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적는 나의 경험담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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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적는 나의 경험담 7부
그렇게 누나와 저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잠시후 시내 중심가에 있는 경양식집에 도착했고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후
경양식 집으로 향하는데 주말저녁이라 그런지 시내중심부의 거리에는 사람으로 북적였죠
그래도 누난 주변이 어두워서 자신의 옷이 별로 비치지 않아 보이는지 괘....밝은 표정으로
저에게 정말 오래 간만에 시내엘 나왔더니 사람들 지나다니는 모습이 정말 너무 보기 너무 좋다 그러더군요
저역시 누나가 아이 처럼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좋았구요.....누나와 저는 가볍게 팔짱을 낀채...
음식점과 호프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거리를 기웃거렸고......무더위를 이기기위해
거리로 나선 다른 커플들의 인파속으로 함께되어갔지요....
그렇게 우린 잠시 젊음을 만끽 하고선.....여러가지 업종이 밀집 되어있는 한건물의
지하층에 위치해 있는 식당으로 향했고.......저는 누나의 한쪽손을 조심히 잡은채
식당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통해 내려갔죠
그리고 경양식집의 출입문에 도착해서 색색이 조각된 모자이크글래스로 장식된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며......몇번의 직장회식때 마주쳤던 약간의 안면이 있던 여사장과 가볍게 눈인사를 하고
칸막이로 가려진채 커다란 스테이지와 구분 되어져 있는 브이아이피 룸으로 들어갔죠
잠시뒤 웨이터가 커다란 쟁반위에 물잔과 메뉴판을 든채 룸안으로 들어왔고.....
누나와 저는 하루종일 지친몸과 굶주림을 달래기 위해 스테이크와 간단하게 마실거리를
주문하였고........잠시후 테이블 세팅을 위해 웨이터가 분주히 우리룸을 다녀갔죠
그렇게 세팅이 되어 가는 테이블 위에 누나와 마주 보고 있는데..... 방안 내부의 조명때문에
누나의 가슴 주위로 옅은 갈색의 유륜이 비치는게 보이더군요........
그순간......가만히 생각해보니..........
웨이터가 룸으로 들어온 순간 밝은 빛에 비친 누나의 가슴께를 몇번쳐다 보고는
누나의 새하얀 블라우스 안으로 비치는 브라와 함께 연한 갈색의 유륜이 미세하게 보인 다는걸 눈치 쳇나 보더군요
그래서 바삐 움직이는척 하면서 계속 우리룸을 왔다갔다 했던거죠...
그런 생각을 하자 또다시 은근히 저의 아래부분이 흥분 되는데...............
저는 또다시 음식을 들고 웨이터가 들어 왔을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유심히 살펴보기로 했죠.....
근데 그웨이터는 저의 바램이나 기대와는 달리..........
뭐 특별하게 행동하진 않고 그냥 음식이 담긴 그릇들만 조심히 세팅을 하고.................
마지막으로 나갈때.................
그냥 슬쩍 누나쪽을 보면서 잠시 시선이 멈추는 정도로만 보이며 조용히 저에게 묵례를 하며
즐겁게 식사 하라며 룸을 나가 더군요......
웨이터가 나간후 누나가 저를 보더니 저사람이 은근히 자기 가슴을 훔쳐 보더라며 "남자는 다 늑대 같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누나에게 "그래고 저사람은 순진한 편이데" 하면서 그리고 "나만큼은 아닌것 같다"고 하면서
"내가 만약 웨이터였음 넛을 잃고 쳐다봤을 거라"고했죠....
누난 또 다시 흐~~~변태 암튼 못말린다니깐....이러더라구요
그렇게 테이블앞에 세팅된 스테이크를 누나가 먹기 좋게 손질을 한후 누나에게 건네주고서는
음식과 함께 들어온 와인을 누나에게 권하였고.....누나는 와인잔의 반을 채운후 누나 역시 저에게
와인을 따라줄려 하기에 저는 운전때문에 목만 축이겠다며.........아주 조금만 잔에 채운후
누나에게 건배를 한후 아주 조금의 양만큼을....음미하였죠.....
시원한 에어콘 바람과 차가운 기온때문에 미지근하게까지 느껴지는 와인을 마시며
잠시 누나의 얼굴과 미세하게 나마 블라우스 안으로 비치는 누나의 블라우스 앞섭을 마치 훔쳐보듯이
보다가는 문득 누나와 좀전에 쇼핑몰에서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누나에게 "부탁하고 싶은게 있는데 들어줄수 있냐니깐"....
