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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여자의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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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41 회 작성일 24-05-09 17: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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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의 알바 

 

감미로운 노래가 흐르고 

영주는 낮선 남자의 품에 안긴채 몸을 맡기고 있었다. 

남자의 손이 그녀의 등줄기를 더듬다가 엉덩이부근으로 내려가더니 

이내 치마를 들추고 있다. 

 

 

영주가 그다지 싫지 않은 앙탈을 부린다. 

“가만있어봐..” 

남자의 손은 더욱 집요해 진다. 

치마를 들춘 남자의 손은 엉덩이를 더듬더니 자연스럽게 팬티속으로 들어간다 

“아.. 오빠.. 안돼~~” 

영주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반항을 한다. 

남자의 손이 팬티속에서 빠져 나간다. 

“아..참..” 

남자가 바지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더니 신사임당 여러장을 꺼냈다. 

남자는 그녀의 풍성한 가슴골에 지폐를 찔러 넣었다. 

그리고는 남자는 다시 영주의 엉덩이를 끌어 당긴다. 

너무도 자연스럽게 남자의 손은 팬티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른다. 

“아잉..” 

그녀는 조금 앙탈부리는듯하더니 그대로 남자 품에 안겨 있는다. 

엉덩이를 만지던 남자의 손은 더욱더 바빠지고 차츰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영주가 노래방도우미 아르바이트를 시작한지는 이제 불과 한달이다. 

그녀가 도우미를 하는 것은 돈 때문은 아니다. 

영주는 집안도 좋고 전문직 직업도 있다. 

그런데 영주는 도우미를 하는 이유가 있었다. 

 

영주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첫 경험(?)을 했다. 

동네 사는 오빠(?)하고 했는데 그 때 그 오빠는 25살이었다. 

아저씨..라고 하는 영주에게 그는 오빠~라고 하라고 했다. 

사실 따지자면.. 관계를 가졌던건 아니었다. 

처음에 그 오빠는 먹을 것을 사주며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영주에게 다가왔었다. 

영주의 부모님은 약국을 하고 계셨는데 다른 아이들의 부모님보다 퇴근이 늦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영주는 저녁시간에는 혼자 놀기 일쑤였다. 

6학년 첫 수업을 한 그날도 영주는 그네에 앉아 혼자 놀고 있었다. 

“안녕.. ” 

“어.. 오빠~!” 

두어번 본 오빠였기에 영주는 반가웠다. 

“오늘도 혼자네.. 뭐하고 있었어?” 

“친구들이 다 집에 갔어요.. 

그냥.. 암것도 않했는데..” 

“이런.. 너두 들어가야지.. 

엄마 걱정하시겠다..” 

“아직 안오셨는걸요.. 

10시는 되어야 오시는데..?” 

“그렇구나.. 그럼 밥은 먹었니?” 

“아직.. 아줌마가 차려놓고 갔는데.. 혼자 먹으면 맛없어요..” 

“그래? 그럼 오빠랑 먹을까..?” 

“정말?” 

그렇게 영주는 오빠를 따라 나섰다. 

오빠는 영주에게 햄버거를 사주었다. 

그리고 오빠는 영주를 데리고 노래방을 갔다. 

발단은 그때부터였다. 

 

노래방에 간 영주는 신이 났다. 

오빠는 노래를 부르지도 않고 계속 영주만 부르게 했다. 

영주와 나란히 앉아 있던 오빠는 어느새 영주를 자신의 무릎위에 앉혀놓고 있었다. 

하지만 영주는 노래하는데 정신이 팔려 오빠의 행동에는 관심이 없었다. 

오빠의 손이 영주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영주가 가만히 있자 오빠는 더욱 대담해 지고 있었다.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은 점점 영주의 보지를 향하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이미 제법 부풀어 오른 영주의 가슴을 조물거리고 있었다. 

영주가 오빠의 손길에 신경쓴것은 오빠의 손이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커다란 손가락이 보지에 닿았을 때였다. 

“앗.. 오빠!” 

노래하던 영주가 놀라서 소리쳤다. 

마이크를 대고 소리치는 바람에 그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오빠가 더 놀라고 만다. 

순간적으로 오빠는 입으로 영주의 입을 막아 버렸다. 

