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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 ㄸㅁ기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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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07 회 작성일 24-05-08 02: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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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 ㄸㅁ기 - 7부 

 

7부 

 

갑작스런 성준이 엄마의 이런 요구를 전혀 예상치 못한 나는 얼른 대답을 못하고 그대로 밥숟가락을 든 채로 쳐다보고 있었다. 

“왜? 하기 싫어?” 

나의 이런 태도에 성준이 엄마가 차려준 밥상에도 왜 외면을 하느냐는 듯이 나를 보며 물었다. 

“네? 그게 아니고 갑자기 어머니가 나를 보고 하자니까 놀라서” 

“애는 순진하기도 하지 내가 이렇게 옷을 벗고 하자고 할 때는 다 그런 사이가 돼서 그러는데 이리 와서 어서 해!” 

성준이 엄마는 이제 완전히 직설적으로 바로 나갔다. 

그러나 나는 왜 그런지 선뜻 성준이 엄마와 섹스를 하기가 망설여졌다. 그것은 어제 밤 보혜 스님과 달빛아래서 사랑을 하며 그 동안 때 묻은 욕망을 깨끗하게 씻어냈다는 그런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다시 성준이 엄마와 몸을 붙여 욕정을 태운다는 것은 방금 깨끗하게 목욕을 하고나서 다시 흙속에 뒹구는 것 같이 느껴졌다. 

“저 어머니! 다음에 하면 안 될까요? 오늘은 미루고” 

“응? 갑자기 왜 그러니? 혹시 내가 친구엄마라고 그런 거야? 아니면 우리 성희 생각에 그러는 거야?” 

“솔직히 말하면 어머니를 좋아하는데 천은사에 가서 있는 동안 왜 그런지 속세에 그 동안 있었던 일을 깨끗이 씻은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착한 마음으로 이제 살자 하고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옷을 벗고 하자고 하니까 내 마음이 자꾸만 망설여집니다.” 

“???” 

내 말에 성준이 엄마는 이게 갑자기 어떻게 되었나? 하는 듯이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그만 부끄러움과 자기 행동에 대한 후회로 두 손을 가리고 훌쩍훌쩍 울기 시작했다. 

이런 성준이 엄마의 모습에 나는 그만 불쌍한 생각이 들면서 나도 모르게 다가가서 끌어안고는 그녀의 얼굴에 내 얼굴을 갖다 댔다. 

성준이 엄마의 얼굴에 흘러내린 눈물이 내 얼굴에 묻으면서 그만 나도 모르게 그녀의 허리에 손이 갔다. 

걷어서 올린 치마 아래로 탐스런 성준이 엄마의 엉덩이가 내손에 만져졌다. 

그러자 나도 모르게 좆이 일어서면서 흥분이 되어 성준이 엄마의 입을 맞추며 불룩한 젖가슴을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영진아! 그렇게 해 줘! 좋아!” 

성준이 엄마가 울던 울음을 뚝 그치고 두 다리를 벌리며 나에게 밀착해 들어왔다. 

‘그래 주는 건데 고맙게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 동안 애써 닦아놓은 깨끗함이 훨훨 날아가 버렸다. 

서로가 쳐다보는 가운데서 나는 옷을 모두 벗고서 그대로 성준이 엄마를 끌어안고 내 무릎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서로 마주보면서 입을 쪽쪽 빨면서 욕망의 기쁨을 찾기 시작했다. 

통통하고 부드러운 허벅지가 벌어지고 내 좆이 성준이 엄마의 보지에 쑥 들어갔다. 

“응......... 아........... 응...............” 

성준이 엄마의 입에서 이런 신음소리가 저절로 흘러나왔다. 

V자로 벌어진 성준이 엄마의 두 다리사이로 내 좆이 깊숙이 들어가 박혔다. 

“위에 옷도 다 벗고 하자” 

성준이 엄마는 이 말을 하고는 자기 스스로 위에 옷을 다 벗었다. 다만 치마만 허리에 걸려 있었다. 

노출이 된 성준이 엄마의 커다란 젖통이 파도를 타듯이 출렁거렸다. 

“야한 말을 하면서 우리 하자” 

“어떤 야한 말?” 

나는 성준이 엄마의 이런 요구에 영문을 몰라 물었다. 

“나는 영진이 네 것이라고 말해 봐?” 

“네?” 

“이제부터 나는 영진이 너의 것이 영원히 될 거야!” 

그러더니 성준이 엄마가 거칠게 내 입을 맞추며 빨아댔다. 

성준이 엄마의 이름은 미숙이다. 

“미숙이 너는 영원히 내 거야!” 

