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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이럴수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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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41 회 작성일 24-05-06 07: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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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럴수가!!! 2 여자의 고함소리에 스스로 몰란 기정은 엉거주춤 여자를 바라보았고 기정의 눈에는 알몸의 나체인 여자가 눈에 들어오고 그 여자는 허리를 숙이듯이 두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감싸고는 겁에 질린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정면으로 시선이 마주치자... 기정은 당황스러웠다. "될수있는대로 여자와 시선을 부닥치지 말고..그리고 여자가 고함을 칠때는 손으로 입을 털어 막으라는 산태의 말이 생각나고 있었다. 기정은 얼른 화장실 안으로 뛰어들어갔고 그녀의 입을 털어막으면서 자신의 바지를 벗겨내리고 있었다. 아직 포경도 하지않은 자지가 발기되어 벌겋게 달아오른채 드러나고 있었다. 여자는 완전 공포에 질린눈으로 기정을 바라보았고 기정은 또다시 그녀와 시선을 맞닥뜨렸다. 공포에 질린듯한 얼굴... 겁을 잔뜩 집어 먹고 세상을 포기한듯한 눈.... 망설이던 기정은 순간적으로 도저히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는 할수가 없을것 같아 그녀를 뒤로 돌렸다. 그리고는 그녀의 엉덩이와 허리부분을 강하게 잡고서는 자신의 좆대를 밀어넣기 시작을 했다. 여자는 좀전에 친구들에게 강간을 당해서인지 거의 반항도 없이 그냥 공포에 질린 상태 그대로 멍하니 있는듯 조그마한 미동도 없었다. 몇번을 실패했다. 힘차게 밀어넣으면 벽에 부닥치고.....또다시 보지구멍이다 싶어 밀어넣으면 부닥치고... 서너번을 그렇게 하던 기정은 허리를 약간 수그리며 다시한번 그대로 밀어넣었다. 순간..뭔가...수욱 하고 들어가는듯한 느낌이 전해오고,....나즈막하지만 여자의 비음소리가 들려오고... 기정은 힘을 다하여 좀전에 친구들이 햇는것처럼 엉덩이를 뒤로 뺏다 넣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몇번의 좆이 빠졌는지..그리고 몇번을 구멍을 찾아 헤메다 다시 삽입을 했는지... 그러나 구멍안에 넣고서는 몇번을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기정의 머리에는 머리카락이 쭈볏하게 설정도의 전류가 흐르더니....뭔가가 자신의 자지를 통해 빠져 나가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좆물이었다..좆물........ 기정도 그정도는 알고 있었다. 얼른 그녀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었고 그녀의 구부린 엉덩이 사이에서 허연 정액이 폭포수를 따라 흐르는것처럼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축축해진 바지를 그대로 집어올린 기정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크를 잠그는것도 잊어버린채 그렇게 그집을 빠져 나왔다. "야...시팔...뭐이리 오래걸려...." 밖에서 기다리는 친구들이 투덜대며 담을 넘기 시작을 했고 그즈음 우리들의 바로앞에서는 한대의 차가 헤트라이트를 밝히면서 다가오고 있었다. 얼른 풀숲에 몸을 숨기고는 그렇게 낮은포복으로 그곳을 빠져 나오고 있었다. "야....재미..좋았어...???" "너.....오래하던데....기정아..." 그자리를 빠져나온 친구들이 히히덕거리며 기정에게 물어보고...기정은 무거운 마음이었으나...친구들에게 내색을 하지않으려 웃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응...죽이던데....