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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하면서 피아노로 여자 따먹는 방법.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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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5 회 작성일 23-12-08 05:3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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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김치년한테는 안써봤지만 유학생활하면서 12명한테 써먹었는데 다 먹힘

우선 피아노를 어느정도 칠줄 안다는 전제하에 여자들이 좋아죽는 쇼팽 곡 몇곡을 연습하믄 댐

녹턴 OP.9 NO1,2 이라던가

녹턴 OP.48 NO1

여튼 

1. 녹턴은 왠만하면 여자들이 조아 죽는다.

소나타는 쇼팽이고 베토벤이고 별로싫어하는듯. 전악장 연주하려면 적어도 15분은 넘어가는데 너무 길어서기도 하고 멜로디 좋은 부분 빼면 그냥 어버버거림

그냥 존나 유명한 소나타, 월광 소나타 1악장이라던가 모짜르트라던가 머 이런것들 존나 멜로디 쏙쏙 들어오는 소나타 악장 하나만 연주하는건좋아함.

여자랑 데이트할때 녹턴 저 3곡중 2곡은 항상 연주해주고 여자 취향 보면서 한두개 추가하곤 한다.

다른 곡 몇곡 처넣는데 대부분 여자앞에서는 야상곡만한게 없다.


2. 쇼팽 에튜드-리스트 에튜드 존나 실수없이 에튜드 완벽하게, 리얼 피아니스트처럼 치는거 아니면 비추.

어려운곡 실수하면서 치는것보다는 난이도 낮은 곡 완벽하게 치는게 중요한듯. 왜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떤 여자애 앞에서 에튜드 쳤는데 혼자 칠때는 잘되는게 여자앞에서 으으 실수해서 그날 좆털림.

개인적으로 쇼팽으로 녹턴 OP48 NO1, OP9 NO 1,2 + 폴로네이즈 OP53 치는거 좋아한다 

로맨틱맨틱해


3. 레얼 중요 이벤트에서만 피아노를 쳐야댐. 시시때때로 피아노 치면 오히려 실망함

레스토랑 약속 잡을때 피아노 있는 레스토랑 잡아서 어 여기 피아노 있네? 하면서 피아노 얘기 20분정도 계속하다가

나 피아노 칠줄아는데 함 들어볼래? 하면서 자연스럽게 피아노 치는거 보여주면 좋아한다.

혹은 피아노 칠줄아는걸 숨기다가 여자애 생일날이라던가 발렌타인 데이라던가에 피아노 있는 학교 방? 에 

와인이랑 초콜릿 준비해놓고 오라고 해서 뜬금없이 연주해주면 폭풍 감동함.


4. 피아노 치고 폭풍 펀치라인이 필요. 이건 레알이다

니가 피아노를 존나게 잘쳐도 여자애는 그냥 우와 멋지당 부왘 하는선에서 끝남. 너랑 쎾쓰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여친 되줄 생각또한 없음. 

니가 피아노 치는것만 멋있는거고 그면만이 좋은거임. 

이때 펀치라인을 날려서 여자애가 너에게 빠지게 하는게 레알 이 연애법의 액기스.


대부분 피아노 2-3곡 연주끝나면 멋있다 잘친다 하면서 칭찬해줌. 너무 멋지다 뭐하다 하면서 칭찬해주면 살짝 왜 이게 멋있는지 물어보면

여자애들이 뭐라고 말은 하지만 명확하지 않게 말한다. 예술좋아하는 남자가 멋있어용 너무 감성적이고 섬세해보인다 이런식

이때 여자애 몸 살짝 끌여 당겨서 "its because you know what i can do with my fingers" 한마디 해주고 여자 눈보면서 살짝 웃으면 백프로 넘어온다.

그리고 현란한 핑거링으로 관계는 절정으로 치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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