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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흐르고(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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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2 회 작성일 24-05-06 23: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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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10년 통일 한국에서 배출한 영웅 윤 형석이라는 가상 인물의 이야기로 어쩌면 쌕스 소설이라기보다는 그 내용에 더욱더 힘이 실린 글로 일부는 배경 이부는 섹스 3부는 배경 4부는 섹스.... 이러한 방식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 계획입니다. 등장 인물은 윤 형석:165자그마한 체구에 혁기적인 발명품으로 전세계에 삶의 희망을 주었고 이로인해 노벨 평화상과 물리학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된 인물. 단 색스을 너무 즐긴다는 단점 아니 감점을 가졌음. 윤 미라:형석의 자가용기사겸 섹스 파트너이며 영어,일어,프랑스어,아랍어,러시아어에 능통하여 형석의 통역관 역을 겸함. 가네꼬:태일산업 일본지사장 미도리:태일산업 일본 지사에 근무하는 형석의 비서관 미찌꼬:요시꼬: 가네꼬가 형석에게 상납한 15세 소녀 기타:회가 거듭할수록 많은 인물이 등장할 것 입니다. 강물은 흐르고는 한번 올릴때 1부씩 2부를 연속 올리는 것을 원칙으로 할것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변칙도 가는 합니다. 강물은 흐르고(1) 2010년 여름은 깊어 가는데 전세계는 석유자원의 고갈로 인하여 자가용이 없는 집은 없으나 휘발유 값의 폭등으로 인하여 차고나 길바닥에서 썩어가고 있다. 넓고 쭉 쭉 뻗은 도로에는 승용차라고는 겨우 몇 대 만이 다닐 뿐이고….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전거를 이용 할뿐이다. 어쩌다 한대의 자동차라도 볼라치면 모두가 신기해 하며 부러워 하였고 기름을 가진 자는 기름 주입구에 특수 열쇠(지문 기억 열쇠 등)을 장착 할 지경이었다. 가정의 연료는 연탄이나 불법으로 나무를 채취하여 쓰는 것이 전 세계적인 경향이 였다. 그런데 2010년8월14일 특허청에서는 전세계의 유수한 언론사의 기자와 TV 중계 팀을 초대한 특별 기자회견을 요청 하였다. 특허청이 생긴 이래로 이러한 기자회견을 요청한 적이 없기에 각 언론사는 과연 무슨 일인가?궁금해 하며 특별 기자회견장에 가득 매운 가운데 오전 10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삼삼 오오 모여서 무슨 특별한 발명품이라도 나왔는지에 대하여 의견이 분분 하였고 일부는 노트북을 손질하고 일부는 카메라 위치와 마이크 테스트 하는 등 분주하기만 하였다. 정각 10시! 기자들은 입장하는 사람들을 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특허청장의 안내를 받으며 입장한 사람은 바로 대한민국의 통일 대통령 한 기호 였기 때문이었다. 무슨 특별한 것이기에 대통령까지 나온 거지? 그 순간 지금 부터 특별 기자 회견을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통일 대통령께서 한 말씀 있으시겠습니다 그러자 통일 대통령 한기호는 뚜꺼운 안경을 꺼내어 끼며 단상의 마이크 앞에 나왔다. 지금 전 세계가 격고 있는 심각한 에너지난은 오늘 이순간으로 종식 되었음을 선언 합니다! 모두들 무슨 말인지 어리 둥절 할 뿐 이였다. <아니 무슨 큰 원유가 쏟아지는 유광이라도 발견 되었단 말인가? 아니지 그러면 여기서 기자회견 할 이유가 없지> 모두가 서로를 보며 웅성 거릴 뿐 이다. 조용히 하 십시요! 먼저 우리의 지구를 지켜줄 발몀품을 발명 하신 태일 산업 회장이신 윤 형석 회장님을 소개 합니다! 기자들은 발명품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도 그냥 하나 둘 박수를 쳤다. 그러자 165CM가 될까 말까 한 작은 체구의 남자가 마이크 앞에 와서는 기자들을 향해 꾸벅 인사를 하고는 자기들이 입장하든 곳을 향해 무언가 가져오라는 신호를 하자 아가씨가 보자기가 덥혀 있는 탁자를 무대 중앙으로 밀고오자 또 다른 한 사람이 무선 마이크를 윤형석 이란 사람에게 건네주자 그는 양복에 마이크를 꼽고는 이것이 오늘의 주인공인 물을 연료로 하는 <물 렌지> 입니다. 그러면서 기자들을 한번 죽 들러 보더니 외국 기자 한명을 지적하며 나오라 하자 외국 기자는 성큼 성큼 다가 왔다. 그러자 통역관이 나오고 이 기구의 안팎을 조사하시고 그리고 저기 생수통의 물을 먹어보시고 이 그릇에 가득 물을 담아 주 십시요 라고 말하자 통역이 통역을 해주자 외국 기자는 <물렌지>의 구석 구석을 살펴보고 연료 탱크에 아무것도 없음을 확인 한 후 생수통으로 가서 컵에 물을 따르더니 입으로 마시고는 워터!