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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SM] 24시-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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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82 회 작성일 24-05-15 04: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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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헉 허억 헉 허억 윽 윽" 그가 내몸속에 들어와 봉사를 한지 30분째다.내몸은 그가 들어오면 언제나 뜨겁다.좀더, 좀 더.....그런데..... "휴우" 그가 내몸에서 나와 옆에 풀썩 쓰러진다.그러더니 바로 눕는다.형편없이 쪼 그라든 그의 성기가 보인다. 불과 몇분전만해도 위용을 자랑했었는데, 아아 너무나 아쉽다.제길 이자식은 매일 30분을 못넘기는 것 같아......아 짜증난다. 왕짜증......그가 이불쌍한 여자마음을 알까? 우리부부는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13살,그러나 나는 그를 존경한다.섹스말고 다른 부분에서는...... 이를테면,그의 성실한 생활태도,그의능력,가족을 항상 생각하는 배려 등등, 어린 내가 생각하기에는 성생활 빼놓고는 그가 부족한건 없다. 그러나 부부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것도 성생활이다.그런데 사실 나는 이런 불쌍한 바닐라가 아니었다.바닐라.....에셈어가 일반인을 부를때 쓰는말이다.한때 나는 새디스트였다.심심하면 그런부류의 남자들을 만났었다.이런 나의몸엔 천성적인 새디스트의 피가 몸에 흐르고있다.부부생 활 2년째인 지금도 나는 에스엠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항상 남자 들은 나의 스트레스해소용이었는데 지금 나는 마치 팸서브의 노릇을 하고있 다. 집청소하고 세탁기 돌리고 설겆이하고.....,그러나 상관없다. 나는 그를 존경하고 사랑한다.에셈어도 이사회에서 적응해야한다.나는 부모 가 있고 동생도 있다.나는 한남자의 아내가 되어서 자식을 낳고싶다.에셈어 도 인간이다.그리고 그에따른 본능도 있다.항상 사람을 쥐어 패고 맞지으라 는 법이 없다. 우리의 마음 저곳에서는 바닐라의 향기도 흐른다.옆에서 그의 성기를 주물 럭거리면서 생각하고 있는데 그가 나의 머리를 만지더니 슬그머니 아래로 유도한다. 빨라고? 에이 그래서라도 살려야지,나는 그의 아이를 한시라도 빨리 낳고싶 다.우리의 양쪽집안에서도 내마음과 같다. 그의것을 물었다.머리를 위아래로.....그런데, "으아악" "쨔" 나는 그의것을 빨다가 저도 모르게 입에 힘이 들어가 이를 썼고(정확 하게-물었다)그가 순간적으로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나의 뺨을 때린것이다. 씨발새끼.....그런다고 때리냐?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가, "시팔 정말 못참겠네,이년아 너 정말 변태냐? 이거 한두번도 아니고....." 