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적는 나의 경험담 12부
페이지 정보
본문
글로적는 나의 경험담 12부
또다시 거실의 창을 통해 붉은색이 감도는 빛이 비추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누나와 함께 누워 있어야할 침대옆을 더듬자 누나의 감촉이 느껴지질 않아
제빨리 눈을 뜨고 침대에서 일어나 주변을 살피니 호텔 객실의 발코니 창문을 연채
서있는 누나의 모습이 저의 눈에 들어왔고.......누나는 알몸인 채로 제주의 푸른바다를
뚫고서 이제막 떠오르려고 하는 태양을 지켜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조용히 누나의 뒤로 다가가 좌탁에 놓여 있던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선
아직은 붉은기운이 감도는 햇살을 받고서있는 누나의 몸을 카메라에 담아갔죠....
카메라랜즈로 보이는 누나의 몸매는 얇은 호리병을 연상시켰고....
붉은 햇살에 투영된 누나의 나신 사이로 스며드는 빛에 반짝이는 피부결을 카메라에 담았죠
카메라 셔터 소리에 누나가 어느 순간 뒤를 바라보며 저에게 이제 일어났냐고 물어보며
그렇지 않아도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둘이서 보기위해 이제막 깨우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며 저에게 가까이 다가 오라는 듯이 손짓을 하였고....
그렇게 누나와 저는 서로를 꼭 안고서는 바다위로 솟아오르는 태양을 감상하며
또다시 태양의 웅장한 모습을 저의 카메라에 담아갔죠.....
그리고 이제 태양이 바다를 전부 가르고 떠오르자 다시 제주의 바다풍경이 총 천연색의 바다빛을
띄며 반짝이기 시작하더군요......
그장면을 바라보며 누나와 저는 다시한번 서로의 혀와 입술을 교차하였고 한참동안 이어지는 키스에
저는 누나의 입안에서 흘러나오는 타액으로 갈증을 달래었고.......
그렇게 우리는 오늘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위해 욕실로 향해서 들어갔고 욕실 안에서 누나와같이
샤워를 하는데 저는 어제 세번의 사정을 하였음에도 또다시 아침이 되니 다시 한번 저의 존슨이
일어 나는걸 느낄수있었구요.......
그모습을 본 누나는 저에게 오늘도 하루종일 그렇게 세우고 다닐거냐고 물어봐서
누나랑 같이있으면 오늘하루도 종일 이럴거같다고 했죠...............
누나의 입가에 수줍은 미소가 보였고...............
그렇게 누나와 함께 샤워기에 물줄기를 맞으며 서로의 몸을 씻겨 주었고 누나가 저를 등지고서
샤워기 밑에있는 샤워크림을 들려고 할때 저는 다시 한번 누나의 허리를 붙잡고선 다시한번
꼿꼿하게 솟아있는 저의 존슨을 누나의 소중이 사이로 밀어 넣어 보았죠.....
그렇게 하니 누나가 저를 돌아보며 " 여기서 할거야?" 하고 물어 보더군요
저는 대답대신 누나의 허리에 존슨을 바짝 붙이고선 누나의 머릿카락을 조심히 말아올려
그순간 새하얗게 들어나는 귀뒷볼을 저의 입술로 살짝 터치하며 천천히 애무를 해주니
누나는 처음에는 약간 간지러운듯이 진저리를 치더니 이내 부드러운 숨결에 익숙해지며
저의 존슨이 닿아있는 누나의 하채를 천천히 움직였고 누나는 그대로 샤워기의 물줄기를 잠그고서는
욕실의 벽면을 집고선 저의 존슨이 누나의 소중이에 잘들어 갈수있게 자세를 잡으며 저에게
누나의 엉덩일 내밀더군요....그러며 사정을 할때는 누나의 몸안에 하지말고 밖에 해달라고 하더군요
아침에 안에 사정을 하면 하루종일 소중이 안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는 느낌이 든다며 그렇다고
요즘처럼 더운날씨에 날도 더운데 팬티 라이너를 하고 다닐수도없고............
그리고 어제 욕실안에서 누나가 저에게 오랄을 해주었을때 저의 존슨에서 정액이 나오는걸 보고 싶었는데
누나 입안에 사정을 해버려서 저의 존슨을 통해 정액이 나오는건 직접 보지 못했다며
이번에 사정을할땐 누나의 가슴에 직접 사정해 달라고 하더군요....
