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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적는 나의 경험담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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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92 회 작성일 24-05-11 19: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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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적는 나의 경험담 10부 

 

또다시 계절은 뜨거운 여름을 향해 흘러가고있었죠...... 

 

그렇게 저는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왔고 

지금 저의 와이프가 되어있는 여자친구와 뜨거운 여름을 어떻게 하면 즐겁게 보낼까? 하고 

고민을 하던 시기였는데........그때 여친이 임용고시후 학교에 부임한지 몇해 지나지 않은 때라서 

방학동안 주어진 시간을 이용해 학교생활에 필요한 연수라든지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며 

올해 만큼은 저와 함께 여행을 가는건 힘들고 혹시 가더라도 교육이 어느정도 진행된 뒤에나 

갈수있을거라며......이번 휴가기간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라고 하는 바람에 저는 졸지에 

따분하고 무더운 여름휴가를 보낼 처지가 되었는데요....... 

그나마 8월중순쯤에 해년마다 다녀왔던 가족여행을 제외하면 

올여름 휴가는 정말 공치게 될게 뻔한 살황이 되는거였죠........... 

그런데.....그때쯤.......누나에게서 여느때 처럼 전화가 왔고............. 

그때 누나는 일주일에 한두번쯤 저와 통화를 하곤 했는데요... 

누난 주로 저에게 전화해서 매형에 관한 이야기나 아님 주변에 누나 친구들의 결혼소식 

아니면 결혼한지 조금 오래된 친구들의 파경소식 이라던지 주저리 주저리 주변 이야기를 

저에게 많이 하곤했는데요.....그도 그런것이 매형이 주로 현장에서 근무를하기때문에 

누나와 장시간 통화를 하기 어려운 일을 하고있었고......저는 외근 외에는 주로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였기에 어느정도 누나와 잡담을 할 정도의 시간은 충분해서 누나의 하소연을 

자주 들어주곤 하였죠....그런다고 해서 누나와 성적인 통화를 하는건 아니였고요....ㅎ ㅎ ㅎ 

그냥 보통 주변에서 몰수있는 남매와의 일상적인 통화였죠..........그날도 

보통때처럼 누나의 하릴없는 하소연을 들어줄려고 사무실에서 휴게실로 자리를 옮겼는데 

전화기에서 전해오는 누나의 목소리는 아주 신경질적인 목소리로......저에게 

"혹시 이번 금요일과 주말에 혹시 시간이있느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제스케줄을 생각해보니 이번 주말에는 여자친구가 학교일정 때문에 

바쁠거 같아서 주말에는 혼자 있을거라고 이야기했고...... 

그리고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어서 회사일정이 그리 빡빡하게 잡혀있지 않나서 

급한 사정 이면 하루정도는 휴가를 내고.......... 그리고 주말은 여자친구에게 이야기하면 

시간을 낼수 있을거라고 이야기하며....도데체 무슨일 때문에 그렇게 

화를 내며 물어 보냐고 제가 얘길했죠....그러니 누나가 매형때문에 그런다면서 

매형이 이번 중국일 때문에 일이 너무 많아................. 

평일이고 주말이고 제대로 쉬질 못해서 매형이 누나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어 제주도에 2박3일 일정으로 여행이나 다녀오자고 

누나에게 먼저 제안을해서 누난 이제 휴가철이 시작되었고..... 

그래서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건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일때문에 고생하는 매형을 위해서 여행사에 다니던 누나의 친구들을 통해 어렵게 어렵게 

제주행 티켓과 호텔을 예약해 두었는데 갑자기 매형이 중국에서 계약하고 납품 받기로한 

자재에 문제가 발생해 중국으로 급하게 출장을 가게되었다며 

제주도 여행은 취소를 할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날 아침 뉴스와 신문에 매형이 근무하던 회사에서 시공한 대형건물에 납품된 

대리석이 변색이되는 일이발생했고.................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에서 불량제품을 관공서에 납품했다는 기사가 나왔고........... 

저또한 매형과 관련된 뉴스라 주의깊게 뉴스를 들었는데............. 