오케이!하고는 윤 형석이 건네준 프라스틱 용기에 물을 가득 담아왔다. 그러자 윤 형석은 그 프라스틱에 담긴 물을 자신도 조금 마시고는 입술을 한손으로 훔치더니 깔대를 이용하여 <물렌지>의 연료 주입구어 부었다. 일순간 특별 기자 회견장은 물을 끼어 놓은 듯 조용하였다. 간혹 중계방송 팀의 멘트만 들릴 뿐… 윤형석은 점화 스위치 비슷한 것을 누르는 시늉을 하더니 이걸 누르면 무엇이 나오는지 여러분도 놀라실 겁니다.라며 외국 기자에게 눌러보라는 시늉을 하자 말이 떨어 지자 그 외국 기자는 스위치를 텃치 하였다. 오 마이갓! 외국 기자는 놀라며 <물 렌지>위에 손을 대어본다. 그러더니 자신의 주머니에서 담배 한개피를 빼더니 <물렌지>위에 올리니 연기가 모락 모락 나는 것이다. 순간 모든 기자들은 누기 시킨 것도 아닌데 일제히 일어나서는 박수를 치기시작 하였다. 중계 방송 팀의 목소리는 더욱더 커져 가고….. 원리는 물을 전기 분해 시키면 산소 두개에 수소 하나가 나오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불이 발생 안되고 특수한 그 무엇을 물이 지나면 이런 강력한 불이 발생 되는 것 입니다. 그러자 특허청장이 한마디 거든다. 이 신 발명품을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이미 세계 특허를 신청 하였습니다. 10시 정각에 인터넷으로…. 또다시 우렁찬 박수가 터져 나오자 윤 형석은 두 손으로 조용히 해달라는 표시를 하고는 이 원리를 이용하면 자동차및 선박 기타 어떠한 동력장치에도 물을 이용하면 기름 대신에 간단하게 에너지난을 극복 할 수 있으며 순수 물이 아니라 바닷물도 사용가능 합니다.또 설거지 하고 난 물도 사용가능하나 일주일에 한번 청소는 필수 입니다. 실용화는 언제부터 가능 합니까? 윤 형석은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는 이미 양산은 시작 되었으며 특허가 나오는 데로 시판 들어갈 겁니다 그때 한 여직원이 오더니 특허청장에게 메모지을 건네주자 방금 유엔의 세계특허국에서 특허가 나왔으며 상품의 특성상 특허기간은 관례에 없는 20년이며 10년 연장 할 수 있는 최 1급 발명품으로 분류한다고 회신이 왔습니다 그러자 다시 박수! 그럼 라벨 공장에 전화하여 윤전기 돌리면 내일부터 출하 하겠습니다 또 박수! 그러자 외국 기자 한면이 손을 든다 그러자 윤 형석이 지적하자 일어나. 외국에는 언제부터 수출이 가능 합니까?통역이 통역을하자 현재 우리 태일 산업에서는 한달 째 주야 2교대로 200만대를 생산하였으며 또 라인 확충 작업이 어제 끝이나 이제는 하루10만대 생산 능력을 갖추었기에 조만 간에 수출 가능 할 겁니다 그러자 여기 저기서 질문이 떨어진다. 특허 청장은 한명 한명 손을 들고 질문 하여 주 십시요!그러자 한 기자가 손을 든다 시판 가격은 얼마정도 됩니까? 석유가 많이 생산 될 때의 일년 취사용 연료비가 보통 일년에 30만원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생산비등을 감안하여 25만원으로 책정하고 거기에 부가가치세를 포함하면 될 것 이나 지금 정부측과 가격 결정 회의가 끝나면 정확한 가격이 나 올 겁니다 그러자 특허청장이 이것으로 특별 기자회견을 마치 겠습니다. 이 <물렌지>는 여기에 한시간 정도 더 공개할 것이니 잘 보시길 바라며 물을 계속 넣어주십시요. 물2L 이면 두시간 정도는 갑니다. 그리고 윤형석은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는 나갔다. 두시간 후 윤형석은 자신의 승용차로 지반에 있는 고속 도로를 달린다. 텅 빈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승용차의 속도계는 이미180Km를 가리키고 있다. 윤 기사! 네!회장님!여자 기사였다. 몇시간 더 가야지? 네 앞으로1시간 정도 더 가면 됩니다 아~!피곤해! 기자회견때문에 신경을 너무 썼더니….그러자 그러시면 어디서 잠시 쉬었다 가실 렵니까? 음!그도 좋겠구먼 다음 나들 목에서 나가면 바로 사장님 별장이 나옵니다 그렇구먼 그리고는 나들 목을 빠져 나왔다. 물론 차가 안 다니니 통행료 받는 창구는 유리창 마저 하나 없는 폐가 그 자체였다. 나들 목을 빠져 나오자 광활한 댐이 보이고 5분을 달리자 멋진 별장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차가 정문 앞에 도착하자 대문 이 자동으로 열리고 차는 빨려 들듯이 안으로 들어가자 또 문은 자동으로 잠겨 버린다. 차를 현관 입구에 정차를 시킨 윤미라는 서둘러 나와 형석의 문을 열어주자 형석은 기지개를 펴며 내렸다. 윤과장은 어디 갔지? 네!오늘 부친 제사라고 월차 내었다는 연락 받았습니다 음!그러면 먹을 것도 없겠구먼 아닙니다. 윤과장이 오늘 기자회견 하시고 나면 아마 여기에 들려 쉬실지 모를 꺼 라며 음식 조금 준비해 놓고 간다는 연락 받았습니다 그래!역시 윤과장은 내 최고의 요리비서야! 들어가시죠 그러며 현관 열쇠에 윤미라의 지문을 대자 잘 오셨습니다라는 컴퓨터 음성의 여자목소리가 들리며 문이 열린다. 욕탕에 물 받을까요!회장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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