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알바 경험기 5부
페이지 정보
본문
유흥업소 알바 경험기 5부
어느덧 10월말이 다되간다...
시기상으로는 아직 가을이지만 마치겨울처럼
올해의 가을은 유난히도춥다
아침이고 밤이고 항상 북적북적 바빳던가게도
불황탓인지 어느새부턴가
조용하다못해 적막했습니다.
"누나 안녕하세요? 저왔어요"
"어 승엽이왔니?"
"네.."
"참 승엽아 나하고 석류 이번주 까지인거는알지?"
"네..."
"그래서 말인데 마지막이니까 모레쯤에
석류랑 밥먹으면서 술한잔 하자"
"네 시간은 될거같은데 근데석류누나는
완전히 부산집으로간거아니에요?"
"아~ 맞어 근데 짐을 좀 챙길게있어 잠깐 들릴거야"
다다음날쯤 퇴근할때쯤 대리누나는 석류누나와 통화를하는듯보였고
"승엽아 나 마무리좀할게있어서그러니까 이거
석류 짐좀 가지고 먼저가있어"
평일이라 손님도별로없는 호프집에 어색하게 혼자서 앉아있다가
곧이어 곧이어 대리누나도오고 석류누나도왔다
"와~ 석류 누나진~짜 오랫만이에요~ 이게 얼마만이에요~
"야~ 뭐 얼마나 됐다고 그래 ㅋ 이 바부야 ㅋ"
대리누나도 꽤나 오랫만에 석류누나를 봐서그런지
떠들석하게 수다를떨기도하고 가게얘기도하면서
벌써 맥주 2000CC를 두통이나비웠다
맥주를 많이마시니 오줌보가 터질거같아
"나화장실좀 갓다올게요~"
여기 술집의 화장실은 여자용좌변기와
남자용 양변기가 같이있는 남자공용이었는데
가게에 손님도 없는거같아 문도안잠구고
급하게 바지지퍼를 푸르고 오줌을 누고있는데
비틀비틀거리며 석류누나가 문을 벌컥 열었다
"히히~ 승엽아 누나 안보고싶었어?"
"아누나 나지금 소변보고있잔아요 문닫아요~"
"히히 싫엉"
소변보는 나를 뒤에서 안으면서 이미 발기된 내자지를 어루어 만졌다..
"나 안보고싶었냐구..."
"보고싶었어요 누나..."
앞으로 돌아 석류누나와 진하게 키스를했습니다
그리고 석류누나는 내자지기둥에 키스를하고
입안깊숙히 받아들였다
이날은 나도 한동안 물뺀적이없어 전에 그어느때보다더
황홀하고 날아갈것만같았다..
"아... 아... 흑.."
이윽고 석류누나의 입에 발사를했고 발사를했는데도
계속해서 혀로 귀두부분을 핥아주었다...
난 바지를 올리고 비틀거리는 석류누나를
부축하며 자리로 돌아갔는데
"이거 이거 둘이 뭐하고왔어?
오줌을 아주꽤나 오랫동안 참은모양이네?"
"제가 맥주를 마시면 오줌이 많이나와서요 ㅋ"
"수상한데~ 정말~~"
"야 민경아 넌 의심이 많아서 탈이라니까 정말~~
술다마셧으면 우리 노래방가자~ 나 오랫만에
노래방가고싶어~"
우리는 노래방에가서도 실컷 놀고 술도 더마시면서 거의
새벽이 다될까지 놀았다 대리누나도 취기가많이올랐는지
혀가꼬이고 비틀비틀거렸다.
나도 너무 피곤하고 시간이너무늦어 자리를정리하고
마무리를하려하자 대리누나가
"야~ 가긴어딜가 우리집가서 한잔 더해야지~ "
결국 근처에있는 대리누나집까지 끌려오다싶이 왔다
들어가니 거실에는 곧이사를할듯 옷가지며 가구며
포장이되어있었다.
대리누나는 방에들어가더니 결국 불도안끄고
침대에 뻣어버렸고 석류누나도 취기가많이올랐는지
바로 뻣어 자길레 석류누나입에 가볍게 입맞춤을하고
그곳을 나와버렸다.
말로는 자주자주 보고 자주 연락하자는데 나는
본능적으로그게 마지막인것을 알수가있었다..
그로부터 얼마쯤뒤였다 대리는물론이고 몇몇의아가씨가
다른가게로 이동을하였고 그빠진자리에는
새로운대리와 아가씨들이 대거 유입이 됬는데
새로들어온 대리는 완전 어렸던 그당시나와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않을정도로 젊었다 아니 어렸다고해야하나?
아가씨 생활을 잠깐하다가 그만두고
새끼마담으로 시작을하였는데 그 유능한 능력을 인정받아
얼마전까지만해도 이곳과 견주어도 손색이없을만큼 큰가게에서
있다가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냥쳐다만봐도 가슴이 설레일만큼의 상당한 미인이었다..
몸매도 비컵보다 약간큰정도의가슴에
말도안나올정도로 잘록한허리.. 그리고 힙업된 엉덩이...
설령 길거리에서 마주쳤다하더라도 모델이나 연예인지망생정도로생각을했지
절대 일반인으로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것이다
그리고 일하는것역시나 전에있던 대리들과는 완전히틀렸다.
전에있던 대리누나들은 손님과있을때도있긴있었지만
주로 카운터나 바에있어 나랑있는시간이 많았는데
새로온 대리는 어떠한손님이오던 항상 손님과 자리를함께했습니다..
손님방에가거나 아니면 바에 앉아 대화를하거나 언제나
영업마인드로 손님을 맞이 하였고 그리고 아주 상당한 달변가였다
어떠한 진상손님 술취한 손님이 오더라도 새로운대리앞에서는
순한 양이되었다. 아무리 씩씩거리면서 성을내도 새로운 대리의
미소와 몇마디정도면은 그자리에서 손님은 그냥 녹아버렸다..
정말로 감탄사가 나오지않을래야 않을수가없었고
나를 대하는태도도 달랐다..
전에일하던 대리누나들이랑은 장난도치고 조금 싸우기도하고
그랬는데 언제나 나를 승엽씨~ 승엽씨 극존칭 그리고
항상 오버스러울정도의 환한 미소로 나를대했습니다..
오히려 나이차이가 얼마안나 더 장난스럽고 허물없이 지낼수도있었을텐데
새로운 대리는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
휴~우~
새로운대리가 오고나서 나는 눈코뜰새없이 바빠졌다..
손님은 전보다 훨씬더 많아지고 게다가 앞으로조금만있으면
할로윈데이라 무슨이벤트를합니다하여 시간이날때마다 가게에
할로윈장식과 소품들을 꾸미느라 아주 정신이없다
"어떻해요 승엽씨... 이벤트준비때문에 많이힘들죠?.."
"아~ 이거요~ 아니에요 대리님 ㅋ 거의다했는데요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