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적는 나의 경험담 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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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적는 나의 경험담 15부
누나와의 2박3일간의 제주여행은 그렇게 끝을 맺었고
누나와 저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요 다만 한가지 변한거라면
누나와의 관계가 이전 보다는 훨씬 편하게 대할수 있다는 정도로 변한점 이외에는 별로 없었는데....
제주도를 다녀온 후로 매형 역시 회사일이 더바빠진 관계로 누나를 만날수있는 시간이 더욱 많아져서
저는 회사가 끝나면 누나와 저녁 시간을 많이 보내곤했죠.....
그렇다고 누나와 지낸는 시간이 많아지긴 했지만 누나를 만나서 관계를 가지는일을 별로 없었구요
누나와 함께 모텔에 들어가는일도 힘들고 또 누나집에서 그러는것도 누나 입장에서는
문제일거 같고 저역시 누나집에서 그러는건 마음이 썩 놓이지않아서 누나를 만나면 그냥
저녁이나 같이 먹고 반주나 한잔할 정도로의 관계를 지속하고있었지요
그런데 누나를 만나면 꼭 생각나는건 일전의 레스토랑에서처럼 누나를 다른사람에게
노출을 해보고싶은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없더군요....
그래서 누나를 만날때면 항상 누나에게 짧은 치마난 반바지를 입고 만나자고 항상 이야기를 하곤했죠
누나역시 저의 그런 마음을 아는지 유부녀 치곤 제법 노출이 많이되는 그런 옷들을 즐겨 입었구요
저는 그럴때마다 누나와 함께 쇼핑을하며 누나의 감추어진 부분들을 조금씩 노출해 보이기도 하였지요
그렇게 누나를 만나면 누나와 함께 쇼핑을 하였는데 이제 더위가 절정을 향해 다가가는 시기인지라
누나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들 역시 노출이 많이 되는 옷들을 입고 다녀서 누나역시 노출이 어느정도 되는
옷을 입고 다니는게 별로 이상해 보이질 않았죠
그래서 누나와 함께 쇼핑몰을 돌아 다니며 쇼핑도 하며 때론 새로운 노출을 시도해보곤하였는데요
누나와 주로 돌아다니는 매장이 여성용 제화매장이나 속옷매장을 주로 쇼핑하였는데
특히 짧은 치마를 입고서 구두나 샌들을 고를 때면 어김없이 남자직원들이 다가와서
응대를 해주는데 신발을 골라서 신기위해 의자나 쇼파에 앉으면 가끔 누나의 속옷이
남자직원에게 보여지는 경우도 있었는데요.....그럴때 마다 느껴지는 감정이 기대이상이라서
가끔 누나와 쇼핑센터를 갈일이있으면 일부러 누나에게 속이 많이 노출되는 팬티를 입게한후
신발매장을 방문하곤하였죠....
그리고 한번은 일부러 팬티를 입지않게 한후 구두매장엘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매장에 마련된 거울에 예쁜 샌들을 신고서 서있는 누나의 모습과함께 고스란히 드러난
누나의 엉덩이와 검은 음모들이 매장안 직원과 저의 시선에 한번에 들어오더군요
누나 역시 그런 시선을 느껴는지 긴장한 표정이 얼굴에 비치더군요
그렇게 제화 매장에서 노출을 한후 누나와 함께 일전에 들렸던 속옷매장에들려서
여름용 속옷을 몇장 구매한후 제눈을 사로잡았던 야한속옷을 어디서 구매할수잇는지
매장 종업원에 다시 한번 물어보니 이번에는 직원이 세세하게 매장위치와 가게이름까지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런속옷을 이번에는 살수있겠구나 생각하고 누나에게 이야기를 하니
누나도 한번쯤은 그런 속옷이 입어보고 싶었는지 별로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아서 쇼핑몰을 나와서
쇼핑몰 속옷매장 여직원이 이야기 해준곳으로 차를 몰아가니 신도시로 이어지는 부분에 새로 지은듯한 건물이 있었고
그건물 1층에 제법 큰 규모의 전시장 비슷한 곳이 보였고......일단 첫눈에는 속옷매장이기 보다는
웬지 성인용품을 파는 가게 처럼 보였는데.....그래도 그종업원이 이야기 해준 가게가 맞는거 같아서
저는 일단 전시장 앞에 차를 세운후 누나에게 들어가서 보고 나오겠다고 하니
누나는 빨리 다녀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누나를 차에 남겨 두고 가게안으로 들어가니
가게안은 약간 붉은듯한 조명이 비교적 환하게 전시장안을 밝히고 있었죠
전시장 안에는 50대 중반 가량의 아저씨가 주인 인듯 커다란 쇼파에 앉아 있었는데
저는 그사람을 위아래로 훌터보며....여기가 속옷을 파는곳이 맞냐고 물어보며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속옷을 구경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니
그....주인 비슷한 아저씨는 가게 한편에 마련된 커다란 쇼윈도우쪽을 가리키며 기본적인건
그쪽에 진열이 되어있으니 맘~것구경하라고하더군요
그러며 애인에게 선물 할거냐고 물어 봐서 그렇다고 이야기하니 천천히 구경하며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이야기 하라며......
