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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간식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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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83 회 작성일 24-05-08 13: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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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간식겨우 형체만을 알아볼 수 있는 어두컴컴한 방안 좀 전에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땀 내음이 진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숨을 몰아 쉬는 남자는 그대로 침대의 비스듬히 두러 누워서는 담배를 입에 물고 있고 여자는 젖은 수건으로 사타구니를 닦아내고 있었다, “ 자기야?” ‘ 응 왜?” 남자는 길게 허공에 담배 연기를 내뿜으면서 여자의 불음에 응답을 하고 있었고 여자는 남자의 ?에 비스듬히 엎드리듯이 앉으며 남자의 자지를 부여잡고 있었다, “ 생각해봤어?” “ 뭘?” 서로의 얼굴이 보이지도 않지만 남녀는 정면을 응시하고 있었고 어두운 방안에 유난히 타오는 담배의 불꽃이 화려하게만 보였다. “ 그거 있잖아?...지난번에 이야기 한거…..” “ 또 그거야?....나 ….글쎄…..그게 좀 그래….” 남자의 말이 끝나면서 한동안 침묵이 흐르는 것 같더니 여자는 쳐져 있는 남자의 자지를 손으로 세우고서는 입으로 덮으며 길게 잡아 늘리고 있었고 그에 맞쳐서 남자는 다시 담배 연기를 깊게 허파속으로 빨아 밀어 넣고 있었다. 여자의 입의 움직임에 남자의 입에서는 신음소리와 함께 다리가 벌어지고 있었고 여자의 손은 남자의 불알을 쳐받치듯이 잡아 올리면서 여자 또한 비스듬히 엎드렸던 몸을 남자의 얼굴 쪽으로 엉덩이를 돌려 엎드리고 있었다, 어둡지만 본능으로 또 소리로 자신의 얼굴쪽으로 여자의 엉덩이가 다가 오자 남자의 손은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자연스레 부풀어 오른 여자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고 있었고 남자는 여자의 보지 속에서 흘러 나오는 끈끈한 액체가 좀 전에 자신이 뿜어 논 정액이란 것에 이맛살을 찌뿌리고 있었다. “ 내가 많이 싸놔 봐…. “……..’ 남자의 말에 여자는 아무런 댓꾸도 없이 계속해서 남자의 자지만을 빨고 있었고 아무것도 보이지는 않지만 여자는 고개를 들어 남자에게 동의를 얻는다 듯이 쳐다보고는 이내 몸을 일으켜서는 남자의 복부위로 올라 앉고서는 손을 뒤로 빼서는 남자의 자지를 세워 그 위로 앉으며 길게 한숨을 쉬며 남자에게 엎어지고 있었다. 뜨거운 입김이 남자의 목덜미를 감싸자 남자는 고개를 돌리며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다. “ 뜨겁다….’ “ 헉헉…뭐가….?” “ 자기 숨이…..” 남자는 손을 여자의 등위로 올려서 여자를 끌어 안는 듯이 깍지를 끼지만 이내 풀고서는 침대를 지지하면서 몸을 일으켜 세우고 있었고 여자 역시 남자를 따라 몸을 일으켜 세워 앉고 있었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남자의 손은 여자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렸다 말았다 하면서 오른손 검지손가락으로 여자의 항문을 지극히 눌러주고 있었다. 남자의 손가락의 힘이 들어가면 여자의 항문이 벌어지면서 손가락 끝을 무는 것 처럼 보이고 있었다. 