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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자전거(19-2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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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04 회 작성일 24-05-09 16: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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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19) “시원해?” “응! 너무 개운해! 그런데..... 나 어제 실수 안했어? 기억이 영 나질 않네?”라고 하면서 내 등에 어부바를 하듯이 붙으면서 묻는다. “응? 우리애기가 어제??? 무슨 실수를 했더라? 혹시 너 칠 공주였냐?” “응? 그게 무슨 소리야? 내가 무슨 소릴 했어? 엉?”하면서 수지는 어쩔줄 몰라 하면서 다급하게 묻는다. “아니! 여학생들에게 온갖 협박을 하는데 많이 해본 것 같던데?” “내가? 설마? 난 학교 다니면서도 항상 따 였는데? 그럴 리가 없어! 피! 나 놀리려고 그러는 거지?”라고 하면서 수지는 수저를 들고서 국의 간을 본다. ‘그래! 네가 아무리 꼴통이고 안 좋은 과거를 가졌다고 해도 난 너를 사랑한다. 너 수지를! 정말로 사랑한다. 수지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때? 먹을 만 해?” “이게 음식이야? 어휴! 어쩜? 이렇게 환상적이야? 죽인다. 죽여! 앞으로 음식해서 먹을 때는 오빠가 다 해라! 와!--”라고 하면서 수지는 놀리는 척하다가 내 음식을 추켜 세워준다. 우린 시원한 그늘에 앉아서 늦은 아침을 시원한 북어국으로 먹고서 주변을 산책하기 시작했다. 아직 초여름인데도 공기가 맑은 곳이라서 그런지 햇살이 무척이나 따갑게 느껴졌다. 동강 물결에는 여전히 수 십대의 고무보트가 레프팅을 하고 있었다. “오빠 손목 어때?”라고 하면서 수지는 길을 걸으면서도 내 손목을 자신의 작은 손으로 주물러주면서 걷고 있었다. “다 낳은 것 같아! 우리 여기서 시간 보내지 말고 출발할까?” “아냐! 무리하지 말고 오늘까지만 여기서 자고 내일 출발하자! 응?”하면서 수지가 내 허리를 팔로 감으면서 몸을 밀착해온다. “그럴까?”라고 하면서 난 수지의 어깨에 팔을 두르면서 내 몸 쪽으로 살짝 당겨주면서 어깨 아래로 수지의 젖무덤을 가만히 만지기 시작했다. “아이! 누가 보면 어쩌려고?”라고 하면서 수지는 자신이 알아서 주변을 살펴본다. 하지만, 강에서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이 땡볓에 길에 나온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강에서는 거리가 있어서 그냥 어깨에 팔을 둘렀다는 것 말고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 것 같았다. 수지가 강쪽에 서있고, 난 반대쪽에 있어서 “손 줘봐!”라고 하면서 난 수지의 손을 내 반바지 속으로 넣어줬다. “정말?--- 진짜로 누구 오면 어쩌려고?”라고 하면서도 수지의 손은 내 바지 속에서 나오지 않고서 발기하는 내좆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흠! 색다른데? 그치?” “오빠! 나도 손으로 만져줘!” “누가 보면 어쩌려고?”라고 하면서 난 손을 수지의 반바지 속으로 넣어 팬티 위로 보지 둔덕을 만지면서 주변을 살펴봤지만, 역시나 인적이 없었다. 난 수지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수지의 보지털을 가르면서 수지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으면서 질척거리는 보지 속살을 느끼면서 걷기 시작했다. 