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쌍 파티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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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 파티-3(완결) S# 23. 서울 외곽의 한 별장(쌍쌍 파티장) 거실에서 1 박지산: 자 이제 에너지 보충도 했고,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황홀한 쌍쌍 파티를 한번 즐겨 볼까요? (모두 무대답, 긍정적 표정만) 음, 그럼 이제 모두 여기 가면 중에서 마음에 드시는 걸 하나씩 고르시구요. (모두 하나씩 고른다. 박지산 자신이 가면 하나 머리에 쓰면서) 자, 이렇게 선택하신 가면을 얼굴에 쓰시구요. 이제 방석 게임 파티를 해볼까 합니다. (모두 앉아있는 상태에서 박지산이 일어서며) 자 모두 일어서시구요, (바닥에 놓인 방석을 가리키며) 여기 보시면 방석이 다섯 개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사람 숫자에서 하나가 부족한 셈이죠. (오디오와 CD를 만지며) 이 CD는 한 시간짜리인데 제가 좋은 곡들만 모아서 편집을 해놓은 겁니다. 앞으로 명곡들이 계속 이어질텐데요, 음악이 시작되면 모두 일어나서 춤을 추다가, 곡이 중간에 갑자기 끝 나도록 편집을 해놨는데, 그렇게 음악이 갑자기 안나오게 되면 모두 춤추기를 멈추고 방석에 잽싸게 앉아야 합니다. 그럼 한 사람은 방석이 없어서 얼른 앉지를 못하고 서성이게 되겠죠. 그러면 그 사람이 바로 벌칙을 받게 되는데 벌칙은 바로 옷을 하나씩 벗고 춤을 추는 겁니다. 다 잘 아셨죠? 김선영: 와 재밌겠다. 최현숙: (말없이 살짝 웃기만) 아~ 그리고 가면을 쓰긴 했지만 그래도 부끄러워 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맥주를 가리키며) 여기 술을 준비해 놨으니 원하시는 만큼 술을 드시면서 춤추고 이 방석 게임을 즐기세요. (가장 긴장되는 이지영 등 몇몇 맥주를 들고 조금씩 마시기 시작함) 유태문: (이지영을 바라보며) 여보 당신 술 못마시잖아? 이지영: 괜찮아요. 한잔 정도야 뭐. (잠시 유태문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귀에 입을 대고 작은 목소리로) 여보 내가 제일 먼저 벗어볼까? 유태문: (무대답, 아내 이지영의 어깨에 손을 잠시 댔다가 아무 말없이 고개를 돌리고 손을 뗀다.) 박지산: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오디오에 CD를 넣고 플레이를 누르고 음악은 시작되고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서 흥겹게 춤을 추고 갑자기 음악은 멈추고, 처음엔 부끄러워하던 이지영 술을 한번 왈칵 들이키더니 용기를 내서 벗기로 마음먹고, 다른 사람들은 피튀기게 방석에 서로 먼저 앉으려고 애쓰는데 이지영은 방석 찾는 시늉만 어색하게 내다가 일부러 방석을 차지하지 않는다. 나머지 사람들: (안도의 한숨 쉬고 웃는다.) 이지영: (창피한 듯) 아~ 어쩌지~~ (잠시 머뭇거림) 강동국: (점잖은 말투로) 양말이라도 벗어 주세요. 박지산: 시계라도 풀으세요. 유태문: (아무 말없이 방석에 앉아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집중해서 주시하고 있다.) 이지영: (아무 말없이 술 한잔 확 마시고 노부라에 티셔츠만 입고 있는 상태에서 뒤돌아서서 셔츠를 확 벗 은 후 가슴을 출렁거리며 흥겹게 춤을 춘다. 모두들 환하게 웃거나 놀란 표정, 흥분된 얼굴, 박수를 쳐준다. 와와~ 괴성도 지르고 춤에 박자 맞춰 준다.) 