누나가 그이야길해서 우선 누나에게 매형은 I찬냐고 물어보니 

중국쪽에서 납품을 담당한 사람이 실수를해서 그런거니 매형에게는 문제가 없을거라고 하며 

그런데 누나가 예약한 호텔 상품이 원래는 특급호텔이라서 비용이 엄청 비싼곳이었는데 

누나의 친구분이 근무하던 여행사와 호텔이 일종의 상품계약을 맺어 비행기값과 

호텔료를 미리지불하는 조건으로 반액 할인행사를 하는 상품을 누나에게 계약해 주었고 

여행사측에서 미리 선불로 호텔에 사용료를 지불하는바람에 계약을 해지하는게 어렵게 되었다며 

취소를 할수가 없게 되었다고 매형에게 이야길 했더니 매형이 그럼 처남하고 함께 다녀오라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누나가 일단 동생에게 물어보고 결정한다고하니 

매형이 자긴 중국일이 급박하게 돌아가니 그만 연락을 끊어야하고 또 중국현지가 

국제전화가 잘안되는 곳이 많으니 자기 걱정은 하지 말고 조심히 여행이나 잘다녀 오라고 했다더군요 

그러며 누나는 저에게 혼자가는게 부담스러우면 마침 여자친구의 학교가 방학도 시작하고했으니 

여친과 같이 가는것도 좋지않겠냐고 해서 

저는 누나에게 아마 여자친구는 지금쯤 학교에서 참여한 연수며 교육때문에 

엄청 바쁠거라고했죠...그렇게 누나에게 이야길 하니 그럼 여자친구에게 다시 한번 확인하고 

회사에서 휴가를 사용할수있는지 확인해서 연락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다시 여친에게 전화해서 이번 주말에 시간이있냐고 물어보니 이제 연수시작한지 

얼마지나지도 않았고....또 매주 월요일에 레포트 제출과 테스트가있어서 시간내기가 

어려울거같다며.......저에게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보길래 

실은 누나네 가족과 갑작스레 제주도에 여행갈일이 생겨서 시간 있으면 같이 갈려고 했다고했죠 

그러니 여친은 저와 함께 지난 연휴기간에 제주도를 다녀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거길 가냐며 자긴 주말 동안 도서관에 쳐박혀있을테니 

누나와 매형 잘모시고 다녀오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여친과 통화를 하면서도 저는 나중을 대비해 매형이 갑자기 일이생겨 

제주도는 누나와 단둘이 다녀오게 되었다는건............. 

추후에.....제주도를 다녀 와서 이야기하는걸로 마음을 먹었죠.... 

그렇게 누나와의 갑작스러 제주여행이 계획되었고......... 

금요일 오전.................. 

누나와 만나기로 약속한 공항에 도착을해 누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잠시후 누나가 택시에서 

내리며 커다란 여행용 케리어를 택시의 트렁크에서 끄집어 낼려고 애를쓰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러고 있는 누나를 발견한 저는 누나에게 뛰어가 누나가 짐을 챙기는걸 거들며 

2박3일 잠깐 여행 다녀오는 건데 무슨짐을 이렇게 바리바리 싸왔냐고 하니 누난 저를 향해서 

뒤돌아 보며 원래 여자들은 하루를 밖에서 자더라도 짐이 많다고 하며..... 

트렁크에서 내린 커다란 케리어를 저에게 맡기며........... 

자신을 봐달라는듯 제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수줍게 취하며 제게 다가오는데....... 

누난 이제 시즌에 막접어든 바캉스를 원없이 즐기려는듯이 멀리서 보아도 금방 눈치챌만큼 

커다란 상표가 눈에띄는 베르사체 썬글라스를 끼고선............파스텔톤의 예쁜꽃모양이 프린팅된 

챙이 넓은 페도라를 머리에 쓰고 순백색이 눈이 부실 정도로 밝은색의 나시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블라우스의 재질이 시스루 재질의 린넨천으로 되어있어 누나가 입고있는 브라의 디자인이 

다 보일정도로 얇은 재질로 이루어져있었는데 누나의 브라 디자인을 보니 일전에 제가 쇼핑몰에서 

사주었던것과 같은 디자인 인거 같은데 이번엔 이상하게 누나의 유두나 유륜이 비춰보이질 않더군요... 

그이유는 숙소에 도착한뒤 알았지만.................. 

그리고 치마 부분은 약간 짧은 듯하며 전체적으로 옆으로 많이 퍼져있는 플레어 스커트로 

요즘 유행하는 테니스치마 정도 되는 옷이었는데......누나가 걸어가면 치마의 

밑단이 찰랑찰랑거리며 바람이 조금 세게불면 팬티가 노출될수도 있을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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