누군가 우리의 모습을 봤다면 우스쾅스러웠을 것이다. 서로 한 팔씩 교차시켜서 서로의 바지 속에 손을 넣어 성기를 주무르면서 수지는 자신의 보지 속으로 내 손가락이 더 깊게 들어 올 수 있도록 걸음걸이까지 이상하게 변했으니..... “으흠!! 오빠! 나 오빠 것 빨고 싶어!”라고 수지가 햇빛과 흥분에 상기된 얼굴을 나를 향하면서 말을 한다. “지금? 여기서?” “으응! 급해!” “글세? 아무리......”라고 하면서 난 주변을 살펴봤다. 마침 길 옆에서 밭을 건너 산비탈이 시작되는 곳에 옥수수 밭이 있었다. “저기로 가자!”라고 하자 수지는 얼른 손을 빼고서 뛰는 듯이 걸으면서 옥수수 밭으로 먼저 들어간다. 옥수수를 심어놓은 간격이 좁아서 우리가 지나간 곳은 옥수수 대가 조금씩 기울어지면서 길을 내고 있었다. “됐다. 여기정도면 밖에서 안 보이지?”라고 하면서 수지는 옆으로 다가서는 내 바지를 벗기더니 바로 무릎을 꿇으면서 내 좆을 입에 물고서 빨아대기 시작했다. “으흐흠! 좋은데? 색다르다!”라고 내가 수지의 입속으로 들락거리는 내 좆을 보면서 말을 하자 “좋아? 급하니까 조금만 빨아 줄테니까 바로 해줘!”라고 하고서 수지는 잠시 좆을 더 빨아주고서 자신의 반바지와 팬티를 벗고서 엎드린 자세를 취한다. 난 바로 수지의 엉덩이 사이로 손을 넣어 수지의 보지 속에서 나오는 애액을 손가락으로 느껴보기 시작했다. “하항! 오빠! 얼른 해줘! 나 달아 올랐단 말야! 하항!”하면서 수지는 엉덩이로 교태를 부린다. 난 바로 발기한 내 좆을 수지의 엉덩이 사이로 밀어넣었다. 그러자 수지의 손이 마중나와 나의 좆을 잡고서 자신의 보지로 인도하고 내 좆은 기다렸다는 듯이 수지의 보지살을 가르면서 수지의 몸 속으로 진입한다. 수지의 보지는 내 좆으로 처음 길을 뚫었고, 내 좆만 받아들인 것이라서 그런지 내 좆에 안성맞춤이었다. 내 좆이 들어가면서 음순에서부터 질 속 깊은 곳까지의 근육들이 내 좆에 휘감기면서 환영해준다. “하학! 오빠! 나 소리 질러도 되지! 하학!!!”하면서 수지는 거침없이 소릴 질러대기 시작했다. 난 수지의 신음소리에 맞춰서 더욱 거칠게 수지의 보지에 좆을 쳐대기 시작했다. “아흑! 오빠! 오!빠! 나죽어! 하항!!!”하면서 수지는 평상시보다 더욱 흥분하면서 질 근육들이 내 좆을 더욱 강하게 조여오기 시작했다. “아흑! 오!빠! 나 갈 것 같아! 하항! 하학!!!! 하흐흑!!”하면서 수지의 보지 속에서 뜨거운 애액이 내 좆을 휘감기 시작할 때 내 좆에서도 답례를 하듯이 많은 량의 정액이 수지의 몸 속으로 쏟아져 들어가기 시작했다. “후훅!!!!!”하면서 난 마지막 한 바울까지 수지의 몸속에 쏟아내고서 옆으로 주저 앉았다. 수지는 얼른 몸을 일으키고서 언제나 처럼 내 좆을 물고서 남은 정액과 애액을 핥아주기 시작했다. “너무 좋았어! 아주 색다르고, 새로운 기분이었어! 쭈웁!”하면서 수지가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면서 혀를 내 입 속으로 밀어 넣었다. “너 어떻게 하냐? 휴지 가져왔어?"라고 번들거리는 수지의 보지를 보자 “훗! 장사 한 두 번 하나? 팬티로 처리하면 되지 뭐!”라고 하면서 수지는 바지와 함께 벗은 팬티를 꺼내서 자신의 보지를 닦고서 둘둘 말아서 주머니에 넣는데 자세히 보니 수지의 팬티가 무척 낡았다. “우리 여기서 나깔 때 옷 좀 사러가자!”라고 내가 말을 하자 “응? 무슨 옷?”이라고 묻는다. “아니 갈아 입을 옷도 그렇게 충분하지 않고..... 속옷도 너무 땀에 절어서.....” “그렇지 않아도 나도 엄마한테 돈 보내달라고 하려고 했는데...”라고 우린 대화를 하면서 옥수수 밭에서 나왔다. “어머니한테는 돈 보내달라고 해! 옷은 내가 사줄게!” “응? 오빠가 사줄건데 왜? 엄마한테 돈을 보내라고 해?” “얌마! 집 나간 딸이 돈 보내달라고 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걱정하실거 아냐? 안그래?” “하긴! 그러자!”라고 하면서 수지는 우리가 걸어온 길을 돌아가면서 긴 시간동안 자신의 엄마와 통화를 했다. “내가 너무 길게 통화했어?”