"뭔데?" 그러면서 "혹시 변태 같은 짓하면 들어줄 수 없다"고 하길래 제가 그건 아니고...........
좀전에 쇼핑몰 속옷매장 앞에서 본 속옷인데 브라는 앞트임이 되어 있고 팬티도 그렇더라며.........
누나에게 좀전에 매장에서 본 브레이지어와 팬티세트에대해 이야기를 하니
누나 역시 매장으로 들어가기전에 그옷이 전시되어있는걸 봤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누나가 그런 속옷을 입고 있는 보습을 보고 싶은데 들어줄수 있냐고 했죠...................
그랬더니 "그럼 좀전에 그 매장에서 사오지 그랬냐"...........
"이미 더한것도 보여줬는데 그게 뭐 어렵겠냐"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렇지 않아도 좀전에 매장 종업원에게 물어봤는데
그렇게 매장앞에 놓여잇는제품은 그냥 고객들에게 보여주기위한 전시용이고
아마 수입의류나 속옷전문쇼핑매장에 가야 살수 있다고 그러더라했죠
그러니 누나가 약간 알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럼 "그런속옷은 사기가 힘들겠다"고 그러더군요 시내에서는 그런 가게를 본적이 없는것 같더라며
그걸 어디가서 사냐고.....
그당시엔 인터넷이 그렇게 흔하게 보급이 되질 않아서 야한속옷이나 야한비디오 책자이런 것들은.....
도심 외곽쪽이나 구도심쪽의 으슥한 골목으로 들어가야
그런걸 구경할수 있는 시기였죠
그러면서 누난 지금 입고 있는 이속옷 만으로 충분히 난처하고 창피하다고
그리고 그런건 침대 안에서나 입고 싶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전 좀전에 에스컬레이터에서 느낀 감정과 방금 웨이터가 누나를 조심스레 훔쳐보는 행동을 보면서
내가 느낀 감정이 어땠는지....누나에게 아주 조심스레 이야길 했죠.....
나는 그동안 누나에게 제 자신이 벗은 몸을 보여 주면서 굉장히 흥분......했었고........
어느 정도 노출증 비슷한게 있다고 그렇게 이야길 했고.........
또 누나집에서 누나가 벗은 몸을 보고 누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단순히 나혼자 그걸 즐기는것 보다
누나 또한 같이 보여지고 보여주는게 은근히 흥분이 된다고했죠.......
그래서 지금 상태도 굉장히 흥분되어 있는 상태라고 누나에게 이야기했죠.....
그랬더니 누나도 한참을 골돌히 생각하더니 누난 저에게 보여주는건 기분이 좋고 은근 흥분되는 요소도 있어 좋긴한데....
남한테 보여 지는건 무섭고 왠지 소름이 돋는다고 했죠.............그리고 아직 까지 자신도 없고.....
그렇게 우린 식사를 하면서........오늘...그리고 요몇일새에 일어난 일들과 감정에대해
이야길 했고........그러는 중간 누나의 가슴쪽을 보았더니 엷게 비치는 유륜과 함께
누나의 유두가 살짝 솟아 올라있는게 보이더군요........누나가 입고있는 브라안에 컵이 없어서
유두가 얇은천을 밀고 나와 있었죠....제가 누나에게 눈치를주니........누나는 아래를 한번 보더니
그거 보라고 이게 뭐냐 하면서 아까 너랑 그런 이야길 할때 약간 소름이 돋으면서 이렇게 된거 같다고...................
근데..................암튼 웨이터 때문에 신경은 무지 쓰인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며 누나는 지금 있는 이식당이 잘아는 곳이냐고 물어봐서 잘아는곳은 아니고......
그냥 회사동료들하고 한두번 와본곳인데..................
룸도 있고해서 누나랑 단둘이 있기에는 이곳이 좋은거 같아서 왔다고 했죠.....
그러니 누나가 저에게 "누나랑 단둘이 룸에 들어와서 뭘할려고 그랬냐"고 물어 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누나에게 약간은 장난스럽게 혹시 룸에 들어오면 누나치마 아래를 자세히 볼수있지 않을까해서........
라고 이야기하니.....................
누나는 "피~~~"하며 이미 집에서 볼만큼 다봤으면서 밖에 나와서 까지 볼려고 욕심을 내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누나에게 "물론 그렇지만 밖에 나와서 보는건 더 새로울거같다"고했죠.....
그러니 누나는 잠시 생각하는듯 하더니 "여기서 보여줄까?"
하고 저에게 물어오더군요....그래서 제가 누나에게 그러면 너무 좋겠다고 이야기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