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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자전거(21-2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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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03 회 작성일 24-05-09 16: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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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21) “하하하!” “이상해! 나 변태 인가봐! 보여주니까 더 흥분되는 것 같았어! 몇 번을 절정에 올랐는지 몰라! 하항!”하면서 수지가 말을 한다. “그럼 나도 변태게? 나도 그랬는데?” “오빠도? 히히히! 우린 궁합이 너무 잘 맞는 거 아냐?” 우린 샤워를 다시 하고서 3시간이 넘게 서로의 몸을 자극하는 그야말로 탐구하는 자세로 서로의 몸을 데워가면서 두 번째 섹스를 하고서 새벽녘에 잠이 들었지만, 새벽녘에 내가 몸이 달아오르면서 수지의 몸에 올라타면서 결국 새벽에 내가 시작한 것부터 해서 두 번을 더 했다. “아흐흥!!!!!!---”하면서 수지가 늦은 아침을 먹으려고 찾아간 식당에서 밥상을 두고서 하품을 한다. 수지의 하품은 자연스럽게 나에게 전염이 되었고 우린 뜨는 둥 마는 둥 하면서 모래같은 아침을 간신히 우겨 넣고서 식당을 나왔다. “우! 오빠? 우리 어제 몇 번을 한거야?”라고 수지가 푸석한 얼굴로 나에게 묻는다. “글세? 되게 많이 한 것 같아! 피곤하지?”라고 묻자 “응! 온 몸이 누군가에게 두들겨 맞은 것처럼 욱씬 거리는데도 여기는 아우성이야! 더 하고 싶은가봐! 히히”라고 하면서 걸어가면서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리킨다. “거기 좀 이상한 것 같다.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자! 그렇게 하고도 또 하고 싶어하는 보지가 있는가? 하하하”라고 하자 “이게 정상 아냐? 다른 여자들도 다 섹스 하고 살잖아? 안그래?”라고 한다. “물론 성인 여자라면 누구든 때가 되면 섹스를 하겠지! 그런데 수지 보지는 좀 심한거 아니냐?”라고 하자 “몰라! 내가 다른 여자들하고 이런 이야기를 해봤어야지!"라고 하더니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그런데.... 오빠가 옆에 없으면 나 어떻게 하지? 하고 싶거나 그러면? 미칠 것 같아!”라고 하는 것이다. “후훗! 처음이라서 그럴거야! 솔직히 넌 섹스를 해본지 한 달 정도 밖에 안되는 초보잖아! 원래 처음엔 관심도 가고 몸도 많이 반응하고 그럴거야!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무던하게 되는 거야! 하려고 마음먹고서 몸을 조절할 때 제대로 흥분하는 그런.....”이라고 되는 대로 설명을 해주었다. 솔직히 내가 여자를 잘 알지는 못하기 때문이었다. 그냥 ‘그럴것이다!’라는 식의 둘러대기 였다. “자! 이제 근육이 좀 풀렸으면 출발할까?”라고 하면서 내가 먼저 자전거에 올라타면서 수지에게 자전거에 타라고 하자 수지는 패달을 밟으면서 자전거에 올라타고서 몇미터 정도 전진을 하더니 “흐흠!!! 어머! 이런?”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낸다. “왜그래? 아파?”라고 물었다. 어제 너무 무리를 해서 수지가 아무래도 보지 살이 안장에 대이는 것 같았다. “아냐! 하항!! 오빠! 아무래도 자전거 못탈 것 같아! 하항!”하면서 수지는 자전거에서 뛰듯이 내리더니 이내 쪼그려 앉는 것이다. 난 자전거를 세우고서 수지에게 다가가 물었다. “왜그래? 아파? 힘들어?”라고 하자 수지는 금새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나를 올려다 보면서 “여기 좀 봐바!”