라고 심심한 표정인 나를 보면서 수지가 묻는다. “아니! 엄마랑 오래간만에 통화 한거잖아! 길게 해야지!”라고 하자 “아니 사촌 언니가 결혼도 안했는데 임신을 했데.... 그래서 집에 눌러 앉았는데 누구 애기 인지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나보고도 남자 조심하라고 하네? 히히! 나도 배불러서 들어갈지도 모르는데..... 헤헤헤!”라고 농담에 진심이 섞인 목소리로 말을 한다. ‘임신?’이라는 생각을 하자 갑자기 또 걱정이 되어왔다. 강과장도 그렇고 수지도 그렇고.... ‘진짜로 수지가 임신을 하면 어떻게 부모님을 뵙지? 참내.....’ 라는 생각을 하는 동안 우린 민박집에 도착해서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서 샤워를 함께 하면서 다시 한 번 섹스를 나누었다. 그 덕분인지 그날은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아주 달게 잠을 잤다. 물론 새벽에 발기한 내 좆을 수지가 빨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모닝 섹스를 한 번 하긴 했다. 우린 새벽 섹스를 마치고서 바로 출발준비를 했다. 아무래도 해가 높아지기 전에 읍내에 가서 제대로 된 식사도 하고, 필요한 물품도 구입을 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해장국집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서 이런 저런 쇼핑을 시작했다. 옷가게에서 수지와 나의 옷을 사서 막 가게를 나오는데 “우욱!!!!----”하면서 수지가 갑자기 구토를 시작했다. “어? 왜그래? 아파?” “아냐! 아까 아침 먹은게 조금 소화가 안 되네? 우욱!”하는 것이다. 난 단순하게 그냥 지나치려다가 “야! 너 혹시?”라고 수지의 얼굴을 보는데 “어? 뭐? 어엉? 그거? 아냐! 그냥 소화가 안되는 거야!......”라고 하는데 말꼬리를 흐린다. “생리 했어?” “아니... 그런데 여행 시작하고서 생리가 불규칙해져서....... 잘 모르겠어!” “그럼 일단 병원에 가보자!” “싫어! 무서워!”라고 수지는 얼굴 표정이 변하면서 거부한다. “아냐! 이런건 미리 병원에서 진단 받고서 몸 관리를 잘 해야되! 얼른 가자!” "진짜로! 몸 관리 때문에 그런거야? 혹시 지우자고 하는거 아니지?“라고 약간은 겁이 난 표정으로 말을 한다. “자식이 무슨 그런 끔찍한 말을 해? 오빠가 그런 사람으로 보여?”라고 하면서 수지의 손을 잡고서 바로 길 건너에 보이는 산부인과로 갔다. 산부인과에서 수지는 진찰실에서 짧은 진찰을 하고서 소변으로 임신여부를 검사했다. @@@@@@@@@@@@@@@@@@@@@@@@@@@@@@@@@@@@@@@@@@@@@@@@@@@@@@@@@@@@@@@@@@@@@@@@@ 자전거(20) “강수지님! 2번 진찰실로 들어오세요!”라는 간호사의 목소리에 수지가 함께 들어가자고 한다. 난 수지의 손을 꼭 잡고서 진찰실로 들어갔다. “강수지씨!”라고 여 의사는 안경을 올리면서 수지와 나를 번갈아 보면서 쳐다본다. “네!”라고 수지가 기운 없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자 “음! 임신은 아니예요! 그리고... 아침에도 관계를 가졌나요?” “그게...”라고 내가 대답을 하려고 하자 의사가 얼굴이 약간 상기되면서 나를 보더니 “음! 임신은 아니고요! 아직 젊긴 하지만, 관계는 지금보다 조금 줄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 벽이 조금 부어있어요! 아마도..... 아닙니다. 큰 문제는 없습니다. 입덧이라고 생각한 것은 소화불량인 것 같아요! 돌아가셔도 됩니다.”라고 말하고서 다시 한 번 나를 쳐다보더니 챠트를 정리한다. 수지는 의사의 말을 들으면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서 서둘러 인사를 하고서 병원을 나오더니 “휴우!!! 다행이다. 