무는게 버릇이 들어서......사실 결혼전에 남자아이들을 이런식으로 다루었 다.그런데 남자성기를 빠는것도 결혼해서야 시작했다. 결혼전엔 남자아이들의 다른(?)곳을 이렇게 물어서 내 스트레스를 풀었다. 그 버릇이 아직 남아있다.나의 마음엔 아직도 에셈어의 피가 흐른다니까? 그런데 이사실을 그에게 말하면 큰일나지.....이혼감이다. "정말 내가 변태랑 결혼했나? 오늘은 술도 않마셨잖아?" "너 원래부터 이랬 어? 결혼전서부터? 이러는게 너 좋아?" "오빠......미안해요......이런게 익숙치 않아서 이래요......" 시팔 그래 도 그렇치 나를 감히 치냐? 지금도 내앞에서 무릎꿇는 남자 많아 이자식아! 생각뿐이다. 많은 남자들앞에서 호령하던 내가 언제 이렇게 됐나? 그가 몇마디 더하더니 침실밖으로 나간다.또 담배 피나부지? 씨발 너 남편 이니까 이러지 딴새끼 같으면 죽었다,정말.... 아침 8시 30분쯤. 남편은 지금 침대에 다시 들어와 쓰러져 자고 있고 나는 지금 부엌에서 밥 짓고 반찬하느라 칼질중이다. 아이고 내신세야 내가 언제 이렇게 됐냐? 좆같은 새끼 내뺨 때리고 잘도 퍼 질러잔다.저걸 확! 어이구 참는다 참어...... 뭐라고 변태라고? 그래 이자식아 나 변태다 니새끼가 모 보태준거있냐? 정 말 스트레스 쌓이는 날이다. 그가 졸린눈을 비비며 방에서 나온다. "XX야! 나 아침 좀 빨리 줘 오늘 아침 회의있어! 그리고 새벽에 니가 한 거....말이야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봐! 응?" "우리 아기는 봐야 할것 아니야?" 니가 능력없어서 그러지 내가 잘못했냐? 저새끼는 걸핏하면 내핑계야! 너 지금 나 잘못하면 폭발해....조심해라 허나 어째꺼나 나는 저사람을 사랑한다. 저 오빠 잘못인가? 내 출신이 문제 지.....누가 에셈하래? 넌 지금 바닐라야..... 그걸 알아야해,허이구야 이 스트레스..... 아침 10시 10분. 남편이 출근했고 나는 지금 침대에 누워서 음악을 듣고 있다.나는 여러가지 공상에 잠긴다.결혼전 있었던 사실과 나의 상상이 어울러......남자가 누워 있다.나는 그의 얼굴을 사정없이 짓밟는다."즈려밟고 가옵소서" "즈려밟고 가옵소서" 그가 천장을 향해 외친다.하하 우수운 녀석이다.재미있는 녀석이 야 호호 벌레같은 새끼,그의 입에 나의 발가락을 쑤셔 넣는다. "읍읍읍"그가 고통스러워 하며 나의 발가락을 천천히 혀를 사용해 빤다."혀 를 정성스럽게 놀려 이자식아!"그의 혀는 교묘하게도 나의 발가락 사이사이 까지 침투한다.나의 발바닥에는 더러운 오물이 묻어있다.그는 그것까지도 정성스럽게 처리한다.하하 정말 재미있다.상을 주어야쥐 그의 벌거벗은 가슴으로 나의 성스러운 발을 이동한다.목을 살짜기 힘을 줘 서 밟고 가슴으로 향한다.그의 젖꼭지를 나의 발가락 사이에 넣어 살짜기 꼬집는다."흐흐윽"그가 신음한다.나는 그것에 재미가 끌려 열심히 그의 젖 꼭지를 희롱한다.살살 돌려보기기도 하고 가볍게 밟고......밑을 보니 그의 팬티가 텐트를 쳐있다.호호 귀여운 녀석 이런 앙큼한 생각을 하고 있단 말이야? 하며 나는 재빨리 나의 발을 이동하 여 그의 성기를 위로해준다.허이구 이 불쌍한 똘똘이 어쪄다 주인 잘못맞나 이렇게 되었니? 우우 불쌍한 강아지,하며 그의 성기를 이리로 돌리고 저리 로 돌리고 강아지는 더욱더 위용을 자랑한다.호호 하며 웃고 ,나는 신음하 는 그의 얼굴을 쳐다본다."아악"하며 나는 비명을 지른다.나는 재빨리 도망 간다."우리 오빠로 그가 변했어" "XX야 도망가지마! 