아침에 아줌마가 해놓고 가셔서 먹었어요> <이리와라> 성민이 쇼파에 앉아 그녀를 불렀고 옆에앉아있던 민지가 성민의 다리위로 배를깔고 길게 엎드렸다 그는 이곳에오면 언제나 민지를 자신의 다리위에 엎드리게하고 이곳저곳을 만지고 더듬는일이었다 민지역시 으례껏 그가 시키는대로 익숙해져있었다 그녀가입은 슬립안에는 팬티만 입은상태였으나 성민앞에 엎드리자마자 그의손에 벗겨져버린다 <흐응...> <맛사지 받았어? 촉촉하네> <네.... 윤주언니랑요> <홍마담 왔다갔어?> <점심만먹고 바로갔어요> <빠에는 안나가니?> <오빠가 특별히 연락없으시면.... 심심할때 가끔가요> <그래... 가끔 들려서 일하는거 배워놔... 운영해봐야지> <정말요 오빠?> <그래... 그러니 절대 싼티나는 행동하면 안된다> 쪽! 민지는 벌떡일어나 그의입술에 입맞추고 목에 팔을두른다 <걱정마세요... 함부로 안까불어요> <하하하 그래그래> 성민은 그녀와있는 시간이 즐거웠다 은주와는 또다른 재미가있었고 오직 돈으로만 엮어진 관계이다보니 그녀의 충성심은 엄청났다 가족과 이민을 준비중인 홍마담의 빠를 인수해 민지에게 줄 생각을 하고있었고 그녀는 민지모르게 착실히 운영수업을 가르치는 중이었다 <오빠... 저.. 갖고싶은게 있어요> 성민의 무릅에앉아 그의 귀에대고 속삭이듯 말한다 그녀와의 달콤한 키스를 즐기던 성민이 의아하듯 묻는다 <뭔데? 카드준거로 사지그랬어> <18K 반진데요.... 너무 이쁜게 있어서..> <그카드 무한대니까 걱정말고 사> <아니.... 오빠가 사줬으면 해서요...> <그래? 그럼 언제 같이 나가자> <고마워요 오빠> <카드내역 보니까 쓴것도 없던데... 친구들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쇼핑도 하고그래...> <그럴께요.... 뭐 특별히 필요한건 없어요... 주신돈도 남았고> <그래.. 필요한거있으면 언제든 말해> 성민은 그녀의 검소한 씀씀이와 착한마음씨도 좋아했다 어설픈 여자애같았으면 가방이니 명품이니 기천만원은 훌쩍 썼을텐데 그녀는 겨우 백만원조금 넘었을뿐이었다 <그럼 올라간다> <네? 그....냥요?> <응 할일이좀 있어서... 틈틈히 운동도 하고...> <그래도... 오랫만에...... 오셨는데...> <아니야 얼굴만봐도 기분좋다... 가까운데 있으니 시간되면 들릴께> <그래요 오빠...일하다가 졸리면 내려와서 자구가세요> <하하하 알았다> 민지는 오랫만에 들른 성민이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가는게 무릇 서운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유난히 성감에 일찍 눈을떠 자신의 주인인 성민이 자주오길 바랬었다 요즘들어 부쩍 들이대는 헬스클럽 트레이너의 대쉬도 부담스럽기만 하다 ## 제주도 민대표현장 <대표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안색이 많이 좋아지셨네요> <오 김실장 어서오시게> 대성기업의 민대표는 직접 현장지휘하기로 유명했다 이번 리조트공사는 3천억짜리 대규모사업이었기에 직접 내려오는건 당연했고 공정 하나하나를 체크하며 직원들을 독려한다 토목공사와 각 동의 콘크리트공사가 모두끝나고 외부와 내부, 조경공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다 <엄청나네요.... 공사인원이요> <하핫 빨리 끝내야지 않겠어?> <그나저나 대표님 건강은 좀 어떠시구요> <보면모르겠나... 살만하니까 또 나왔지> 민대표의 밀어부치는 성격탓에 과로를했고 두어달 병원신세를 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전보다 얼굴색깔과 표정이 많이 좋아졌다 <김실장 일단 창호좀 넣어주게... 다음달쯤엔 들어와야 할거야> <아 대표님 목좀 축이고요... 성격은 여전하십니다 하하> <아 미안하네... 