여자의 허리의 움직임 빨라지면서 신음소리가 커지고 있었고 잠시 후 여자는 크게 몸서리를 떨면서 남자에게 안기고 있었고 다시 방안은 정적이 흐르고 있으며 남자는 여자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살며시 남자는 땀에 젖어 있는 여자의 얼굴을 들면서 입술을 갖다 되며 길게 여자의 혀를 빨아 되며 있었고 여자는 남자의 입맞춤에 남자의 목덜미를 감싸고 있었다. “ 자기야 우리 해보자…응” “…….” 남자의 입에서 떨어진 여자는 남자에게 이야기 하지만 남자는 눈만 멀뚱거리뿐 대답이 없었다. “ 응…..응….” “……..” 여자는 남자의 어깨를 흔들어보지만 역시나 남자는 대답이 없었고 그대로 남자의 몸에서 여자가 일어서자 여자의 사타구니로 뜨거운 액체가 흐르지만 곧 차가움으로 변하면서 여자는 인상을 찡그리고서는 좀 전에 몸을 닦았던 수건으로 다시 훔쳐내고서는 이내 방안의 형광등을 키고 있었다. 번쩍거림에 눈이 부신지 남자는 두 눈을 감고 있었다. 팬티를 입다 말고 여자는 고개를 숙여 보지털에 묻어 있는 하얀가루 아니 체엑이 말라붙어 있는 것 들을 가볍게 털고서는 마저 팬티를 끌어 올리고서는 남자 옆에 다시 앉으며 남자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 정말 하기 싫어?” “ …….모르겠어…..” “ 자기 나랑 결혼 할거야…? “……… 남자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아니 할 수가 없었다. 한번도 이 여자와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없었기에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 거봐…..자기..대답 못하잖아….나두 그래….” “…….” “ 그런데 왜..자기 만나냐고…..?” “……….” “ 나 그래도 자기가 좋아…그리고….이것도 좋고” 혼자 말하고 대답하는 여자는 고개를 숙여서는 죽어 있는 남자의 자지를 다시 물고 있었다. “ 하지마…..드러워…..” 남자는 여자의 머리를 잡아 올리려고 하고 있었다. “ 뭐가 드러워….다 자기 것 하고 내 몸에서 나온 건데….” 고개를 들어 남자를 바라보는 여자는 남자에게 윙크를 하고 있었다. “ 나 갈께….” “ 벌써….” 남자의 눈이 커지고 있었다. “ 가야지…..” “……….” 후다닥 해서 옷들을 입는 여자는 다시 남자의 ?에 앉고 있었다. “ 진경아…..” “ 응…왜…”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여자는 눈이 커지고 있었다. “ 아니…아니야…..” “ ……” “ 내 것 잘 있어……” 입술을 내미는 여자는 남자에게 깊은 입맞춤을 하고서는 다시 남자의 자지를 빨아보고 있었고 남자는 그저 여자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었고 여자는 이내 방안을 나가면서 자신이 문을 닫고 나간다며 나오지 말라고 하고 있었고 그저 남자는 여자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정신이 없어 보이는 남자는 책상위에 서류철이 가득하다. 눈앞에 펼쳐져 있는 서류철들을 바라보는 남자의 눈은 이미 반쯤 풀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드는지 남자는 계속 핸드폰을 만지고 있었고 남자의 소원이 이루어 지기라고 한 것처럼 남자손에 들려져 있는 핸드폰이 시끄럽게 울어 되고 있었다. “ 여보세요?......” 하지만 남자는 마치 아무 일이라도 없는 것처럼 목소리를 낮게 깔며 전화를 받고 있었다. 여자의 목소리 지난밤 그렇게 광란의 밤을 보낸 진경이라는 여자다. 연신 응 혹은 알았어라는 대답만 헤 되는 남자는 손목시계를 보며 시간을 확인하고 있었다. 퇴근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남자의 손은 건성 건성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고 시간의 시침과 분침이 정화하게 저녁 6시에 맞추어지자 남자는 부리 낳게 사무실을 빠져나가 주차장으로 잰걸음을 하고 있었다, 익숙한 저녁거리를 가르며 남자는 여자와 약속한 장소로 걸어 들어가서는 주변을 살피고 있었다. 