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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부와의 지난 경험담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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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20 회 작성일 24-05-08 20: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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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도 그넘과 우리부부는 한 달에 두세 번은 꼭 만나서 놀았고 한번 해 본 짓거리라(좌대에서) 그런지 서로의 집에 놀러 가서 잘 때면 부담없이 상대 와이프의 신음 소리를 끈적하게 들려주었지요.. 그런거 보면 여자들도 무척이나 대담해졌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흥분을 더했으니까요. 직접 하는 모 습을 보여준다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었지만 묵시적으로 서로의 호기심을 키워갔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4명이 거실에서 술 마시거나 할 때는 여자들도 그렇고 남자들도 그렇고 옷을 굉장히 편 하게 입고 있었으며 굳이 조신하게 가리려 하지도 않았었구요.. 어차피 결혼 전 놀러 가서 팬티차림의 모습을 서로가 다 본 상태라서리 ^^;; 어떤 때는 친구 넘 와이프 팬티가 훤하게 보이도록 앉아있어 민망해서 좀 가리라고 웃으며 내가 이야기하면 응큼 하다고 깔깔거리더군요.. 물론 전 발딱 서지만요~~ ^^;; 아마도 편해서 그랬던 것 같고요, 나도 보답?으로 울 마눌 한테 너도 팬티 좀 살짝 보여주라고 이야기하면서 웃고 놀았습니다. 쉽게 말 해 서로 속옷 차림으로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그런 관계였습니다... 참 골 때리는 친구지간이져.. 그때까지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 상태만 유지되었지요.. 딴 생각도 전혀 없었구요.. 그러다 그 해 여름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휴가를 같이 가기로 하고 복잡한 날짜를 피해 8월15일경 으로 일정을 잡고 놀러 갔습니다. 두 집다 맞벌이라 아이들은 계획이 없을 때라 열심히 놀자 였거든요.. 하여간 속초로 일단 놀러 가서 낙산해수욕장가서 놀았지요.. 상대방 마눌 비키니 입은 몸매 구경하며 우린 낄낄거리고... ^^;; 그러고 콘도 돌아와서 샤워 하고 옷 갈아 입을 때 여자들 우리 앞에서 가슴 정도는 거의 가리지 않더군요… 야호~~~!! 친구랑 저는 훔쳐보기 바쁩니다.. 바트, 아래는 죽어도 안 벗데요 ㅎㅎ.. 그렇게 놀다 휴가 마지막 날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주변의 조용한 팬션을 예약해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가서 보니 팬션 너무 좋더군요.. 통나무 집에 벽 난로, 깨끗한 시설.. 비디오에 침대방및 거실등등... 2인실이 없어서 6인실을 예약 했더랬는데 잘했다 싶더군요.. 일단 짐을 정리 후 봉평으로 나와서 고기좀 사고 비디오가 생각나 비디오 하나 빌리러 들 어갔습니다. 친구넘과 나.. 어찌나 생각이 비슷한지.. 주민증 까고 심하게 야할 것 같은 에로물 빌렸더 랬죠. 돌아와서 고기 궈 먹음서 사 가지고 간 양주 대자 1병을 4명이서 다 묵고 소주도 먹었네요.. 공기 좋으니 막 들어가데요.. 4명다 삐리리 맛이 적당히 갔구요.. 그때 친구넘이 더운데 나가서 계곡에 발이나 담그자고 하더라구요.. 오케이~~~ 반바지 차림에 딸딸이 신고 계곡으로 가보니 밤이라서 아 무도 없고 정말 시원하더군요. 계곡을 따라 조금 올라가보니 얏호~ .. 나무에 가려서 잘 안보이고 절 대 사람 올릴 없으면서 그림같이 물이 고여있는 곳을 발견하였지요.. 무슨 인공 온천마냥 되어있더군 요.. 걍 뛰어들어가고 싶은데 옷이 걸리데요.. 서로 망설일 때 제가 술기운에 용기를 냈죠.. 솔직히 친구 마눌의 보지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으니까요.. 그날 분위기상 가능할 것 같아서.. 야~!! 어차피 볼 거 대충 다 본 사람끼리 머 어떠냐~ 밤이라 잘 보이지도 않는다.. 전부 벗고 들어가 자!! 기분 죽일 것 같다..!! 그랬더니 별로 싫어하는 기색이 없데요,, 해서 제가 먼저 자지 안보이게 홀 랑 벗고 물속에 퐁당 들어갔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친구놈 역시 나랑 생각이 틀리지 않을거라 생각 했는데 역시나 친구넘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걍 홀랑 벗어버리데요.. 덜렁~~~ 친구넘 자지가 걍 들어나니 울 와이프 약간 놀란 표정 짓더니 웃으면서 고개 돌리데요.. 친구넘 들어 와서 무슨 사우나 온 놈 마냥 안 가리고 아~ 시원하다 거리며 자지 보란 듯 퐁당거리데요.. 해서 저 도 걍 손 때고 다 보여줬슴다.. 친구 마눌 놀라지도 않고 걍 쳐다보며 웃데요.... 아 쩍팔려~~ 그런데 여자들 반응 의외로 차분하고 대담하더군요.. 처음에는 당황하는듯 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듯 했습니다.. 난 그때 여자들은 들어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들어오라고 친구와 함께 닥달하니 한참을 버티던 여자들끼리 서로 바라보다가 뒤로 돌아서 옷을 벗데요.. 허거거~~.. 휘영청 밝은 달에 두 아낙의 궁딩이가 반짝거리듯 빛나더이다.. 꼴깍~~!!! 0..0 난 친구 와이프 뚫어져라 보고 친구는 울 마눌 보고 ㅡㅡ;; 두놈다 꼴려버렸네요.. 기분 묘하데요.. 친구넘이랑 서로 얼굴 보고 쪽 팔려서 키득거렸답니다.. 여자들 우리보고 돌아있으라고 해서 고개 돌리니 들어오데요.... 처음에는 가리려고 노력하더니 나중에는 순간순간 다리가 벌어지며 달빛이지만 보지털이 적나라하게 보였고 시간이 지나자 그냥 보던 말던 신경 안 쓰는 분위기가 됐지요.. 여자들도 술기운에 용기가 생겼나 봅니다. 오히려 나와 친구가 약간 당황스러워 했지만 그것도 잠시 꼴린 자지를 덜렁이며 퐁당 거리며 놀았지요.. 그것도 오래 못 가고 무지 추워지데요.. 잽싸게 나와서 옷 입고 팬션으로 돌아왔슴다.. 뭐,, 아무리 편하다 해도 그때 감정 묘했지요…친구나 나나 흥분된 상태였고… 오래전부터 우리는 서로 같이 놀고 지내면서, 그리고 그날 술 기운이라지만 조금전 서로 옷을 모두 벗고 놀았다는 것 자체가 여자들은 몰라도 묵시적으로 친구나 나나 스왑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펜션으로 돌아오는 길에 친구넘이나 내 머리속에는 스왑이란 단어가 떠올랐고 해보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 잡힌건 두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친구넘 눈 빛만 봐도 알지요.. 그넘도 내 눈치만 보면 척인 넘이니까요.. 다만, 그러면 안된다 라는 도덕적인 관념과 나중 일이 고민스러워 머리속에만 그리곤 했었는데 조금 전의 상황을 해보고 나니 어떤 형태로던 좀더 진척시키고 싶은 욕망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펜션으로 돌아 오늘 길.. 머리속이 복잡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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