날 더욱더 학대해줘"하는 그의 하소연을 뒤로 한채 나는 끝없이 도망간다. "비리릭,비리릭,비리릭,비리릭" 전화소리가 나의 잠을 깨운다.에이 어떤게 나의 잠을 깨워......나는 눈을 부시시 뜨며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예,XX님 저 돌돌이예요" 그녀석이야.....그저께 채팅방에서 자기는 여성에 게 지배당하는게 꿈이라고 했던.....돌돌이 나한테 그렇게 사정을 했었지,제발 나를 만나서 나를 학대해줘요,나를 학대 해줘요......라고 내게 빌었던 그대학생! 나와 그의 나이는 같다.시팔,누구는 나이먹은 구랭이 만나가지고 남자들이 말하는 뺑이치고 있는데 이녀석은 편안하게 대학다니면서 인생을 즐긴다? 이 새디스트의 맘은 한없이 불편하다.그래 나는 부모 잘못만나 대학중퇴하 고 늙은남자 만나서 이렇게 산다이자식아! 전화내용은 간단했다.그저께부터 만나자고했으니 제발 좀 오늘은 만나잔다. 이새끼 정말이지 웃긴놈이야 채팅에서말야 뭐?자기는 독일문화 와 탐미주 의,그리고 메조히즘에 푹 빠져있다나? 아,그리구 러시안 문학이 어쪄구 져쪄구 그래그래 알았어 이자식아 너 잘났 어,그런말 서너시간을 해봐라 이눔아 난 잘몰라 그런데 이눔아 넌 책보다도 인생공부나 해라 어떻게 사람을 이런식으로 대 해? 호호 그런데 이누님은 이해한단다.너같은 놈들을 하도 만나봐서.....지식이란 화려한 옷을 입고 접근하며 잘난척하는놈들을 그런데 너희들은 새디스트고 뭐고간에 우선은 여자들을 넘 모르는것같 아.....충고하겠는데 말야,지식을 배우기전에 지혜를 배워!이눔들아! 너희 들이 아무리 잘난척해도 나는 말이야 너네들이 미련한 곰탱이처럼보여! 그 리구 희안한건말이야,너희들같이 이런데 써먹을 지식을,필요이상의 지식을 말이야 좋아하는 미련 곰탱이같은"뇬"들도 있으니까 너희들같은 인간쓰레기 들도 존재하니까 문제다 이거야,하나만 더 이야기하자,너 그래봤자 몇시간 후 면 내 발바닥및에서 길놈 아니야? 난 그게 결론이야,인생을 좀더 솔직하 게 살어 이눔아,아이 스트레스 쌓였는데 마침 잘됐다. "그래,그래 알았어 돌돌이 논현동쪽 영동시장 들어가는데 "카고"라는 커피 숍있는데 거기에서 1시까지 기다려!" 정오 지나서 20분(12시20분-이것은 평균치 이하의 어떤 넘(?)들을 위한 것 임) 바쁘다 바뻐,목욕하고 화장하고, 그런 새끼들한테라도 잘보여야 하는 이 불 행한 여자의 인생! 어떤때는 여자로 이땅에 태어난 것이 약간은 후회도 된단다.나가야지! 구두 는 그자식 분부대로 힐쪽이 10센티미터되는 높은걸로 하고, 히히 넘 재밋겠 다. 오후 1시 10분쯤. 커피숍 안에 들어서자 내가 비로서 인간이라는 환희가 느껴졌다.오늘은 정 말이나 춥다.팸돔도 인간이고 새디스트도 인간이다. 그런데 나를 바라보는 넘들한테는 나는 슈퍼걸인척해야한다. 마치 아마존 여성전사들처럼말이야......아 XX 난 안춥다. 나는 이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는 주인이야 강한 여주인.그러면서 나한테 의 지하는 넘(?)들에 기를 죽여야해 이놈의 커피숍에는 대낮이 되어서 그런지 인간들이 별로 없구만,얼굴이 하 얗게 되어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데 창가쪽에서 미남형의 안경쓴 어떤넘이 일어난다.그자식 그래도 겉모습은 뺀질뺀질한게 멀쩡하네? 그에게 다가가면 서 저안에 들어있는 어떤 강한 느낌이 나의 심장을 치고 올라오는듯하다.