누나가 그렇게 이야기하니 저또한 그것도 좋을거 같아 누나의 허리를 붙들고 열심히 펌핑을 했고
누나도 이젠 저의 물건에 완전히 익숙해 졌는지 저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가벼이
신음소리를 내며 가끔식 누나의 가랑이 아래로 손을 내려 저의 알집을 쓰다듬어 주더군요
그렇게 우린 아침 일찍부터 서로의 몸을 탐하였고....잠시후 저는 사정을 할거 같아 누나의 엉덩이에서
저의 존슨을 빼낸후 누나를 저의 존슨 앞에 오게 위치한 후 누나의 가슴부위에 저의 정액을 싸기시작했죠
그순간 누나는 저의 그런 모습을 진지하게 쳐다 보면서 누나의 손을 올려 저의 알집을 또다시 어루만지며
마지막까지 남은 저의 정액을 쥐어 짜내는듯이 저의 요도부터 귀두끝까지 손으로 정성스레 ?어 주더군요
그렇게 저의 사정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누나는 저의 존슨에서 정액이 전부 빠져 나오자 마지막으로
저의 귀두 전체를 누나의 입안에 넣어서 강하게 빨아 주고선 저를 올려보며 어제는 정액냄새가 강했는데
아침에는 냄새가 거의 나질 않는다며 하루동안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 보다 하더군요
그렇게 누나와 저는 아침부터 또 한번의 정사를 마치고 이제는 거실로 나와서
오늘 있을 일정을 준비하였죠.....
아침은 조식뷔페로 준비가 되어 있어서 누나는 조금 가볍게 화장을 하고선 식당으로 가기위해
흰색의 핫팬츠와 나시티로 옷을 갈아 입었고 저또한 그냥 편한 반바지에 면티를 걸치고
2층에 마련된 호텔식당으로 내려 가서 먼저 준비된 커피를 받아 들고선 누나와함께
빈 테이블을 찾았고.............저는 주위를 둘러 보았는데 호텔의 식당안은 저희와 같은 젊은
커플외에도 다소 중후하게 보이는 비교적 나이가 많아 보이는 중년의 커플들도 가끔 보이며
또한 외국에서 여행온 커플들도 드물게 보이더군요............
아마 우리가 여행온 호텔이 가격이 나름 있는 특급호텔이라그런지
외국인 관광객이나 경제적인 여유가있는 노부부들 정도만 이용이 가능해서 그런지
저보다 어린 커플은 거의 보이질 않더군요
그렇게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동안 누나는 벌써 음식이 준비된 뷔페 테이블을 한바퀴 돌았는지
접시위로 한가득의 음식을 쌓아 오더군요.............
저는 그제서야 테이블에 일어나 접시를 들고 뷔페 테이블을 돌기시작 했는데 준비된 음식들을 보자
간밤에 누나와 너무 무리한 정사를 가져서 그런지 보이는 음식이 모두 맛있게 보이더군요
그제서야 평소에 식탐이없던 누나가 왜이리 음식을 한가득 가져왔는지 알수가있었죠......
누나 또한 저에게 밤새 시달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마저도 저에게 또다시 시달림을 당했으니
몹시 시장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겠죠...........
그렇게 누나와 저는 호텔조식을 맛있게 먹고서는 디져트를 먹는데 누나가 저에게
오늘 하루 일정은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봐서.........비교적 햇살이 서늘한 오전에는
관광 단지내에 있는 식물원과 폭포를 구경할거며.......
오후에는 호텔 바로 아래 위치한 해수욕장에 갈거다고 이야기했죠.........
그렇게 이야기 하니 누난 그럼 "해수욕장에 갈거면 수영복으로 비키닐 입어야겠네?" 하고
저에게 물어보니 저야 당연한게 아니겠냐고 이야기하며 이곳 해수욕장이 전국에서 몇안돼는..........
여자들이 맘놓고 비키니를 입을수 있는 해수욕장 이라고 이야기했죠
지금이야 전국 어느 해수욕장을 거더라도 비키니를 입는 여자들을 쉽게 볼수있지만
그당시에는 부산의 해운대 해수욕장 아니면 구경 하기가 힘들때 었는데 그것도 외국인 위주여서
더욱더 내국인은 보기가 힘들었는데 특이 하게도 제주도의 중문 해수욕장은
젊은 신혼부부들이 많이 놀러 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여름이면 항상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 들어가는
여자들을 비교적 많이 볼수 있었죠..........그런 이야길하다가 누나와 저는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객실로 올라 갔고 누나는 오늘 입고 다닐 의상을 찾느라 거실에 놓여있던 커다란 케리어를
침대방으로 끌고가더니 온통 다 뒤집었고 저는 쇼파에 앉아서 잠시 바닷가풍경을 구경하고 있었죠
그러게 잠시 쉬고 있는데 누나가 저에게 어떤 옷을 입는게 좋을거 같냐고 물어봐서..........
"오늘은 햇騈?강할거 같으니 윗옷은 쉬폰 소재의 긴팔 옷이좋을거 같고 아래는
지금 입고 있는 숏팬츠나 미니 스커트가 어울리지 않을까?"하고 대답해 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