다시 게임은 시작되고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오자 이 사내 저 사내 이지영의 출렁거리는 가슴을 보며 침을 흘리고 살짝 스치면서 그 감촉을 느껴 보기도 한다. 그러다가 거기에 정신이 빼앗긴 강동국이 이번엔 방석에 앉지 못하고 강동국은 바지를 벗고 팬티만 입고 게임에 임한다. 그렇게 몇차례 돌아가니 이지영은 상의는 다 벗고 아래는 팬티만 입은 상태, 최현숙은 셔츠는 벗고 부라자 만 하고 치마는 안벗었으나 팬티는 벗은 노팬티 상태, 김선영은 위엔 부라자만 한 상태고 아래는 모두 벗게 되었다. 그리고 남자들은 아래를 모두 벗었고 오직 유태문만이 런닝구 하나를 입고 있는 상태가 됐다. 그러자 이번엔 게임 방식을 달리하게 된다. S# 24. 서울 외곽의 한 별장(쌍쌍 파티장) 거실에서 2 박지산: (다 앉아있는데 혼자만 일어서서) 자 이제부터는요, 방석 대신 의자에 앉는 것인데 (의자를 옮기며) 이번엔 이렇게 의자를 두 개만 놓고 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냐 하면요, 음악이 나오면 모두 춤을 추다가 갑자기 음악이 멈추면 한 의자에 남자, 여자 이 렇게 한사람씩 한조가 돼서 앉구요. 남자, 남자 혹은 여자, 여자 이렇게 동성끼리 앉으면 안되구요. 그렇게 앉지 못하게 된 남녀 한쌍은 벌칙으로 옷이 남아있는 사람은 하나씩 더 벗구요 옷을 이미 다 벗은 사람은 그냥 그 상태로 춤을 추면 되겠습니다. 다시 새 게임은 시작되고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오자 가슴과 심볼을 서로 출렁거리며 서로 피부를 마찰해 가면서 춤을 춘다. 그러다가 음악이 멈추자 강동국이 먼저 의자에 앉았고 그 위에 이지영이 앉게 되었다. 그리고 박지산이 그 옆 의자에 앉고 그 위에 최현숙이 앉게 되었다. 이들은 모두 나체 상태에서 자연히 의자에 앉은 채로 누가 뭐라 할 것도 없이 애무를 하고 삽입을 하고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의자에 앉지 못한 유태문은 벌칙으로 남은 마지막 옷 런닝구를 벗고 김선영과 몸을 얼싸 안고 격렬하게 춤을 춘다. 유태문은 아내 이지영이 눈을 감은 채 다른 남자 위에 앉아 위 아래로 들썩거리는 장면을 곁눈질로 보면서 흥분한다. 결국 모두 옷이 하나도 남지 않은 이들 모두는 몇차례 게임이 반복되면서 남성의 심볼과 여성의 깊은 골짜 기에 국물이 서로 뒤섞이고 서로 땀으로 범벅이 된다. S# 25. 서울 외곽의 한 별장(쌍쌍 파티장) 거실에서 3 박지산: (가면을 벗으며) 자 이제 얼큰하게 게임을 즐겼고 밤도 늦었으니 좀 쉽시다. 맨처음에 소지품으로 파트너를 정한 쌍쌍끼리 밖에서 산책도 하고 대화도 좀 나누고 맥주도 한잔 하고 각자 오붓한 시간을 가져 봅시다. 나머지 모두: (대답없이 모두 지친 표정으로 축 쳐진 액션으로 고개만 끄떡 끄떡) S# 26. 서울 외곽의 한 별장(쌍쌍 파티장) 부근 강변 밤중 1 유태문과 최현숙 강변의 인적이 뜸한 숲에 앉아서 얘기를 나누다가 부둥켜 안고 키스를 한다. 그러다가... 유태문: (최현숙에게) 좀 쑥스러운 질문이 있는데 궁금해서요, 성감대가 어디이신가요? 최현숙: (살짝 웃다가) 저는 좀 특이한지 몰라도 항문 성교가 좋더군요. 유태문 무언가 감 잡았다는 표정 지으며 최현숙 뒤로 가더니 뒷치기 말타기 자세 잡더니 마구 왕복 운동한 다. 최현숙 인근에 사람도 없겠다 마구 괴성 지른다. 유태문도 꽉 조여주는 쾌감에 죽을라고 하는 표정 짓 는다. 최현숙: 안에다 싸세요. 저 애 둘 낳구서 불임 수술 받아가지고 괜찮아요. 허헉~ 아앗~ 악! (유태문 안에다 발산하는 뉘앙스 풍긴다.) 유태문: (반가운 표정 지으며) 아 그럼~ 으 으으~ S# 27. 서울 외곽의 한 별장(쌍쌍 파티장) 부근 강변 밤중 2 박지산과 이지영 강변을 거닐다가 한적한 벤치에 앉아 키스를 나누다가 벤치 위에 누워 서로 얼키고 설킨 다. 