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물적 야누스인가 제1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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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수는 더욱 빨리 손으로 보지의 음핵을 비볐다. 하얀 속살이 달빛에 비쳐져 보는이로 하여금 더욱 흥분과 관음증을 더욱 자극했다. 김반장도 구멍으로 보며 좆을 잡고 흔들어댔고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김씨는 얼마나 취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코를 골아 댔으니 김반장도 더욱 안심했었는지 모른다. 김반장의 밀려오는 쾌감에 김씨와 경찰 동문인것 은 문제가 아니었다. 현역시절 가끔은 김씨와 한방에서 두 계집을 품고 잔적 도 있었으니 지금도 그와 의의를 생각하면 혜수와 즐긴다해서 별 문제가 아 니라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뇌리에 스치는 순간 혜수는 사정을 했는지 안했는지 보진 않았 지만 일어나 팬티를 입는게 아닌가? 김반장은 속으로 뇌까렸다. "으음...제길...저렇게 고운 여자랑 사는 김형사가 부럽군.....내 딸<좆>아 미안 하구나 허허.." 김반장이 꼴려 있는 좆을 억지로 바지 속으로 집어 넣으려 할때 혜수가 밖 으로 나가는게 보였다. 김반장은 이런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것 같았고 재빨 리 뒷방의 또 다른 뒷문으로 빠져 혜수의 뒤를 밟았다. 혜수는 환히 비치는 달빛 아래로 어디론가 걷고 있었다. 김반장도 가슴이 두근 거리며 따라가며 생각했다. 국내에선 크다면 큰 사건을 추적하거나 미행 할때도 이렇게 마음 이 떨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김형사의 첩..그와 같이 살을 맞대고 사는 여자 를 속으로 음란한 생각하는게 더욱 흥분 되었고 오늘은 모처럼 밀려오는 흥 분을 도무지 가눌길이 었었기 때문이다. 혜수는 작은 도랑 밑으로 내려갔다. 깨끗하고 달빛에 어우러져 흐르는 물이 기막힌 자연의 풍경이었다. 혜수는 미친듯이 옷을 벗어 물로 뛰어 들었고 가지고 온 작은 바가지로 자 신의 온 몸에 수없이 뒤집어 쓰면서 울어댔다. "으흐흑.....엄마....흐흑" 김반장은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왜 물을 뒤집어 쓰면서 눈물을 흘릴까? 지 금 수배중이라서? 아니면 남편과 헤어져 도망 나온 처지라서? 이해할수 없 었지만 그녀를 몰래 훔쳐보는 흥분은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혜수는 한동안 그런 행동을 하더니 이내 물에 털썩 주저 앉아 알굴을 가리 고 흐느꼈다. 참으로 자신이 이자리에 서 있는 모습, 주체할수 없는 동물적 인 성적 욕망,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과의 생 이별, 수많은 남자들 품에서 올 가즘을 느꼈던 자신이 미웠는지도 모른다. 혜수가 한참을 울다가 이번엔 벌렁 누어 하늘의 별과 달을 쳐다 보았다. 가까이 숨어서 보는 김반장은 침이 넘어갔고 달빛 아래의 그녀의 알몸은 형 언할수 없는 아름다움과 깨끗한 그녀의 알몸 하얀 몸둥이가 성 불구인 남성 들도 발기 안하곤 못 베겼을지 모른다. 혜수의 보지에 난 검은 털은 오히려 더욱 자극적이게 보였고 그녀의 유방은 물에 젖어 번들거림과 탄력적인 모 습 그 여성의 부드러운 살결이 그 본 모습처럼 더욱 빛났다. 김반장은 욕심을 냈다. 기왕지사 참기 힘든 흥분과 여기까지 따라온 이유를 생각했고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좆을 박지 않고는 나 자신이 남자가 아니라 고 생각했다. 혜수가 별을 보며 손가락으로 하나둘 세는 모양이었다, 혜수는 봄이 지나 날 이 해동되고 물에 들어 갈수 있을때 부터 줄곳 여기와서 물에 누어 별을 헤 이곤 했었다. 필자로선 아마 혜수가 자신의 모든 더러움과 과거로부터의 모 든 잘못을 잠시나마 별님과 달님 아래에서 죄악을 마음속으로나마 씻어 냈 는지 모른다. "악..........누구...." "쉬잇... 놀라지 마요 나 김반장이오.." 혜수는 자지러질듯한 놀라움으로 벌떡 일어나려하자 김반장은 혜수의 어깨 를 살며시 감싸고 입에 손가락을 갖다 댔다. 높은 건물의 00오피스텔이 시내 강남구에 우뚝 서 있으며 그 위용을 자랑 하고 있다. 지나는 사람들은 모두가 즐거운듯 발랄하고 행복해 보였다. 때론 바쁜 듯 빠르게 사람들 사이로 걷는 이들도 있었다. 어느 bmw 승용자가 오피스텔 정문앞에 스르르 멈춘다. 