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7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7부

페이지 정보

조회 8,020 회 작성일 24-05-04 23:55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형... 여기 나가면서 내일쯤에 한번 만나자고... 세나한테 말해!" 남자는 눈을 크게 뜨며 의아한 듯 나를 바라보다...웃으며 말했다. "그래..! 그럼 다음주 부터 세나하고 따로 좀 만난다..! 너 없어도 괜찮겠어?" "뭐가....? 형이..세나 따로 불러서 하는거? 나도 생각은 하고 있어.." 내 말에 남자는 이제..언제든 내 여자친구를 불러서 섹스를 하겠다는 표정이다.. 우리의 대화중에 여친이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왔다.. 형과 나는 눈빛을 교환하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형..세나야~슬슬 가자.." "응.." , "응!" 남자와 내 여자친구는 거의 동시에 대답을 했다. 남자는 바닦에 팽개쳐진듯 떨어져 있는 여친의 팬티를 주워 주고... 자신도 침대위에 놓여있던 속옷을 입고..그들은 그렇게 준비를 마쳤다. 여친은 남자에게 팔장을 끼고 나왔다.엘리베이터를 나란히 탄 우리 세사람..참..기분 묘하다... 프론트를 지나 건물밖으로 완전히 나오게 된 후 나는 좀더 앞서 걸으며 뒤에 오는 둘을 보았다 둘은 걸음을 멈추고 뭔가를 이야기 하고 있는 듯 했다...작업이었다.. 아침이 되고 분주하게 출근준비를 하는 우리.....평범한 일상의 시작이지만.. 여친은 모르고 있지만...이제부터 남자의 작업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있는 나에겐..긴장감의 시작이기도 했다. 일은...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빨리 이루어 졌다. 회사의 근무시간중 여친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빠~ 오늘 몇시에 끝나~?" "응..글쎄~아마도 늦게 끝나겠지..왜?" "아닝..음~~있잖아...아까 그오빠한테서 저나왔었엉..." 정말..작업의 시작이구나 생각이 들었으나..모르는 척 말했다. "아~그래?..언제 둘이 전화번호 주고 받았데~" 여친은 내게 조금..미안한듯.. ".....어제..이야기 하다가......근뎅 어케하지?...오늘 만나자는뎅!" "그래도 숨기지 않고 말해주니 좋네!.." "응...시러..오빠한테 거짓말 하는거..!그래서 물어보는거구.." "그래~그럼 뭐..너 괜찮으면 만나 오늘.." "알썽~!..오빠 그럼 잠깐 만났다가 금방 들어갈껭~ 먼저 들어가 있엉~!" 대화를 끝내며 나는...모르는 척 숨길수도 있는걸 내게 말해주는 여자친구에게 고마움(?)같은게 느껴졌다. 늦은저녁 회사...전화도 없는 둘의 상황이 궁금했다.. 퇴근준비를 하고 지하철을 탈 무렵...남자에게서 전화가 왔다 "어..형..! 세나는 잘 만나고 있는거야~?" "응 같이 소주한잔 하다가 세나 화장실 갔거든..퇴근중?" "응..지금 퇴근중..술먹는 중이라고?..그럼 오늘 세나 데리고 가겠네..." "아니~오늘은 말고...내일! 내일도 만나자고 했거든..우리 동네에서...낼부터는 세나랑 섹스해야지...." "세나한테 이야기는 했어...?" "응 이야기는 했지..세나가 조금 망설이는거 같더라고..대답은 안했어 아직" "그럼 뭐 형 능력에 달린거네.. 알겠어..." 내가 집에 들어갔을때 여친은 집에 있었다..약간 술취한 기운이 있어 보이는 여친은 "오~빠~" 하며 내게 안겨왔다 "형은 잘 만나고 왔어~?" "응!" "어이구! 