라고 하면서 자신의 손가락으로 사타구니를 가리킨다. “어? 너 소변봤냐?”라고 물었다. “아냐! 그게 아니고 자전거에 올라타면서 여기가 안장에 닿으니까 바로 이렇게 되어버렸어 흥분이 되어서 팔에 힘을 줄 수 없어!”라고 한다. 수지의 얼굴은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은 얼굴이었다. 난 가방에서 긴팔 남방을 하나 꺼내서 수지의 허리에 둘러주었다. 누가 봐도 바지가 흠뻑 젖은 것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대로 노출 시킬 수는 없었다. “어디 쉴 곳이 나오면 좀 쉬었다가 가자!”라고 하면서 조심스럽게 걷는데도 수지는 엉덩이를 유난히 씰룩거리면서 걷고 있었다. “아직도 느껴져?”라고 묻자 “흐흡! 응! 클리토리스가 젖은 팬티에 계속해서 자극되고 있어! 흐흥!”하면서 신음이 섞인 목소리로 대답을 해준다. 난 수지의 몸에서 나는 열을 식혀줄 방법을 생각했다. ‘섹스로 풀어주는 방법 말고는 없나? 내가 너무 힘든데? 수지도 내가 힘들어 할까봐 하자는 이야기를 못하는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100여미터 떨어진 곳에 조그만 등대가 있는 마을 입구가 보인다. 그리고 마을 가장자리 도로는 낮은 방파제로 되어있고 그 방파제 아래는 갯바위와 낮은 물이 투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그래! 찬물에 들어가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수지야! 저기로 가보자!” “으응? 어디?”라고 하면서 내가 손을 뻗어 가리키는 곳을 본다. “왜? 민박하게?” “일단 가보자!”라고 하면서 힘겨워하는 수지를 데리고 마을로 들어갔다. 그리고 방파제 옆에 자전거를 세우고서 “수지야! 몸에 열나지?”라고 물었다. “응! 그런데 왜? 설마? 지금 물에 들어가자는 말이야?”라고 하기에 난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방파제를 내려갔다. 방파제는 사람의 키 정도이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나와 수지는 물가에 내려갔다. “자! 신발은 여기 벗어놓고서...”라고 하면서 난 먼저 물에 발을 담궜다. “웃! 약간 차가운데? 괜찮겠어?”라고 물어보는데 수지는 이미 종아리까지 닿는 곳에 들어가 있었다. “후웃! 조금 차긴 하지만 좋은데 후훗!”하면서 수지는 손으로 물도 만져보면서 잠시 시간을 보내더니 이내 허리까지 잠기는 곳까지 들어간다. “너무 깊은 곳으로 가지마!” “왜? 빠질까봐? 이래뵈도 나 한때는 수영선수였어 실력이 조금 떨어지긴 했어도...”라고 하면서 보란 듯이 바로 헤엄을 치기 시작했다. 자세나 속도가 선수였음을 말해주듯이 완벽했다. 그리고 수지는 수영을 하면서 자신의 몸의 열기가 자신도 모르게 식어 가는지 아이처럼 신나게 물장난을 쳤다. “좋아? 이제 좀 나은 것 같아?” “응! 너무 좋아! 선수생활을 고2 때 그만두고서 처음으로 물에서 들어 간 거야! 너무 좋아! 선수시절에는 코치한테 엄청 혼나면서 연습하느라 물만 봐도 진저리가 쳐졌는데...”라고 하면서 내가 앉아있는 갯바위로 다가와 앉는다. “좋다! 이게 바로 신선놀음 아닐까?” “맞아! 다른 건 필요 없어! 그냥 지금 이시간과 상황이 가장 좋은 것 같아! 그치”라고 수지가 같은 생각을 말한다. “그런데 오빠는 무슨 일을 했어?”라고 묻는다. 이런 질문은 처음이다. “왜? 궁금해?” “응! 아무래도 오빠하고 결혼해야 할 것 같은데.... 무슨 일 하던 사람인지도 모르고 결혼 한다는 것은 그렇잖아? 안 그래?” “누가 너랑 결혼해준대?”라고 장난을 치자 “흥! 나랑 결혼 안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하는데 나도 모르게 “그러게나 말이다. 너 없으면 안 될 것 같아!”라고 말하고 말았다. “히히! 그치 오빠도 나 없으면 안되지? 나도 그래!”라고 하면서 내 허리에 팔을 감아온다. “만약에 내가 나쁜 사람이면 어떻게 할 거야? 