“그래요 나는 영원히 당신 거예요” 

내가 성준이 엄마의 보지에 내 좆을 거칠게 쑤셔대며 말하자 그녀는 흐느끼며 마치 내가 자기의 남편인 것처럼 대답했다. 

너무나 좋다! 

성준이 엄마의 부드러운 보지에 내 좆이 박혀서 있으니 그냥 이대로 하루 종일 붙어있어도 좋을 것 같다. 

처음에는 이러고 싶지가 않았는데 성준이 엄마가 훌쩍거리며 모성애로 나를 공격해 오자 그만 나도 모르게 그녀의 품속에 빠져들고 말았다. 

마주보고 안고 있던 성준이 엄마를 방바닥에 눕히고는 거칠게 짓누르며 올라탔다. 

참으로 사람의 인연은 묘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내가 세상에 내 친구의 엄마를 이렇게 올라타고 쾌감을 허덕일 줄을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마침내 서로 하나가 되어 흥분으로 채워진 거친 숨을 우리는 헐떡거렸다. 

뜨겁게 성준이 엄마의 입술을 빨면서 나는 속삭였다. 

“미숙아! 사랑해!” 

“여보! 영원히 당신을 사랑해요!” 

이렇게 성준이 엄마와 둘이서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며 점점 애무에 집중을 하니 점점 섹스에 쾌감에 깊이 빨려서 들어갔다. 

내 좆이 성준이 엄마의 보지를 거칠게 쑤셔대니 성준이 엄마는 흥분으로 신음소리를 크게 냈다. 

“아아아 으음 아 음 으 헉 아아아 음 으음 응” 

이런 성준이 엄마의 몸을 나는 더욱 힘을 주어 타고 누르며 성준이 엄마의 보지에 내 좆은 점점 더욱 깊이 들어가고 있었다. 

통통하고 탄력이 있는 성준이 엄마의 두 다리가 마구 버둥거리기 시작했다. 

흥분이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은 성준이 엄마의 두 유방을 움켜쥐고서 나는 가쁜 숨을 크게 헐떡거렸다. 

갑자기 성준이 엄마가 내 아내라는 기분이 들면서 나는 더욱 흥분이 크게 일어났다. 

‘아 내가 친구 엄마와 이렇게 깊은 관계를 맺다니’ 

나는 성준이 엄마를 계속 올라타고서 내 좆을 성준이 엄마의 보지에 깊이 박아대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점점 성준이 엄마의 신음소리는 더 커져만 가고 내 좆이 그때마다 성준이 엄마의 보지에 더욱 깊이 들어가 박혔다. 

내 손이 탄력이 넘치는 성준이 엄마의 커다란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입으로 성준이 엄마의 입을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았다. 

“음 여보! 너무 좋아요! 나 이제 당신만 사랑하고 살 거예요” 

성준이 엄마는 마치 꿈에 취한 여자처럼 이런 말을 계속 나에게 속삭이고 있었다. 

“나도 미숙이 네가 너무 좋아!” 

만일 내 친구인 성준이가 이 말을 들었으면 “야! 영진이 너 지금 제 정신이야? 어떻게 우리 엄마하고 그 짓을 하면서 그런 말을 해? 정말 영진이 너 완전히 미쳤다! 미쳤어!” 하고 큰 소리를 질러댈 것이다. 

 

성준이 여동생 성희가 이 광경을 보았다면 “아이 오빠는? 미쳤다! 미쳤어! 세상에 왜 우리 엄마하고 해? 그렇게 하고 싶으면 나하고 해!” 이 말을 하고는 자기 엄마를 밀쳐내고 자기의 보지를 내 좆에 갖다 댈 것이다. 

이제 흥분과 쾌락의 절정에서 나는 피치를 올리며 성준이 엄마의 탄력이 넘치는 통통한 큰 두 다리를 V자로 크게 벌렸다. 

“아~ 응~ 여보! 어서! 어서! 해 줘!” 

성준이 엄마의 다급한 목소리에 나는 더욱 힘을 주며 성준이 엄마의 보지에 내 좆을 더욱 깊이 박았다. 

“미숙아! 좋아?” 

“네 여보! 너무 좋아! 어서요!” 

“이렇게?” 

“네 그렇게 해 주세요 여보!” 

성준이 엄마는 내 몸에 깔려서 할딱거리며 속삭였다. 

정말 성준이 엄마는 풍만하고 탄력이 있는 멋진 몸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보배를 가지고 있으면서 여태껏 참고 있었다니?’ 

나는 성준이 엄마와 하나가 되어서 방바닥에 뒹굴며 마음속으로 감탄을 하고 있었다. 

