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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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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61 회 작성일 24-05-06 07: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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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 2부 

 

 

저녁 7시..딩똥~~~~` 

"누구세요?" 

아빠다....애들이 더 기다렸는지 아빠얼굴이 인탑폰으로 보이자 난리도 아니다. 

식탁에 밥상을 차려두고 찌게만 상에 올리면 되게 준비해둔 민경은 남편의 가방을 받고 손씻고 오라고 말한다. 

애들이랑 밥을 먹고 신랑은 "목욕할 사람?" 

이렇게 말한다..애들이 먼저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간다. 

남편은 애들이 욕실에서 물받으면서 장난감 가지고 노는거 보고 나보고 

기다려란 신호로 윙크를 한다. 

민경은 빨리 설겆이를 하고 서둘러 잠잘 준비를 하고 걸레로 안방을 닦는다. 

아이들은 목욕을 하고 나와서 잠옷으로 바꿔입고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속으로 

꿈나라 여행을 갔다. 

남편은 나 좋은 아빠지? 

이런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와서 칭찬을 기다린다. 

민경은 아기를 안듯 그렇게 신랑을 소파에서 안아줬다. 

신랑은 입술로 유방을 찾는다. 

"피부가 넘 부드럽다." 

신랑의 입술은 젖꼭지를 깨물다가 혀로 돌돌 말아서 빨아준다. 

젖꼭지를 애무해주면 참 기분이 묘하다. 

오랄할때보다 낮은 단계의 흥분이지만 

분명 젖꼭지에서만 느낄수 있는 그런 조용한 흥분이 인다. 

남편의 한손은 벌써 내아래부근에서 팬티위에서 아래위로 매만지고 잇다. 

 

 

"자기야...이게 머야? 

"짬지." 

"짬지는 미나(울딸)꺼를 그렇게 부르고... 

자기꺼는 "보지!"..해봐.. 

참 난감했다. 

결혼 7년차지만 한번도 그곳에 대한 정확한 표현을 해본적이 없었기에.. 

신랑은 소라에서 읽고 나보고 그렇게 시키는거였다. 

내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보지...이렇게 말하니깐 흥분된다고 그런다. 

"그럼 내껀 머라고 하지?" 

피식~~~난 웃으면서 고추..이렇게 말하니깐 

신랑은 정정해준다. 

"자지!" 

해봐....자지..... 

그렇게 말을하면서 섹스를 하니깐 아주 새로웠다. 

"자기 보지 참좋아" 

아기 둘이나 낳았는데 아주 부드럽고 쪼으는 맛이 일품이야" 

칭찬을 해준다. 

나두 신랑에게 " 

"자기꺼두...아니..자기 자지도 참 힘있고 귀두가 넘 멋져." 

신랑은 그칭찬에 답례라도 할려는듯 박아넣을려는 자세다. 

끄덕거리는 신랑의 자지가 얼마나 팽창해져 있는지 푸른빛이 돌지경이다. 

처음으로 표현해보는 천박한?(난 그때까지 그런말이 천박한 말인줄 알았다.) 

그런 표현이 아주 날 흥분하게 만들었다. 

신랑도 처음해보는 그런 표현에 흥분되어 삽입하고 싶어하는 눈치다. 

난 신랑을 쇼파에 눕혀놓고 한입 가득 신랑자지를 삼켰다. 

목구멍 끝까지 전해지는 신랑의 좆대가리가 얼마나 뜨거운지 미칠지경이다. 

신랑은 연신 미치겠단 말을 쏟아내면서 내머리를 잡고 더 깊숙한 오랄를 즐겼다. 

"자기야..내좆 자기 보지에 박고싶어." 

"넣어두 돼?" 

-"응" 

"박아달라고 해봐?" 

-"어떻게?" 

 

 

"제발 내보지에 자기 자지 박아줘~이렇게..." 

난 신랑이 시키는 대루 그렇게 말을했다. 

신랑은 아주 흥분한 상태같다. 

신랑의 물건이 내속에 미끄럼틀 타는것 마냥,,, 

쏙~~~~미끄러져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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