그래도 결혼할래?” “그럴 리는 없지만, 내가 착한 사람으로 만들어줄게! 아주 착한 사람으로 헤헤!” “사실 나는 지금 도망치는 거나 다름 없어!”라고 난 수지와 만나기 전의 일에 대해서 말을 해줬다. 10분 정도 가감 없이 모든 이야기를 하고 나니 내 속은 시원했는데 수지의 얼굴이 어두웠다. “거봐 내가 나쁜 사람이라고 했잖아!”라고 하면서 수지의 얼굴을 보는데... “오빠가 뭐가 나빠? 그 여자가 나쁜 거지! 그런데 내가 기분 나쁜 건.... 그 여자가 임신을 했다는 것 때문이야!” 수지의 입에서 임신이라는 말이 나오자 나도 그때서야 다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만약에 나랑 오빠랑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그 여자가 나타나서 ‘당신 아들이야’라고 하면서 아기를 내밀면 어떻게 해? 엉?”하면서 수지는 금새 울상이 된다. ‘괜히 말했나? 그냥 모르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걸 그랬나?’라는 후회가 밀려든다. “난 절대로 오빠 양보 못해! 나도 아기를 가질 거야! 일어나!”라고 하면서 수지는 내 팔을 잡고서 나를 일으킨다. “왜?”라고 하면서 따라 일어나자 “뭘 왜야? 얼른 애기 만들러 가야지!”라고 하면서 앞장서서 젖은 옷에서 물기를 떨어트리면서 방파제를 오른다. “뭐? 지금?” “오빠가 쌍코피 흘리고 쓰러져도 난 할 거야! 죽어라고!”라고 소릴 지른다. 난 누가 들을까봐 얼른 수지를 따라가서 말했다. “알았어! 알았으니까 좀 조용히 해라! 무슨 우리 섹스 한다고 광고하냐?”라고 하면서 입을 막았다. “그럼 얼른 방 구해! 나 옷도 갈아입어야 하고...” “그래! 어차피 오늘은 진도 나가기 힘들겠다. 네 말대로 죽어라고 해보자!”라고 하면서 우린 주변을 둘러보다가 대문에 ‘민박’이라고 조그맣게 써 붙인 집이 보였다. “너무 허름하지 않아?”라고 수지가 투정 섞인 말을 한다. “글세? 근처에는 여관 같은 것도 보이지 않는데? 다른 데로 갈까?”라고 하는데 안에서 문이 열리면서 내 또래의 아줌마가 나온다. “어? 민박하시게?”라고 웃으면서 말하는 아줌마는 우리가 대답을 하기도 전에 내 팔을 잡고서 대문턱을 넘어가고 있었고, 우린 얼떨결에 민박집 안으로 들어갔다. “올해 첫 손님이네! 어서오세요!”라고 하면서 아줌마는 막무가내로 우릴 첫 손님으로 만들고 말았다. “씻는 건 어디서 씻어요? 따로 샤워장이 있나요?”라고 수지가 물었다. 그걸 물어 본 이유는 집이 한옥도 아니고 양옥도 아닌 것이 아주 돈 없거나 방 없어서 오기 전에는 아무도 오지 않을 것처럼 생겼기 때문이었다. “호호! 우리 집에 처음 오는 사람들은 꼭 그런 것부터 물어보더라, 하긴 우리 집이 조금 후져 보이지? 호호! 그런데 나름 운치는 있어! 자! 여기가 방이고 저기도, 저기도! 한 번 살펴보고 쓰고 싶은 방으로 써요! 그리고 여기는 샤워장! 이쪽은 화장실!”이라고 하면서 아줌마는 마당을 중심으로 ‘ㅁ’자 구조인 집을 설명을 해준다. 시간을 가지고 관리를 했는지 방이며, 화장실, 욕실 등은 제법 깨끗하게 단장이 되어있었다. “이 방으로 쓸게요! 얼마예요?”라고 하자 “방은 1만 5천원만 주고 식사는 이따가 끼니때 되면 내가 두 사람 먹을 정도 더 차릴 테니까 먹어보고 맛있으면 알아서 주고, 맛없거나 입에 맞지 않으면 안줘도 되요!”라고 한다. “그래요? 그럼 일단 오늘 것 선불 드릴게요! 시간이..... 식사시간 되면 알려주세요!”라고 하고서 우 린 자전거를 방 앞에 세우고 가방을 방안에 넣고서 아줌마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서 함께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 @@@@@@@@@@@@@@@@ 자전거(22) 샤워를 하는 동안에도 수지는 내 좆을 만지고 빨고 하면서 가만히 두질 않았다. 그 바람에 난 샤워를 마치고 나갈 때도 발기상태가 유지되어 도대체 바지를 입기가 불편했다. “오빠! 내가 나가서 망 볼테니까 옷 입지 말고 그냥 방으로 뛰어가! 그러면 되지! 어차피 벗을 건데 뭐하러 힘들게 입어?”라고 수지가 말하더니 먼저 나간다. “오빠! 