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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명기열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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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91 회 작성일 24-05-13 01: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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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열전 1부 

 

맑은 하늘이 오늘따라 더 높아 보이건만 진이의 마음은 걱정으로 가득 차있었다.

 

성에 대해 많이 안다는 친구들과 여러 애기를 나누어 보았어도 진이의 마음은

오히려 속으로 혼자 걱정하던 때보다 더 불안하고 아빠에 대한 의심스러운

생각이 점점 더 마음속에 자리잡게 되었다.

엄마 없이 아빠와 단 둘이 생활하면서 진이에게 아빠는 절대적인 존재였다.

아빠는 진이에게 아빠이면서 엄마, 오빠의 역할을 모두 해주었다.

아빠가 평소에 다정스럽게 대해주던 행동들이 친구들은 자기 아빠에게서 받지

못하는 행동이란 것을 진이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알게 되었다.

오줌을 누다가 중간쯤에서 일시 중단했습니다가 누라거나 하는 애기는 진이 친구

중에는 아무도 자기네 아빠에게서 듣지 못했던 애기였다.

그리고 혀를 운동시킨다고 매일 규칙적으로 혀운동을 시키거나 하는것은 오직

진이의 아빠에게서만 볼수 있는 일이었다.

생리에 관해서도 그랬다.

진이도 소녀잡지에서 생리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빠처럼 생리를 하게 되면 아빠에게 꼭 애기하라는 아빠는 진이의

친구아빠들 중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빠는 혹시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정말 나쁜 사람중에는 자기 딸에게도 이상한 짓을 하는 짐승같은 사람이 있다는데.

.

갑자기 며칠전 테레비에 나온 짐승같은 어른들의 보도가 생각났다.

자기 딸을 범하는 아버지, 영계를 밝히는 어른들, 중학생 임신, 초등학생 성폭행.

어린 소녀가 살아 가기에는 이 세상은 마치 지옥과 같았다.

하지만 적어도 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아빠는 진이를 완전히 어른 취급을

해주었다.

그때까지 같이 하던 목욕도 따로 하고 진이의 벗은 몸을 보는 것도 피하셨다.

단지 진이가 생리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무척 궁금해 하시는 것이었다.

진이는 중2였지만 진이 친구들은 대부분 생리를 경험하고 있었고 진이도 생리

자체에 대한 걱정보다 생리를 한것을 아빠에게 말씀드리는 것이 더 곤혹스러웠다.

하지만 아빠에 대한 작은 의심은 아빠를 직접 대하면서 아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앞에 머리속에서 사라져갔다.

" 저 아빠, 말씀드릴것이 있어요, "

진이는 저녁 설겆이를 하면서 아빠께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 응 그래 . 무슨일인데.. "

" 저 오늘 .. 저기 .  "

" 무슨일인데 그래 "

" 저 오늘 생리했어요. "

진이는 일단 어렵게 애기를 하자 우선은 가슴속의 걱정이 사라졌지만 아빠에게

부끄러운 감정이 갑자기 마음속으로부터 일어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 그래 "

아빠의 표정이 환하게 변하셨다.

" 이제 진이도 어른이 되었구나 . 자 방에 들어가서 얘기해보자 "

아빠는 진이의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갔다.

" 진이야. 지금부터 아빠가 하는 말을 잘듣거라. "

아빠가 진지한 자세로 애기를 시작할 준비를 하자 진이도 조심스럽게

자세를 바로잡았다.

" 아빠는 오래전부터 한가지 꿈이 있었단다.

  사람은 태어나고 자라면서 그 능력의 차이가 여러가지로 나타난다.

  학습의 능력, 운동능력 , 체력, 예술적 능력 등 하지만 음지의 영역이라

  중요시되지 않으나 실제로는 무척 중요한 능력이 있다.

  그것은 성에 관한 능력이란다.

  이것이 부부간에 서로 차이가 나면 부부생활이 파탄에까지 이르건만 사실

  어떤 준비나 확인도 없이 서로 같이 사는것이 인간이기도 하다.

  성적인 능력이 모자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 있으니

  남자는 芥价라 하고 여자는 芥講라 한단다.

  이해하겠니 ? "

진이는 아빠가 하는 말이 다소 뜻밖의 내용이었지만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

귀를 기울였다.

