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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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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97 회 작성일 24-05-06 07: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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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 1부 

 

 

얼마나 오래 얼마나 재미있게 적을수 잇을지..솔직히 겁나요. 

해본적 없는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글적어보는데 지속력 자신없는데..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있다면 다시 생각해볼게요. 

그녀...그녀 민경은 남편이 있는 여자로 아들 낳고 딸낳고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가는 결혼 7년차 34의 아줌마이다. 

아줌마임을 당당하게 밝히며 가끔 눈나쁜 사람들이 아가씨로 오인하기도 하지만 

속살이 통통한 아줌마이다. 

남편과의 섹스를 즐기는 편이며 섹스를 위해서 연구하고 노력하는 아주 일상적인 

아줌마였다. 

남편이 그녀의 33번째 생일때 선물로 준 그걸로 그녀는 더욱 뜨거운 여자로 

변해가고 있다. 

그 선물은 바로 바나나 모양의 여성 자위기구... 

이런 쪽지와 함께.. 

(생일 축하해.자기야...내가 회사가고 없는 사이 내생각나면 

이걸루 내꺼라고 생각하고 자기 이쁜곳에 박아서 즐겨. 

자기 그곳 넘 좋아하는 남편이...) 

인트넷에사 샀다고 한다. 

상자를 열어보고 한참을 웃었다. 

처음 보는 기구에 대한 호기심이랑 남편꺼랑 비교해본다고..... 

스위치를 올리면 진동도 된다. 

참 좋은 세상이다.별게 다 나오는 세상이다. 

민경은 농담으로 그럼 

"자기 다음 35번째 생일땐 여자하위 마네킹 인형 선물해줄까?" 

"아니" 

" 난 자기 여기가 더 좋아" 

"나두 자기꺼가 더 좋아.따뜻하고 부드럽고 우람하고....." 

그말이 끝나기도 전에 신랑은 벌써 내입술을 훔친다. 

결혼 7년차 우리에겐 새로운 신혼이 온것 같다. 

식상해져버린 섹스엔 즐김보단 의무감으로 

기쁨보단 만족시켜줘야 함의 무거운 무게로 

수면제의 역활로 그렇게 추락해버린 우리부부의 섹스.. 

그렇게 섹스가 흐를때쯤 

신랑의 메일로 소라가이드 소개하는 내용이 날아왓고 

신랑은 그곳에서 우리 부부에게 적당한 내용을 프린트해서 

침대 협탁에 두고 출근했다. 

난 침대를 정리하든중에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잠자든 나의 육체를 깨우치기에 충분했다. 

아래가 젖어드는걸 느낄때쯤 신랑의 전화... 

"자기야...읽어봤어?" 

"머?" 

"침대에..." 

"아~" 

"읽었어?" 

"어때?" 

 

 

속마음과 달리 "징그러워"...이렇게 말하고 말앗다. 

"자기야..땡하면 집에 갈거니깐 애들 낮잠 재우지 말고 저녁밥 먹고 내가 애들이랑 샤워할께.목욕하면 잘자잔아...자기는 지금 목욕탕 갔다와.." 

생리할때가 다 되어간다 싶어 목욕탕 갔다오는게 낫지 싶어서 서둘러 

집안 청소를 하고 목욕탕으로 차를 몰았다. 

160에 50키로...통통한 뱃살..동안인 얼굴..아기자기한 귀여운 스탈.... 

그누구도 그녀를 34으로 보지 않는다. 

시집을 일찍 가서 애기 일찍 나은줄 아는데 27에 결혼해서 29에 첫아들 낳고 

31에 작은딸을 낳았다. 

34인 그녀는 섹스가 먼지 이제 알것 같다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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