아무도 없어! 얼른 나와!”라는 수지의 목소리를 듣고서 난 얼른 문을 열고서 우리 방으로 뛰어갔다. 발기된 좆을 덜렁거리면서..... “덜컹!”하면서 방문이 수지의 손에 닫히고 수지는 나에게 달려들면서 자신의 옷을 벗었다. 옷이라야 속옷도 입지 않고서 반바지와 셔츠만 입었기 때문에 우린 곧바로 알몸으로 서로의 몸에 자신의 몸을 문지르면서 키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발기된 내 좆이 수지의 아랫배를 찔러대자 수지는 내 좆을 손으로 잡아서 몇 번이가 훑어주고서 자신의 배에 좆 기둥을 기대게 위로 세워주고서 뱃살을 움직이면서 내 좆을 자극했다. 우린 선채로 두 손들은 바쁘게 서로의 몸을 애무하면서 입술은 떨어지지 않고서 입가로 침 까지 흘려가면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내 입술은 한참 만에 수지의 입술에서 떨어져 수지의 젖가슴과 젖무덤을 핥아가면서 빨아대기 시작했다. “하흠! 오빠! 강하게 빨아줘봐! 하항!”하면서 수지는 처음으로 가슴에 대해서 표현을 했다. 뭔가 강한 자극을 원하는 수지에게 난 젖꼭지를 깨물어대다가 유실을 거세게 빨아서 키스마크를 만들어주기 시작했고, 내가 강하게 빨면 빨수록 수지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져가고 있었다. “꺄악! 하학!!! 하항! 너무 좋아! 하흥!”하면서 수지는 이제 내 좆을 잡아서 자신의 보지 둔덕과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내 귀두에 전해지는 수지의 애액이 미끌거리는 감촉에 나도 점점 흥분하기 시작했다. 난 수지를 자리에 눞히고서 69자세로 올라가 수지의 보지를 빨아주기 시작했고, 수지는 나와 호흡을 맞춰가면서 내 좆을 물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초여름 민박집의 조그마한 방은 수지와 나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차기 시작했다. 우리 둘의 몸은 마치 오일을 바른 듯이 엄청나게 나오는 땀으로 인해서 미끌거리기 시작했고 그것은 우리에게 더욱 흥분시키는 자극이 되기 시작했다. “아흑! 오빠! 그만! 그만하고 이제 넣어줘! 하학!”하면서 수지는 내 좆을 거세게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난 내 좆에 전해지는 느낌에 아무래도 허공에 사정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얼른 일어나 수지를 엎드린 자세로 만들고서 뒤에서 삽입하기 시작했다. 내 좆이 수지의 보지살을 뚫고 밀려들어가면서 마치 피스톤 원리처럼 수지의 입에서는 “흐흐흑!! 하하학!!”하는 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고 그 소리는 멈추지 않고서 계속이어지면서 점점 커지고 있었다. 민박집 안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에 난 수지의 신음소리를 막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 소리를 즐기면서 더욱 거세게 수지의 보지 속으로 좆을 박아댔고, 이상하게 내 좆은 더욱 부풀어 오르는 것 같은 착각이 들면서 쾌감이 증폭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건 나만 그런 것이 아니고 수지도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수지는 마음껏 소리지르면서 하는 것 때문인지 수지의 보지 속 근육들은 다른 때와 다른 강한 흡착력을 보이면서 내 좆을 끊어버리려는 듯이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흑! 오빠! 오늘 나 죽을 것 같아! 하학! 하항!!! 엄마!엄마! 하하학!!!”하면서 수지는 절정에 오르는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다가 그대로 몸을 축 늘어트리면서 기절해버리고 말았고, 그 순간에 난 사정이 시작되면서 수지의 보지 속에 내 분신들을 가득채우기 시작했다. “헉헉헉헉헉!!!!!!