마음만 급해서 허허허> <내일 이소장님과 상의해서 차질없게 하겠습니다> <그래 잘부탁하네 나도이만 들어가 쉬어야겠어> 민대표가 숙소로 돌아가고 송비서와 현장을 한바퀴 둘러본뒤 호텔로 향했다 워낙에 규모와 종류가 많은 현장이라 처음부터 송비서에게 체크를 부탁했고 공정에따라 투입시기를 조절하는 일을 맡겨야했다 지희도 같이와야했지만 친정에 사정이있어 내일저녁이나 도착한다고했다 지훈은 못내 아쉬웠지만 며칠 묵을예정이기에 내일을 기다리며 설레는마음을 달랜다 이번 리조트현장의 수주액은 무려 8백억대였고 지훈이 관여하는 일은 4개공정의 6개분야로 꽤 비중이컸다 민대표의 성격상 동시에 일을 추진하다보니 지훈이 준비해야하는 시간역시 짧았고 한공정이 어긋나면 뒤를잇는 나머지일정까지 후폭풍이 어마어마한것은 불보듯 뻔한일이었다 <뭐야... 왜 한개만 잡았는데?> <쓸데없이 뭐하러 두개잡어> <같이자자고?> <트윈침대잖아 니가 더블에서자> 송비서가 객실을 한개만 예약했다 십여년을 여자로 생각안한 친구와 같은방을 쓴다는게 께림직했고 지희가알면 기분나쁠법했다 자기돈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이럴땐 꽤나 아끼는척한다 <아 됐고 빨랑 나가서 하나더잡아> <야 아까 현장의 인부들 못봤어? 근처에 꼴랑 이호텔 하나밖에 없자나 그나마 팀장이나 간부급만 여기서자고 나머지인부들은 전부 민박이야 민박할래? 이방도 겨우 얻어논거야 썅> <.........> <내일은 성부장오니까 하나더 얘기해볼께> <그..그래그럼> <좋댄다... 나그냥 서울갈까?> <뭔소리야 누가좋아 뭐가좋아> <눈칫밥 40년되간다 모를거라고 생각했냐> <몰?> <됐고 내일은 니들둘 같이 넣어줄테니까 오늘은 그냥자> <..........> <됐지?> <씨바 내일은 시내로 나갈거야> 지훈은 지희와 자신의관계를 송비서가 모를것이라 생각했던걸 뼈저리게 후회한다 다알고 있었으면서도 아는체 안했던게 고마운건지 이럴때 뒤통수치는게 얄미운건지 암튼 더이상 태클없어서 일단 고마웠다 저녁을먹고 샤워를 하고나오니 지희에게서 톡이와있었다 통화하고 싶었지만 여우같은 송비서와 같은공간에서 사적인얘기를 하고싶지않았다 [가신일은 잘됐어요? 같이가고 싶었는데...] [내일 소장만나야되요..어머니는 많이아프셔요?] [아녜요.. 감기몸살이라 병원갔다오는 길이예요] [무리하지말고 옆에 있어드리지] [진심이예요? 안보고싶구나?] [아니...난...] [알아요ㅎㅎ 아빠가 간호 잘하고계세요] [그래요..내일 예약한비행기로 오는거죠?] [물론이죠.. 얼른 달려갈께요] [응 잘자구 사랑해요] [사랑해요 지훈씨 보고싶다] 지희의 톡에서 애틋함이 느껴진다 꿈같은 첫날밤을 보낸후 시시때때로 서로에게 감정표현하는일이 늘어났다 마시던맥주를 털어넣고 재빨리 옷을벗은뒤 침대로 들어갔다 잘땐 아무것도 걸치지않고 자는 오래된 습관이었지만 송비서가알면 오해를 부르는일일지도 모른다 까슬까슬한 침대커버와 이불의감촉이 새롭다 지희의 벗은몸이 생각난다 가냘퍼 보이면서도 마르지않았고 적당히 살집이있었지만 옷밖으론 한없이 연약해보이는 여자였다 살결에서 뽀드득소리가 날정도로 희고 고왔으며 통통한 허벅지에 늘씬한 종아리가 참으로 매력적이었다 그녀의 탱글거리는 엉덩이를 생각하던 지훈의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번졌지만 나른한 기분으로 점점 잠으로 빠져든다 얼핏 욕실문소리가 나는듯했고 송비서침대가 부스럭거렸지만 점점 멀리들린다 지희가 저멀리서 자신을보며 환하게 웃고있다 등쪽이 물컹거리는 느낌에 선잠이깼고 이어 지훈의자지를 주물러댄다 지희가 왔을리도없는데.... !!!! <으응... 모야...> <가만있어바... 울애기 꼬추 얼마나컸나 보자> <아 씨바 뭐하는거야> <난 매일해야돼... 에브리데이> <근데왜 나한테 지랄야 저리안가?> <씨발 지희보지만 보지고 내보지는 개보지냐> <아진짜> <너씨발 강간범이라고 소리쳐봐?> <이게돌았나.. 강간은 지가하면서> <그니까 가만있어바.... 여기나 만져주고> 그녀가 지훈의손을 덥석잡아 자신의 가슴위에 올려놓는다 한번도 신경쓰지않아서 몰랐던 그녀의가슴은 크고 말랑거렸다 애를 두명이나 낳았어도 나름 관리를 잘한듯보였다 하지만 여기서 더이상 진도를 나갔다간 그녀에게 꼬리를잡힐게 분명했다 한번 약점을잡으면 끝까지 물고늘어져 본전에 이자까지 빼먹는 여자였다 <약속> <.......