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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학-7(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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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47 회 작성일 24-05-11 0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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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학-7(완결) 

 

뜬 눈으로 밤을 지샌채 우유한컵을 마시고서 그 선배가 말한 새벽 5시보다 한시간이나 빠른 시간에 도서관으로 향했다.

 

 

‘촤식들.....아마...내가 일등할 것이다’

연신 하품을 해대며 나는 내심 격앙된 감정으로 도서관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흠.....흐......흡....’ 긴 심호흡을 했다. 오랜만에 맡아보는 책내음이었다. 그리고 한번에 열람실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저 멀리 보이는 열람실 앞에는 몇몇그림자 빼고는 거의 사람이 없었다. 내심....

‘그럼 그렇지.....’하며 만족할려고 하는 순간.....

이상한 풍경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지금 시간이 새벽 4시 30분....잠겨진 열람실을 향해 문앞에서부터 길게 늘어진 가방의 행렬이었다. 

‘이....이게 머여!!!!’

나는 의아해했다...가방의 줄은 열람실A, B, C 모두 같은 풍경으로 길게늘어서 있다. 물론 드문 드문 사람빼고는 몇사람 되지도 않는데 말이다. 

알 듯 모를 듯 도서관 차창 밖을 쳐다보았다. 아직 샛별이 떠있는 가로등안에 사람들이 제법 모여있었다..

‘이건 또 머하는 거야’

자세히 보았다. 많은 젊은 학생들이 마치 노인네들처럼 맨손체조를 하고 있었다. 나무를 붙잡고 씨름을 하고 있는 가 하면...국민체조를 하고 있는 사람....심지어는 가로등 밑에서 책을 보는 놈들도 있었다...그옆 커피자판기에는 더욱 긴 사람들에 줄로 끝도 없이 커피가 뽑혀지고 있었다. 여자가 있던...남자가 있던....그들은 한결같이 자기 할일에만 몰두해 있었다.

이제야 그 가방 행렬이 먼지 이해가 갔다. 그것은 입장에 순서였다. 나는 멀뚱 멀뚱 서있었다. 그리고 4시 50분에 도서관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나오더니 열람실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었다. 누가 말하지도 않았지만 사람들은 하나씩 들어오더니 각자 자기 가방인 듯 하나씩 들고서 그 자리에 서있었다...나는 맨뒤로 설 수밖에 없었다. 차례 차례 입장을 했다..내가 입장을 한 것은 한참후였다...오랜만에 ...그것도 이렇게 일찍은 난생 처음 들어와본 도서관을 한번 스윽 훑어보았다. 먼저 들어온 사람들은 익숙하게 자리를 차지해있었다...정중앙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주로 차창을 보거나 등질수 있는 자리가 먼저 채워지고 있었다. 어떤 사람은 골판지로 앞 사람이 보이지 않게 압정으로 높이고 있는 사람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조는지....기도를 하는지...두손을 모으고 입을 연신 조물딱 거리는 사람도 있었다...어떤 사람은 가방이 두개인지 아님 친구것인지.....옆자리에 산더미 같이 책을 쌓아놓고 있었다...

 

 

‘시~~이....벌써부터 자리 맡아줄려고 하나?’

이곳 저곳 풍경을 본후 주섬주섬 ...어색하게 자리를 잡고 앉았다. 막혀진 사각 책상에 앉자.. ‘위...잉....윙....’귓가에서 소리가 났다...

“시...밸....”소리에 욕을 해대고 유일하게 들고 왔던 수첩을 꺼냈다...그리고서 그동안 내가 보았던 도서관 풍경을 그대로 써내려 갔다. 오전 6시가 되기도 전에 자리는 거의 차들어갔다.

나는 공부에 열중인 사람도 하나씩 묘사하며 쓰기 시작했다. 그러고 한두시간이 흘렀다. 그사이 하품을 몇 번했는지 모르지만 ..... 하품은 하되...졸리지는 않았다. 그리고 수첩을 들고....한바퀴 돌았다..

‘도대체 무슨 공부를 하는거야...?’

천천히 훔쳐보며 걸었다..그리고 책상에 세워져 있거나 공부하고 있는 책들에 제목을 적기 시작했다. 국어....영어.....행정관리론....컴퓨터....수열.....사회.....수사......국사.....컴퓨터....국어...토익.....토플....컴퓨터....영어.....한문.....성경....엥 성경?......또 영어....형사소송법......국어....국사......영어.....형법......행정관리론.....컴퓨터.....등등등...

모두 비슷한 공부를 하고 있었다. 다 큰놈들이 먼놈의 국어 ,. 국사 공부를 많이 하는지....하며 생각하던중...문득 공무원시험준비라는 것을 알았다....전체를 빠짐없이 돌았고...거의 70퍼센트가 비슷한 책을 보고 있었다...오전 10시가 가까워졌다...

