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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부인과의썸씽 -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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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97 회 작성일 24-05-10 22: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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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부인과의썸씽 - 10화 

 

답답한 마음에 방충망이 쳐진 문을 조금연 후 담배 한대를 피고 있을때 제수씨의 발자욱소리가 

 

 

들렸다. 이내 나의 예감이 틀리지 않았다는듯 내가 있는 쪽 방문이 열리며 제수씨가 들어와 

내옆에 나란히 누워 나의 등을 어루만지며 내 볼에 입맞춤을 건내왔다. 

난 제수씨의 얼굴을 차마 쳐다볼 수가 없었다. 아니 제수씨를 보면 내 마음속의 또 다른 내가 

끔틀 거릴 까봐 억눌러야 했다. 제수씨도 나의 마음을 알고 있었는지 아니면 .... 

제수씨 : 혜성씨.... 무슨 생각 하세요 ? 혹시라도 제가 뭐 실수라도.... 

혜성 : 아..아니예요...실수라니....단지 ...........후 ~~~~~ 

제수씨 : 혜성씨 마음 조금은 알것 같아요...제가 부담이 되서 그렇다는걸.. 

혜성 : .................... 

혜성 : 나 역시 제수씨를 좋아해요...하지만 더이상 .........제가 나쁜 놈인것 같아요. 

제수씨 : 아녜요..혜성씨... 그런 마음 가지고있지 마세요. 

저도 많이 생각 했어요. 더이상 혜성씨에게 부담을 줘서는 안돼겠다고... 

아이들의 엄마고 남편이 있는제가 ......... 혜성씨... 

혜성 : 어떻게 해야 좋을지 저도 이제는...... 이렇게 책임 없는 말을 하는제가 저도 싫어지네요. 

그녀의 나의 마음을 진작에 알고 있었다는듯 나를 포근히 안아 주었다. 

난 내 자신이 너무나도 책임감 없이 저지른 일을 뒤늦게 후회하고 있었고 그런 나를 위해 

내 마음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은 그녀가 모든것을 뒤집어 쓰겠다는듯 나를 안아주고 있는 

것이었다. 

제수씨 : 혜성씨..전 혜성씨에게 많은걸 바라지않아요...단지 얼굴만 보는것만으로도.... 

하지만 그것도 이제 힘들듯해요....헤성씨의 얼굴에서 느껴지니... 

혜성 : 미안해요... 제수씨... 

제수씨 : 혜성씨 우리 오늘이 마지막인거죠 ? ... 나 그럼 마지막으로 혜성씨를 느끼고 

혜성씨를 내 몸에 간직하고 싶어요. 내 부탁 들어주실거죠...혜성씨. 

 

 

난 그녀의 말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모르진 않았다. 하지만 정리를 한다면 오늘 이시간이 

가장 빠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내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어갈쯤에 

그녀는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나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고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체로 

다시 내 옆에 누워 나를 살며시 안으며 내게 입술을 건내왔다. 그녀의 혀는 내 입속으로 

들어와 나의 혀를 감싸고 있었고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 가슴을 어루만지며 서서히 

밑쪽을 향해 내려오고 있었다. 어째서 일까 ? 내 머릿속에선 모든게 냉정하게 정리가 

되었는데 더 이상 어두운 관계를 끝맺어야 하는데 내 육체는 나의 의지와는 반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가... 내 정신력이 이토록 한심하게 느껴질 줄이야.... 이토록 나약했단 말인가. . 

뿌리까지 썩어 있는 내 자신이 가증 스럽고 한심스럽기만 하다. 역시 내 육체는 나의 것이 

아닌양 그녀의 손길과 입술과 그녀의 피부접촉에 반응을 뚜렷이 나타내고있었다. 

그녀의 입술이 차츰 목주위를 거쳐 내 가슴을 지나 복부에 다다랐을때 이미 내성기는 내 몸에 

지니고 있는 모든 힘을 집중 시킨것처럼 팽창해 있었고 이내 그녀의 손과 입술이 귀두부분을 

서서히 자극 시키고 있었다. 

혜성 : 하~~아...ㄱ ....아~~하~~앙.. 

제수씨 : 쪼~읍.....쫍.......쭈~~릅... 

어렸을 적 모유를 먹듯이 그녀의 입술은 나의 귀두부분 만을 삼키고 혀로써 달콤함을 느끼듯 

내게 오럴을 해주고 있었다. 그녀 입술의 빨아들임이 나의 민감한 귀두부분을 자극해서 인지 

난 나의 육체를 통제하질 못하고 이내 그녀의 행동에 반응을 하듯 하복부 쪽에서 알 수 없는 

 

 

소용돌이가 일고 있었다. 