흥 분이 된다는 야기다. "돌돌씨세요?" "예 XX님,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래도 날 한번에 알아보고 넙쑥 인 사도 잘하고.....약간은 호감이 가네? 그래도 처음에는 이아이에 호감을 느낄수 있었다.많이 배우고 책많이 읽은 아이답게 점잖고 예의밝아 보였다.이따가 실습에 들어가면 살살 다뤄줘야지 했는데,.....채팅방에서 사람을 평가하는것보다 위험한건 없다고 생각했는 데......약10분이 지났을때가 문제였다. "제가 알수 있었던 메조히즘의 느낌은 엉뚱하게도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에서 였습니다.그것이......"씨발새끼 또 시작이네 그의 러시안 문학에서 나타난 작가들의 숨어있는 메조히즘에 대한 망상은 몇몇 다른 러시안 계열 작가들과도 연결되었고 이제는 비행기를 타고 독일 까지 건너갔다.약 2시간에 걸친 그의 문학과메조히즘에 대한 생생한 강의를 듣는다는 것은 나의 인내의 한계였다.얘 지금 나한테 원하는게 뭐야? 참네 나한테 강의 해주려고 여기 왔나? 이런식으로 하면 어떤년은 뿅갔나보지? "돌돌씨? 맨처음 나를 보았을때 어떤 느낌을 받았어요?" 나는 그의 말을 막 았다. "무척이나 섹시하십니다.그리고 큰키와 무척이나 귀여우신 외모에 어떤 느 낌을 받았습니다." "어떤 느낌?" "막 학대받고 싶다는 느낌요......" "발밑에서 짓밟히고 그 고우신 발을 감히 햐아 보고 싶기도 하구요,그리고 발가벗고 맞기도 하고 싶구요 전 그것이 좋아요" "그 느낌은 독일에서 왔어요? 러시안 문학에서 왔어요?" 고개를 푹 떨구우며 약 1~2분간 그가 생각하더니 용기를 내면서 이야기하는 듯하다. "그것은 이세상 그어디서도 없어요,그냥 어릴때부터 제느낌이 그랬어요" "그러면 왜 진작 그렇게 말을 않했어요? 내가 당신을 만나고 이렇게 이야기 하는것은 당신의 국적불명의 사상을 듣자는것이 아니라 당신의 솔직한 느낌 을 듣기 위해서였어요" "아니요 그냥 이렇게 이야기하면 좋아하실 것 같아서요....." "제 주인님이 되어주시겠습니까? 저는 어려서부터 여성에게 학대받아보고 싶은게 꿈이었서요" "관계설정은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녜요" 넌 아직 한참 커야하겠다 이눔아! "우리 그냥 오늘은 즐기자구요 저도 집에서 스트레스 받고 나왔거든요,호호 오후 4시 우리는 근처에 모텔로 향했다.그아이이야기 처음 들었을때 나는 그냥 나오 려고 했지만 나중에 기가 죽어서 머물거리는 행동을 보고 측은한 느낌을 받 아서 그리구 나도 좀 스트레스풀어야 했으니까.....방에 들어오니까 처음 이런자리를 하는 그로서는 어찌할줄 모르는듯했다.이럴땐 내가 리드를 해야지...... 우선 나는 모텔방의 쇼파에 분위기를 잡고 앉았다. 얼굴을 굳게 하고..... 나의 정면에는 커다란 거울이 있었고 나는 그것을 보고 나의 표정을 조절했 다. 그는 아직도 문앞에서 어쩔줄 몰라한다. "돌돌이! 내 앞에 오겠어?" 그가 고개를 숙이고 내앞에 두손을 아래로 모우고 서있다. 나의 여자 특유 의 저음의 목소리에 그가 흥분하는듯하다. "너의 소원이 주인한테 무릎을 끓고 학대를 받는 것이라했나?" "예,XX님" "우선 옷을 벗어" "호호 니 소원이라고 했지?"그가 옷을 쭈볏거리면서 벗기 시작한다.웃통을 다벗고 바지를 벗고 팬티는 남겨두었다. 일단은 놔두기로 했다. 나도 이런새끼 좆대가리보기 싫다. "그리고 오늘은 날 주인님으로 받드는거야,알았어?" "이제부터는 날 주인님 이라고 불러.알았어?" "예 XX아니,...