난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히히! 오빠도 걱정했지?”라고 묻는다. “그럼!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널 데리고 가야 하는데 배불러서 인사드리러 가면 되겠냐? 히히”라고 하면서 나도 수지처럼 웃으면서 길을 걸었다. ‘그렇게 했는데도 임신이 안되는 경우도 있구만! 그런데 이 놈의 강과장은 그거 한 번하고서.....’라는 생각을 하니 머리가 더 복잡해진다. “근데?? 저 의사 이상하지 않아?”라고 수지가 뜬금없는 말을 한다. “응? 뭐가?” “아니 보지가 부어도”라고 하면서 수지는 주변을 둘러본다. 혹시나 ‘보지’라는 말을 누가 들을까 의식해서 그런 것 같았다. “보지가 부어도 내 보지 붓지 자기 보지 붓나? 왜? 남 섹스 하는 것까지 참견이야? 흥! 난 그래도 지금처럼 할래! 히히 이제 맛 들었는데 히히”라고 하는데 “하하하하!!!! 켁킥!!! 하하하학!!!!!----”하면서 난 폭소를 터트리고 말았다. “엉? 왜 웃어? 뭐 봤어? 엉?”하면서 수지는 의아한 표정으로 나에게 묻는다. “아니! 여자들이 ‘보지가 붓네 어쩌네’라는 말을 하니까 너무 웃겨서 하하하!”라고하자 “조금 그런가? 하긴 남자들이 보기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라고 하면서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으로 자전거에 올라탄다. 우리는 영월을 출발해서 정선을 거쳐서 5일 만에 망상에 도착했다. 이제 7월의 중순으로 접어드는 시기라서 해수욕장 주변은 피서객들을 맞이하기 위해서 분주해 보였다. 우린 해수욕장이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부러 그런 곳은 피해서 부둣가 같은 곳으로 골라서 구경하면서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서 북쪽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수지야! 점심 뭐 먹을까?”라고 내가 나란히 자전거를 달리면서 수지에게 물었다. “몰라 아무거나 먹어!”라고 수지가 퉁명스럽게 말한다. “야아--- 왜그래? 뭐 삐친 일 있어?”라고 내가 자전거를 세우면서 묻자 “아냐! 아무것도..”라고 하면서 수지는 자전거를 세우지 않고서 말을 하는데 뭔가 확실히 삐친 것이 있는 것 같았다. 슬슬 이른 피서를 온 차들 때문에 신호등 근처는 차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기 때문에 더 이상 나란히 달리지 못하고 내가 수지의 뒤를 따르는 형태로 가면서 뒤에서 아무리 소릴 질러도 대답도 하지 않는다. “야! 거기 옆에 수퍼에 세워봐!”라고 나도 신경질 적으로 소릴 질렀다. “도대체 왜그래? 엉? 뭔지 말을 해야 될 것 아냐!” 난 수퍼에서 음료수를 사서 수지에게 건네면서 역시나 신경질 적인 말투로 물었다. “.......” 수지는 대답하지 않고서 음료수만 마신다. “말 안 할 거야?”라고 다시 신경질을 부리자 “말하면? 하면? 해 줄거야?”라고 한다. “뭔데? 말해봐! 내가 할 수 있는거면 다 해줄게!” “웃기시네! 어젯밤에도 그렇게 조르는데 그냥 자놓고는? 해주긴 뭘해줘?” “뭐? 그것 때문에 그런거야? 그건 병원 의사가 자제하라고 하니까 너 생각해서 그런거지!” “그럼! 그 의사가 나 죽이라고 했으면 죽일거야?”라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쓴다. “알았어! 진짜로 그것 때문이란 말이지?” “응! 그것 말고는 없어!”라고 한다. 사실 영월에서 의사가 한 말이 신경이 쓰여서 여기까지 오는 동안 수지와 관계를 가지지 않았다. 어젯밤에는 수지가 알몸으로 달려들어 내 좆을 빨아주려고 하는 것을 피곤하다고 하면서 거부했었다. “그럼! 일단 점심 먹고 오늘 강릉까지 가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가는데까지 가다가 모텔잡자 그리고 거기서 너 죽여 줄께! 됐지? 엉?”