나는 그 수첩을 가지고 도서관을 빠져나왔다. 아까 그 자리를 맡아논것처럼 보인 그놈 책상을 흘깃 보았지만 아무도 앉지 않은채 책만 쌓여 있었다. 난 잠깐이었지만 가슴속에 느낀 것이 너무 많았다. 내가 술먹고...고민하고....나 자신을 비하할 때 수많은 젊은이들은 도서관에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었다는 것을........

나오면서 휴대폰을 켜고 보니 미숙이에게서 문자가 도착했다고 연신 울려댔다.

‘지훈....나야...어디야? 연락좀 해’

‘지훈아.....아직 자? 연락줘....’

‘왜그래? 빨랑 연락해..!!!’

‘너 정말 이럴래? 너 어디야...집에 전화해도 없드만....’

‘나쁜놈...’

차례 차례 읽었다...

‘어? 이것이 집에까지 전화를 했다고...?’ 나는 의아스러웠다. 

‘왜 않던 짓을 하고 그러지....’

나는 미숙이에게 전화를 했다...

“야!!! 왜이리 연락을 안해...어?!!”

까실한 미숙이에 첫마디였다...

“음...어디 가볼데가 있어서 ....너 집에도 전화했니?”

“이게 그럼 말이라도 하고 갔어야지......!!!!”

계속 까실했다....

“너 집에도 전화했냐고....?”점점 화가 났다...

“그래..했다....왜.....!!!”

“왜 않던짓을 해.....나 그런거 싫어하는거 알면서....”

“왜....하면 안돼...왜 안돼는데....?”

“너...오늘 이상하다.....”

“머? 이상해....그래...나 이상하다” 뚜....우....뚜....우....

 

 

나는 복잡한 머릿속에서도 미숙이에 반응을 도통 이해할 수가 없었다. 언제나 밝고 차분하며 이해심이 많은 아이였는데....얼른 집에가 밥을 먹고 학교로 향했다.

“미숙아.....”

미숙이를 불러 좀전의 행동을 물어볼려고 불렀다.

“음.....”하며 다소 부드러운 표정을 지었다...

‘으...~~머야...아까와는 사뭇 다르네!!!’ 속으로 의아해 했다.

“어.....아까는 미안했다..내가 어디 다녀올데가 있었어”

“연락좀 해주지...하며 내 팔짱을 꼈다....”

“어~~~~”

왠만하면 우리는 닭살커플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그게 서로 편했다...그런데 오늘은 미숙이에 행동이 달라져있었다...

‘쩝...아무렴 어때’ 이상하긴 했지만 별 상관없이 강의를 들으며 난 수첩을 몇 번이고 읽었다. 

벌써 찬바람이 불고 있었다. 뜨거운 여름이 한줄기 빛처럼 사라졌다.

미숙이에 행동은 내머릿속에 남겨질 여유가 없었고 생각되어지지 않았다...나는 그 뒤부터 행정고시학원과 고시 서점을 돌기 시작했다. 공무원시험준비과정과 무엇을 준비하는지에 대해 빠짐없이 정보를 입수하기 시작했다.

내가 정신이 팔린사이 미숙이에게는 당연히 소홀해질 수밖에 없었다.

어느날은 강의가 끝나자 마자 급히 가방을 싸고 행정고시학원에 도강을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정신없이 나오고 있는데 미숙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디가?”

“음? 어...어.........좀 가볼데가 있어서....”

“지훈아.....나 너한테 할얘기 있는데.....”

“어? 지금....? 나중에 하면 안될까?”

미숙이와 헤어지며 나는 문득 미숙이에 눈빛이 생각났다. 왠지 모를 슬픔에 잠긴 눈이었다. 

 

 

‘미숙이에게 무슨일이 생겼나?’ 속으로 생각했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학원분위기를 파악하고 책을 사고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집에 돌아올 즈음은 상당히 늦은 밤이었다. 집앞에 다다르자 검은 그림자가 보였다. 가까이 가보니 미숙이였다.

“미숙아...”

“.............”

“여기서 뭐해?”

“머하긴 너 기다렸지!!!!”

“언제부터......?”

“.......그건 그렇고....맥주한잔 할래?”

사뭇 진지한 말이었다.

“그래...좋아....”

우리는 근처 호프집을 향했다...

“자!! 건배....”

그녀는 말없이 잔을 부딪히고 한모금 마셨다..

나는 오랜만에 미숙이와 마주앉자 기분이 좋아졌다. 문득 그녀와 첫관계도 떠올랐다. 지금까지 대학생활하는 동안 번듯한 친구하나 없는 사이 그녀는 내게 크나큰 존재였다.