승용차의 유리창은 선팅을 해 차 안은 보이지 않았다. 이윽고 미소녀가 뒤 자리에서 내린다. 소녀는 짧고 분홍색 미니에 배꼽티를 입었고 매우 깜찍하게 생겼다. 자세히 보니 박민과 조금전에 즐겼던 미소녀가 아닌가? "아저씨 엄마한테 내 행방 말하지마 알았지?" 소녀는 기사한테 말하는듯 카 도어를 손으로 튕기듯 닫고 이내 오피스텔의 높은 건물을 올려다 본다. 승용차가 떠나자 소녀는 작은 미니빽에서 껌을 꺼 내 입으로 넣고 수위 아저씨한테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 회전 도어를 밀고 들어갔다. 18층 1818호 내부엔 검은 양복들의 사내들이 쇼파에 앉아 블랙잭 카드를 하 고 있었다. 누가 보아도 그들은 덩치가 컸고 머리를 짧게 깎아 마치 조폭을 연상케 했다. 소녀는 엘례이터에서 내려 1818호 쪽으로 걸어 오고 문앞에서 지키던 두 사 내들은 의아해 소녀를 보고는 이내 침을 꿀꺽 삼킨다. "야.....저 얘 쥐긴다...." "어......여길 오는게 아냐?" 소녀는 귀엽고 탐스런 엉덩이를 흔들며 껌을 씹고 사내들 앞에 선다. "아찌....여기가 "쩐쩐실업" 이에요? 우물우물 " "으응 아니 예...." 소녀는 두말할것도 없이 도어를 열고 들어 가자 사내들은 말리려다 그냥 손 님인줄 알고 행동을 멈추었다. 카드를 하던 사내들도 소녀가 들어가자 모두 들 눈이 동그랗게 뜨고 한 사내가 일어나 정중하게 소녀에게 인사를 했다. 소녀는 이미 쩐쩐실업이 어떤 곳인지 알고 왔으므로 애써 불안감을 감췄다. "안녕 아찌들....나 돈좀 빌리려 왔는데..." 그소리에 쳐다보던 사내들은 일제이 일어나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그들은 급히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아주 요긴하게 돈을 대여해주는 경우 가 많지만 몇몇의 사채 업자들은 그저 돈이 되면 고개를 숙이고 손해 볼듯 하면 법적으로나 강한 파워의 조직으로 어떻게든 돈을 받아내었다. " 여기 사장님 만나게 해줘요..아찌..." "아 예.....혹시.....미..미성년은....." "오홋...." 소녀는 미니백에서 미리 준비해 온 서류를 보여주자 사내들이 더욱 소녀에 게 정중히 대했다. 그건 명동 000스낵 코너의 등기부 등본이었던 것이다. 다른 방에선 아주 험상 궂은 사내가 다방 계집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좆을 빨게 하고 있었다. 사내는 책상의에 걸터 앉아 바지만 내였고 다방 계집은 상의만 벗고 좆을 빨고 있었다. 다방 계집은 사내의 좆을 빠는 중에도 뭇 사 내들이 얼마나 주물러 댔는지 유방이 덩치에 비해 훨신 컸고 흔들 거렸다. 사내의 좆도 확대 수술을 했기에 그야말로 좆대가리는 오리알처럼 생겼고 좆대도 엄청나게 굵고 컸으므로 계집의 입으로 빨고 있었으니 볼이 불록 해 져 힘들게 빠는것 같았다. "아....더 집어넣어 봐.." "으읍........쫍...힘들어......잉.....차라리 내 보지에 박음 안돼.." "시꺼....너 같은 개보지에 박기 싫으니 잔말말고 빨기나 해..." 사내는 더욱 계집의 머리채를 잡고 좆을 입으로 힘껏 집어 넣었다. 계집은 마지못해 빨았다. "읍...으읍......너무 크다....처음 봤어....이런 좆...." "크하핫....알면 됐어....더좀 흡입해봐...." 엄청난 좆대가리를 입속으로 집어 넣고 강하게 흡입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한손으로 좆대를 잡고 딸딸이를 쳤고 다른 손으론 사내의 붕알을 잡고 만지 작 거리며 빨았다. 계집은 사내가 엉덩이에 힘을 주며 흥분하기 시작 한걸 알았는지 더욱 빠르게 빨기 시작했다. "아....흠" "쫍쫍.....쭈쭈웁...." 계집이 동작을 빨리하자 좆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좆대가리가 들어간 계집의 입술 사이로 끈적한 좆물이 밀려 나왔다. 그 좆물은 입술에서 흘러 목덜미로 흘렀고 이내 덜렁 거리는 유방으로 툭툭 떨어졌다. "으윽......좋아...좋아.." 계집이 좆물을 먹기 싫어 빼려하자 사내는 머리채를 더욱 강하게 잡고 입송 으로 더 깊이 집어 넣으며 좆물을 토해 냈다. "사장님 없으면 나 갈래.." "어....아니 곧 만날수 있어요 손님." 사내들은 소녀가 가진 서류가 엄청난 고부가가치가 있었고 누구나 시내 요 지였기에 탐이날만한 그런 부동산이었던 것이다. 이때 사장실 문이 열리고 다방 계집이 울상을 지으며 빠른 동작으로 사장실 에서 나온다. 소녀는 어리둥절하며 사장실로 들어갔다. 사내는 뒤로 돌아 바지를 추스리고 있었다. "대출 땜에 오셨다구요? " 소녀는 쇼파에 가지런히 앉아 사장실 내부를 살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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