--------” 난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수지의 목덜미를 혀로 핥아주었다. 수지는 그것이 간지러운지 목을 잠깐 움츠리다가 살며시 눈을 뜬다. 그리고 수지가 눈을 뜨는 순간에 다시 한 번 수지의 보지가 내 좆을 강하게 조여 온다. “후훗! 너무 황홀했어! 하흥! 나 진짜 죽는 줄 알았어! 너무 좋았어! 하항!”하면서 수지는 다시 몇 번인가를 보지를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고서야 보지 속살로 물고 있던 내 좆을 놓아주었다. 내 좆은 얼마나 흥분을 했는지 그렇게 사정을 하고서도 아직도 발기한 그대로였다. 난 수지의 몸에서 떨어지면서 바닥에 그대로 벌렁 눞는데 입구와 반대쪽에 있는 조그만 창문에 무언가 그림자가 어른거리다가 사라진다. ‘뭐지? 사람인 것 같은데? 우릴 훔쳐보고 있었나?’라는 생각에 몸을 일으켜 살펴보려고 하는데 기운을 차린 수지가 내 좆에 달려들어 다시 빨아주기 시작했다. 난 일어나는 것을 포기하고서 수지의 혀가 전해주는 느낌을 음미하면서 눈을 감고서 기분 좋게 즐기는데 수지가 입을 떼더니 내 좆 위로 올라오는 것이다. “어? 어? 또 하려고?”라고 물어보자 “그럼! 죽어라고 해서 임신할거야!”라고 하면서 그대로 주저 앉으면서 내 좆을 자신의 보지 속으로 감춰 버린다. “흐흑!!!!!!! 깊게 흑! 들어왔어! 흐흑!"하면서 수지는 내가 말릴 틈도 주지 않고서 이내 엉덩이를 흔들어 대면서 방아질을 시작했다. “야 좀 쉬었다가 하자! 응? 오빠 힘들어!”라고 수지의 몸을 밀어낸다는 것이 수지의 가슴을 애무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아흑! 오빠! 더 세게 주물러줘! 하학!!!”하면서 수지는 거칠게 방아질을 했고, 난 그 순간에 다시 창가에 누군가가 어른거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내가 몸을 일으키자 그림자는 다시 사라졌다. 그 바람에 난 수지와 마주보면서 앉아서 하는 자세가 되었다. 난 수지의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반복하였고, 수지는 내 어깨를 잡고서 자신의 다리에 힘을 주면서 계속해서 토끼뜀을 뛰듯이 가슴을 출렁이면서 박아댔다. 출렁이는 수지의 가슴을 입을 벌리고 핥으면서 빨아주었다. “하학! 이렇게 하니까 좋아! 다리는 힘든데.... 학학학!!!! 감이 더 좋아! 하항”하면서 수지는 가슴을 내 얼굴로 더 내밀면서 자신의 고개는 뒤로 제친다. 방금전 사정하고 곧바로 시작한 탓인지 내 좆은 사정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학학학!!! 오빠! 힘들지?학학학!!”하면서 수지가 땀을 흘리는 얼굴을 내 얼굴에 다가와 키스를 하면서 묻는다. 우리가 키스를 하는 입술에는 서로의 얼굴에서 흐른 땀이 스며들면서 짠 맛을 내게 하였다. “헉헉헉!!! 응! 헉헉헉!!! 너무 덥다. 힘들다.”라고 하자 “학학!! 그러니까 얼른 한 번 더 싸줘!”라고 하면서 수지는 쉬로 벌러덩 누워버린다. 아무래도 그 자세로 오래하기는 힘들 것이다. “야! 나와야 싸지!”라고 하면서 자세를 바꾸면서 수지의 몸 위로 올라가자 수지가 자신의 다리를 오므리면서 가슴으로 모은다. 난 수지의 엉덩이를 받쳐주면서 다시 깊고 강하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학학!!! 아흑! 나 죽어! 하학!!! 오!---빠! 하항!!”하면서 수지는 자지러지듯이 소릴 지르더니 그만 기절하고 말아버린다. ‘이 자세면 호흡이 불편할텐데?’라는 생각으로 난 수지의 다리를 펼쳐주고서 수지의 보지에서 좆을 뽑아들고서 휴지로 대충 닦고서 수지의 보지에 흐른 애액과 조금전 사정한 내 정액을 닦았다. “어휴! 더워서 도저히 못참겠다.”라고 중얼거리면서 난 반바지만 입고서 수건을 들고서 샤워장으로 가기 위해서 방을 나섰다. 마침 마당을 지나는 아줌마와 마주쳤다. “그렇게 기운만 쓰면 뭐해? 씨가 없는데?”