오늘따라 안하던 화장까지 한 미숙이에 얼굴은 생소하긴 했지만 나름...이뻐보이기만 했다.

“지훈....너 요즘 왜그래?”

나에 상상을 깬건 미숙이었다..

“나? 내가 왜!!!”

“너 요즘 변한거 알아?”

뜬금 없는 질문에 난 어안이 벙벙했다.

“변해? 내가?......글쎄.....!!!”

“너....내가 싫어졌니?”

“..................” 정말 어처구니 없는 질문에 난 할말을 잃어버렸다.

“내가 싫어졌냐구...?”

“야!!! 너 먼소리 하고 있냐?”

“무슨소리 하긴...너 나랑 첫관계한날..... 그날 이후 나 멀리했잖아!!!”

황당한 미숙이에 말에 난 웃음이 나오고 말았다. 그말을 듣고나니 미숙이에 이상한 태도가 이해가 되는 듯 했다. 미숙이는 순결을 바친 나에 대해서 예전과는 분명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다. 내가 변한 것이 아니라 미숙이가 변한것이었다. 

아차싶었다. 그래서 미숙이가 애정을 확인하고 확인받으려고 팔짱을 끼고 다녔으며 집에 전화도 하고.....불안한 자신의 마음따라 감정변화가 심해진것이리라...그래서 자신과 나에 존재를 타인에게 과시하거나 확인 받으려했던 것이다.

 

 

그런 사이 나는 다른데 정신이 팔려있었으니 그 감정은 순결을 잃어버린 여자로서 얼마나 고민이 됐으랴!!! 하지만 여자의 순결이란 것이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큰 의미가 있다는 것에 난 부담스럽기까지 했다.

“너...이리 가까이 와봐....”난 손가락을 까닥거리며 미숙이를 보았다.

“왜.....”하며 가까이 다가서자....

손가락으로 따꽁을 미숙에 머리에 맥였다.

“아얏....”

“이 바보야....너 지금 무슨소리 하는거야....내가 그 정도로밖에 안보여???? 그래서 요즘 그렇게 뾰루틍해가지고 있었어...어?”

“..............”

“나 너 사랑한다....정말로......그리고 나 너 책임지기 위해 노력한다....분명히....”

난 확신에 찬 목소리와 과장된 표정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정....~~말?”

그녀는 안도의표정을 지으며 예전 그 모습으로 생글 생글 웃고 있었다..

그리고...냉큼 내 옆자리로 와 앉았다...

“어? 왜이래?”

“나....키스해주라...”미숙이는 입술을 쭉 내밀며 말을 했다...

“야...여긴 공공장소야....”

하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아~~~아....빨랑....”

그러면서 내입술에 다을랑 말랑 가까이 왔다...난 순간적을 주의를 살핀후 얼른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갔다 대었다. 그리고 입술을 뗄려고 하는 사이 그녀는 내 머리를 잡고 내 입속에 그녀의 혀를 밀어넣었다. 

“읍....”

난 그녀의 부드러운 혀를 느끼기보단 주의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녀의 혓바닥으로 내 입속을 한참을 유린하더니 살며시 떼면서...

“우리 나가자!!!” 했다.

“지금...?”

“음...”

“술은!!”

“자!! 완샷”하며 미숙이는 오백잔을 들고 벌컥 벌컥 마시기 시작했다.

나도 덩달아 다 마신후 잔을 놓고보니 어느새 그녀는 카운터에 가서 계산을 마무리 하고 있었다.

‘쟤가 왜이러나!!’하며 그녀를 뒤 따라 갔다. 그녀는 내 팔짱을 끼고 어디론가 이끌었다.

이끄는 데로 한참을 가보니 어둑한 골목이었다. 제법 꼬부랑 거리는 골목이었다...물론 보행자가 매우 드물 것 같은 곳이었다.

적당한 장소에왔는지 그녀는 내게 몸을 홱 돌리더니 내 입술을 덮쳐왔다.

 

 

“으...읍”나는 깜짝놀라 다시 주의를 살폈지만 아무도 없었다. 우리는 그래도 입술을 마주한채로 최대한 어두운곳으로 밀려들어갔다.

