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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성인출입금지-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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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16 회 작성일 24-05-06 06: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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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하는 아이들 ][ 5 ] " 아저씨..아저씨..아 놀다가요...예..별루 비싸지두 않아요.." 아직 애띤 얼굴이 남아있는 화장을 잔뜩한 여자아이 하나가 중년 남자의 팔 목을 잡아 끌고 있었다. 이곳은 창녀촌과는 거리가 먼 술집골목이였으나 그 녀는 버젓이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사내는 술도 한잔 걸친 후라 이 여간 애교있게 구는 여자에를 뿌리칠 수가 없었다. " 야 너 몇살이나 먹었니? 아직 미성년자 아니야..? " " 아이 아저씨는..그게 무슨 상관이예요.., 영계가 더 좋지 않아요?" " 하하..그래 그래..근데 너 얼마냐..? 긴밤 한번 뛰는데...?" " 아이 아저씨..싸다니까요.., 여관비 포함해서 한장만 써요..예 " " 호오..여관비 포함해서 한장에 긴밤이라..그거 괜챦은데...가자!!" 중년의 사내는 흔쾌히 그녀의 어깨에 팔을 휘휘 감고 여자가 이끄는 여관으 로 향하였다. 그는 방으로 올라가면서도 계속 그녀의 가슴께를 주물러 댔다. 방으로 들어서 불빛을 받은 여자는 어두울때 보다도 더욱 애띠게 보였다. " 야..너 정말.., 혹시 중학생 아니야? " " 아이 아저씨두..이렇게 가슴 큰 중학생 봤어요? 자요..!!" 그녀는 옷의 앞자락을 헤치고는 자신의 가슴을 드러내 보였다. " 이거 원 딸만한 애하고 하려니까 마음이 선뜻나서지 않는데.." " 아이..아저씨 저 이래뵈도 여러가지 다 할줄 안다구요.. 기분 좋으면 확 빨아 줄수도 있는데...." " 허허..그래..그래..어서 이리 와라...!!" " 잠깐 만요..,세수만 하고 나올께요..." " 그래 나 담배 한대 피고 있으마..." 여자아이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욕실 에는 그녀말고도 한사람이 더 있었다. 여자와 거의 같은 또래로 보이는 사내 아이 하나가 보기에도 끔찍해 보이는 시퍼런 사시미를 들고 욕실 밖으로 나왔 다. 그는 침대에 흉칙한 배살을 늘어뜨리고 있는 중년의 남자에게 성큼성큼 다가 갔다. " 벌써 다 씻었니...얼른 와라..어른 기다리게 하는거 아니야.." " 지랄...,야 이 새꺄..눈깔 똑봐로 떠..,내가 니 마누라로 보이냐?" " 뭐...뭐야..이자식..." " 조용히해...배에 주름살 하나 더 만들어 줄까? " 사내아이는 중년의 남자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있었다. 그러자 곧 욕실에서 방금 들어갔던 그 여자아이가 걸어나왔다. 옷은 그대로 입은 채로...., " 어이..뚱뚱한 아저씨...어린아이 육보시할라다가 이렇게 돼는거유... 재수 옴 붙었다고 생각하고 한숨 푹 자다가 오슈...야 가자...!!" 여자아이는 남자의 양복주머니 에서 지갑을 꺼내들고는 먼저 밖으로 나갔다 " 씨발 신고만해...내 친구들 시켜서 니네 집 친척들까지 다 죽일테니..." 사내아이는 유유히 여관을 빠져 나왔다. 여관 앞에 여자아이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자아이의 입에는 웃음이 가득 번졌다. " 헤헤...상현아..얼마들었는줄아니..? " " 얼마나 들었는데..? " " 80만원..., 빨리 편의점가서 수표 바꾸자..." " 야호..오늘 술한잔 빨수 있겠구나..히히.." " 너 찌르진 않았지..? " " 걱정마..,이제 그런 짓 않한다니까..." 둘은 어두워진 골목으로 사이좋게 걸어나갔다. 