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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정신줄 놓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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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0 회 작성일 23-12-08 03: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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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독재생이고
 
현실을 이제야 깨달았다
 
좆된걸;; 나는 재수 시작하면서 자만심에 빠졌다;;
 
ㅅ발 2주전에 갑자기 갑자기 수능 다가온게 피부로 느껴지더라
 
그러면서 어;; 내가 1년동안 뭐한거지; 시발;; 9월 10월에 뭐했지
 
하면서 정줄놓고 거이 4일째 밥 2끼정도 밖에 못먹었다
 
막 못먹겠어;
 
그리고 문득 생각이든게 ㅏㅇ씨발; 1년 재수했는데 뭐했지 지잡대 갈성적이네; 지잡대간다.. 21살에 지잡대 1학년에 군대갔다오면 23,24네
 
씨발 해놓은것도 없이 23 24네 인생꼬였다.. 아..
 
되돌릴수도 없는데;; 씨발 진짜 미치겠다
 
삼수는 죽어도 못하겠는데..
 
여태까지 수능공부 한다는 인식을 못하다가
 
문득 내가 재수생이였지..라는걸 깨달았다 씨발;;
 
아;; 올해가 마지막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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