세상에 내 친구와 그 여동생이 태어난 그 엄마의 보지에 내가 좆을 박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 너무나 흥분이 되어 미칠 것 같았다. 

성준이 엄마의 두 유방을 움켜서 쥐고 주물러대며 흥분의 절정에 도달한 나는 이제 성준이 엄마의 보지에 좆 물을 싸는 시간이 다가왔다. 

바로 그때였다. 

갑자기 내 친구 성준이와 그의 여동생 성희의 얼굴이 환하게 떠오르며 내 욕망을 가로막고 나섰다. 

절대로 자기 엄마의 보지에 내가 사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적극적으로 막았다. 

그러나 그 모습도 잠시 뿐 

성준이 엄마가 내 목을 꼭 껴안으며 두 다리를 크게 벌리면서 내 좆에 자기의 보지를 밀착시키자 그만 참고 있던 쾌감이 터져 나오며 내 좆에서 분수처럼 좆 물이 세차게 나와서 성준이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이렇게 나는 성준아 엄마의 보지에 내 좆을 박은 채 사정을 하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혹시나? 하고 내 몸을 살펴보았지만 저번처럼 내 몸이 떨리고 어지럽던 그런 증상은 전혀 일어나지를 않았다. 

천하장사 삼손님께서 그런 막강한 힘을 내 몸에 부어주셨는데 이제는 아줌마와 깊은 육체적 관계를 맺었다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래도 혹시? 모르지? 정말 삼손님의 그 막강한 힘이 내 몸에 진짜로 있는지 오늘 학교 수업을 마치고 확인을 해 보아야지’ 

이런 생각이 내 머리에 스치며 내 자신의 몸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싶었다. 

오후 수업을 마치고 피아노 레슨을 받으러 송지은 선생님을 찾아가니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품에 안기며 키스를 퍼부었다. 

“이제 영진이 너는 영원히 내 거야!” 

“선생님!”“그래 하고 싶어?” 

“그게 아니고 내 힘이 어떤지 알고 싶어서” 

“애는? 저번에 우리 했는데 무얼 그래?” 

“그게 아닌데” 

“응 알았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고? 그럼 내가 피아노를 잡고 엎드릴 테니 뒤에서 넣어 줄래?” 

송지은 선생님은 아예 나의 깊은 뜻을 알아서 채지를 못하고 자기의 생각대로 진행을 했다. 

서로가 발가벗고 헐떡거리며 섹스를 하는 동안 송지은 선생님의 애틋한 신음소리는 내 몸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하 앙 하 앙 하학!! 응 으 으 으 응~~ 하 하 학!!” 

송지은 선생님의 등 뒤에서 그녀의 보지에 내 좆이 뚫고 들어가자 그녀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퍼 벅....... 퍽........ 허 헉......... 헉!! 하~ 퍽....... 철퍼덕......... 철퍽!!” 

“하항~~ 하 응 으 으~ 하 아~~ 하 응!! 응 으 응 으 응 으 응 으 응~~” 

내 좆은 송지은 선생님의 보지에 깊이 들어가며 성적인 쾌락의 욕망을 채우기 시작했다. 

육체적으로 힘이 엄청나게 세어졌다는 것을 느끼며 나는 송지은 선생님과 거친 섹스를 할 수가 있었다. 

“아 학~ 헉!! 퍽! 퍽........ 퍽....... 퍽!! 헉....... 헉....... 헉!!” 

“아 하 하 항~~하 으 흐 응!! 흐 으 흐 응!! 하 하 학 응 응" 

내 좆이 빠르게 송지은 선생님의 보지를 쑤시면서 그녀의 몸은 더욱 달아오르게 하였고 송지은 선생님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갔다. 

송지은 선생님은 피아노를 두 손으로 힘차게 잡고 예쁜 엉덩이를 흔들며 자기의 보지에 내 좆이 깊숙이 박히게 했다. 

그리고 그녀가 고개가 뒤로 돌려서 내 입과 맞추며 키스를 할 때 새로운 흥분의 쾌감을 짜릿하게 느꼈다. 

부드럽고 긴 그녀의 검은 머리는 하얀 어깨위에서 요동을 치고 있었다. 

“하 하 학!! 아 우 우 으!! 흐 으 으 헉~~ 아 우 으 으~ 헉” 

“아 하 하 항~~하 으 흐 응!! 흐 으 흐 응!! 하 하 학 응 응" 

송지은 선생님의 신음소리가 더욱 높아지면서 갑자기 내 좆이 흥분으로 더욱 커지는 느낌이 들었다. 