주인님..." "그리고 무릎을 꿇어" 그가 무릎을 꿇고 두손을 허벅지에 손을얹은체 고개를 숙인다. "난 이렇게 너의 주인이 될 사람이었는데 넌 아까 문학이 어쩌구 저쩌구 하 면서 이 주인이 될 사람을 불쾌하게 했어,인정하나?" "우선 벌은 나중에 받기로 하고 우선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회를 주마" 나는 양말을 벗었고 다시 구두를 신은채 한쪽발을 그에게 내밀었다. "구두를 천천히 핥는다.그리고 내가 허락이 떨어질때 구두를 벗기고 나의 맨발을 발바닥부터 청소를 해줘" 돌돌이는 내가 갑자기 여기 오면서부터 말을 놓고 목소리톤마저 바뀌자 이 분위기 자체에 주눅이든 모양이다.고개를 숙인체로 기계적으로 나의 명령에 움직인다.집에서 오빠에게 매달려 주눅이 들어서 움직이는 나의모습이 그를 통해 보인다. 나는 사실 주인님이라고 불릴 자격이 모자란 새디스트에 불과하다. 나는 돔 이 아니라 그저 남자가 내명령에 따라 움직이는데 스트레스가 풀리고 재미 가 있는 새디스트에 불과하다.그런데 이녀석이 하는꼴을 보니 나를 주인으 로 섬기고 따라올 귀찮은 거머리가 될것같다. 그리고 이녀석이 지금 너무나 도 서투르게 나의 명령을 응용을 한다. 날카로운 나의 굽높은 하이힐 끝을 쪽쪽 머리를 흔들며 빠는것이다. "야! 너지금 뭐하는거야? 구두를 혀로 핥으랬지 구두끝을 쪽쪽 빨라고 했어 내가? 야 정신차려 이건 남자 거시기가 아냐 임마!" 하며 나는 냉정하게 그의 얼굴을 발로 차버린다.그는 뒤로 벌러덩 넘어지나 다시 나의 발에 재빨리 달라붙는다. 그순간 나는 잔인해진다."야 야 호호호 이새끼야 "하며 다시 한번 그를 뒤 로 벌렁 구르게 한다. "주인님 더 저를 학대하시고 욕을 퍼부어 주세요" 그는 나의 잔인한 행동에 도 흥분하지만 나의 간간히 퍼붓는 욕설에도 흥분을 느끼는 모양이다. 다시 그가 나의 발에 달라붙더니 나의 하이힐을 반질반질하게 만들고 있다. "자 이제 구두를 벗기고 나의 맨발작업을 시작해야겠지?" "예 알았습니다. 주인님" 하며 나의 구두를 조심스럽게 벗기더니 빨간 매니 큐어가 칠해져있는 나의 맨발을 먼저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한다. "너 이런것은 어디서 배웠니?" "내가 시키지도 않은것을?......." "예 인터넷에서 글을 읽고 배웠습니다." 하하 헉.... 인터넷이 무섭긴 무섭다. 근데 이녀석이 나의 맨발을 햐기 시 작하면서 한손으로 텐트가 쳐저있는 팬티를 감싸쥐고 흔들고 있다. 시팔 이 건 나에 대한 도전이야.......이렇게는 않할려고 했는데... "쨔,....쨔,쨔" 하도 열받아서 내손바닥이 아플정도로 따귀를 쳤다. "이새끼야 너보고 지금 손빨래하라고했어?" "흑흑 주인님 제발 한번만 주인님이 보시는 앞에서 자위행위 좀 하게 해주 세요,미치겠어요" "발이나 계속 핥아,자식아!"그런데 이자식이 이번에는 발등과 발가락은 쬡 쬡 빨아대면서 발바닥은 손도 않대는거야.... 내가 일부러 목욕할때에 발바닥은 않닦고 더러운 상태로 놔두었는데,더러운 걸 가린다.....이건 기본적으로 마조로서도 자격이 의심되는데? 어디 한번 혼나봐라.... "야! 너 일어서" "옛?" 발가락 빨다말고 녀석이 눈을 동그랗게 뜬체로 몸을 일으킨다. "팬티벗어!" 머뭇거리다 팬티를 내린다. 그래도 이건 말을 듣네? 그래 이판 국에 너도 수치심이고 뭐고 다 없어졌겠지.... 녀석 물건이 반쯤 서있다.CBT(COCK & BALL TORTURE)하라고 생각하겠지만 여 기는 한국이고 난 한국여자야... 양년들이야 쪽팔린줄 모르고 히히덕 거리 며 그짓을 하데? 