이라고 화를 내면서 말을 하자 “정말? 정말이지? 오빠! 사랑해!”라고 하면서 수지는 밀리는 차들이 보는데도 불구하고서 나에게 달려들어 키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사람들 눈이 의식되긴 했지만, 키스도 거부하면 또 삐칠 것 같아서 난 보란 듯이 딮키스를 길거리에서 나누었다. 우리의 패달을 밟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수지가 내 뒤를 따라오면서 자꾸 재촉을 하기 때문이었다. ‘안인’을 지나서 강릉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는데 해가 떨어지고 도로에는 차량의 속도가 빨아지기 시작했다. “오늘은 저기서 자자!”라고 말하자 “좋아! 전망 좋은 방으로 구해봐!”라고 하면서 자전거를 세운다. 자전거를 수지에게 맏기고서 프론트에서 방을 알아보니 바다가 보이는 방은 이미 다 나가고 길가쪽 방밖에 없다고 한다. 일단 방을 잡고서 수지와 함께 자전거를 들고서 2층 객실에 올라가 보니 특이한 구조였다. 침대가 통유리로 된 창문에 붙어있었다. 창문 턱이 침대와 높이가 거의 비슷했다. 길가에서 봐도 보일 것 같았는데 다행히 유리에는 진한 색이 들어가 밖에서는 잘 보일 것 같지 않았다. 자전거를 두고서 근처 식당에서 회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자! 오빠! 한 잔해야! 분위기가 살지? 응!“하면서 수지가 눈웃음까지 치면서 색기를 띄고서 나에게 잔을 권한다. 소주 한 병을 둘이서 나눠 마시고서 객실로 향했다. “오빠! 같이 씻을 거지?”라고 하면서 수지는 유난히 흥분하면서 내 옷을 벗기고 자신의 옷을 벗으면서 욕실로 함께 들어갔다. 먼지와 땀에 찌든 몸을 깨끗하게 씻고 나자 수지는 바로 내 좆에 매달리면서 입을 물고서 빨아대기 시작했다. “흡! 야! 나가서 하자!”라고 하자 “싫어! 내 입에 한 번 싸줘! 그리고 나가서 하자!”라고 하면서 수지는 내 좆을 다른 때와 다르게 집요하게 머리를 흔들어 대면서 빨아주기 시작했고 10여분이 지난 후 수지의 말대로 난 수지의 입 속에 내 정액을 쏟아냈고, 수지는 아깝다는 듯이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서 내 정액을 모두 먹었다. 그리고 침대로 나오기 무섭게 수지는 나를 침대에 눞히고서 69자세로 내 위로 올라오면서 다시 내 좆을 물고서 빨아대면서 내 좆을 발기 시키기 시작했다. “훕! 오빠는 한 번 싸고 나면 두 번째는 길게 하기 때문에 내가 욕실에서 사정하게 한거야! 알지! 나 죽여준다고 한거?”라고 하면서 자신의 보지를 내 코와 입에 문지르면서 내 좆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도 응수를 하듯이 수지의 보지를 손가락과 입술과 혀를 이용해서 자극하기 시작했고, 수지의 보지에서는 폭포수처럼 애액이 내 얼굴 전체로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내가 얼굴에 묻은 애액을 좀 닦으려고 티슈를 꺼내는데 얼핏 창 밖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어? 뭐야? 우리가 보이나?” “응? 누가 본다고?”라고 하면서 수지는 문쪽을 본다. “아니! 창 밖을 봐! 저기 신호 대기하는 차들 말야!” “어머? 우리 보고 있는거 맞지?”라고 하면서 수지가 얼른 몸을 가린다. “맞는 것 같은데? 유리에 선팅 되어있었는데? 아차?”라는 생각이 든다. 진한 선팅이 되어있어도 내부에 불을 켜두면 밖에서는 잘 보인다는 것을 깜빡했던 것이다. “이런?”하면서 난 얼른 커튼을 쳐버렸다. “아휴! 어떻게 해? 완전히 생포르노네?”라고 하면서 수지가 다시 내 좆에 달려든다. 수지는 급했는지 내 좆을 잡고서 바로 올라타면서 삽입을 하고서 방아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도 보조를 맞추듯이 허리를 튕겨 올리면서 수지를 달궈주고 있었다. “오빠! 근데 나 미쳤나봐! 헉헉!” “흑흑! 뭔데? 