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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득 사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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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66 회 작성일 24-05-06 23: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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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득 사랑 1   

 

우린 오늘도 서로를 느끼고 싶어 차를 타고 우리의 장소로 이동하고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린 이미 서로의 눈빛과 손끝의 스킨십 만으로도 깊이 느낄 만큼 흥분되어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만의 아지트에 도착했고 서둘러 입성했다. 들어가자마자 그동안 미뤄왔던 뜨거운 키스가 시작되었고 늘 그랬듯 우리의 키스는 무엇보다 달콤하고 뜨거웠다. 입술이 부르틀 만큼 계속되었고 서로의 옷을 하니씩 벗겨나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늘 몸을 보여주기 부끄러워한다. 운동으로 단련되어 흠잡을 데 없고 근육으로 과하지 않은 완벽한 몸인데도 말이다. 난 그런 그녀가 사랑스럽다. 나에게는 늘 수줍은 여자이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그런 그녀가 좋다.

 

그녀의 아담하고 탐스러운 가슴이 모습을 나타낼 땐 내 자지가 움찔하며 쿠퍼액을 한 웅큼 쏟아낸다. 그녀는 그걸 알아차린 듯 그녀의 손을 내려 내 자지를 감쌌다. 쿠퍼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에 닿은 그녀의 손은 쿠퍼액과 함께 미끄러져 엄청난 자극을 주었고 내 입에서 거친 숨소리가 참을 수 없이 터져 나왔다.

 

자칫 사정할 것 같은 느낌에 그녀의 움직임을 저지했고 이젠 나의 입술과 손으로 그녀를 탐하기 시작했다. 표현이 적은 그녀지만 가식적이지 않은 진실된 신음이라 좋다. 그녀의 소리가 내 귀에 와 닿아 내 몸의 모든 신경을 하나하나 자극했다.

 

우리는 오늘 만나기 전 서로 씻고 올 것을 약속했기에 지금 서로의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 있었다. 씻고 하는 관계가 당연히 중요하지만 가끔은 서로의 흥분을 깨고 싶지 않기에 오늘 같은 상황은 우리를 두 배로 흥분시킨다.

 

쿠퍼액을 눈물처럼 흘리는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앞에 놓았다. 우리는 이 순간을 충분히 느끼는 걸 즐긴다. 충분한 전희와 삽입 사이의 순간. 이 시간을 급하게 서두르면 자칫 최고의 흥분을 놓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충분한 쿠퍼액과 애액으로 쉽게 삽입될 것을 알지만 우리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시도한다.

 

뽀.드.득..뽀.드.득...

 

자지와 보지가 하나가 되는 순간!

 

나도 그녀도 모두 나지막한 신음을 뱉어낸다.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진한 키스를 나눈다. 난 그녀의 보지가 특별하다는 걸 안다. 조임과 질벽 내부의 주름은 아마 최고일 듯하다. 그래서 이 순간을 천천히 느끼고 싶다. 그녀도 아프지 않도록.. 몇 번의 느린 움직임으로 우린 이미 절정에 도달할 만큼 흥분했다. 슬로우섹스가 이런 걸 의미하는 걸까..

 

하지만 난 사정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우리의 섹스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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