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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 시즌3 - 3부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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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22 회 작성일 24-05-09 16: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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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 시즌3 - 3부 7장 

 

 

난봉일기3

(제7부: 악마의 유혹)

진미려의 여색에 빠져 도를 넘어선 실수를 한 난봉은

결국 처가몰래 얻은 새로운 사무실 난봉운수에서

새 출발을 시도한다.

말이 좋아 새출발이지 수주물량 한건도 없는 깡통 구좌에

빚으로 얻은 7대의 트레일러로 시작한 사업이다.

작더라도 새로운 수주를 얻지 못하면 두 달을 버티지 못한다.

아내 음부연은 난봉이 집을 나가자 그의 빈자리에 괴로워한다.

하지만 부연의 주위에 난립한 남자들의 유혹에 부연은 쉽게

몸을 주지 않으려 하지만 거칠은 운수업자들의 드센 기세에

결국 부연도 색녀의 길을 선택하고 만다.

그렇게 다른 두 길을 걷고있는 이들은 운명.....

* 색정녀 음부연

시내모처의 한 음식점

대 여섯명의 차주들과 삽겹살에 소주를 마시는 부연

유일한 홍일점이다보니 술잔을 모두 부연에게 쏠린다.

"아이고 음사장...멀 그렇게 절절메? 하하하 들자구...들어..."

"전 이미 너무 마셨어요 사장님들...어머 어점 봏아 얼굴 빨개..."

"아 그러니깐 박사장 얼릉 부르라니깐...하하하 어디갔대?"

"오늘 그이 출장갔어요...아이구 전 죽겠네요..."

마시던 술을 결국 네 명의 사장들과 음부연

고긱 굽기 시작한지 한시간만에 소주는 7병이나 나뒹군다.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긴 다섯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결국 

맥주 파티를 열고 부연을 끌어 안고 춤을 청한다.

30대 초반부터 50대 중반까지 다양한 남자들은 

서로 취한터라 자신이 뭘하는지도 모르고 부연을 끌어 안고 춤을 춘다.

부연의 눈은 이미 감기고있었고 이를 알아차린 중년의 사장 하나는

소파에 기대어 앉은 부연의 가슴을 슬쩍 매만저 본다.

풍만한 부연의 가슴이 손에 잡히자 사정없이 부여 잡고 키스하는 사장

"으으읍...삽장님 왜 이렇세요? 하지마요...어어흑..."

"뭐 어때 난봉이도 없는데...슬쩍 놀아보자? 응? 음사장..."

사내는 부연의 스커트 안자락 까지 손을 밀어 넣고

팬티를 슬쩍 제낀다음 중지를 깊이 찔러 넣는다.

아무도 모를것이라고 생각한 부연 정신이 혼미해진다.

저녁 10시 30분

햐얗게 잘 꾸며진 모텔 침대에 

전라의 부연위엔 4067 차주 김사장이 

이미 두툼한 자신의 인테리어 페니스를 

부연의 작은 계곡에 찔러 넣는다.

"아아아아아아악....사장님....왜 이래요? 아아아아악!!! "

저녁 10시 45분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장 마누라를 갖게 된 김사장은

결국 예상보다 빨리 사정을 한다.

하지만 이미 부연도 섹끼가 충만할대로 한 상태...

정신을 돌리고 옷을 입려는 부연은 또다시 놀라고 만다.

4077 민사장이 

기다란 페니스를 고추 세우고 일어나 앉은 부연을 쓰러뜨린다.

그리고 다짜고짜 말도 없이 기다란 페니스를 넣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사장님..."

"에잇...마시긴 다 같이 마시고 누군 주고 누군 안주면 쓰나? 

음사장 안그래? 그럼 못받은 놈은 서운하지...그치???"

민사장의 막강한 페니스는 결국 김사장의 정액이 넘쳐 흐르는

그 곳에 사정없이 짚어 넣고 공중전을 흔들어 댄다.

부연의 눈물로 마스카라는 다 지워져가지만 

살려달라는 부연의 두 다리는 어느새 이 남정네들의 허리에 감긴다.

미친듯이 흔들어대는 민사장의 페니스가 부연의 벌어지게하자

젊은 조사장은 부연의 입에 자신의 페니스를 짚어 넣고 만다.

"우우웁...쭈웁...우우웁...그만...너무 깊어요...우우웁..."

"깊어야 제맛이죠...목젖까지 닿아줘야 사까시지..."

"헉헉헉...어욱...어어어어어어억...난 몰라..."

