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서울로 보내라고 했떠니 좌빨된 친구.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부산사는 게이다.
나 대학교때 효순이 오노 사건으로 반미짓거리했던 병신이었고,
군대가서 정신차리고 나오니
광우병엔 간신히 선동 안 당해서 촛불들고 미친짓은 안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종북좌빨새기들 하는 짓에 진저리가 쳐
나와 친구들도 다 같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져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줫같은 경기에 뻐킹한 노인도시 부산엔 일자리가 없어
친구들은 전국으로 흩어졌다.
7시 내고향엔 일자리가 없어서 안갔다.

뭐 자주 떨어져있어도 종종 만났고 서울에 있던 새기가 페북으로 이상한
허세사진을 올리는게 눈에 띄었어도, 그리 대수롭지 않게생각했다.
뭐 구인네스 혹은 오늘은..했다 혹은 보빨? 이런거.

그러던 차에 일이 터졌다.
그때 당시 간잽이가 사퇴하는 타이밍이었지.
뒤늦게 알아차린 서울새기가 줜나 큰 리액션과 함께 나라잃은 김구 표정.
그리고 정치 얘기를 꺼냄.

그냥 어느정도 넌지시 생각은 했었지만 이새기가 말도 안되는 논리로
다른 친구들을 세뇌하려고 듬.

내가 개미핥기가 저딴식으로 사퇴하면 박근혜가 대통령 될 가망성이 높다고 한마디
하자. 이정희급으로 거품뭄.

시발 나도 오기가 생겨서 문제인을 줜나깟음.
간단한 nll 하나 해명못하는 새기가 불리하니 이명박이 까기 시작함.
뭐 이런 악성코드에 감염된 xt급 대가리엔 설명이 통할리 없지만
조목조목 반박했음.
근데 이새기가 존나 웃긴게 친구들한테 감성팔이라도 하고싶었는지
셧다운 얘기를 꺼냄.
뭐라하盧?

내가 여성부 언제 생겼는지 아냐고 하니, 마치 서류뒤집는 진중권 마냥 허둥댐.
그래서 내가 핵대중이때 생겼다고 하니 이젠 여성가족부를 논함.
이새끼 그단새 네이버로 검색을 했나봄.
그래서 내가 아니 여성부에서 여성가족부로 바꼈는데 뭐가 다르냐고 물으니
다른거라고 함.
친구들도 보기 안타까웠는지 2001년도에 창설됐네.. 이런식으로 중얼거림
그래서 이새끼는 여성가족부가 이명박 정부에서 편성 되서 셧다운이 생겼다는 논리.
그래서 내가 이새끼 줜나 이상한 논리네 하니,
자기랑 틀리다고 이상한 취급 하지마란다.
빡쳐서 여기서 대선걸릴 사람 내기 하자고 했다.
바로 떡밥물고 들어옴.
얼떨결에 한친구는 기권하고 2:3 상황으로 내기가 성립됐다.

내가 2 다.

씨발. 부라디언 개새끼들.

틀린놈들이 맞춘애들한테로 해운대 룸싸롱 풀 코스로 쏘기로 했다.

나 솔직히 돈 많이 못 번다.
그럴린 없겠지만 지면 나는 줫대는거야.
게이들아 투표해라. 나도 질펀하게 가서 놀아보자.
마이크 잡고,야 ~ 기분좋다~ 하고싶다.
아가씨한테도 시킬예정.

일베가고 근혜누나 당선 되면 반드시 영상찍어서 들고온다.

피에쓰. 해운대 룸싸롱 잘 아는 게이있냐? 추천해줘라.


3줄 요약

1. 서울간 친구새기 좀비화 됨.
2. 좌좀식 논리로 빡쳐 대선주자 맞추기 룸사롱 내기함.
3. 내 마음은 이미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