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여교사-2부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 엄마는 여교사-2부
아빠의 일방적인 섹스로 싱겁게 끝나버려서 새벽에 일어나서 구경한 보람이 없는듯 했다.
창문틈으로 큰방 안을 들여다보니 이미 아빠는 코를 골며, 주무시고 계셨다.
"뭐야.. 나라면 적어도..... 쳇.."
조심스럽게 일어나서 팬티를 올리고 베란다를 빠져나오려는데..신음소리가 들렸다.
"분명 섹스는 끝났는데...?"
이상한 생각에 다시 고개를 돌려 큰방 안을 살펴보았다.
아빠는 여전히 등을 돌리고 주무시고 계셨고.. 엄마도..아까와 다를게 없었다.
나는 너무 집중한 나머지 환청이 들린게 아니였나 싶어서 돌아갈려는 찰라...
"으흥...읏.....아항....."
분명 엄마의 신음소리였다 .... !!
아까 아빠와의 섹스에서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 엄마는 나름 뒷풀이를 하고 있는것이였다.
예상치도 못한 수확 앞에서 나는 다시 팬티를 내리고, 자지를 조금씩 만지기 시작했다.
사실 엄마의 자위에 상당히 놀랬고 또한 흥미로웠다.
지금껏 엄마를 봐오면서 느낀거지만 절대 섹스에 굶주려 있을거라곤 생각을 못했던 나였기에..
엄마도 어쩔수 없이..여자는 여자인가 보다.
창문틈으로 보이는 큰방은 사정을 끝내고 난뒤 피곤한지 등을 돌리고 이불을 푹 덮어쓴 아빠의등이 보였고,
그 옆에 누워있는 엄마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아름다운 몸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도 아까의 섹스가 격하긴 했는지 엄마는 더운듯 다리를 벌려 땀을 말리는것 같이 보였고,
이내 오른손이 엄마의 중요한 부분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그림의 떡도 세상에 이런 그림의 떡이 있을까... 정말 하늘을 원망할수밖에 없었다.
조용히 엄마의 자위장면을 바라보며, 나 역시 자위에 열중하였다.
"...읏.....하아.....하아...."
엄마의 신음소리가 조금씩 커져감에 따라 내 심장도 더 빨리 뛰었다.
어느새 놀고 있던 엄마의 왼손은 가슴에 가서 빨갛게 상기된 유두를 애무하고 있었다.
방안이 깜깜해서 창가로 살짝 들어오는 빛줄기에 의존해서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
다행히 엄마가 창가에 누워계셔서 그런대로 엄마의 자위행위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겉을 돌면서 애무를 하던 엄마의 오른손은 조금씩 움직임이 둔해지는것을 볼수 있었다.
엄마의 중지손가락은 보지속으로 들어가서 나올생각을 하지않는것 같아보였다.
아랫배에 밀착된 엄마의 오른손이 보지를 애무를 하는 동안.. 왼손은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보지 깊숙히 들어간 중지손가락의 펌프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었다.
엄마도 조금씩 오르가즘을 느끼는것 같아 보였고, 나의 자지 역시 붉게 달아올라있었다.
왼손 집게손가락을 입에 넣어 마치 소세지 빨듯이 빠는 엄마는 그 애액을 그대로 유두에 묻혀
윤활유 역할하게 하여 좀더 질퍽한 자위가 되도록 했다.
"..아아앙....하아....하아... 으읏..."
" 엄마.......아.....미치겠...어 "
눈을 감고 엄마의 신음소리를 듣자니, 눈앞에 펼쳐져있는 엄마의 자위행위모습에 이내 다시 눈을뜨고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바라보고 있자니 이처럼 강한 벌도 없다고 느껴졌다.
엄마의 작고 예쁜 발가락이 조금씩 모여드는것처럼 보이더니, 엄마의 자위행위가 격해졌다.
새벽에다가 조용한 방안에서 자위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조용히듣고 있으니 엄마의 손가락이보지에
피스톤운동을 하는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찌걱..찌걱...."
"하아...하아...좋아....아앙....."
나 역시 사정단계에 접어들었고.. 엄마의 신음소리에 맞춰 사정을 하려고 조절을 했다..
엄마의 허리는 밤하늘에 떠 있는 반달처럼 휘어져 절정에 이르렀음을 알려주었다.
