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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먼 동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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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72 회 작성일 24-05-07 11: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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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대체 왜 이러는거야…..흠~~~ 아무것도 아닌 걸로 치부하고 넘기려 했으나 요즘들어 부쩍 예민 해지는 자신을 돌이켜 보며 깊은 한숨을 몰아 쉰다 후~~~~~~~~~ 점심 시간이 다되어 가도록 남편은 오지않고, 오전에 먹인다고 그렇게 일렀건만 또 어디로 샜는지 남편은 코빼기도 안보이고….휴우~~~ , “엄마 ~ 아버지 아직 않왔어요~ 올 시간도 넘었는데 이상하네…..” “이상 할거 하나 없다~ 니 아버지 뻔하지~ 개 버릇 남주냐~ 에그 속터져~” “아~~이 아버진~ 퇴원 한지도 얼마 안돼, 술먹으면 안되는데~ 염증 생기면 큰일인데~” “냅둬라~ 다 팔자대로 사는거여~ 일루와 밥이나 먹어라, 밥먹고 쉬었다 거름치자~” 창수는 상에 앉으면서도 국을 퍼는 어머니의 치마에 눈을 힐끔 거린다. 아~씨팔 안번만 봤으면…….. 창수는 그런 생각을 하며 밥을 먹으면서도 어머니를 몰래 보며 온갖 음탕한 생각을 가져본다. “왜 그것만 먹어~더먹지 그래~” “아냐 됐어~ 많이 먹었는데 뭐~ 나 먼저 가서 대충 준비 할게 엄만 천천히와~” “쉬었다~ 가~ 밥먹고 소화는 시켜야지~” “천천히 와~” “ 녀석~” 창수는 막사 앞에서 연기를 벳어내며 많은 생각을 해본다. 한달전 아버지가 일방 병동으로 병실을 옮기며 어느 정도 용변도 혼자 볼수 있어 어머닌 그날부터 집에서 잤는데….어느날 저녁 이든가 새벽녘 소변보러 나왔다가 신음 소리에 발소리 죽여가며 문에 귀를 대고 들었더니 그건 분명 신음 소리…..후~엄마도 아직 까진 여자 였어….하긴 내가 봐도 아버지가 무슨 힘이 있겠어………” 창수는 자신이 그날 이후 어머니를 볼때 마다 예전 보다 더 야릇함을 느껴야 했던걸 기억 하고 있다. “어~ 엄마 왜 이렇게 빨리왔어~ 천천히 오라니까~ “ 엄마는 몸베로 갈아 입고 장화를 신고선 만발의 준비를 한체 걸어 오고 있었다. “설거지야 저녁에 허믄 데고~ 거름이야 가지러 온댔으니 빨리 치워야지~” 창수는 걸어 오는 통통한 엄마 의 하체를 보며 저 몸베를 무릎까지 벗겨놓고 뒤에서 한번 쑤셔봤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상상을 해본다. “엄마~ 이거 마저 피고 들어갈게~ “ “ 너~ 담배좀 안피면 안돼~ 뼈삭어 인석아~ “ 구루마를 끌고 들어가는 엄마를 보며 창수는 묘한 기분에 젖어 버린다 침침한 막사 안이 꼭 여관을 들어 가는것만 같은 기분을 가져본다. 아~ 씨팔~진짜 어떻게 안돼나~…………..좀” 바짝 말라 버린 닭똥이 한삽가득 들려 올라온다. “ 엄마~ 생각보다 금방 끝나겠네 잘떠지는데~” “그래~ 수월 하게 끝나겠다~ “ “어디~ 입구에 모아 놓으면돼~ “ “ 그래 대충 같다놔~ 알아서 가져 가겠지~ “ 종숙은 부지런히 삽질을 하면서도 네가 지금 무었 때문에 이구석 에서 이짖을 하나 싶어 자신도 모르게 깊은 한숨을 벳어낸다. 