이지영 가슴 드러내고 팬티 벗겨지고 물 졸라 흐르는 보지 드러나고 박지산이 거기 좃을 집어 넣는다. 이들 한참 작업 중인데 그때 유태문과 최현숙이 숲에서 항문 성교를 마치고 거닐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박지산과 이지영의 신음 소리를 듣고 발 뒷금치를 들고 살며시 그 근처로 다가간다. 가까이 가보니 유태문의 아내 이지영이 박지산과 야외 섹스를 하는 것이었고 이에 유태문이 흥분하여 어쩔 줄 몰라한다. 이때 내성적이고 얌전한 성격의 이지영 남편과의 잠자리에서는 한번도 낸 적이 없는 괴성 마구 지른다. 이지영: 조금 더, 아 더 세게요, 아 저 죽어요, 하~ 너무 좋아요. 으~ 박지산: 아~ 이렇게 꽉 조여주는 건 처음이에요. 너무 피부가 야들야들하고 뽀송뽀송해요. 아 최고에요. 유태문 눈이 동그랗게 커지며 최현숙의 뒤에서 가슴을 양손으로 만지며 엉덩이에다 빳빳해진 자지를 대고 비벼댄다. 박지산 이지영의 두 발목 공중을 향해 양손으로 벌려 잡고 컥컥거리며 좃물을 싼 후 이지영 위로 쓸어진다. S# 28. 서울 외곽의 한 별장(쌍쌍 파티장) 방안 강동국과 김선영 69자세로 쾌락에 여념이 없다. 그후 자세를 바꿔 정통 자세, 전통적인 기법으로 삽입 후 피스톤 운동을 한참하고 있는데 유태문과 최현숙, 박지산과 이지영 커플이 이 별장 안에 당도하게 된다. 격렬한 방안의 분위기와 함께 거친 숨소리, 신음소리 별장 전체로 울린다. 유태문과 최현숙, 박지산과 이지영 커플 현관에서 이 분위기 감지하고 숨죽이고 별장 안으로 들어가 방문 살며시 열고 강동국과 김선영의 열렬한 액션 구경한다. 강동국이 좃물을 발사하자 구경꾼 모두 열광하며 박수를 보낸다. 강동국과 김선영 쑥스러워한다. S# 29. 서울 외곽의 한 별장(쌍쌍 파티장) 거실 6명 모두 거실 쇼파에 둘러앉아 과일을 먹는다. 박지산: (홀로 일어서서) 자 이제 쌍쌍 파티의 마지막 순서입니다. 해피 엔딩으로 끝나야겠죠? 이제 보람찬 하루 일과를 끝마치고서 모두 이 별장에 손잡고 오신 원래 파트너와 함께 잠드는 순서가 되겠 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 짝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제 제 자리로 돌아가시면 여기 모든 상대방 커플에 대한 성적 예의, 매너 제대로 지켜 주시고 정중하게 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자 일어나서 원래 파트너한테로 자리 이동하여 서로 손 잡는다.) 자 그럼 각자 방으로 가서 자죠. 내일 뵙겠습니다. S# 30. 서울 외곽의 한 별장(쌍쌍 파티장) 방안 1 김선영: (애인과 함께 침대에 누워서) 자기 그냥 잘라구? 박지산: 그럼? 자기 안피곤해? 자기 걱정돼서 그렇지 언제 내가 마다한 적 있나? 김선영: 그럼 얼른 까봐. 박지산: 진작에 까놨지. 이거 봐 빳빳한 거. 아 그런데 우리 이번엔 자기 밑에 거시기 빡빡 밀구 한번 해보 까? 그럼 마치 어린 소녀랑 하는 거 같다던데... 김선영: 자기가 해보고 싶으면 그렇게 해. (애인 얼굴 향해 팬티 벗고 다리 벌리면서) 자~ 면도기 가지고 와. 장면 전환 후... 박지산: (면도기 돌리면서) 자기 괜찮아? 안아파? 시원해? 김선영: 디게 흥분되네 거, 괜찮은데 기분~ 장면 전환 후 박지산, 김선영 배 위에 올라타서 헉헉거리며... 박지산: 와 뽀송뽀송하다. 자기 최고다. 야~ 중학생 하고 하는 거 같네 그거. 김선영: 나두 감촉 좋은데? 노팬티 상태로 자전거 탄 기분 같네. 박지산: 헉헉헉 으으으 으악~ (찍) 장면 전환 후... 김선영: (휴지로 국물 닦으며) 와~ 이거 털 깎구서 하니까 국물 닦기도 편하네. 깨끗이 한번에 닦이고 말이야. 박지산: (애인이 휴지로 국물 닦는 거 보면서) 허~ 참 그러네. S# 31. 서울 외곽의 한 별장(쌍쌍 파티장) 방안 2 강동국과 최현숙 뒤엉켜서 헉헉거리며 하는 말... 