"흐읏......읏......하..아..."
엄마는 짧은 외마디 신음소리를 내시곤 사정을 하셨다.
나 역시 엄마의 자위에 맞춰 사정을 했고, 정액은 베란다 바닥에 "투툭"하며 떨어졌다.
혹시나 엄마에게 훔쳐보고 있는 모습을 들킬까싶어 초조해서 더욱 떨렸던 자위였다.
긴장이 더 된 자위였는지 자지는 아직도 남은 정액을 내뱉고 있었다.
뒷수습을 하면서도 언제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엄마의 모습을 보았다.
"파르르르" 떠는 엄마의 모습.. 아직 흥분이 가시지않은듯한 모습이였다.
어느정도 마무리를 하고 숨을 고르고 베란다를 빠져나갈 생각을 했을 무렵..엄마가 갑자기 창가로 몸을 돌리셨다.
"어...?"
작은 창문틈이였지만, 만약 자세히 쳐다본다면 눈동자가 마주칠정도는 되었기때문에 되도록 조심을 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한 10초가 흘렀을까..나는 다시 고개를 들어서 방안을 보았다. 다행히 엄마는 눈을 감고 계셨다.
적나라하게 보이는 엄마의 몸.. 아까는 옆이였지만, 이번엔 정면이였다 !!
마치 나에게 구경이라도 하라는듯이 엄마의 유두는 봉긋하게 서있었다.
"두근두근...."
문득 머리속을 스쳐지나간게 "디지털카메라"였다. 이장면을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조심스럽게 일어나서 방으로 가서 디지털카메라를 가지러 가려고 했을때였다.
"어...어...어~"
오랫동안 쭈르려앉아있어서 그랬는지, 약간의 현기증이 일어났고 균형을 잡지 못했다.
넘어지면 그 소리에 엄마가 혹시나 깨지 않을까 싶어서 온힘을 다해 버텼다.
"휴....살았다...."
빨래줄에 걸쳐있던 수건을 간신히 잡았다 !! 천만다행이였다.
" 틱! ......"
갑자기 빨래집게가 바닥에 떨어졌고, 나는 중심을 잃고 뒤로 주춤해버렸다.......
뒷통수가 하얗게 되면서 등에 식은땀이 한줄 흐르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5초동안 경직되어 아무생각도 안나고,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었다. 제발 엄마가 깨지않기를 빌었다.
조용히 있다가 고개를 조금씩 돌려 큰방안을 살펴보았다.
엄마가 두손으로 몸을 가리고,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여...엽......보...."
그 몇초 안되는 사이였지만, 나에게는 몇시간이상으로 느껴졌다.
나도모르게 입에서 "엄..엄마"가 조용히 나왔고, 엄마는 이내 나인것을 알아챘다.
엄마가 아빠를 부르는 바람에 자던 아빠는 잠에 깨어 엄마쪽으로 몸을 돌렸다.
아빠한테 들키는 날에는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였다.
"으음.....왜애...지훈이엄마..... 춥지..일루와...........으음"
아빠는 엄마가 이불을 덮고 있지않는것을 보고 엄마를 꼬옥 안아주었다.
엄마는 놀란 상태 그대로 아빠의 품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띠리리리링~~~~"
어제밤엔 어떻게 잠에 들었는지.. 자명종 소리에 잠에서 깨었다.
주방에서는 엄마가 아침을 하는 소리가 들렸고, 화장실에선 아빠의 샤워소리가 들렸다.
"꿈인가..."
차라리 꿈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너무나 긴장되고 겁나는 상황이였기때문에...
하지만 내 바램대로 꿈은 아니였다. 거실로 나간 나는 엄마가 나를 피하는것을 느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응..그래.."
역시 어제새벽에 그 일은 꿈이 아니였던것이다. 어색함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다행히 아빠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셨다.
"오늘은 왠일로 혼자 일어나셨나~~~?"
"아..하하하하...아빠도 참..."
"어서들어가서 씻어~ 학교가야지"
"네.."
화장실에 들어가서 씻고 부엌으로가니 다들 아침을 드시고 계셨다.
엄마는 힐끔 나를 보더니 밥을 차려주셨고, 나는 아무말없이 밥을 먹었다.
원래 밥을 먹으면서 말을 잘 안하는 집안였지만 유독 오늘만큼은 상당히 답답했다.