후~~~~~~~우~~~~~~~ 이 양반은 도대체 어디로 세버린거야 ~ 종숙은 슬슬 부화가 치밀며 짜증이 나기 시작 하며 일하기도 싫어지는걸 느낀다.. “창수야 천천히 마무리 해라 ~ 대충 끝난거 같다~ 먼저가 저녁 안쳐야 것다~ “ “알았어 ~ 금방 끝내고 갈께~ 들어가~” 종숙은 털래털래 집으로와 인분 냄새가 베긴 옷을 벗고는 샤워를하며 슬며시 보지를 만지며 한숨을 짓는다……휴~~우~ 여기도 지복이 따로있남…..쯧 샤워를 마치고 몸을 딱아 내려가며 알 수 없는 허전함에 한숨을쉰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전화벨 소리에 몸베만 한장 달랑 걸친체 안방으로 뛰어 나갔다, “여보세요~ “ “예….예…!!…아니 그럼 김씨가 좀 못먹게 하지~ 그양반 몸 그런거 몰라요~….. 아~ 그래도 그렇지 그사람 얼마전 까지도 인슐린 인가 뭔가 맞으러 다녔어요~ 할수 없죠 뭐~ 뭘 ~ 어떡하긴 어떡해요~ 그냥 거기서 재워요~……예~…..찰칵 그러면 그렇치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칠 리가 없지…….휴~~~~~~ 목욕해서 그런지 몸이 나른하며 생각도 하기싫어 벌러덩 누워 버렸다, 들어오기만 해봐 창수는 집으로 들어오며 안방에 누워 있는 어머니를 보며 욕실로 들어가 목욕을하곤 옷을 갈아 입고서야 안방으로 들어가니 어머니는 곤하게 주무시고 계시는지 기척도 없다. 나오려다 누워 있는 어머니의 도툼한 언덕을 보며 갈등을 느껴 살금살금 다가가 옆에 얌전히 앉아서는 살며시 손을 허벅지에 대어 보았다. 물컹한 살결이 전해지며 창수는 흥분됨을 느껴 손을 살며시 들어 어머니의 두덩위에 조심히 놓아 보았다.. 어…! 헉~! 손끝으로 전해지는 뜨거운 살덩어리……, 뭐야~ 그럼 팬티를 안입었나……. 창수는 조금씩 손에 땀이 베는걸 조심히 바지에 딱아가며 몆번이고 살며시 대어 보았다 털의 느낌과 한께 두툼하게 한손 가득차는 엄마의 보짓살이 생생이 느껴져온다. 꽉한번 잡아 보고픈 마음은 굴뚝 같은데 그러다 일어나면….안돼 ..이정도로……후~ 한참후 창수는 아쉬운 마음을 뒤루한체 천천히 나갔다가 엄마를 크게 부른다 “엄마!~” “어머~ 깜빡 잠들었나 보네~ 언제 들어 왔니 ~아~~~함~~~ 들어 온것도 몰랐네~~” “ 엄마~ 누가 없어 가도 모르겠네~ 아버진 아직 안왔어~” “말마라~ 철물점 박씨랑 술먹다 뻗었다고 거기서 그냥 잔다고 김씨한테서 연락왔더라…” “아니~ 아버진 도대체 왜 그런데~ “ “……………………..” 엄마는 말이없이 묵묵히 저녁을 준비 하려 설거지를 하고 창수는 요란하게 그릇을 씻어대는 어머니를 의식해 제방에 들어와 누우며 생각을 해보았다. 엄마가 왜 저렇게 요란하게 설거지를 하나 흠~~~~~ 하긴 스트레스 안받을라야 안받을수 있나~ 새벽부터 저녁까지 일에 치이지~…그렇다고 아버지가 힘이나 좋은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창수는 좀전에 어머니가 몸배 하나만 걸쳤다는 생각이 들자 좆이 불끈 거리는걸 느껴 무작정 거실로 나왔다, 설거지를 하는 어머닐를 보며 고민 을 하다가 …..그래 엄마도 여자지…..아마도 모르는체 하실거야….그래…………….” 창수는 엄마뒤로 가서는 슬그머니 엄마를 껴안으며 효자가 위로 하듯 말한다. “엄마~ 아버지 때문에 그래~ 술깨고 내일 오시면 그때 말씀드려~ 화풀구~~~응~~” 창수는 말을하며 의도적이지 않은것처럼 엄마의 배를 잡고 좆을 밀어 부쳤다, 찌릿한 전율이 흐른듯한 이~~~~기~~분, 종숙은 순간 아렛도리에 묵직한 무엇이 다이자 흠짖 놀랬으나 그게 무언지 알았지만 아들은 별거 아닌데 자신만 괜히 무안 할까 그대로 두었고 얼마만에 느껴보는 무게감인지 심장이 벌렁 거림을 느껴야 했다. 아렛도리에 전해진 느낌에 점점 설거지 하는 손길은 느려만가고 자신도 알 수 없는 쾌감 에 그대로 그냥 있고만 싶어졌다. 