귀찬은듯이 건성 건성 대답을하며...............
다시금 쇼파앞에 틀어져있는 티브이를 보며 자기 할일에 빠져 들더군요
그래서 저역시 주인 아저씨는 무시하고 한쪽 벽면과 진열장에 전시 되어 있는 속옷들을 구경하였죠....
마침 그곳에는 제가 원하던 속옷이 진열되어 있어서 주인 아저씨에게 이런 종류의 속옷은 가격이 어느정도 되는지.....
물어보며 진열대위 벽면에 걸려 있던 나비모양이 수놓아진 속옷세트를 가리키며 이야기 하니
주인 아저씨는 힐끔 쳐다 보더니 주인아저씨가 금액을 이야기하는데.......
금액이 그리 비싼 편이 아닌거같아서 저는 이런 종류로 두세벌정도 구입할건데 다른종류는 없냐고하니
주인아저씨가 저에게 혹시 선물 하실분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며........누나의 속옷사이즈를 물어보더군요......
그런데 좀전에 다녀온 쇼핑몰에서는 매장 점원들이 누나에게 직접물어보며...
이것저것 추천을 해주었는데.....이곳에서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여서
주인아저씨에게 약간 난처한듯이 머뭇거리다가.....마침 여자친구가 가게앞에세워둔 차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제가 밖으로 나가서 사이즈를 물어보고 온다고하니 주인 아저씨는 갑자기 반색을 하며.....
여자친구가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잠깐 매장에 들려서 본인이 원하는걸로 직접 고르는것도 좋을거같다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주인아저씨에게 여기분위기가 성인용품을 파는곳 처럼 보여서 밖에 있는
여자친구가 들어오는걸 조금 꺼려한다고하니......
주인아저씨는 그런건 걱정 말라며 진열장옆 한켠으로 통로가 보이는데...
그쪽으로 연결되어있는 문을 열더니...그곳으로 들어오라는 거였죠...
그래서 그아저씨를 따라서 옆가게로 들어가니 그가게 안에는 좀전에 제가 보았던 것들보다
훨씬 더 다양한 종류의 속옷들이 진열되어 있었죠....
그러며 그주인 아저씨는 여기 전시된 속옷들은 생각보다 야한게 많아서 백화점이나 일반속옷가게에는
전시를 하기가 힘들고......그래도 요즘은 인터넷 거래가 많아져서 이런 제품들은 주로 인터넷 직거래로 많이 팔고있는데....
인터넷이 실물로 보는게 아니라서 이렇게
전시장을 만들어놓고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이나 속옷쇼핑몰에 올려놓으면.....제법 거래가 많이 된다며........
가끔 주변에서 소문듣고 찾아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이렇게 직접 입어보고 살수있도록
전시장도 별도로 만들었다고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그애길 듣고보니.....좀전에 쇼핑센터에서 속옷매장 직원이 이야기하던 곳이 이런 곳이였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는 주인아저씨에게 잠시나가서 여자친구와 이야기 해보고 다시 들어 오겠다고하니
주인아저씨는 전시장의 전등을 전부 밝히며 주출입구 쪽으로 저를 안내하며 여자친구와 그쪽문으로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차로 다시 돌아가서 누나에게 잠시 들어가서 직접 골라 보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니 누나는 질색을 하며
어떻게 성인용품점엘 들어 가냐고 난색을 표하더군요...그래서 저는 누나에게 성인 용품점이 아니고
원래는 속옷전문매장인데....주인이 사정상 그렇게 간판만 달아놓았을 뿐이고.....
그쪽으로가면 좀전에 들렸던 쇼핑몰 매장보다 훨씬 더 많은 제품을 볼수 있을거라고하니
누난는 저를 다시 한번 의심 어린 눈치로 쳐다 보더니.......저에게"암튼 이상한 곳이기만 하면 가만히 않둔다~~"
그러면서 이내 마음의 결심을 한둣이 저를 따라 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누나의 손을 잡고 좀전에 제가 나왔던 건물의 주출입구로 들어가니
주인아저씨가 그순간 조명을 밝혀 놓았는지 진열장 주변으로 정말 휘양 찬란한 조명속에 한눈에 봐도
예쁜 속옷들이 즐비하게 전시 되어 있더군요....
저또한 좀전에는 그렇게 세밀하게 보질 않았는데...이제 다시 보니 정말 말로 표현 할수 없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