"띵..띵...띵.."
아빠의 벨소리.. 내가 촌스럽다고 그만큼 바꿔라고 했지만 듣기 좋다며 안바꾸셨다.
아침을 먹다가 급히 전화를 받으시더니 밖으로 나가셨다.
나는 밥을 마저먹고 양치후 거실에 앉아서 TV를 보며 엄마를 기다렸다.
엄마는 오늘도 역시나 정장을 입고 나오셨다.
"오늘은..커피색 스타킹.."
엄마가 준비를 하고 나오자 나는 아무말없이 먼저 신발을 신고 엘리베이터에서 기다렸다.
잠시후 엄마가 구두를 신고 문을 잠그고 엘리베이터옆으로 오셨다.
"......"
둘은 말없이 엘리베이터가 9층에 멈추기를 기다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던 도중 7층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춰섰다.
"효진아~"
바로 담임선생님이였다. 효진은 엄마의 이름이고...
둘은 대학교 다닐때부터 동기였고, 아주절친한 사이로 사이좋게 임용고시를 통과 했다.
엄마가 지금학교로 배정받을때 가장 좋아해주셨던 분 중에 한분이시다.
"어..안녕하세요.."
"그래.. 지훈이.. 맨날 수업시간에 잠이나 자고..."
"네? 하하...."
"매일 아들하고 같이 등교하나봐~?"
"아..아니.. 뭐 늦으면 안되니깐..."
"지훈이 사복입고 둘이 다니면 애인사인줄 알겠네.. 호호"
"얘는..."
이윽고 1층에 도착했고, 주차장까지는 함께 간뒤 담임선생님은 자기 차를 몰고 출발하셨다.
이상하게 오늘따라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엄마의 차였다.
3-4번 시동을 건 끝에 시동은 걸렸고, 담임선생님의 차가 훨씬 먼저 출발한뒤에야 갈수있었다.
오늘은 잘 걸리지 않는 시동때문에 정신이 없으신지 늘 듯한 라디오도 켜지않으셨다.
조용한 차안에서 우리 모자는 아무말없이 앞만 쳐다보고 학교로 가고 있었다.
엄마의 표정이 궁금해서 고개를 슬쩍 돌려 살펴보았지만, 엄마의 다리만 눈에 들어왔다.
매끈하게 빠진 엄마의 허벅지에 커피색스타킹은 아침부터 다시 나를 흥분시키게 만들었다.
"꿀꺽... 아.. 자꾸 새벽 생각이....."
어제 새벽부터 내 머리속엔 온통 엄마와의 섹스만이 맴돌았고, 엄마를 갖고 싶었다.
엄마의 탐스러운 허벅지를 보는 순간 발기가 되었지만 가방을 허벅지위에 두고 있었기때문에
발기된 내 자지의 모습을 노출시키지않을수 있었다.
내가 계속 엄마의 다리를 훔쳐보고 있다는것을 엄마도 느꼈을까..
신호를 받아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 엄마는 스커트를 당겨 다리를 슬쩍 감추셨다.
하지만 이내 운전을 해야하셨기때문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데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이제 거의 다왔을까.. 엄마는 뭔가 나에게 말을 하실려고 했다.
계속 헛기침을 하시면서...말을 하실 타이밍을 잡고 계시는것 같았다.
항상 등교할때 내리는 학교후문쪽 계단에 도착하자 엄마는 입을 여셨다.
"..흠흠.... 지훈아.."
".....응?....."
"어제......."
"........"
"어제 말이야.. 혹시..엄마가..."
..하는 순간 주머니속에서 진동이 들렸다. 아빠의 전화였다.엄마는 말을 하다가 멈추고 나와 아빠의 통화가 끝나기만을 기다리셨다.
아빠는 바쁘신지 간단히 용건만 말하시고 끊으셨다.
"응..엄마.. 혹시 뭐??"
"아..아니... 아..아빠가 뭐라셔?"
"오늘 바빠서 늦게 올것 같데.."
"어...그래?.."
"응..."
"그래..그럼...... 학교 들어가봐.."
"아......응.."
엄마는 아마도 내가 엄마의 자위를 본건지 안본건지 묻고 싶었던것 같았다.
다행스럽게 아빠의 전화한통 덕분에 엄마의 질문에 대답하지않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