유난히 어려 보이는 얼굴을 숨기려고 어설픈 화장을 잔뜩한 이 여자아이는 가출 1년째인 김한나.., 그리고 그를 따라다니며 함께 동거하고 있는 이 철없는 사내 아이는 겉멋만 잔뜩 들어있는 이 상현...,둘은 강도나 아니면 이런 사기극으로 하루하루를 벌고 쓰고 하는 떠돌이들이였다. 그들은 오늘 수입이 짭짤하자 신이 나서 수 표를 바꾸러 가기위해 편의점으로 향하고 있었다.그때 한나의 눈에 어두운 골 목 한 모?이에 무언가 검은 물체를 보았다. 한나는 상현에게 바싹 붙었다. " 사..상현아..뭐야..저거...? ? "" " 야..뭐..엉..? 사람이쟎아..." " 사람..? " 상현과 한나는 물체 가까이로 다가갔다.상현이 남자이기는 하였지만 아직 어린 티를 못벗은 지라 겁에 질려 떨고 있었다.그는 조심스럽게 물체를 툭 툭 견드려 보았다.하지만 마치 죽은 시체처럼 물체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 야..뭐야..이거 죽었나봐.." " 혹시 지갑 가진거라도 있을지 모르니까 뒤져봐..? " " 야이씨..아무리 그래도 시체를 어떻게 뒤지냐...? " " 어휴 겁은 많아서..저리 비켜 내가 할께..." 한나는 상현을 밀치고는 그 사람을 뒤로 확 밀어 제꼈다.그러자 그 시체의 얼 굴이 들어났는데 자신들과 비슷한 나이로 보이는 여자아이의 몸이였다.조금 꺼 림직하긴 하였지만 한나는 그녀의 옷을 뒤지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그 시체의 안주머니를 뒤지려는 순간 한나는 그녀의 가슴이 아직 움직이고 있는걸 느꼈다 " 상현아..이애 아직 살아있어..어떡하지..? " " 뭘 어떻게해 빨리 지갑이나 챙기고 뜨는거지.." " 그래두 여기 그냥 놔 두면 진짜 죽을 지도 모르쟎아.." " 아이씨..정말 귀챦네...그럼 내가 업고 갈테니까..니가 돈 바꿔서 들어와 조심하구 강도는 우리만 있는게 아니야...,그리고 꼭 술사오는거 잊지마.." " 알았어..너 그대신 그 애한테 이상한짓 하면 않 다.죽을지도 몰라.." " 야이씨..자꾸 그럴래? 너하나 상대하기도 벅차..자 이 칼 바지 뒤에 꽃고가" " 어 그래..강도 나타나면 푹 찔러 줄꺼야.." 상현은 썩 내키진 않았지만 거의 숨만 헐떡이고 있는 이 여자아이를 들쳐 업고 그들이 마련한 월셋방으로 향하였다. 사실 미성년자에게는 방을 주지 못하는 게 원칙이지만 또 그렇다고 모두 그런것만도 아니였다.미성년자들이 버젓이 방을 얻을수 있는 곳이 있었기 때문이다. 상현은 꼬딱지 만한 방구석에 너무나 무거운 그 아이를 털썩 내려 놓았다.상현은 재빨리 연탄불을 갈았다.조금만 늦었더라면 또 번개탄을 하나 허비할뻔 하였다. 제법 상현과 한나는 살림살 이의 모습을 약간을 갖추고 있었다.처음에는 그저 마시고 노는일에만 열중 하였지만 지금은 가게라도 하나 내 볼 생각으로 돈도 조금씩 모아논 상태였다 상현은 탄불을 갈고 방으로 들어섰다. 여자아이의 얼굴은 한마디로 거지 그 자체였다. 눈물자국인지 땀자국인지 얼굴엔 때 자국이 가득하였고 며칠은 걸 어다녔는지 옷은 진흙과 온갖 지저분한것들이 잔뜩 묻어 있었다. 상현은 내키 지는 않았지만 그 아이의 옷을 하나둘 벗기기 시작하였다.몸에서 악취가 심하 게 났지만 그래도 여자아이라고 살결은 무척 희었다.앙증맞은 브라자가 조금 커 보이는 가슴을 감싸고 있었고 치마를 벗길때에는 자신도 모르게 침이 넘어 갔다.갑자기 아랫도리가 뻐근해 오기 시작하였다.그때 부엌문이 드르륵 하고 열렸다. 그리고는 한나의 비밀 봉다리가 상현의 머리로 날아왔다. " 야..뭐하는거야..!! 내가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도.." " 아니야..옷이 너무 더러워서 좀 벗긴것 뿐이야.." 한나는 갑자기 상현의 바지 앞부분을 덥썩 잡았다. " 아..야야..뭐하는 거야..!!" " 그러면 이건 왜 섰니? 이 변태같은 놈!!" 잠시 후 상현은 술을 마시면서 TV화면을 지켜 보고있었다.밖에서 나는 물소리 가 무척 신경에 거슬렸다.한나와 그 낯선 여자아이가 목욕을 하고 있는 것이 였다. 아니 정확히 아직 의식 불명인 여자아이를 씻기고 있는 것이였다. " 너 행여라도 내다 보면 죽을줄 알어..." 그리고 아주 잠시 후 두 남녀는 한 여자를 옆에다 눕혀 놓고는 조심스레 서로 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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