여자가 화장실에 있어가지고...뒤로했어....시팔...." "눈이 마주쳤는데....하도 겁에 질린표정이라..도저히 할수가 없잖아 그래서..뒤로 했어...." 지정은 친구들에게 자랑이라도 하듯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 "야...그럼....그 여자가 너를 ...보았단 말이야...???" 상태가 갑자기 얼굴빛이 변하더니 기정의 멱살을 잡고 다그쳤다. "응...왜....그래...사..상태야...." "이시팔....좆됐다......빨리 뛰어......" 갑작스러운 상태의 행동에 광수와 기정은 영문도 모르고 달리기 시작을 했고 그대로 텐트로 도착은 우리들은 짐을 챙기고 있었다. "왜그래....상태야......" "야...몰라서 물어...너의 얼굴을 보았다면....우린 잡히면 바로 끝장이야....시팔..." 상태의 그말에 더럭 겁이나는 기정은 얼른 집을 챈기기 시작을 했고 그들은 그렇게 그밤으로 걸어서 그 장소를 피해 나왔다. "야....시팔..그여자가 고발이라도 하는날에는..우린 죽음이다..." 상태는 걱정이 되는지 밤새 내내 걸음을 멈추지 않고 최대한 그자리에서 멀리 빠져 나오려 애를 쓰고 있었다. "그래서...이런놈은 데리고 오면 안되는데....헉...허헉....." 광수도 힘에부치는지 헉헉거리며 기정이를 나무라기 시작을 했다. "야...담에 혹 이런일을 하더라도 두번다시 여자에게 얼굴은 보여주지마...알았지?? 상태는 그래도 기정이를 용서하는지 기정에게 강간의 기본을 가르켜 주고 있었고 잔득 겁에 질린 기정은 그러마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혹..잡혀도..너혼자 했다고 하고....." "응...알아서......." 집으로 돌아온 기정은 밤새 악몽에 시달려야 했다. 그녀가 꿈에 나타나 자신을 괴롭히는 꿈.... 그꿈은 거의 달포이상을 지속되었고 정은 그렇게 남들이 모르는 혼자만의 비밀을 간직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일이 잊혀질만하면 훔쳐온 그 학생증을 들여다 보며 착하고 선하고 이쁜 그녀의 눈망울을 바라보곤 했다. 그러는 사이 어느새 기정의 마음에는 그여자가 들어와버렸다. 사진속의 그여자...지난여름 자신과 친구들이 강간을 한 그여자...그여자가 이제 기정의 가슴한켠에 자리를 잡고 있었던 것이었다. 자신의 마누라가 될 여인은 적으도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그런 이상한 고정관념이 생기게 되었고...그럴적마다 그 여인의 학생증을 바라보며 그여인을 몰래 몰래 동경을 하기 시작을 했다. 어느듯..고3이 지나가고 있었고 형과 마찬가지로 기정도 서울대를 갈수가 있었지만 아버지와 형의 반대를 무릅쓰고 연세대 법학과를 택했다. 자신에게 원하는 아버지가 바람이 판검사였기에 기정은 법학을 택하면서도 학교만은 자신의 고집대로 가기로 했다. 아마..아버지의 뜻을 꺽은것은 태어나고 처음인것 같았다. 기정은 그렇게 그녀의 뒤를 따라 가는 모험을 강행을 했었다. 그러나 넓은 학교에서 그녀를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다. 물론 그녀의 학생증에 의대라는 것이 나와 있기에 몇번을 그 학과사무실 앞에서 서성 거렸지만..그러나 만날수는 없었다. 기정은 학교를 양보한 아버지의 소원대로 4학년때 드디어 사시에 합격을 하고 곧바로 졸업을 하자말자 군법무관으로 군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렇게 군생활을 시작한지 얼마지 않아 찾아온.... 다른 우연....그건 기정에게 도저히 극복을 할수 없는 충격으로 다가오고 말았다. "뭐...형이....알았어..." 형이 면회를 왔다는 소리에 기정은 반갑에 면회실로 나갔고 그기에는 형과 어디서 많이 본듯한 여자가 함께 웃으며 나란히 않아 있엇고 멀리서 봐도 형의 옆에 않아있는 여인은 엄청난 미인임을 알수가 있었다. "형......언제왔어......???" 요즈음 종합병원 레지던트를 하느라 엄청 바쁜 형이 찾아온것에 반가워 기정은 얼른 다가가 바로 자리에 않았다. "응......기정아..." "인사해라.....니 형수 될 사람이다..." 기정 보다 세살이 많은 형이 형수라고 데리고 온여자... 그여자를 기정은 한번에 알아볼수 있었다.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기정의 눈매는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고.... 