“웁.. ” 

영주가 발버둥쳤다. 

 

작은 영주는 오빠한테 꼼짝못하고 안겨있는 꼴이었다. 

이미 오빠의 한손은 영주의 봉긋한 가슴을 맘껏 주무르고 있었고 

이젠 언제 침범했는지 한손은 영주의 보지를 부비고 있었다. 

“아..항.. 숨막혀~!” 

간신히 오빠의 입술이 떨어지자 영주는 작게 웅얼거렸다. 

“쉿~! 밖에서 남들이 보면 안돼잖아!” 

보지를 만지던 손으로 영주의 입을 막으며 오빠가 낮게 중얼렸다. 

순간 영주는 흠짓 놀라는 듯 밖을 보았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영주는 본능적으로 누군가 보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 

노래는 계속 흐르고 있었다. 

“노래 안해..?” 

오빠가 영주의 귀에 속삭였다. 

“오빠..” 

오빠는 영주가 더는 소리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는지 영주의 입을 막지도 않는다. 

“노래해.. 오빠는 영주 조금만 이뻐할게.. 응?” 

영주는 잠시 가만히 있다가 다시 노래 부르기 시작한다. 

그러자 오빠는 다시 영주를 만지기 시작했다. 

오빠는 손길이 더욱 대담해 진다. 

이미 영주의 작은 브래지어가 풀러지고 오빠의 손은 팬티마저 벗겨내려 한다. 

영주는 또 노래를 잠시 멈췄다. 

“오빠..아~~” 

“노래해.. 괜찮아.. 영주야~~” 

쪼옥~ 오빠가 영주의 볼에 사랑스럽게 입을 맞췄다. 

영주는 사실 오빠의 손길이 그다지 싫지 않았다. 

오빠의 손은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영주는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다시 시작했다. 

그러자 오빠의 손은 작은 팬티를 끌어 내린다. 

영주는 오빠가 팬티를 쉽게 내릴 수 있도록 살짝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더욱 자유롭게 오빠의 손이 영주의 작은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작은 보지는 신기하게도 오빠의 손길에 물기를 머금고 있었다. 

보지위에서만 만지작거리던 오빠의 손가락은 조금씩 영주의 보지속을 탐내고 있었다. 

살살 손가락을 움직이며 오빠의 손가락은 영주의 보지속으로 파고든다. 

“아.. 야~!” 

영주의 보지속으로 오빠의 손가락 한 개가 다 들어가자 영주가 조금 아픔을 느꼈다. 

“으흥.. 아퍼..?” 

오빠가 영주의 귓불을 깨물며 중얼거렸다. 

영주는 보지에 느껴지는 이물감이 신기하기만 했다. 

조금 뻐근하게 아팠지만 기분 나쁘지만은 않았다. 

영주가 대답하지 않자 오빠는 계속 영주의 보지를 만졌다. 

아니 더욱 대담하게 영주의 봉긋 올라온 가슴까지 빨기 시작한다. 

 

그날 이후 영주와 오빠는 자주 노래방을 갔다. 

오빠는 영주를 자기 무릎에 올려 놓은채 영주의 보지를 마음껏 탐했다. 

영주는 노래방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미 팬티를 벗고 들어간다. 

오빠와의 놀이는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영주는 오빠의 자지도 만지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별로 큰 편은 아닌듯했지만 그때 처음본 오빠의 자지는 어마어마하게 느끼기에 충분했다. 

"쭈쭈바처럼 빨아봐~" 

"으흥... 너무 커~!" 

놀이에 재미들린 영주는 오빠가 시키는데로 따랐다. 

너무 커서 숨이 컥컥 막혔다. 

영주가 자지를 빨면 영주의 보지를 만지는 오빠의 손놀림이 빨라졌는데 그럴때 영주는 마치 오줌이 나올것만 같았다. 

" 아앙~ 오빠 쉬나올거 같아~!" 

영주가 소리치자 오빠가 갑자기 영주를 눕히더니 털도 제대로 안난 어린보지에 입을 갖다대었다. 

"아악~~ 앗! 더러워~~ 힝~~" 

"아냐~ 안 더러워~! 

영주도 오빠꺼 뽀뽀해주자나.. 