그렇게 두 남자에게 연속으로 3:1을 당하는 부연의 두 다리는

매맞은 여자의 다리처럼 부들거리고 경련을 일으키며 떨지만

남은 한 남자는 부연의 이런 모습을 보고는 슬슬 정벌을 준비한다.

밤 11시 50분

이정재사장

그가 페니스를 꺼내자 펌핑하던 세남자는 기함을 토 한다.

둘레 25센티가 넘어보이는 굵직함과

수퍼에서 파는 단무지 길이도 무서운데

곳곳에 밖힌 식염수 구술과 군데 군데 칼자욱은

잠시 후 부연의 모습이 어떨지 상상을 가기 때문이다.

정재사장은 널부러진 부연의 다리를 거칠게 들어 올리고

기어이 육중한 짐승 성기를 짚어 넣고 만다.

퍼퍼퍼퍼퍼퍽!!!!!!!!!!!!!!!!!!!!!!

"아~~~~~~~~~~~~~~~~~~~~~~~~~~~흑!!!!!!!!!!!!!!"

"야이 씨발년아 좇은 이런걸 좇이라고 하는거야...

너 5분만 기다려 나랑 살자고 애원하게 해줄테니..."

자정을 넘긴 12시 40분

"어흑...어흑...오빠...자기야...사랑해...난 몰라..."

정갈한 포지션으로 부연을 옆으로 눞히고

그 뒤에 같이 누워서 부연의 다리 하나만을 들고 

잘 보이도록 펌핑을 하는 정재의 페니스는

부연의 눈동자가 흰자위만 보이게 한다.

부연은 이제 제 정신과 혼미해지면서 이승과 저승을 오간다.

"어때? 부연아...오빠거 맘에드니?"

"헉헉헉헉헉...사랑한다 했쟎아 오빠...너무 환상의 맛이야"

"후훗...거봐...이제 오빠거 빨아봐..."

"네에..."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누워 정재의 굵은 페니스를 입어 넣는 부연

입술이 팽창해서 찟어질정도로 벌려야 겨우 들어가는

정재의 패니스를 목젓까지 밀어 넣는다.

"우엑!!!! 커억!!! 쭈웁..."

새벽 3시가 넘어서야

네명의 차주들은 모텔을 떠나고 부연의 아랫도리에서는 

종이컴 한컵 분량의 정액이 질질거리며 흘러나오고

적지않은 피가 찟어진 부연의 계곡사이에서 흐른다.

술이 깨기 시작한 부연은 경황이 없는 터라 결국 

집나간 남편 난봉에게 전화를 걸고 만다.

새벽 1시 30분 

모텔이 도착한 난봉은 부연을 끌어 안고

만신창이가 된 부연과 아파트로 들어간다.

* 새로운 변수

다음 날 한국 통운 정비소 옆 창고

전 직원을 밖으로 내보낸 상황에서

전날 부연의 몸을 접수한 네명의 남자가 

부연의 앞에서 팬티만 입은 채 무릎을 꿇고 있다.

온 몸이 피투성이가된 그들을 보니 이미 상당한 폭행으로

보복을 당한듯 싶다.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도 난봉은 분에 못이겨서 

네 놈들의 차주들을 발로 겉어 차며 욕설을 뿜어댄다.

"야이 개새끼들아...내가 그렇게 호구 좇으로 보였어? 엉? 퍽퍽퍽!!!"

"이보게 박사장...그날 우리가 너무 취해서...그만..."

자신을 보호하고 두둔하고자 이렇게까지 화를 내는 난봉을 보니

부연의 마음이 든든해지는 것은 물론 고맙기까지 하다.

부연은 결국 일어나서 난봉을 말리면서 정리하기를 원한다.

"여보 이제 그만해요...당신 이 분들도 이제 조심하겠죠..."

"어욱...이 씨발새끼들..."

한시간 후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오는 부연은 

운전을 해주는 난봉의 어께에 기대며 흐뭇해하며...

"고마워요 자기...자기가 이렇게 빨리와줘서 해결해 줄줄은 몰랐어..."

"그러게 이 사람아...당신 술 약한거 당신이 알면서 그렇게 하면 어째?

다시는 그러지 말아...이 운수업이라는게 그리 만만한게 아니야..."

"알았어요...얼릉 가요 여보...김치찌게 해줄께요..."

"나? 당신 나 다시 받아들이는거야?"

"얼른 가기나 해요...암소리말구...그냥 없던걸로 해요...모두 다..."

"알았어...ㅎㅎㅎ...잘 할께..."

그날 밤 10시

부연의 침실에는 부연과 난봉이 오래만에 뒤엉킨다.