[ 芥 講 車 傑  ]

1 장 ) 去 价 講  (2)

" 아빠는 젊은 시절 많은 여인들과 관계를 맺어 오면서 오로지 한가지를

   추구해왔다.

   진정한 명기의 여성을 만나는것.

   하지만 그런 자질을 가진 여성은 이미 많은 성관계로 명기의 탄력성과

   비밀스러움을 잃어 진정한 명기라 할수없었다.

   허탈함속에 내 마음속엔 한가지 계획이 떠올랐다.

   내 손으로 직접 명기를 만들어보자.

   하지만 어린 소녀들중에서 명기의 재질을 찾아내기는 어려운 법.

   나는 결국 내딸을 명기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가장 명기에 가까운 여성인 진이 너의 엄마를 만난것이다."

  진이는 생전 처음 아빠에게서 엄마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침을

  꿀꺽 삼켰다.

" 엄마는 정말 드문 여자였다.

   강렬함과 부끄러움을 함께 가지고 있는 여인이었지만 어린 시절에 체계적인

   수양을 쌓지 않아 아까운 재능을 십분 살리지 못한 경우이나 그 탁월한 명기의

   능력은 한꺼번에 십여명 이상의 장정을 까무라치게 할수 있는 능력이었다.

   나는 나의 계획을 엄마에게 말하고 음양을 맞추어 날짜를 택일했습니다.

   날짜를 정하고 스물하루날동안 우리는 음식과 보약을 가려먹고 음양의 힘을

   서로에게 축적시켰다.

   드디어 그날 우리는 목욕 제계후에 보름달의 기를 마신후 같이 잠자리에 들었다

.

   그리고 음란하지 않고 경건한 성교와 사정의 의식을 치른후에 너를

   잉태하게 된것이다.

   그후 이백팔십일동안의 태교는 오로지 태아인 진이 너의 성적인 능력의 발달에만

   맞추었단다 . "

  " 아빠. 엄마는 지금 살아계신가요. "

  진이가 아빠의 말에 귀를 기울이다가 너무도 궁금한 것을 물었다.

  " 이제 곧 엄마를 만날수 있을것이다.

    진이 너에겐 너무도 미안한 일이지만 엄마와 아빠는 처음부터 부부로 살수는

    없는 사람들이었단다.

    일년에 한번정도 엄마와 연락은 했지만 네가 두살때 헤어진후 나도 엄마를

    만나본적은 없단다."

  진이는 지금까지 엄마 일을 숨겨온 아빠가 야속했지만 궁금한 것을 다시 물었다.

  " 아빠. 그런데 명기가 된다는 것이 그렇게도 중요한일인가요 ? "

  " 글쎄. 차이는 있겠지만 명기가 된다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 능력의 최고에

    올라서는 것이라 할수 있단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올림픽금메달이나 공부로 수석을 하는것. 아니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고도 아빠는 생각한단다.

    명기는 십년에 한사람 나올까 말까 한것이니까. "

  " 그럼 생리 시작한 것과 명기가 되는 것이 어떤 상관이 있지요 ? "

  " 진이가 생리를 시작함으로써 이제 본격적인 훈련을 할 시기가 된것이다. "

  " 네 어떤 훈련이요 ? "

  " 지금까지 진이가 해온것은 기초적인 훈련이지.

    이미 진이는 배뇨를 자유자재로 조절할수 있지.

    그리고 잠자리에서 일어나기전에 100회씩 질근육과 항문근육에 힘을 가했습니다

    풀었다 하는 일을 반복하여 진이는 상당한 수준으로 질을 제어할수 있지.

    접시에 따른 우유를 혀만 사용해 먹거나 옥수수알, 땅콩 등을 혀만 이용해서

    진이는 자유자재로 먹을수 있지.

    그리고 진이가 젖을 먹을때도 젖이 풍부한 영양을 갖추었으면서도 조금씩

    나오는 유모들의 젖을 선택하여 진이의 빠는 힘을 키웠단다.

    또 초등학교 전부터 배운 무용이나 기계체조등.

    이런것들 모두가 명기로서 갖춰야 할 테크닉을 위한 기본자질이라 할수있지."

  열심히 이야기를 이어가던 아빠는 진이의 다소 멍청해진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멈추었다.

  " 그래 네가 이해하기에는 힘든 이야기를 너무 한꺼번에 많이 했구나.

    오늘은 그만 자고 내일 얘기하자."