왜?” “커튼 걷고서 하고 싶어! 학학!!! 해볼까?” “뭐? 미쳤냐?” “알게 뭐야! 얼굴은 제대로 보이지 않을 텐데? 해보자” “그럴까? 걷어!”라고 하자 수지는 손을 뻗어 바로 커튼을 한 번에 제쳐버린다. 난 고개를 돌려서 길을 봤다. 그런데 신호가 보행자 신호가 아니라 그런지 차는 한 대도 없었다. “뭐야? 신호가 걸려야 보겠구만!” “그러게! 학학! 오빠! 나 힘들어 오빠가 해줘!”라고 하면서 수지가 내 몸에서 떨어지면서 침대에 누우려고 하는데 마침 신호가 보행자 신호로 바뀌었다. “수지야! 이리와봐!”라고 하면서 난 수지에게 유리에 팔로 기대게 하고서 뒤에서 삽입하기 시작했다. 수지는 팔로 얼굴을 가리면서 밖의 상황을 살피기 시작했다. “차들 섰어! 어? 두 대에서 우리 본다. 아쭈! 창문까지 내리고? 학학학!!! 하흑! 오빠! 이상해! 나 더 흥분되! 하학! 더 세게 해줘! 하학!!!”하면서 수지는 엉덩이를 돌려대기 시작했고 나도 이상하게 더욱 흥분되면서 더욱 강하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수지의 보지에서는 벌써 여러 번 애액이 분출되고 있었는데 수지는 작정이라도 한 것처럼 오늘은 지치지 않고서 계속해서 즐기고 있었다. “빵!!! 빵!!!!”하면서 경적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신호대기하던 차들이 우리를 보느라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차를 출발시키지 않자 뒤에서 경적을 울려대기 시작했다. “자식들 그만 보고 가라 임마!”라고 내가 농담을 하자 “오빠 같으면 그냥 가겠어? 헉헉!!! 하학!!”하면서 수지가 말을 한다. 맞다. 나라도 이런 구경거리는 그냥 못 간다. 잠시 후 차들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 중 한 대는 아예 길가로 차를 세우더니 사람이 내리고 무단횡단을 해서 길 건너에서 대놓고 우리의 섹스를 보기 시작했다. 그 남자는 길가만 아니라면 바로 물건을 꺼내서 자위를 할 지경인지 자신의 바지 위를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보고 있었다. “수지야! 한쪽 다리 올려봐! 헉헉!!!”이라고 내가 수지에게 말을 하자 수지도 알겠다는 듯이 옆에 있는 침대에 다릴 벌려서 올린다. 그러자 건너편에서 보고 있는 남자는 순간 자신의 바지 위로 물건을 강하게 움켜잡더니 이내 몸을 부르르 떤다. 아마도 그대로 사정하고 만 것 같았다. “킥킥킥! 오빠! 저 남자 싼거 맞지? 깔깔깔-----”하면서 수지가 웃음을 터트린다. “흐흑!! 그런 것 같은데! 자식 조루 아냐? 헉헉헉!”하면서 난 더욱 강하게 수지의 보지에 쳐대기 시작했고 수지는 이제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듯이 엉덩이를 내 쪽으로 더욱 내밀면서 보지 속살들을 조여 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내 좆에서는 엄청난 양의 정액이 수지의 보지 속으로 쳐들어가기 시작했다. "오빠! 다 싸지 말고 남겨줘! 엉? 헉헉“이라고 수지가 말을 한다. 난 수지가 왜 그러는지 알 것 같았다. 밖에서 아직도 그 남자가 서있는 것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지금!”이라고 내가 수지에게 말을 하자 수지는 바로 침대에 걸터앉으면서 내 좆을 입에 물고서 빨아주기 시작했다. 난 남자가 보란 듯이 내 좆을 손으로 흔들어대면서 조금 남은 정액이 발사되는 것을 보여줬다. 남자는 어쩔줄 몰라 하면서 안절부절 하다가 우리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횡단보도를 건너서 차를 몰고 사라졌다. ******글이 맘에 드시면 댓글 한번씩 달아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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