그녀는 기정에에 웃으면서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진미정이라고 해요..." "기수씨에게 기정씨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아...아...안녕하세요....장기정입니다...." "야...너...떨고있니...왜그래....." 말을 더듬는 동생을 보며 형은 씨익 웃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어....형....형수될사람이..너무....미인이어서...허 ...헉...." "자슥...여자보는 눈은 있어가지고....야...너도..빨리 애인하나 만들어야지..." 그렇게 자리를 옮겨 이야기는 계속 되고 있었다. 다행이 그녀가 기정을 알아 보지 못하는듯 했다. 너무도 다행이라고 생각을 한 기정은 그제서야 마음을 약간 놓기 시작을 했다. "기정씨는 서울대 갈수도 있었는데 아버지에게 맞아 가면서 까지 연세대로 왓다면서요.....??? 저도 연대 졸업했는데.......내 후배가 되네...호호..." 그녀의 가벼운 농담에 기정은 다시 긴장을 하고 얼굴을 붉혔다. "뭐....때문에 연대왔어요....???" "야...나도..그게..궁금하다..이제..털어놓고 이야기 해봐....." 그러나 기정은 이야기를 할수가 없었다. 지금 바로 앞에있는 당신때문에 연세대를 왔다는 이야기를 어떻게 할수가 있단말인가.... 기정은 그렇게 웃으면서 얼버무리고 말았다. 형의 결혼은 일사 천리로 진행이 되었다. 더우기.... 형수의 집안은 전직장관을 하다 지근은 국회의원을 하는 집안으로 치자면 우리집안보다 더 잘나가는 집안이었기에 아버지는 그자리에서 오케이를 하셨고 그렇게 결혼은 일사 천리로 진행이 되어 지금은 그녀가 완벽하게 기정에게는 형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자신과 친구들이 강간한 여자애.... 그리고 그 여자애의 사진을 몰래 가지고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삼아버린 기정.... 그런 기정에게 그녀는 형수가 되어 나타난것이었다. 그러나..기정은 끝내 그 사실들은 이야기 할수가 없었고 자신이 연대간 이유를 더더욱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냥..그녀를 바라만 보는것으로....행복해 하는 그녀를 바로 주위에서 바라보며 그행복이 깨어지지 않도옥 지켜봐 주는 일만이 유일한 일이었다. 제대를 하자말자 기정은 판사로서 서울과 가까운 경기지역에 부임을 하여 일을 하고 있었다. "이놈들....어린놈들이..일을 저질렀구만...." 기정은 학생들 4명이서 저지런 강간사건의 일지를 보며 예전의 자신의 일을 다시한번 떠올렸다. 이제는 자신의 형수가 되어버린 그여자..... 그여자를 강간했을때의 그 기분과 느낌.. 기정은 자신의 서랍속에 간직된 형수의 오래된 학생증을 다시한번 꺼내보고 그녀가 살며시 웃는듯한 모습에...기정은 다시한번 마음이 울렁거렸다. "그래..이제는 잊어버리자.....예전의 일인데..뭘......." 기정은 집으로 돌아와 형수의 오래된 학생증을 버리려다 예전의 자신의 앨범한켠에 끼워두었다. 10여년을 자신의 곁에서 자신을 지켜준 마스코트와 같은 역할을 했는물건인데 버릴자신이 없었기에.... 그렇게 2년여가 흐르고.... 이제 형에게는 딸아이 하나가 생겻고 형은 형수와 함께 독립을 해서 병원을 차렸다. 졸지에 기정은 삼촌이 되엇고 그런 기정도 못내 흐뭇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집안에서는 오로지 걱정꺼리는 기정이었다. 결혼을 하라는 성화에 몇번 선을 보러 나갔지만... 자신의 마음속 이상형을 충족하지 못했기에 기정은 번번히 노우를 하였고 이제 집에서는 장가가기 싫은넘으로 낙인이 찍혔다. 그럴때마다 기정도 심히 힘들고 괴로워 하긴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이상형이....자신의 형수로 나타났는데.... 그런데 그 이상형을 버려야 하는데...고등학교때부터 힘들거나 어려울때 항상 자신을 지켜주는듯한그 작은 미소속의 여인...사진속의 여인을 기정은 버릴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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