여자가 둘, 진경이라는 여자를 만날 때 가끔씩 얼굴을 본 낯이 익는 여자의 모습이 보이자 남자는 가볍게 여자에게 목례를 하며 자리에 앉고 있었다. “ 너 알지 우리 동혁씨?.... “ 기집애 볼 마다….” “ 어머 그런가…..” 여자들의 수다가 시끄럽게 이어지고 있었고 가볍게 한잔을 하자 던 게 벌써 2배수 소주가 여섯병으로 늘어나고 있었고 누가 앞선다고 할 것도 없이 얼굴이 죄다 벌겋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남자는 여자의 친구를 볼 때 마다 대체 이여자의 머리속 구조는 어떨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오늘 따라 아마도 술을 같이 마시고 있다고 생각해서 인지 더욱 의구심이 들고 있었다. 나이 20에 결혼을 했지만 혹시 애를 낳고 이혼을 하면 어쩌냐의 공포심에 애를 갖기를 마다하며 더욱더 남자의 가치관을 흔들리게 하는 건 지금의 남편보다 더 재력이 많고 능력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이혼을 하고 새로운 남자에게 가겠다고 공공연히 떠든다는 것을 들어온 터라 남자의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하고 있었다. “ 어머 자기 뭐해,,,,” 자기들끼리 떠드는 것이 미안한지 여자는 남자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 우리 그만 일어나자….” 평소 같으면 좋아라 할 일이건만 남자는 술을 마신 것도 있고 지금 여자의 친구라는 사람까지 같이 있는 터 라 분명 밖에 나가면 각자 자기집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내려 앉고 있었다. 많이 마신 술 밖에 나온 남자의 얼굴에 찬바람이 불자 술이 확 깨는 느낌을 받고 있었고 자신의 계산하는 동안 밖에서 서성이고 있던 여자 둘에게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 자기야 우리 노래방가자….응” 여자는 비틀거리는 것은 아니지만 걸음걸이가 어색한 남자의 팔짱을 끼며 얼굴을 쳐 받듯이 노래방에 가자고 하고 있었다. “ 노래방?....” “ 응 노래방….우리 술도 많이 마셨잖아….” 술을 많이 마셨다고 노래방을 가자는 여자를 보며 술은 내가 더 많이 마셨는데 또 술기운이 오르자 점점 눕고만 싶다는 생각이 앞서는데 모든 게 귀찮아지는 상황에 마음과 몸이 따로 움직이는지 벌써 남자의 머리는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여자 둘에 남자 하나 노래방에 들어왔지만 역시나 떠드는 건 여자 둘 의지건 아니건 남자는 쇼파 코너에 몸을 기대자 뒤로 넘어가기 바쁘다. 술기운에 졸다 깨다를 반복하는 남자의 눈은 이미 반쯤 감겨 가고 있었고 얼마쯤 그러고 있었을까 여자가 남자를 흔들고 있었고 그것은 가자고 깨우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과 같이 노래를 부르자고 깨우는 것 이었다. 남자가 고개를 흔들며 일어서고 여자가 건네주는 마이크를 잡아보지만 정신이 도통 스피커에서 무슨 노래가 나오는지 알아듣지를 못하자 여자는 남자의 마이크를 자신의 친구에게 건네주고 있었다. 방한가운데 벽면에 설치되어 있는 모니터를 보면 여자의 친구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남자는 그정신 없는 가운데 손뼉을 치며 박자를 맞추지만 도통 음악과는 동떨이지게 박자를 맞추고 있었다. 여자가 남자를 부등켜 안으며 몸을 비틀고 있었고 흡사 나이트클럽에서 부르스타임에 그러듯이 여자는 남자를 안더니 천천히 남자의 허리 아래로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자신의 여자를 일으켜 세워보려고 하지만 들 힘이 없는 건지 아니면 여자가 설마 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 건지 남자는 그저 여자 하는 대로 내버려두고 있었고 여자의 손은 이미 남자의 바지지퍼를 내리고 있었다. 