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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들을 위해쓰는 나의 수능 대박 수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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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8 회 작성일 23-12-08 03: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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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썻다

반응 좋으면 계속 손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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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월 나의 등급은  664   5543 이었다.



3월 모의치고 선생님이 나보고 대학갈꺼냐고 묻더라, 내가 왜 그러냐고 그러니까


이렇게 할바엔 대학가지말고 취업반가서 기술 자격증이나 따서 취업을 노려보래....


그 말듣고 충격먹고 진짜 1년동안 미친척하고 공부만 하기로 다짐했다.



근데 좆도 기초도 안 되있어서 스파르타 과외를 했는데,  1/0 = 0  요렇게 적었다가 고3이 초등학교 3학년보다 병신이라고

귀빰대기 맞고 그랬엇음



하여튼 공부 안하다가 해본 새끼들은 알텐데 공부는 시작하는게 좆나 힘들다.  책상에 앉아서 잠시만 만화책보고 공부해야지


이러다보면 기본 1시간 넘게 가있고 말이야. 내일부터 공부해야지 이러다보면 1주일 한달이 지나있고



이렇게 하루 이틀 보내다보니까 여름방학을 하더라...ㄷㄷㄷ   여름방학땐 더워서 학교에서 공부 못하겠다는 핑계대고 독서실갔는데

밑층에 피시방이 있어서 맨날 피시방가서 카오스하고 그러다보니까


9월 모평이 다가옴 ㄷㄷㄷㄷ


9월 모평에서???  잘찍어서 한등급씩 올라서 555 나오더라 .....  그래서 충격먹고 2달동안 공부할려고 했는데 공부가 도저히 손에 안 잡혀서


재수하기로 맘먹고  





수능날 맘비우고  수능쳤다가  232  3333  나와서 그냥 경북대 갓음  
추천69 비추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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