"어헉...어헉...자기야...넘 좋아..너무 커...우리 자기 자지"

"이젠 좀 조심하고 다녀 임마...

너는 남자 성기만 들어가면 돌변하는 여자라

남자들이 그걸 알면 가만두지 않는단 말야...알어?"

"네에 알았어요...잘할께요...어헉...어헉...나요즘

페니스 중독인가봐 너무 좋아...너무 흥분되..."

"적당히 놀아...노리는 놈 많단 말이야....."

"아흑...여보..사랑해...헉헉헉헉헉..."

다음날 저녁

시내 모처의 한 한정식집

전날 난봉에게 두둘겨 맞았던 네명의 사장단이 모였다.

이윽고 미닫이 문이 열리고 들어오는 한 남자.

그 남자는 자리 중앙에 앉아서

안주머니 봉투를 꺼내의 네 남자들에게 나누어준다.

"수고들 했어요...보약이나 한재 씩 다려먹어요..."

"에휴 뭘 이런것까지...하여간 잘됐으면 좋겠수..."

"잘되겠지...ㅎㅎㅎ...배차계에 당부했으니

사장님들 배차는 낼부터 세따불로 돌릴겁니다."

"어휴 고마워 박사장...맞은 보람있네..."

"그래요...여하튼 이건 비밀로 합시다.

만일 하나라도 발설해서 알려지면 그 동영상은 당신들이

한 여자를 성폭행한 증거로 날라갈거요...그 정도는 알겠지?"

"아 그럼요...걱정 붙들어 메슈..."

"아참 ...그리고 야 정재야...넌 무슨 물건이 그렇게 크냐? 후훗..."

"에이 형님도 참...어제 오늘 이야기도 아닌데 뭘 ㅎㅎㅎ"

그렇다.

지난 밤 음부연 윤간 사건은 치밀하게 계획된 박난봉이 작품이였다.

이 사건으로 난봉은 부연의 든든한 배우자의 위치로 다시 돌아오고

난봉 운수의 7억원의 부채는 결국 음부연이 3일 후 갚아 버린다.

결국 난봉운수와 한국통운은 부부지간의 별도 사업자에서

합병 사업자로 되면서 오히려 사세는 확장을 하게된다.

* 또 다른 먹이

아침부터 요란하게 움직이는 여정의 사무실

남소장은 무언가에 쫒기는듯 안절부절 못한다.

평소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의 그와는 다른 모습이다.

"소장님 무슨일 있으세요?"

"아닙니다...여정씨는 일보세요..."

"네에 혹 제가 도울일 있으면 말씀하세요..."

"고마워요 여정씨..."

-----------------------

남근대 

1974년생(38세) 178/ 68

남포물산 인천 영업소장

베테랑 해외무역 무역사

한국대 무역과 졸업출신

-----------------------

오후 3시 쯤

본사로부터 남근대 소장의 호출이 온다.

남소장은 사색되어서 출장 준비를 한다.

"이런 씨발놈들..."

"소장님...무슨..."

"이번에 들어온 고철에 왠 잡쓰레기가 많다네요..."

"어머..."

"그나저나 면허도 정지중인데...참..."

"소장님 제가 운전할께요..."

"미쓰유 운전 할줄 알아요?"

"네에 잘해요 ㅎㅎㅎ 차가 없어서 그렇지..."

"그래요? 그럼 신세 좀 집시다..."

그렇게 여정과 근대는 평택항으로 차를 올린다.

달리는 제네시스에 여정은 운전을 하고

운전을 위해 자연스럽게 벌어진 여정의 다리사이를

끈임없이 바라보는 남소장은 적지않은 섹욕이 든다.

여정은 힐은 신어서 아무래도 악셀밟기가 힘들어 보이지만

때문에 그녀의 가뜩이나 얇은 다리는 더 얇아 보인다.

오후 5시 30분 평택항 제2부두

부두 야드장에 수북히 쌓여있는 고철산

제강사 담당자가 화가 치밀어 오른 상태로 서있다.

-------------------------

석정남

1965년생(46세) 180/ 75

한대제철 해외무역팀 부장

남근대 소장의 동문 선배

-------------------------

"야이 씨발놈아...너 내가 똑바로 하라고했지..."

"죄송해요 형...일 단 물건부터 보자구요..."

"엇? 누구셔? 첨뵙는분이네..."

"네에 인사올리겠습니다. 포워딩 담당 유여정이라합니다."

"엇...그래요? 포워더가 여긴 왠일로..."

"일 배우고 싶어서요...이런 기박한 일일수록 배울게 많지요"

"그래요? 그럼 이 일좀 해결해 볼래요?