라고 아줌마가 알아차리기 힘든 묘한 표정을 지으면서 나에게 말을 한다.“예?”라고 하자 “아냐! 내가 쓸데없는....... 더울텐데 얼른 씻어요!”라고 하더니 자신의 방으로 사라진다. 난 너무 더워서 아줌마가 한 말을 뒷전으로 하고서 얼른 샤워장으로 들어가 시원한 물을 틀고서 몸의 열기를 식히기 시작했다. 그때서야 조금 살 것 같았다. 몸의 열기가 어느 정도 식어진 다음에 난 비누칠을 해서 몸의 땀 기운을 씻어내고서 수건을 차갑게 만들어서 샤워장을 나왔다. “아흐흑!!!”하면서 성숙한 여인의 교성이 들려온 것이 내가 막 아줌마 방을 지나쳐 가려고 할 때였다. ‘뭐지?’라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아줌마 방을 보는데 미닫이 문을 다 닫지 않아서 방안의 모습이 들어왔다. 그리고 방 안에서는 조금 전 나와 마주쳤던 아줌마가 문쪽으로 다릴 향하고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M’자로 세우고서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자극하는 모습이 내 눈에 들어왔다. ‘뭐야? 자위하는 거야? 남편이 없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마른침을 삼키면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데... 아줌마의 허리가 들썩이기 시작하면서 종아리에 걸쳐져 있던 아줌마의 팬티가 발목으로 흘러내리고 아줌마는 더욱 격렬하게 자신의 한 손의 손가락 두 개를 보지 속으로 쑤셔대고 다른 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있었다. “하흐흑! 당신 물건이 너무 훌륭해! 하학! 더 깊게! 하학!”하면서 아줌마는 누군가의 물건을 상상하면서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근데? 뭐야? 보통 남자고 여자고 이런 행동을 할 때는 문단속을 제일 먼저 하는게 상식 아닌가? 그리고 분명히 우리가 투숙했고, 거기에 조금 전에 내가 샤워하러 간 것을 보고서?? 그렇다면??’하는 생각이 들었다. ‘의도적으로 나에게 자신이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라는 의구심이 생겼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아줌마 방 입구로 가까이 다가가다가.... ‘아차! 수지가?’라는 생각으로 난 얼른 몸의 방향을 바꿔서 우리 방으로 향하는데 마침 수지가 방문을 열고서 나오려고 한다. “어? 일어났어? 들어가! 내가 시원한 물수건 만들어왔어!”라고 하는데 아줌마 방의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뭔가 수상하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수지에게 수건을 건네는데 “뭐가 시원해?”라고 하면서 수지는 내가 건넨 수건을 들고서 샤워장으로 향한다. 난 선풍기를 틀고서 몸의 열기를 마져 식히고 있는데 수지가 방으로 들어오더니 이상한 자세로 눞는다. 벽 쪽으로 다릴 올리고 누워서 벽에 다릴 세우는 것이다. “뭐하냐? 안 불편해?”라고 내가 물었더니... “이렇게 하면 오빠의 정액이 내 몸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갈거 아냐! 그래야 임신이 되지!”라고 하는 것이다. “하하하하!!!-----”하고서 난 한참을 웃다가 “야! 아예 물구나무를 서지? 왜?”라고 하자“어? 그게 좋겠다. 오빠! 잡아줘봐!”라고 하면서 농담으로 한 내말대로 하려고 한다. “야!~ 그런게 어디 있어! 그냥 하는 말이지!” “난 농담 아냐! 얼른 잡아줘! 5분만 서있자!”라고 하는 것이 심각한 표정과 말투였다. 결국 난 수지의 물구나무 서는 것을 도와줘야 했고, 그러고 나자 또 땀이 났다. ******글이 맘에 드시면 댓글 한번씩 달아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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