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때 35살 아저씨랑 일주일 동거했던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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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때 35살 아저씨랑 일주일 동거했던 썰 2
막상 나왔는데 수중에 있는 돈이라고야 고작
3만원 정도였고, 교복은 입고 나왔고, 뭐 암튼 그러다가 갈 데가 없는 거야.
처음에 친구네 가려고 했다가, 그냥 내키지 않았거든.
그러다가 아는 친구년이 한 말이 떠올랐어. 원조하면 돈 많이 번다고~
그래서 3만원 가지고 pc 방에 가서 친구가 알려준 원조 교제 사이트에 접속했어!
그리고 가까운 지역의 아저씨를 만나게 됬어. 근데 그 아저씨가 결혼도
안 했고, 혼자 원룸에 산다더라고? 그래서 어차피 갈 데도 없고..
돈 얼마 줄거냐고, 친구한테 들은 소리가 있어서 나름 프로처럼 했어.
암튼 그렇게 처음 만났고, 그냥 평범한 35살 남자였어.
몸매도 걍 그런? 진짜 몸매 좋고 그런 35살 남자는 드라마 속이라 생각하면서..
암튼 아저씨랑 같이 아저씨가 사는 원룸 가서 씻고 성.관.계. 를 했어.
근데 솔직히 35살인데 정말 남자 ㄱㅅㄱ가 조그만한 거야.
솔직히 내가 좀 경험이 어린 나이 치고 많으니까...
그냥 참고 돈 버는 거니까~ 하고 했던 것 같아.
솔직히 빠는 맛도 없어서, 그냥 정말 조그만했어. 근데 아저씨가
넣어 보더니 그러는 거야. 너 경험 많구나? 좀 헤벌레하네..
그래서 속으로 존나 짜증나는 새키, 니 ㅈ이 작아서 그런 거잖아 하고 했지만
그냥 겉으로는 ~ 좀 많아요 ~ 이러면서 했어. 솔직히 ㅅㅅ는 그 아저씨랑
별거 없었어. 암튼 그렇게 끝나고 처음 약속한 15만원 받으려는데..
아저씨가 너 갈 데 없으면 돈 대신에 그냥 여기서 있어, 니가 있고 싶을 동안만~
이러길래.... 그리고 자기가 식사 다 해준다기에 그때부터 동거 시작했어.
학교 안 가고, 핸드폰에는 담임 연락, 일진 애들 연락왔었는데
씹었어. 아빠 한 두번? 정도 연락 했나... 암튼 그러고 있다가 그 아저씨가 늘 밤마다,
혹은 아침마다 날 건들이는 거야. 솔직히 좀 짜증났는데 어쨋든 집 제공하고
식사 제공하니까... 뭐~ 참고 했지. 근데 이 아저씨가 늘 콘돔 끼고 하다가
한번은 그러는 거야. 질 싸 해도 되냐고.. 그때가 5일 정도였던 것 같아!
그래서 5일까지 있는데 씻고, 먹고, 그냥 본인이 나 건들이고 미안했던지 만원이라도 용돈 주니까...
그냥 허락해서 했어. 물론 아저씨가 피임약 사와서 먹고 했어. 임신은 다행히 안됬어!
뭐 그러다가 일주일 됬는데 아저씨가 뜬금없이 나한테 그러더라고.
너 그냥 학교 때려 치고, 내가 먹여 살릴 테니까 있으라고.
그 말에 솔직하게 흔들렸어. 근데.. 싫더라고.
솔직히 예전 내 꿈이 선생님이였거든? 아이러니하지? 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들은 그 이야기 들음 "X까. 너가 뭔 선생이냐?ㅋㅋㅋ"
이러고 해. 뭐, 암튼 거절했는데 그 아저씨가 그럼 나가라고, 더 정들기 전에 그러길래
그냥 나왔어! 그러다가 친구네 집에 하룻밤 자고 집에 들어갔지. 그리고 뭐
아빠한테 잔소리 듣고, 새 엄마는 눈물 글썽이는 척 하더라고.
뭐 그리고 학교 갔는데 담임 쌤이 부르더라? 담쌤이 벌점 많이 싸였고 자퇴 감이라길래..
자퇴해도 되는데요, 하니까 ㅋㅋㅋ 뭐.... 그 뒤로 이야기가 좀 있는데 피곤해.
어쨋든 실화야. ㅈ 같은 실화지만... 암튼 지금은 맘 잡고 공부하려
노력하고 있어~ 암튼......... 끝이야. 그럼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