오빠두 우리 이쁜 공주님꺼 뽀뽀하는거야~!" 

그러면서 오빠는 영주 보지를 맘껏 빨았다. 

손가락으론 작게 구멍난 보지를 쑤시면서.. 

어린보지에서 무슨 물이 이리도 많이 나오는건지. 

오빠는 샘물나오듯 흐르는 영주의 보지물을 빨아 먹으며 손가락을 빼곤 그곳에 혀를 말아 밀어넣기도 했다. 

"아응~~ 하악~~" 

어린 영주가 까무러칠듯 했다. 

"아잉~ 오빠~~ 쉬마령~~!" 

"괜찮아~ 쉬해~~!" 

"이잉~~챙피해~~ 으앙~~ " 

진짜로 영주는 오줌이 나오는줄 알았다. 

물론 느낌은 달랐다. 

공중에 붕~ 뜨는듯했고 오줌이 나오는가 했는데 그거와 다른.. 야릇한 느낌이었다. 

그게 영주의 첫.. 

오르가즘이었을것이다. 

그 이후 영주와 오빠의 만남은 더욱 잦아졌다. 

그리고 영주가 중학교 입학하는 날 오빠의 자지를 영주 보지에 넣기로 약속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꿈으로 끝나고 말았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지나 겨울이 될 무렵 오빠의 장난은 영주 엄마에게 틀키고 말았다. 

약국 손님으로 다니던 노래방 주인이 오빠와 영주를 수상히 여기고 영주엄마한테 귀뜸한 것이었다. 

당황한 영주엄마는 동네 이상한 소문이라도 퍼질까 노심초사했다. 

불같은 성정의 영주아빠한테조차 말하지 못하고 그저 노래방 주인에게 영주와 오빠가 노래방 오면 연락해 달라고 사정했다. 

당연히 사람좋은 노래방 주인은 영주엄마에게 연락했고 오빠와 영주는 현장에서 딱 걸리고 말았던 것이다. 

다행히.. 오빠의 자지가 영주보지에 박힌것은 아니라는 것만도 감사했던 영주엄마는 조용히 일을 마무리 할것을 조건으로 오빠에게 떠날것을 요구했고 마침 유학을 생각중이던 오빠는 서둘러 유학길에 올랐다. 

그렇게 영주와 오빠의 인연은 끝이났다. 

따지자면 자지를 박은것도 아니니 첫경험은 아니라 말할수도 있지만 

영주에게 있어 그것은 첫경험이었다. 

영주는 혹시나 하는 맘으로 계속 오빠를 기다렸지만 오빠는 결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영주는 스물아홉이다. 

영주는 부모님 뜻에 따라 약대를 졸업해서 약사가 되었다. 

제약회사 근무를 하며 그녀는 제법 많은 연봉을 받는다. 

그런 그녀가 노래방 도우미를 하는 이유는.. 다 그 오빠 때문이었다. 

한번씩 남자친구도 있었지만 영주는 아직도 처녀다. 

남자친구와 키스도 해보고 가슴도 만지고 보지까지도 만졌지만 

영주는 별반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없었다. 

재미가 없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남자친구와 길게 가지도 못했고 섹스는 더구나 먼나라 이야기가 될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영주는 친구들과 나이트를 가게 되었다. 

친구들이 부킹을 했고 남자들과 함께 2차로 노래방을 가게 되었다. 

남자들은 30대 초반정도로 나름 젠틀하고 매너가 좋은 사람들이었다. 

노래방에서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신나는 노래에서 감미로운 노래가 흘러나왔다. 

자연스레 영주는 파트너(?) 남자와 브르스를 추게 되었다. 

음악에 몸을 맡기고 영주는 그냥 남자 품에 안겨 있었다. 

남자가 바싹 영주를 끌어 당겨 안았다. 

영주는 별로 거부하지 않았다. 그러자 남자는 더욱 용기를 내는 듯 했다. 

남자의 손이 영주의 엉덩이를 살살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움찔.. 순간 영주는 등줄기에서 오싹하는 느낌을 받았다. 

나쁜 느낌이 아니었다. 

낮설지 않은 느낌.. 

문득 잊고있던 어린시절 그 오빠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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