앞에는 등을 돌린 여자의 친구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 상황에 남자는 순간 묘한 기분에 사로 잡히고 있었다. 여자의 손은 이미 남자의 허리벨트까지 풀어놓은 상태이고 남자는 바지가 더 이상 흘러내려 가지 않도록 엉거주춤 서보지만 이미 여자는 남자의 바지를 내리려고 하고 있었고 남자의 의지와는 달리 바지는 남자의 발목에 엉켜있었다. 바지뿐만 아니라 이제는 남자의 팬티까지 발목에 와 있다. 술에 취한 남자의 자지는 또 순간의 일이지만 가슴이 벅차도록 흥분이 되어 있는 남자의 자지는 그야말로 아직 성숙 되어 있지 않는 어린아이의 고추처럼 흔히 길에서 먹는 번데기처럼 짜그러져 있었고 여자는 가볍게 손가락으로 남자의 귀두를 잡아보고는 입술을 돼보고서는 그대로 입속으로 당기고 있었다. 불과 몇분 몇초만에 벌어진 일이라 남자는 도무지 어떻게 하지를 못한 체 엉거주춤 서있었고 노래를 부르고 있던 여자의 친구는 너무나도 조용한 등뒤에 일이 궁금한 지 뒤돌아서다가 그 모습을 보고서는 아무런 체스쳐도 없이 노래방 선곡집을 들고서 노래를 선곡 다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남자의 자지를 빨던 여자가 남자를 밀자 자연스레 뒤로 밀리는 남자는 쇼파에 짜빠지듯이 앉게 되고 다리사이에 쭈그려 앉은 여자는 연신 남자의 자지를 ?고 빨고 있었다. 선곡을 해놓고 노래를 부르던 여자의 친구가 채 1절을 채우지 못한 체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있었다. 무관심하게 노래를 부르려고 하고 있었지만 등뒤에 벌어지고 있는 일에 신경이 쓰이는지라 여자의 친구는 노래 연주가 나오고 있지만 등을 돌려 두 남여의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었다. 술에 취해 정신이 없다고는 하나 여자의 오랄에 남자의 자지는 그야말로 말뚝을 세워놓은 듯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고 또한 여자의 친구 역시 그 모습을 보는 순간 입안 가득 침이 고이면서 목젖을 타고 넘어가고 있었다. “ 어머…어머….” 여자의 친구는 마이크를 끄지도 않은 상태로 어머라는 말을 내뱁자 스피커를 타고 방안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한참을 쭈그려 앉아 남자의 자지를 빨던 여자가 고개를 돌려 자신의 친구를 바라보며 묘한 미소를 흘려 보내더니 한 손에는 노래선곡집을 들고서는 자기친구의 손을 잡아 당겨 남자 앞에 세우고서는 재빠르게 노래방기계에 선곡메뉴를 누르고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여자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여자의 친구는 꿔다 논 보릿자루 마냥 남자의 자지를 바라보면 서있었고 노래를 부르던 여자는 다시 자기 친구를 강제로 그러나 친구는 천천히 그리고 힘없이 남자의 다리 앞에 쭈그려 앉고 여자는 자기 친구의 손을 들어 남자의 자지를 잡게 하고서 다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분위기 때문일까 아니면 술 때문일까 여자의 친구가 남자의 자지를 잡고서 앉아 있는 동안 남자의 자지는 여자의 손안에서 한번 강하게 용솟음을 치자 여자의 친구가 놀라고 있었다. 좀 전까지 진경이라는 여자가 빨았던 그래서 더욱더 귀두가 반질반질 하게 윤기가 나는 자지를 보는 여자의 친구는 두눈을 감으면 천천히 남자의 자지에 입을 맞추고서 그래도 천천히 자지의 기둥을 혀로 ?으며 귀두 쪽으로 입술을 올리고서 다시 입을 맞추고서는 이번에는 반대로 귀두에서 밑으로 혀로 ?아 내려가고 그러기를 수 차례 아예 입으로 남자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또한 진경이라는 여자는 자신의 친구가 남자의 자지를 빠는 것을 노래를 하며 바라보고 있었다.. . . . . . . . . . . . . . .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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