> <오늘 한번했다고 그걸로 너 꼬리안잡는다> <.......> <오늘은 그냥 씹만하자> <.......> 도대체 이기집애는 사람의 생각까지도 읽는다 <니대갈통속엔 지희년밖에 없겠지만 내대갈통속엔 자지뿐이거덩> <야 그래도 친구끼리...> <오늘 안하면 나 내일 올라갈거구 그만둔다> <야> <쪽팔려서 다니겄냐?> <야> <그니까 함하자... 나 맛있을거야> 더이상 할말없게 만든후 지훈의몸위로 올라온다 이미 그의침대로 올때 옷은전부 벗고온 상태였고 말랑하게 퍼진 젖가슴이 지훈의 시야에 들어왔다 자지를잡고 흔드는 그녀의손에의해 남자의본능이 찾아온다 자신의 보지입구에대고 비빈다 까슬한 털들이 느껴졌지만 애액으로인해 주변까지 많이 젖어있는듯했다 어차피 해야한다 이년이 쉽게 물러나지도 않을뿐더러 그녀말대로 최악에는 강간범으로 몰지도모른다 절대 서지않을것같았던 자지가 어느덧 빳빳히 고개를든다 <빨아줄까?> <.........> 처음부터 지훈의 대답엔 관심이없었다 말하는도중 아래로 내려가면서 덥석 입안으로 자지를 집어넣는다 <제법 굵고크네...실망은 안시킬줄알았어...> 하하하 북치고 장구치고 그래 니맘대로 다해먹어라 입이 조그만여자는 보지도 작다는말이 생각났다 자지를 한입에 전부 넣지못하던 그녀가 삽입한후에도 뻑뻑할정도로 질안은 좁았다 찌푸린 인상을 애써 펴가며 자신의몸위에서 삽입하는 그녀가 안스러워졌다 <맨날 한다면서 터널은 아니네> <좋아? 흐응...> <정아야 우리의 좋았던관계가 오늘로 깨지는건가?> <씹한번했다고 나 짜르게?> <널... 여자로볼까봐 글지...> <니가원하면 사무실에서 가끔 빨아줄께> <킥킥킥> <좋냐... 왜웃어?> <웃긴다> <아이제 니가좀해봐...후우...> 송비서가 자지를빼고 벌렁 누워버린다 허전해진 자지가 빨리 어디든 들어가게 해달라고 난리다 어차피 몸을섞고 뻘쭘해지지않으려면 오늘 확실히 죽여놓을 필요가있었다 <악악악.... 아씨발 좋아...좀더...악악악악...> 강력한 펌프질로 그녀의 보지속을 넓히고있었다 확실히 처음보다는 한결 수월해진 느낌이었다 <좋냐 걸레보지야?> <아...악....... 씨발 진작에 따먹을걸...하압..> <넌 오늘부터 내 좆물받이야> <알았어...학학...... 씨발....> <지희얘기 딴데 들어가면 너죽고 나죽는거야> <지희만?> <정비서도....> <하아하아....그럼....하루에.. 두번이야> <조까.... 좆물받이라니까..... 눈만 마주치면 박아버릴거야> <씨바.....안하기만 해바....흐응..> <내일부터 사무실에선 항상 노팬티로 있을것.. 언제든 박을수있게... 알았냐> <하응.... 원하던바지.. 그만좀말하고 좀더 쑤셔바... 흐흡..> <개보지.... 이럴려고 방하나만 잡았지?> 송비서는 활짝벌린 다리를 지훈의몸에 칭칭감아 조금이라도 깊게 받아들이려 애썼다 지훈이 펌프질할때마다 아랫배가 접혔지만 생각했던 아줌마몸매보다 최악은 아니었다 오히려 통통한 애기집이 귀엽기도 했었다 <씨발년..... 맛은좋네> <씨발놈...허엉...... 제법...하네....하악하악...> <물도많고.... 좀 빼주랴?> 지훈이 자지를빼내고 그녀의 무릅을세워 손가락두개를 집어넣는다 이미 끈적한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여서 아무 저항없이 손쉽게 진입했다 <하아.....> 갑작스레 자지가 빠져나가 아쉬운듯했지만 또다른 쾌감에 그녀가 낮은신음을 흘린다 <장난아니네.... 보지속이...> <아흥....하으....> 질척거리는 소리가 룸안에 퍼지고 세워서 벌어진 무릅이 가냘프게 떨리고있었다 손가락을 살짝구부려 지스팟을 건드리고 때론 보지속을 둥글게돌리며 성감대를 찾고있었다 손가락이 까딱까딱 구부려 당길때마다 질꺽거리는 소리와함께 보지속 깊은곳의 샘물을 퍼올린다 그녀의 손이 지훈의손을덮고 다급하게 외친다 <아학.... 그만...그만......> <왜? 싸겠어?> <몰라.... 아흥...나올거같단말야.......하아> <시원하게 싸바.... 쭈욱...> <아악...... 아흐....