나두 인터넷에서 봤어 호호 그런데 나는 조선년이거든, 유 교사상과 남성우월주위의 세상에서 태어난 내가 어찌 그런짓까지 하겠 어.....그래도 난 진부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데? 빽에서 스타킹을 꺼내 녀 석보고 거시기를 묶으라고 했어 그런데 녀석이 웃긴다는것이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자신이 꽉 조여서 묶는거야 하하 X나게 아프겠다.어때 참 재미있지 않나? 그래 난 재미가 있어서 이런짓거리를 하는거야....방한가운데다 그녀석을 차렷자세로 세웠다. "나,나말야 니 패턴이 영 마음에 들지 않거든....나 잠깐 어디 다녀올테니 까 그자세로 계속 서있어 내가 언제 갑자기 나타날 줄 모르니까 아마도 움 직이지 않는것이 좋을꺼야,알았어?" "예,주인님..." 녀석의 목소리가 풀이죽어 기어들어간다. 오후 5시20분 모텔 옆 레스토랑에서 병맥주를 두병째 까고있다.호호 그자식 지금쯤 녹초 가 되어있을꺼야....한 20분쯤 되서 들어가 볼까나? 아까부터 오빠생각이 난다. 시팔 내가 지를 얼마나 생각하는줄 알까? 이럴줄 알았으면 남자서브 와 결혼할껄 그랬나? 후후 말도 않되는 소리야....그럴라면 아예 이렇게 즐 기면서 혼자서 평생을 살지....이런 귀찮은 결혼을 왜 해야되? 내가 바닐라 를 왜 택했나? 바닐라들이 에셈어들 보다 많으니까야.....그래 많은쪽은 정상이고 적은쪽 은 변태취급을 받아....나는 변태소리를 듣기 싫고 떳떳한 한사람의 사회인 이 되고 싶어서 이쪽을 택했어,나만 이렇나? 내가 아는 에셈어 친구들 다 이렇게 살아 나에게 누군가가 이렇게 묻더라고.....만약에 에셈어들끼리 사는 곳이 생긴 다면 남편이고 가정이고 다버리고 그곳에 가서 살겠냐고.....나는 토종한국 인이야 그리고 내 남편을 사랑해 나는 이렇게 대답하고싶어! 그래 이중국 적! 에셈나라와 대한민국! 나는 이러한 운명을 스스로 받아들이면서 살아,우리시대에 진정한 에셈어는 과연 존재할까? 나같은 날파리 에셈어말고..... 울오빠 회의는 잘 끝났을까? 요즘 회사가 갑자기 않좋아졌다고 하는데..... 바보 나한테만은 죽는소리 한번 않내지,그래도 내귀에는 다들려온단 말야, 지난 2년동안 내가 바깥일에 전혀 신경을 않쓰도록 노력한 오빠.....,아프 다고 앓는 소리 한번 않낸 오빠 그런 오빠가 나에게는 슈퍼맨같은 존재야, 요즘은 회사문제때문에 오빠얼굴이 점점 핼쑥해지는 것같던데......다 내책 임이야 아내로서 내가 영양식이라도 해주어야 하는데.....좋아하는 갈비찜 이라도 먹여야겠다. 오후 6시 다시 모텔에 돌아왔다.술 잘못먹는 나는 약긴 취기가 있고 걸음도 약간 꼬 인다. 녀석은 방한가운데 계속 서있다. 얼굴과 등바닥은 온통땀에 젖어있 다.종아리쪽을 보니 부들부들 떨고있다.그에게 다가가서 등바닥을 쓰다듬었 다.그는 순간적으로 깜짝놀래서 움찔한다. 남자의 흠뻑젖은 땀냄새와 나의 취기가 아울러져 묘한 흥분을 느낀다.나는 혓바닥으로 그의 등을 쓸었다.아 신선한 남자의 땀이다. 다시 한번 나의 혓바닥이 그의 등에서 춤을 춘다. 그리고 다시한번....."으 으흑" 녀석의 신음소리...그러다가 이빨로 문다. 맨처음엔 살짝 물고 이번엔 세게......"으아악 흐흐" 그의 비명소리에 나의 쾌감은 증폭된다.이번엔 어깨죽지를 문다. 다시 이번엔 허리살을 문다. 이번엔 앞으로 가서 그의 적고도 적은 젖꼭지 를 희롱한다. 나의 날카로운 손톱으로 그의 젖꼭지를 비틀고 꼬집는다. "흐흐흐흐윽 으윽 주,주인님 제발...." 