최현숙: 아까 그 젊은 여자애랑 어땠어? 좋았어? 강동국: 응, 당신 보단 별로지만 괜찮더라구. 애를 아직 안낳아서 그런지 잘 조여주고, 으으음~ 흑~ 물이 많은 여자더라구. 자긴 어땠어? 최현숙: 응, 그런데루 쓸 만하더라구. 결혼한지 3년 됐다는데 권태기래. 자기 부인은 너무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라나. 방망이도 적극적으로 잘 빨아주지를 안나봐. 내가 붕알 뽀개질 정도로, 털이 이빨에 낄 정도로 빨아주고 항문까지 대줬더니 좋아서 기절할라구 그러데. 강동국: 응 그래? 허허, 불우이웃돕기 했구만. 잘했어 세상 돕구 살아야지. 최현숙: 여보 사랑해. 강동국: 응 나도. 으으음~ 으흑~ (잠시 후) 뭐니 뭐니 해도 우리 나이 정도.. 무루익은, 농익은 테크닉이 역시 최고구만. 아~ 살살해. 최현숙: (남편 위에 올라가서 방아 찧으면서) 뭐 이 정도 가지고 그래. 아직 멀었는데... S# 32. 서울 외곽의 한 별장(쌍쌍 파티장) 방안 3 유태문: 여보 어땠어, 오길 잘했지? 아까 잠깐 보니까 만족해 하는 것 같던데... 이지영: 네, 고마워요 여보. 유태문: 이리 와 여보 사랑해. 유태문과 이지영 부부 질펀하게 한판 더 한다. 유태문 발산 후 코에선 급기야 쌍코피가 나버린다. 이지영: (코 닦고 있는 남편 보며) 여보 너무 무리한 거 아니에요? 유태문: 아니야 이 정도야 뭐. 당신만 행복해 한다면야 뭐. 당신도 후회 안하지? 이지영: 아이~ 몰라요. 당신은 어땠어요? 유태문: 그야 뭐 그냥 좀 좋았지 뭐.. 하하. 이제 그만 자지. 이지영: (남편 머리 쓰다듬어 주고 볼을 다정하게 어루만지며) 네. 잘자요. 좋은 꿈 꿔요. 유태문: 응 그래. 이지영: (잠시 적막이 흐른 뒤) 여보 다음 쌍쌍 파티는 언제 또 있데요? 유태문: (아무 말없이 양쪽 코를 휴지로 틀어막은 상태에서 맛간 표정 짓는다.) S# 33. 유태문과 이지영 부부의 집 유태문: 나 다녀오께. 이지영: (남편에게 뽀뽀해 주고 나서) 네, 잘 다녀와요. 차 조심하구요. (빠이빠이 손 흔들고 문 닫는다. 거실로 걸어가서 달력을 들여다 본다. 한 장 넘겨서 다음달 달력 중앙쯤에 빨간색 매직으로 동그라미 쳐져 있는 두 번째 토요일, 두 번째 쌍쌍 파티라고 기록되어 있는 걸 살포시 웃으며 쳐다본다. 외출 준비를 마치고 나가려다가 현관에서 미니스카트 밑으로 팬티를 벗어 거실에 던져 놓고 집을 나선다. 섹시한 이지영의 뒷모습 각선미 돋보인다. 집 계단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데 그 앞을 지나가던 청년-예전 주차장에서 카섹스 몰래 훔쳐 보던 녀석- 이지영 남편으로부터 팬티 선물로 받은 청년이 노팬티 상태의 이지영 앞쪽 까만숲을 보고 놀란 표정, 눈깔 빠질라고 그런다.) S# 34. 유태문 운전 중 핸드폰 전화 통화 유태문: 응 나야. 그래 먹었지. 응 응 응. 지금 출근하려구 운전하고 있어. 아이~ 아니야 괜찮아 얘기해. 나? 음 그런 거 같아? 행복하지 요즘. 아주 만족하지. 왜? 부부 관계에 불만 있어? 권태기인 거 같다구? 음, 좋은 파티가 다음달에 있긴 한데 말이야. 니네 부부가 좋아할지 모르겠다. 궁금하다구? 그래 이따가 그럼 만나서 얘기하자. 그래. 응. 그래. 거기, 7시 알았어.. 응 그래. 진작에 전화하지 그랬어. 뭐 그런 거 가지구 고민을 해. 그래 암튼 이따가 보자. 그래. 잠시 후.. 휫파람을 부는 유태문 표정 잡는다. 잠시 후.. 유태문이 탄 차량 눈앞 가까이서 차츰 멀어진다. 잠시 후.. 복잡한 서울 시내, 움직이지 않는 차량 행렬. 멀리서 유태문 차가 보인다. S# 35. 쌍쌍 파티가 있었던 서울 외곽의 별장 전경과 그 주변 수려한 산수 영상들이 보이고 풀벌레, 물소리, 새소 리 귓가에 맴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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