난 당신 회사에게 8:2 비율로 고철을 샀는데 

지금 도착한것은 7:3도 안나오는데 이를 어쩔거요?"

"음.................

 

 

결국 10% 의 문제가 클레임 요소란 말씀이시군요"

"그렇지요 계약서에 페널티 조항이 있긴하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건 제강사와의 신용 문제인데..."

"알겠습니다...잠시만요..."

전화기를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 유여정...

"네 그래요?

잘됐네...그 회사가 MAX METAL사 맞죠?

여기랑 같을 겁니다. 네네 맞아요 평택이요...

부산에 있는 물량중 200톤 이리 보내시구요...

여기 200톤 가져가세요...포워딩 비용은 셀러사에서 비불해야하구요

네네...보스코는 아직 예비 딜리버리 남았으니 담 하역분에서 

스외핑하는걸로 합시다...네...네..."

(소장)

"뭔소리하는거예요 여정씨???"

(여정)

"석부장님...마침 이 셀러가 포항에 보스코에도 납품하거든요

부족하시다는 200톤 육로 운반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쪽의 부족분은 이쪽걸로 채우고 결제금 발란스를 

차우세 정산해서 마추는걸로 하겠습니다.

이제 다 해결 되신거죠?

(석부장)

"세상에..............쩝!!! "

그날 오후 7시 30분

평택항 어느 횟집

바다가 내려보이는 고급횟집에

석부장과 남소장 그리고 여정이 앉아서 

웃음바다를 만들면 술을 마신다.

"이야...남근대 너 참 부럽다 씹새꺄...이런 인재를..."

"에잇 형님도 참..."

"포워딩을 하신다고요?"

"네에 현재 맡은 업무는 그렇습니다."

"음...그럼 어느 운수사와 거래하시나요?"

"운수사는 때때로 바꿉니다. 

너무 오래 거래하면 고마운줄을 모르쟎아요 후훗"

"그렇지 그렇지...하하하 아주 스마트 하시구만 미인에다가...

나도 말이요 요즘 별 그지같은 회사땜에 애를 먹는지라...

지애비 빽 믿고 지덜 맘대로 전표를 만들어서 청구하니...

그걸 짤르려면 대안이 필요하고...안짜르자니...내가 열받고..."

"실례지만 그 애물단지 회사가 어딘가요?"

"아 그래 집이 인천이니 알수도 잇겠다...

난봉운수하고 한국통운...둘이 부부라던데..."

".............부장님..."

"그래요..."

"그 포워딩 제게 맏겨주세요...잘 하겠습니다."

9시10분 노래방

남소장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석부장은 여정의 옆에 바싹 붙어 앉는다.

여정은 눈치껏 스커트를 조금 끌어 올리고 다리를 꼬아든다.

그러자 석부장은 여정의 햐얗고 어여쁜 다리를 보고는

건배를 하자며 슬쩍 여정의 허리를 감싸 안는다.

여정은 아주 자연스럽게 건배 제의를 받아들이고

석부장의 가슴으로 안긴다.

9시 50분 역시 노래방

술에 취한 둘은 급기야 키스를 주고 받았고

어느새 노랫소리가 멈추어지고 

여정의 앞 가슴 단추는 개나 풀린 상태로

와인색 브레지어지가 보이고

여정의 입속엔 석부장의 혀가 들어가서 흔들고

여정의 풍만한 가슴 한쪽엔 남소장의 입이 빨고 있다.

순식간에 두 남자를 사로잡은 여정은 결국 그날 밤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고 만다.

11시 정각

바다가 보이는 호텔 리유니트

방 2개짜리 비즈니스수우트 룸

넓게 펼쳐진 전면 유리에는 평택항 전면이 보이고

그 앞에는 월풀 욕조가 붙어있어 목욕중에도 야경을 볼수 있다.

그리고 바로 앞에는 원형 물침대가 돌아가고

그위에 멋진 예술 몸매라인 여정이 누워있고

석부장의 펌핑을 시작으로 그들의 섹스향연이 시작된다.

물론 남소장은 유난히도 여정의 가슴을 좋아라 빤다.

"아흑...부장님...아흑...좋아요...너무 잘하세요...헉헉헉"

"여정이는 모델같아...고마워 이런 좋은 시간 허락해줘서..."

"어흑...부장님...어흑...저도 좋아요...이번엔 좀 더 세게..."

"그래 여정아...으이쌰!!! 학학학..."

"아아아아악...강해...부장님...너무 강해..."

40대 후반의 석부장은 

여정의 미모 앞에선 그저 쉬운 먹잇감일 뿐이였다.

