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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선배부인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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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48 회 작성일 24-05-13 14: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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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부인일줄이야  

 

 

제가 사는 곳은 시골마을입니다 하지만 사무실은 대구에 사무실이 있어 매일 출퇴근 합니다  

 

오랜만에 일찍 퇴근하고 친구들이랑 읍내에서 한잔 하고 집으로 갈려고 주차장에서 차를빼는데  

차앞으로 지나가는 젊은 여인네 한명  

술도 한잔했겠다 슬쩍 작업을 걸어 봅니다  

차문을 내리고(참고 음주 운전은 아님) 저기 이 야심한 밤에 혼자 읍내 순찰 도시나요 ^^ 약간 썰렁 한 멘트  

그러나 반응은 처다 보지도 않고 지나갑  

그래도 남자 자존심에 다시한번더 뻐꾹기 날림  

에이참 아무리 썰렁한 유머를 날려도 눈길 한번 안주고 지나 가시는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뻘수 없어요 ㅎㅎㅎ  

여자는 가던길 먼추고 나를 보데요  

바로또 뻐꾹기 날렸습니다  

내가 술마시자 차나 한잔 하자 머 이런 멘트 안합니다  

그냥 저랑 가까운 편의점 갔어 박스나 한병깝시다 ㅎㅎㅎ  

나럼 재미 있었는지  

여자는 웃더니 바로 내 차에 올라 타데요  

아싸  

즐거운 마음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내가 어디가고싶은지 물어보기도 전에 우리 가까운곳으로 드라이브 가요 라고 하데요  

그래서 드라이브 시작했지요  

이떄 애기는 통상적으로 호구조사 결혼은 했는냐,어디사는냐등등  

한참 가다 국도변 휴게소보이길레  

나:자판기 커피라도 한잔 할까요?  

여자:커피보다 맥주한잔 하게 노래방갈까요  

나:(속으로 오~~~~~~~~예) 그럴까요  

노래방 에서 맥주랑 음료수(당신을 안전하게 모셔야되기때문에 나는 음주는 자제 합니다 라고 멘트 날림)  

시켜 마시고 잠시 서로 노래 한곳 하고 시간이 좀더 흐러자 약간에취기가 오르자 여자가 자꾸 내랄짱을 끼데요  

못이기는척 하다가 여자를 허리에 손팔을 감아 가만히 있데요  

속으로 에라 모르겠다 입을 슬쩍 훔치니까  

살짝 째려보드라고요  

나는 웃으면서 아~~~미안요 입술이 너무 에뻐 ㅋㅋㅋ  

그리고는 아무일없었다는듯이 노래 하는 여자의 뒤에서 백허그 하니까 나의 존슨이 불끈 불끈  

이때부터 우리 둘다 주책 할수가 없었는지 노래반주 기계는 혼자 돌아가고  

우리둘이는 거사를 치루게 되었지요  

일차 거사가 끝난후 휴지로 대충 마무리하고 시간이 다되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밤공기 참상쾌 하데요  

다시 차를 타고 오는데  

여자:자기가 안에서 사정하는바람에 지금 팬티 다 버렸어 찍찍해  

나 : 그럼 어떻게 하지…..가다가 옆에 돌랑물에 씰어줄까  

여자: 피식 웃으민서….가다가 어디 들어갈때 있음(여기서 들어갈때 어딜까요)들어가자고  

나:(또속으로 오~~~~~~~~~~~~예 오늘 봉잡았다) 알았어  

차를몰아 첫번째 mt를 보고 바로 들어갔지요  

들어갔어 처음오 밖은곳에서 얼굴을 보니까  

생각보다 예쁜 얼굴이 였습니다  

우리는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욕조에 물이 넘치는지도 모르고 서로 빨아주고 만저주고 진짜 찐한 거사를 치루었습니다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  

둘다 땀도 흘리고 했어 끈적한 몸을 물로 꺠끗하게 씻고 침대에 누워  

또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었습니다  

여자:사실나 결혼했어  

나:진짜  

여자:오늘 신랑이들어 오지않아 신랑찾으로갔는데 신랑이 모르는 여자랑 노래방나왔어 차에 태워 어디로 가는거 봤다  

나:진짜  

여자: 그때 때마침 자기가 나한테 작업을 걸길레 에라 모르겠다 싶어 차를 탄거야  

나:화김에서방질이네  

여자:그런가 그래도 오늘 덕분에 즐거웠다 매일 시부모랑 신랑 뒷치닥거리 힘들었는데 재미 있게 해주고 놀아주고 했어 고마워  

나:…..가끔 심심하며 연락해  

여자:사는동네가 좁아 누가 볼까 무서워  

나:내가 책임지지 ㅎㅎㅎ  

여자:아마 자기도 우리 신랑 알것같은데  

나:누군데:  

여자:이름되며 알것야 자기 학교 어디 나왔어 혹시00고등학교?  

나:어 맞는데  

여자: 우리신랑 그학교 짱출신이라던데  

나:혹시 손오공선배?  

여자:끄떡  

나:순간 얼음 그 선배 엄청무섭운데  

진짜 그선배 아무나 범접 할수 없는 사람이였거던요  

그말듣는 순간 다시 불끈 불끈 하던 나의 존슨은 자연스럽게 스르르 ㅎㅎㅎ  

그래도 여자의 부드럽고 따뜻한 손길에는 또다시 불끈불끈  

우리는 다시 거사를 열심히 치루고 새벽5시에 mt나왔어 서로 연락처 주고 받고  

헤어졌습니다  

그후 내가 결혼하기전까지 몇년간 몰레 몰레 만났는데  

속궁합이 그렇게 잘맞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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