창수는 여전히 어머니의 상체를 좌우로 조금씩 흔들며 연신 말을한다 ~~~화풀어~~응~~응~ 아들의 물음에 종숙은 몸이 원하는 판단을 빠르게 정리하며 아들의 몸을 통해 아들의 의도를 읽을 수 있었다. …..그래 인석은 지금 발기한거야…..나도 왠지 때기가 싫어…..그렇담..그렇담….이대로의 ……” 종숙은 그대로 둔체 태연한 척 입을연다. “니~ 아버지가 하루이틀 이래야 말이지~ 내가 화가 않나겠어~” 엄마의 말에 창수는 어떤 안도감을 가지며 빠른 대답의 필요성을 느꼈다. “엄마~ 그래도 요즘은 예전 갖지는 않잖아~ 그때 보다야 낮지 안그래~” 아들의 좆이 점점 선명하게만 느껴와 종숙은 아래가 젖어 간다는걸 느낀다. “그래~ 그때 보다야 낮지~ 그것도 수술 받고서야 나아진거야~알기나해~” 의식 하지않는 어머니의 말투에 창수는 말을 바로 받으며 슬며시 더 집어넣는다. “ 아버지도 이제 안그럴거야~ 엄마가 조금만 이해해야지~ 어떡해~” 묵직한것이 더밀려오자 이젠 거의 자지러 질것만 같아온다, 보지는 이미 축축하게 젖었는지 자꾸만 씹물이 흐르는 것 같다. 흐~~~음 더받아 들이고 싶다,…제..발 아….내가 왜이래…..…..아……………….” “이해 했으니까 이만큼 살아 온거야~ 천날 만날 술에 쪄들어 들어와 봐라~ 어느 여자가 붙어 있겠니~……..” 아…내가….왜 아…..이느낌 흐….음…….아들인데…근데…..이건…이건….더 들어왔음….아 창수는 1 분 가까이 안고 있다보니 불안해서 몸을때며 말을한다. “ 그래도 어떡해 엄마~여직 살아 왔는데~ 아버진 이제 엄마 없으면 아무도 없잖아~” 좆이 빠져 나가자 종숙은 엄청난 허무적 허탈감이 들며 허전해져 버렸다. “엄마~ 저녁이나 빨리줘! 배고파~” 종수는 밖으로 나가 버린다...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어 있는거 같아 방으로 들어가 서랍을 열고 팬티를 꺼내 들었다. 몸배를 내리는 순간 종숙은 까무라 치듯 놀랐다……어머~내 정신좀봐~~~세상에….참 휴지로 씹물을 딱아내며 묘한 흥분에 젖어 가는걸 느껴야했다. “창수야~~ 밥먹자~~” “ 알았어~” 창수는 화장실에서 급히 마무리를 하고 들어간다. “엄마~ 아버지 내일 몆시에와~” “글쎄다~술께면 점심때야 오겠지~…….” “엄마~ 오를 혼자 잘려면 심심 하겠다~ 아버지도 없구~” “아유~없는게 편해~니 아버지 잠이없어서 꼭 새벽에 잠이께서 왔다갔다 잠 다께워나~ …왜 니가 대신 에미랑 잘래~” 종숙은 무심결에 벳은 자기말에 스스로 놀랬다. 그렇지만 더 놀라는건 왜 그말에 자기 가 놀래야 하는지 그것이 더 놀랍게 느껴졌다. …..내가 도대체 무슨 마음 이길레…후…….. 창수는 엄마의 그말에 엄청나게 빠른 흥분을 느끼며 대답했다 “ 알았어 엄마~ 근데 엄마랑 자본게 언재야~ 중학교 때인가~~~~” ……아들래미가 같이 잔다는데 내가 왜 이런 기분일까……왜……… “아마~ 그때일걸~ 녀석~ 밥 더줘~” “ 아냐 됐어~…” 창수는 방으로와 흥분에 떨며 빨리 시간이 가라……그생각만 해대었다. 땡~~~~땡~~~~땡~~~~~땡~~~ 9 시 자명종 소리가 울리며 창수는 얇은잠옷을 걸치고 안방으로 갔다, 어머닌 벌써 이불을 펴 노으시고 콜드 크림을 찍어 바르신다. “엄마~ 잘때 그런거 왜발라~ 알다가도 모르겠어 여자는~” “ 나도 모르것다~ 왜 바르는지~후~우” 얼마후 어머닌 화장을 다 하셨는지 일어나 형광등을 끄고 자리를 찾아 들어 오신다, 아~~~이~~~냄새~~ “내일은~ 창고좀 정리 해야 겠더라 연장 하나 찾으려면 어디에 있는지 원~…” “알았어 내일 내가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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