바짝 그에게 붙어서 가지고 노는데 방해물이 나타났다. 그의 성기가 하늘을 향하여서 바짝붙어서 움직이는 나에게 무척이나 거추장 스럽다.술이 갑자기 깨고 다음으로 열이 받는다. "엎드려.....개처럼 엎드려....내말 않들려 이새끼야?" "예, 엣 주인님" 그가 개처럼,발정난 숫캐처럼 바닥에 엎드린다.그의 성기 에 매달려있는 나의 스타킹을 엉덩이 사이로 뺀다. "바닥을 긴다.개처럼 핵핵 거리면서 기란 말야!" 이제 나는 개주인이다. 이 제야 나는 주인이 되었다. 이세상에 단 하나뿐인 녀석의 주인,....이세상에 내꺼라고는 없는데.... 비로서 나는 내껏을 만들었어! 히히 그는 나의 강아 지가 되었고 스타킹줄 하나에 내 마음데로 조정할 수가 있다.히히덕 거리며 나는 나의 하이힐을 신은체로 드러난 그의 엉덩이를 희롱을 한다. 나의 뾰죽한 하이힐 뒤굽으로 그의 항문을 간지르고 또 몇번은 찔러본다.인 간인 이상 당연히 그는 움찔한다.그러나 그의 표정은 밝다. 이제는 그것도 재미없다.하이힐을 벗어서 그의 뒷통수를 향해 집어던진다. 얻어 맞고도 그는 좋다. 약간의 취기와 그의 맹목적인 행위에 나는 이세상의 맨위에 섰다. 이세상에 나의 위는 없다. 적어도 이순간에는..... 오빠도 없고 나의 시어머니도 없다. 히히 개한테 물을 주어야 겠네? 그를 탁자다리에 묶어놓고 모텔에서 지급되는 물통을 쥐고 또한 나의 하이힐을 쥔다. 묶여져있는 그에게 물이 지급된다.하하 하이힐에 차있는 그 물을 녀 석은 허겁지겁 마신다. 너무나 맛있게 마셔서 나에게 질투심을 유발시킨다. 그의 뒤에 가서 물에 집착되어있는 그를 보다가 술취한 내가 갑자기 열을 받는다. 그의 빈약한 엉덩이가 보인다. 그리고 그의 구슬이 보인다.호호 나는 냅다 그의 구슬을 찬다. "크아악 아아악" 그가 무척이나 고통스러워한다.아파서 뒹굴고 있는 그를 또한번 찬다. "아아악,주인님 흐흑 너무 아파요" 아프라고 찬거야,....이새끼야 이번엔 하이힐을 신고, 성기를 쥐고 고통스 러워하는 그에게 신의 벌을 준다.신에 벌? 이 순간에 나는 신이니까 히히 하이힐로 그의 가슴을 마구 짓밟는다. 아예 그의 가슴위에 올라간다.그리고 걸어다닌다. 그의 입에 나의 하이힐 뒤굽을 내민다.그가 그것을 물고 빤다. 그으래...계 속 빨려무나 호호, 그가 정신없이 나의 가짜 성기를 빤다. 그는 이제 홍등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늙고 굶주린 창녀다. 그래 그래 계속 빨아라 이년아 호호호 하하하..... 저녁 7시20분(137번 버스안에서) 그 늙은 창녀는 나를 계속 만나달라고 사정을 했다.기어서 나의 다리를 붙 들고 사정을 했건만 나는 거절을 했다. 씨발 집에 있는 남자 하나 치닥거리 하는데도 힘들어 죽겠는데 나에게 혹하 나 더 붙이라고?.....후후 내가 미쳤냐? 아,....오랜만에 술마시니까 정말 취기가 가라앉지를 않네......후, 오늘 반찬은 뭘하지? 오빠가 돌아왔을 때 제발 좀 얼굴 좀 폈으면 좋으련만.... 아참 갈비찜 하기로 했나? 오빠가 내가 만든 음식 중에 제일 좋아하는 음식 이다. 그리고....하하 내가 술먹었으니 오늘 잠자리에서 활약 좀 하겠구만.....왠 지 술먹을 때만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제일 먹고 싶어지더라?히히 근데, 저자식은 왜 아까부터 나를 쳐다보는거야 기분나쁘게......나잇살이 나 꽤 쳐먹은 자식같은데,호호 나에게 스팽킹 당하고 싶낭? 나 지금 술먹었다 너말이야,자꾸 껄덕되면 증말 맞는다,어쭈 내가 쳐다보니 까 웃음까지 짓네? 