얼마만에 그녀의 혀를 빠는 것인가....나는 그동안 굶었던 욕정이 밀려오는 것을 느겼다. 내 자지는 부풀려졌고 그녀의 바지위로 하염없이 비비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 혀를 마치 뽑아버리겠다는 듯이 빨아댔다. 나도 질세라 그녀의 혀를 때론 쎄게..부드럽게 빨았다. 그녀의 혀 윗부분을 돌려 빨때는 약간 오돌톨한 느낌이 났고 혀 밑부분을 돌려 빨때는 정말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한참을 서로 빨더니 그녀는 내 손을 덥썩잡고 그녀의 보지둔덕으로 손을 옮겼다. 보다 적극적이었다. 그녀의 적극적인 행동에 나는 더욱 흥분되었다. 그녀의 옷위로 보지둔덕을 심하게 긁어댔다. 그녀는 내 손길에 반대 방향으로 허리를 요동치기 시작했다. 내가 밀면 그녀도 밀었고...내가 손을 떼면 그녀는 엉덩이를 뺐다...그리고 그녀의 손이 내 자지위로 왔다. 그녀는 내가 했던대로 내 옷위로 그녀의 손을 마찰시켰다. 위아래로 미는가 싶으면 내 불알을 잡아 올렸다. 아픔이 있었지만 까짓거 아무것도 아니었다.

얼른 그녀의 혁대를 풀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녀의 따뜻한 보지털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아래는 이미 흥건하다 못해 오줌을 싸놓은마냥 젖어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잎과 공알을 보짓물을 적셔 문질러댔다. 역시 비빌때마다 그녀에 허리는 왔다 갔다 하며 내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제 처녀막이 없어진 그녀의 보지구멍으로 손가락 하나를 찔러넣었다..

“아...흑........”

하며 외마디 신음을 질러댔다...나는 마치 자지가 용두질을 하듯 손가락으로 넣었다 뺐다 했다...

“허...흑....아...흑...”

손가락 리듬에 맞추어 그녀에 신음소리가 났다. 한참후 나는 손가락 두개를 모아 한번에 넣었다...

 

 

“흐...헉....하...헉....”

그녀의 신음소리는 강렬해졌다. 그와 동시에 그녀에 손이 내 팬티속으로 들어왔다. 거칠게 내 자지 귀두를 감싸던히 조물딱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검지와 중지를 미숙이에 보지구멍에 짤러넣고 엄지로 그녀의 공알을 건드렸다.

“아....악....아악...아...악...”

그녀의 신음은 더욱 거칠어졌다. 동시에 그녀의 손은 더욱 힘이 들어갔다. 그녀는 내 귀두를 짜낼 듯이 짜더니 이내 내 불알을 호두알 굴리듯이 굴려대기 시작했다.

“나.....학....참을수 없어....헉....”나는 거의 비명수준으로 말을 했다.

“그럼...어떡해...학...학...”그녀가 대답했다..

“우리 뒤로 하자.....음?”

그녀는 무슨뜻인지 안다는 듯이 그대로 뒤로 돌아 엎드렸다...

나는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렸다. 그리고 나는 내바지를 살짝 내린다음 자지를 꺼내었다...

그리고 그녀의 하얀 엉덩이를 잡고..그녀의 보지구멍을 찾기 시작했다.

육감적으로 여기다 싶은 곳에 내 자지를 쑥 밀어넣었다...

“아......~~~~~~핫...”

그녀의 비명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보지구멍에 용두질을 시작했다. 첫 경험보다는 훨씬 부드러워졌다. 

그리고 개처럼 헐떡이며 그녀의 보지구멍을 박아댔다....때론 내 손가락으로 고리를 만들어 그녀의 보지구멍에 갔다대어 내자지가 들어갔다 나왔다하는 느낌을 느끼기도 했고...그녀의 보지구멍에 박아대면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공알을 건드리기도 했다....한참을 박아대다가 내 가슴을 그녀의 등에 붙힌채 땅에 닿을 것 같이 늘어져 있는 그녀의 젖통을 쥐어 짰다.

그러기를 수분.......드디어 똥구멍 꼬리뼈에서부터 사정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나는 얼른 내자지를 꺼내들고 외쳤다.

“입.....미숙아...입...입....!!!”

 

 

그녀는 얼른 돌아서 내 자지에 위치를 잡은뒤 입을 벌렸다. 나는 그녀에 입속에 한껏 사정을 했다. 오래 참은지라 그양은 꽤나되는 것 같았다. 맨처음 정액을 쏟을 때는 퍽 튀기면서 그녀의 온 얼굴에 뿌려지기도 했다. 사정이 모두 끝난후에도 그녀는 계속 내 자지에 얼굴을 뭍고 용두질을 했다.

“그만...그~~만...”

그말을 듣고서야 미숙이는 입을 오므린채로 바지를 입었고 골목 벽에 대고 정액을 뱉어냈다...

“휴.......~~~”

오랜만에 회포였다. 우리는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팔짱을 끼고 골목을 나왔다. 그리고 헤어져 집에 도착했다...

집에 도착하니 소파에 어머니가 주무시지 않고 있었다....그리고 들어오는 나를 아무말 없이 쳐다보고 계셨다.....한없이 슬픈 눈으로....

“엄마...!!! 안 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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