> 몸이 부르르떨리며 울컥울컥 보짓물이 튀어나온다 질꺽대는 소리가 더욱 요란하게 울리고 지훈의 손동작이 점점더 빨라진다 <아아.... 하윽..... 그...그만....> <씨발년.... 보짓물좀바라....와...> <야아....흐응..... 하아하아.....그만....> 지훈의손을 잡아빼려함과 동시에 그녀의몸이 옆으로 돌아선다 하지만 아직 보지속의 손가락은 그대로 꽂혀있었고 몸을 웅크린채 두손으로 지훈의손을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했다 <그만..그만해..... 학학하악....> <왜이래....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죽을거같애..... 그만...하고 넣어줘.....하아하아..> <알았어 엎드려봐> 겨우겨우 몸을들어 엉덩이를 보이며 바닥에 엎드린다 지훈은 자지를 앞뒤로흔들며 그녀의뒤쪽에 자리잡고 엉덩이를 잡아 한번에 들어올려 무릅을세운다 <하읍> 후루릅....? 이미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 보짓물이 종아리까지 튀어있었고 엉덩이에는 허연애액이 섞인채 묻어있었다 지훈이 양손으로 보지를벌리고 아래쪽부터 입술로 빨아들인다 <하앙.... 뭐해...얼른... 얼른 박아줘...> <맛좀보고..후릅...쓰르릅....쭙?> <으흐..아항.......하응.....> 교태스런 신음을흘리며 엉덩이가 혀를따라 같이 움직인다 보지주위를 핥으며 손가락하나에 애액을묻혀 항문주위에 살살 문질렀다 배꼽처럼 움푹들어가있는 항문은 깨끗한잔주름으로 봐서 거의 삽입한적이 없어보였다 <하잉....거긴...안돼.....흐읍> <안해봤어?> <전에...한번.....하지마...흐음...> 하지말라는거 굳이 하고싶진 않았다 어차피 보지만으로도 충분히 느낌이좋았고 위생상으로도 신경쓰고싶지 않았다 지훈이 그녀의뒤에 무릅을꿇고 자지를 보지물에적셔 단번에 삽입한다 <아악..... 아...살살....흐앙...> 지훈이 엎드려있는 송비서의 허리를 한손으로 누르고 한손으로 뒷머리를 잡아챈다 완벽히 말타는 자세가되어 쑤셔대고있었고 그녀는 고개가 뒤로 젖혀진채 울부짖는다 <하앙....으엉.....헉헉......> <크.... 조이는거봐라...헉헉> <흐응.... 맛...있어?> <그래.... 꽤 괜찮은데...... 먹을만해> <안에다 싸도돼...흐엉..> <멀었어 이년아.... 오늘죽어봐> <하압.....끄으...허억......하아하아...> <사무실에.... 창고있지?...> <흐응.... 창고...는...왜...> <침실로...바꿔놔....헉헉...> <하앙....거기서........ 맨날... 하아하아...나 ... 따먹을라고 ....그러지?..> <응.... 맨날... 조질거야....니보지...> <아흥......하읍.... 알았....어...> 그녀의 엉덩이가 뭔가가 아쉬운듯 지훈의 박자에맞춰 조금씩 뒤로 나오고있었다 가끔 거의 뿌리끝까지 집어넣어 자궁벽에 닿을때는 지훈이나 송비서나 대단한 쾌감을 만끽한다 <보지안에....헉헉......싼다> <하윽...하아......응....싸줘....가득....> <씨발보지....으윽...> 지훈이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쥔채 앞으로 깊이 찔러넣는다 <으......> <아흑..........흡흡...> 한동안 움직임이 없던 두사람이 지훈이 그녀를 안고 옆으로 넘어졌고 그제서야 송비서역시 눈을뜬다 여전히 보지속엔 그의 자지가 박혀있었고 꿈틀거리며 줄어드는 느낌이 두사람에겐 큰 만족이었다 <푸......... 김지훈 대단해...> 크게 한숨을 내쉬며 그녀가 천정을향해 돌아눕자 지훈이 젖가슴을 주무르며 대답한다 <너... 보기보다...맛있다?> <맛없을줄 알았어?> <젖도 괜찮고 몸매도 벗겨보니 그럭저럭.... 보지조임이 죽이는데> <종종 이용해.. 너니까 특별히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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