석부장의 섹스는 그렇게 20분 만에 끝이 나고

남소장은 제법 두툼한 페니스는 여정의 연기 신음이 아닌

진짜 신음이 터져나오게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억 소장님.........."

"여정씨 고마워요 저 허락해줘서..."

"별말...씀을...요...어헉...소장님...헉헉헉" 

(석부장)

"너무 이뻐 우리 여정인 너무 이뻐...할할할...할할할"

"아흥...오빠들...헉헉헉...너무 좋아...나 미칠것 같아"

그렇게 광란의 섹스를 마친 세사람은

창가 옆 월풀에 몸을 담그고 와인을 마신다.

언제부터인가 친구였던것 처럼 말을 터놓게된 세사람...

여정에게 수시로 어께에 따스한 물을 부어주며

한쪽씩 가슴을 나누어 빨고있는 석부장과 남소장은

사정후에도 페니스가 꼿꼿히 세워져 있다.

"오빠들 안피곤해? 후훗"

"임마 너같으면 피곤하겠냐? 안그래 남소장???"

"그럼요 형님...우리 여정이가 이토록 섹시할줄은...쭈웁..."

"아~~~~~~~ 너무 세게 빨지마...쓰라려..."

(두남자)

"알았어 여정아...알았어...살살 할께..."

그날 밤 

여정을 가운데 두고 

그렇게 두 남자는 양쪽에 누워서 

여정공주가 자는 동안 호위무사가 되었다.

석부장의 다리와 왼손은 여정의 왼쪽 가슴과 다리에

남소장의 페니스엔 여정의 오른손이 걸려있고 

두남자의 입술을 여정의 양쪽 볼에 기대어 잠이든다.

이날 밤 여정은 

거함 한국 통운과 난봉운수를 일거에 침몰시킬

강력한 무기 두 벌을 손에 쥐게된다.

* 공습

며칠 후 한국통운

아침부터 날아든 비보

달랑 팩스 한 장의 청천 벽력...

----------------------------------

업무통지문

발신: 한대제철

수신: 한국통운/난봉운수

당사는 금번 재계약기간 중

귀사와의 계약을 포기하기로 하였음.

총괄영업부장 석정남

-----------------------------------

(난봉)

"야 총무과장...어떻게 된건지 알아봐..."

(부연)

"여보 이게 어찌된일예요...

이번 계약때문에 우리 차만 30대를 뺐어요...

자그마치 60억 이에요...어떻게 해?..."

(난봉)

"자 일단 알아봅시다...

뭔가 속이 뒤틀려서 저러는건지..."

(총무과장)

"대표님...저희랑 거래 컴펌이 거절됐답니다. 거 참...공들인건데"

당시 수주내용은 

당진에서 전국 각지의 제강사로 

수입된 고철을 모두 납품하는 운송 계약이였고

이 계약도 음부연의 아버지 음회장의 인맥으로 어렵게 성사한 것이다.

이 프로젝가 성공 할 경우 부연과 난봉의 운수회사는 합병으로 인하여

엄청난 이익은 물론 회사의 경력에 엄청난 이득이 생긴다.

반대로 이일이 따놓은 당상으로 알고 무리하게 차량 구매 및

인력충원을 준비한 한국통운으로써는 애써 키워놓은 회사를

한 방에 무너뜨릴 수 있을만한 일이였다.

한국통운을 무너뜨릴 수 있는 

유여정의 두 가지 무기 중 한발이 정확하게 명중한것이다.

안절부절 못하던 음부연은 석정남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석정남입니다..."

 

 

[부장님 음부연입니다...]

"아...음사장님 제가 지금은 좀 전화 받기가..."

[아니요...짧게 말씀드릴께요...

지난번 술자리에서 제가 부장님께 무례한점 사과드립니다.

괜챦으시다면 오늘 만나뵙지요...전 이미 준비됐습니다.]

"음사장...그런거 아닙니다.

자자...죄송한데요 우리 이런 통화 참 불편하네요...그럼이만..."

[여보세요...여보세요...석부장!!! ]

뚜~~~ 뚜~~~ 뚜~~~

"누구에요? 오빠?"

"어 아니야 신경꺼두 돼...자 이리와 다시 하자..."

"억억억...오빠...너무 파워풀해요...아아아아악...오빠~~~ "

"우리 여정이 같은 초특급 미녀를 두고 파워가 안생기면 고자지 고자..."

"어허허허허헉...오빠...어우...아욱 미쳐...어욱...너무 시원해...좋아"

"사랑해 여정아...사랑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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