꼴갑하고 있네,정신차려이자식아! 내리지도 않고 계속있 다. 정말,신경쓰이네 어휴 저녁 7시55분(버스정류장에서 내리고 집쪽으로 향해 걸어가는데...) 저 자식이 계속 따라온다.정말 장난이 아니네?.....능그러운 웃음을 지으며 따라온다.이거 해결을 해야겠구만... 프랜치코트자락을 휘날리는 그의 모습이 아주 재수없는 것은 아니다. 생긴 것도 멀쩡하고.....나는 걸음을 멈추고 앞을 보고 섰다. 내가 이런 불륜행각을.....이론이론 않되지....그가 나를 계속보며 다가온 다.흐~~~ 긴장,긴장 나에게 다시 웃음을 띄우며..... "저어,...." 빨리 용건만 이야기해 이자식아! 나에게 주인이 되어달라 고?.....히히힛 "저,여기 135번지가 어디죠? 아가씨?" 에라이,이자식,참네 재수없으려니까,씨발 오늘은 왜 이렇게 꼬이지? 저녁 8시 10분 나는 그에게 도움을 주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재미교포인데 10년만에 이동 네를 오니 어디가 어딘지 잘 몰라서 그랬단다. 그리고 나에게 버스안에서 왜 계속 쳐다보고 미소를 지었냐고 묻자 미국에 선 미소로 눈인사를 하는게 예의란다. 그런데 내가 계속 쳐다봐서 어쩔수 없이 계속 미소를 지어줬단다. 어휴 쪽팔려.... 저녁 8시20분 아파트에 도착해서 키를 꽂고 움직일래니까,어두어서 구멍 찾기가 어렵다. 그순간 안쪽에서 누가 문을 움직인다. "xx 너냐?" 오빠의 목소리....그가 나보다 먼저 왔나보다. 문이 열리면서 그의 해맑은 미소가 보인다. "어디를 그렇게 쏘다녔냐?,좀 늦으면 전화라도 해야지...." "미안해 오빠 나 친구들이랑 오늘 술 좀 마셨어...." "내일 식단은 갈비찜이 포함됩니다요.오빠 좋지?" "그래? 조옷치 손에 들고 있는것이 갈비냐?" 저녁 9시 10분 나는 갈비양념을 만들고 있고 그는 마루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9시 뉴스를 보고있다. 회사에서의 회의는 무사히 마치고 몇달후에 회사가 외국인에게 넘어가는데 고용승계가 보장된단다. 우리 가족으로선 무척이나 다행스런 이야기다. 만 약에 울오빠가 회사에서 짤리면 말야 호호 내가 프로돔이나 해서 먹고 살아 야하나? 오빠는 매니져하고.... 어떤 외국영화보니까 그렀게 해서 행복하게 살던데 말야,나는 왜 이렇게 망 상이 많취? 후후 12시..... 오빠와 저녁 맛있게 먹고 우린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술을 아주 많이 마시 면 잠이 잘오는데 말야,어중간하게 먹고 자려니깐 잠이 잘 않온다.히히 메 일첵크해보니깐 돌돌이 한테서 편지가 3통이나 왔다. 맨 끝의 편지가 인상 적이었다. 뭐! 자기를 받아주지 않으면 한강다리에서 떨어진데나? 그녀석이 협박한다 고 하더라도 그녀석이 그런 위인이 못된다고 하는걸 난 안다. 만약에 그녀석이 그런일로 죽는다고해도 난 말릴 생각이 없다.지 인생 지가 그렇게 산다는데 누가 말려? 오빠가 점점 담배가 느는데 걱정이다.정말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 는가보다.내가 그를 어떻게 해야 그가 편할까? 내일 아침에는 북어국이나 끓여야겠다. 오빠가 갈비찜 다음으로 좋아하는 내가 만든 음식! 맛있게 만들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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