혜성 : 하~~아.....하~~~제 수 씨..하아 ~~~ 

그녀는 나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듯 이내 나의 성기를 삼키고 있었고 그녀의 손은 나의 항문과 

고환을 오가며 나를 더욱더 유린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마치 나의 성감대를 다 알고 

있다는듯 하나하나씩 자극 시켜 나갔고 이내 내 마음속에 있던 좀전의 후회 따위는 

잊어 버린듯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겨 머리위로 던진후 그녀와의 자세를 고쳐나갔다. 

난 그녀를 다시 누이고 나를 올려다보는 한 쌍의 유두를 입술에 머금어 가며 서서히 욕망을 

충족시키고 있었다. 내 입술은 가슴을 벗어나 그녀의 몸을 내 몸속에 각인 시킬려는듯 

어느 한곳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려 움직였고 내 손은 이미 그녀의 팬티위로 둔덕과 허벅지를 

오가며 그녀의 육체를 깨우고 있었다. 

내 입술은 어느새 그녀의 팬티윗부분에 도달하였고 그녀도 알았다는듯 이내 허리를 살며시 

들며 나의 움직임을 도와주었고 이내 그녀의 몸과 나의 몸에는 더 이상 감출게 없었고 우린 

그렇게 서로의 육체를 탐하기 시작했다. 

제수씨 : 하~앙....혜성씨 저에게 혜성씨를 가르쳐 주세요.... 

제수씨는 그렇게 나의 손길을 기다려왔다는듯 이내 그녀의 육체에선 땀이 흐르길 시작했고 

그녀의 손은 내 몸 구석 구석을 어루만지며 무언가를 기다리는듯 보였다. 

난 그녀의 다리를 양옆으로 모로 세우고 그녀의 꽃잎에 내 입술을 서서히 가져다 대었다. 

그녀는 내가 방에 들어와 있을때 샤워를 했는지 그녀의 수풀속에선 향긋한 비눗내음이 흘렀고 

손가락을 이용해 그녀의 꽃잎을 살짝 벌려 수줍게 숨어있는 클리토리스를 찾아 내 입술로 살며시 

포개었다. 

" ?~~~~쭈~~~릅.....쫍.....후릅... ?// " 

" 하아~~~ 하~앙 " 

그녀의 낮은 신음소리가 나를 더욱더 흥분 시키면서 나의 혀는 더욱더 

그녀의 안쪽을 파고 들었다. 이미 나의 입술은 그녀의 꽃잎과 하나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처럼 그녀의 꽃잎은 그렇게 내몸과 하나가 되었다. 

" 혜성씨 ~~~~~~~~~~~~~~~~~~~ 하~앙 ~~~~ 제.발......하~~~아...ㄱ " 

" 나 이렇게 혜성씨랑 헤어지는거 싫어... 혜성씨.~~~~" 

난 이미 아무 소리도 들리질 않는 다는듯 그녀의 몸을 하나하나 부서뜨리기에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느덧 그녀의 꽃잎은 서서히 피기 시작하였고 나는 그틈을 이용해 그녀의 양다리를 

들어 그녀의 머리 쪽으로 구부려 그녀의 항문과 꽃잎을 오가며 그녀를 자극해 나갔다. 

그녀는 나의 이런 행동이 낯설었던건지 아니면 나와의 헤어짐이 슬펐던지 조그맣게 흐느끼는듯 

몸이 떨리고 있었다. " 그래 ... 혜성아....이번이 마지막이다. 이걸로 된거야...." 나는 

마음속으로 조금씩 그렇게 이성을 되찾아 가고 있었다. 

이윽고 그녀의 꽃잎에선 애액이 흐르고 그녀는 나를 안으려 양팔을 벌려 나를 부르고 있었다. 

제수씨 : 혜성씨 ... 안아 주세요...저를 안아 주세요.... 

난 그녀의 꽃잎을 뒤로 하고 그녀와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이내 그녀의 손이 나의 성기를 

만지고 있었고 난 그런 그녀를 도우려 그녀의 꽃잎입구쪽으로 내성기를 이동시키고 있었다. 

제수씨 : 사랑해요....혜성씨.~~~~~~~~~~~~~ 으~~~읍. 

그녀의 단발마와 함께 나의 성기는 그녀의 꽃잎속으로 진입하고있었다. 우리 두사람의 귓가에는 

일체 다른소리는 들리지 않고 다만 우리 두사람의 호흡소리만이 방안을 맴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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