뒤에서 송지은 선생님의 출렁거리는 두 유방을 손으로 움켜지고 주물러 대는 순간에 내 좆이 송지은 선생님의 보지 속에서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허 헉!! 아 아 우 욱!! 하 아 우~ 허허 헉!! 우 우 욱!! 으 헉 헉~” 

“아 앙 하 항~~하 으 흐 응!! 흐 으 흐 응!! 하 하 학 응 응 으응~” 

내 좆 물은 송지은 선생님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는 흥분의 쾌감으로 흐느끼는 송지은 선생님을 한참동안 뒤에서 끌어안고 한참동안 그대로 있었다. 

다음날 

저번과 같은 그런 증상은 전혀 나타나지를 않고 걸려 온 박주희의 전화에 갑자기 내 좆이 일어서면서 오빠하고 부르며 말을 하는 동안 나는 정말 참을 수 없는 흥분의 상태가 되었다. 

‘이걸 어찌 하나?’ 

갑자기 주체를 할 수 없는 성적인 욕망을 처리를 할 수가 없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럴 때는 운동을 해야지’ 

건전한 생각으로 애써 성적인 욕망을 감추고 간편한 복장으로 집을 나섰다. 

골목길을 돌아 약수터로 올라가니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가 내가 다가가서 인사를 하자 모두들 반기며 좋아했다. 

약수터를 지나 산을 오르니 처음 본 동네 아줌마가 내 앞에서 혼자 산을 오르고 있었다. 자연히 새파란 청춘인 빠른 내 발걸음에 동네 아줌마의 발걸음과 나란히 맞추어 산을 오르게 되었다. 

“어머! 학생은 우리 동네 영진이라는 학생이네!” 

“아주머니는 저를 단 번에 알아보시네요.” 

나는 동네 아줌마의 말에 반기며 대답했다. 

“그럼 잘 알지 저번에 청소년음악제에서 대상을 받는 것도 보았는데” 

“아 생각이 났다. 그러니까 아주머니는 청소년음악제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셨던 류미 누나의 어머니시네요” 

“그래 류미 엄마야” 

“류미 누나의 노래를 들으면 정말 나는 그 노래에 빠져들 때가 많은데” 

“우리 류미는 그저 영진이 네가 최고라며 늘 부러워하며 칭찬을 하던데” 

 

이렇게 뜻밖에 류미 엄마와 둘이서 산을 올라가니 마음도 든든하고 좋았다. 아침이라 우리처럼 이렇게 산의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사람은 오직 우리 뿐 이었다. 

“어머니는 매일 이렇게 아침마다 산을 오르세요?” 

아주머니에서 어머니로 호칭이 바뀌며 물었다. 

“다른 때는 류미 아버지와 매일 함께 오는데 오늘은 류미 아버지가 낚시를 가고 혼자서 집에 그냥 누워 있으려고 하다가 매일 하는 운동이라 그냥 혼자서 나왔는데 뜻밖에 영진이 너를 만났네!” 

“저도 그냥 집에 있으려다가 아무래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올라왔는데 이렇게 류미 누나의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응 그래 너무 좋네!” 

류미 누나의 엄마는 나를 만난 것이 무엇이 좋은지 산을 오르며 너무 좋다는 말을 계속 했다. 

류미 누나의 엄마 백희숙은 피아니스트로 활동을 하고 있고 류미 누나는 소프라노 성악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거의 정상에 다 올라가다가 갑자기 류미 누나의 엄마가 한눈을 파는 사이 쭈르르 미끄러지며 다리를 삐었다. 급하게 내가 운동을 하며 배운 대로 유미 누나의 엄마 다리를 감싸며 발목을 똑바로 교정을 했다. 

“응 영진이가 응급처치를 잘 하네” 

“운동을 하면서 배운 거예요” 

“영진이 네가 응급처치를 하니 이제 발이 편해졌네!” 

“그래도 당분간 발을 무리하게 디디면 안 되는데요” 

“그래? 그럼 정상에도 못가고 어떻게 우리 집에까지 내려가지 119를 불러야 되나?” 

“아닙니다. 그럴 필요까지는 없고 제가 어머니를 업고가면 됩니다.” 

“영진이 네가 나를 업고 갈 수가 있을까?” 

“그럼요 우선 저에게 업혀 보세요.” 

미심쩍어 하는 류미 누나의 엄마를 내가 자세를 낮추어 엎고는 가볍게 일어서자 그녀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영진이 너 정말 힘이 세구나!” 

“어머니를 하루 종일 업고 다닐 수도 있는데” 

나는 류미 누나의 엄마를 업고 산의 정상을 향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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