  진이는 쉽게 잠이 오지 않았다.

  명기, 엄마, 생리, 질 ...

  여러 단어들이 복잡하게 얽혀 잠을 청할수가 없었다.

  화장실에 가서 오줌을 누었다.

  아빠의 말처럼 진이는 자유자재로 배뇨를 조절할수 있었다.

  멈추었다가 누었다가 연속적으로 뻗치게 누었다가 찔끔찔금 누었다가 마치

  손가락을 놀리는 것처럼 자유로왔다.

  혀만해도 아마 파리가 근처에 날라다니면 혀로 낚아챌수 있을 정도로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명기가 되는것에 무슨 도움이 되는 것인지 진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수가 없었다.

[ 芥 講 車 傑  ]

  2 장 )  隔 據 講   ( 1 )

  난생 처음 타보는 비행기라 신나기도 했지만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낸 제주를

  뒤로하는 진이의 마음은 착잡했습니다.

  겨울방학과 함께 학교를 서울로 옮기면서 모든 짐을 정리해 서울의 엄마에게

  가는 것이다.

  아빠와 당분간 헤어진다는 것이 슬펐지만 엄마를 볼 수 있다는 설렘에 진이의

  마음은 울렁거림이 계속되었다.

  김포에서 진이를 기다리고 있을 엄마는 어떤 모습일까 ?

  너무도 금방 비행기가 내리고 게이트를 빠져 나오며 진이의 궁금증은 커져만 갔다

.

  [ 유 진 이 ] 라는 푯말을 들고 있는 정장의 남자 옆에 자신과 너무도 흡사한

  모습의 엄마가 서있었다.

  서서히 걸어가는 진이를 알아보고 엄마는 빠른 걸음으로 다가왔다.

  " 네가 진이니 . "

  " 네 "

  엄마는 아무 말도 없이 진이를 껴안았다.

  " 진이야. 이제 엄마가 잘 보살펴 줄께 . "

  차안에서 엄마는 그 동안의 많은 일에 대해 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진이는 차안에서 엄마가 많은 돈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차도 처음 보는 외국 차였고 옆의 남자도 운전기사 같아 보였다.

  엄마의 집은 커다란 아파트였다.

  63평이라고 했는데 이미 진이의 방은 잘 꾸며져 있었다.

  엄마와 나눈 이야기는 아빠가 말씀하신 것과 큰 차이가 없어 보였다.

  엄마와 아빠는 모두 진이를 명기로 만드는데 삶의 목적을 둔 사람들 같았다.

  진이는 점점 명기가 된다는 것에 커다란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이미 공부, 남자친구, 대학, 데이트 같은 것은 진이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진이의 훈련을 맡은 것은 홍언니와 변아저씨였다.

  홍언니는 20대 초반으로 여자인 진이가 보기에도 정말 아름답고 섹시한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짧은 미니스커트 아래로 길게 뻗은 다리는 남자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켰고 그 뇌세적인 미소와 유혹에는 안 넘어갈 남자가 없어 보였다.

  처음에는 엄마의 룸싸롱에서 일했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의 선택된

  남자와의 잠자리만 가지고 있었고 엄마의 말로는 가장 명기에 가까운 능력을

  가졌다는 언니였다.

  변아저씨는 30대 초반인데도 20대의 신선한 젊음을 유지하고 있었다.

  소년 같은 얼굴과 헬스로 다져진 잘 발달된 몸매를 가지고 있었고 많은

  여자들에게 섹스의 기교를 가르쳐주고 재벌 부인이나 유명한 미혼녀들의

  상대가 되어주기도 하였다.

  언니는 처음에 진이의 음부를 보고 감탄해 마지않았다.

  16세 소녀의 음부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성숙되고 팽팽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 진이의 것을 조심스레 들추며 질 속에 속살이 많은데다 엄청난 수축력으로

  페니스의 귀두는 물론 몸체를 둘러싸서 페니스 전체를 빨아들일 수 있다고 하였다

.

  질구 내부에 발달된 주름 속살은 수많은 남성을 혼절시킬 것이고

  질의 상단에는 작은 콩알만한 조직이 촘촘히 돋아 있어 삽입된 페니스의

  귀두에 엄청난 자극과 쾌감을 안겨줄수 있는 질이라고 하였다.

  언니는 여자의 성감대와 남성을 다루는 법 등에 대해 폭넓게 가르쳐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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