그래도 어색하지 않게 있었나 보네~ 오빠 좀 씻고~" 시원시원하게 샤워를 끝내고 나오자 여친은 침대위에 누워 있었다 나는 괜한 장난끼가 발동을 해 물기를 닦고 옆에 누으며 물었다 "내일 나 좀 일찍 끝내려고 하는데..마트에 장이나 좀 보러 갈래 오랜만에~" 역시..남자와의 약속이 생각났던지..여친은 조금 머뭇거리며.. ".....응 그럴까?....음.." "뭔 반응이 이러셔~ 뭐야 내일도 만나기로 한거여?" 여친은 흠칫 놀란듯 나와 눈이 마주치다 이야기를 했다. "응..낼도 오빠가 만나자고 했거등..." 나는 모르는 척 말을 했다. "아..뭘 그런걸 머뭇거리냐~..미리 약속한거면 만나면 되지" "......근데..그게 " 여친은 내 품에 안기며 부끄러운듯 아니면..미안한듯..... "낼 오빠가..집으로 놀러오래..끝나고 만나자고 그랬어" "집으로라...자자는 말이네...흠~" "응...근뎅~나 대답은 안했엉..! 어쩌지.." "만나고 싶으면 만나~" "시러!...오빠가 결정해죠...!" "세나야...그냥 어떤..음...너..그 남자와 성관계 하는 사이로 한번 지내볼래?" "오빠..왜??" 나는 이야기를 계속했다. "전부터 우리...말해왔던거...공개바람...!" "이건 서로가 숨기는게 아니잖아..나도 알고^^ 그냥..파트너 정도로..? "오빠 그래도,,,그건 쫌...!" "아냐~괜찮아..대신..그 형하고 있을땐...형 이야기 잘 들어주고!" 마지막 말은 그남자가 여친작업에 좀더 수월히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맨트였다 이제 나는 내 여자친구에게 그남자와의 공식적인 섹스를 허락한 셈이다 화요일 만남부터..... 남자는..내 여친과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 후부터 여친은 퇴근후 저녁엔...매일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섹스를 나눴다.. 그렇게 성관계를 하고 들어온 여친의 팬티 속에는 약간씩..남자의 흔적 남아 있었다. 한 주가 지나고 새로이 찾아온 한 주도 목요일... 잠자리에 들기 위해 침대에 누워..팔베게를 베고 누워있는 여친과 대화를 했다. "세나야...형 만나면..바로 성관계만 해? "아닝~밥더 먹구 술더 쫌 먹구..글궁 오빠네 집으로 가는거징..!" "글궁 며칠전엔 오빠 아는 사람들 만나기더 하궁~" "아는 사람들?? "오빠 친구들인가? 여튼 아는 사람들하궁 만난적도 있엉~같이 술도 먹구" 그 말을 듣고 설마했다.. "아 그래?..같이 노는거야? "응~오빠가 나 소개해 준다고 만난거였찌~!" "음~~그렇구만...심심하진 않게 해주네~" "응..그렇긴 해..쫌..엉떵한 말을...음~" "엉뚱한 말??" 나는 더 묻지 않았고 여친은 뭔가를 말하려다 마는 듯 못들은척 한다. 그것은 아마도 남자가 말한 작업에 관한 말이었을 것이라 생각만 하고... 금요일 오후....회사에 있던 나에게....남자에게서 전화가 왔다. "일 바빠~?" "별루 그렇지모~ 근데 형! 얼마나 괴롭히면 세나가 매일 힘이없어~" "그래? 하하하 그래 뭐....참~! 요즘은 사정할때 세나한테 정액 먹이고 있어" "헐...정말??" 여자친구 에게서는 듣지 못한말이다. "자위하면서 입에 너어줄때도 있고 섹스하다가 입에 사정하고..세나..며칠동안 많이 먹었지!" "그리고 후장에 계속 시도하고 있어...많이 아파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세나 후장은 내가 먼저 딸거 같다! 며칠더 시도하면 될꺼 같긴 한데......" 내 여자친구가 다른남자의 정액을 먹었다는 말은 정말..작은 충격이었다. 더군다나 항문까지..이런 생각을 하는 동안 남자는 말을 흐리듯 하며 이어나갔다.. "다른게 아니고 오늘 저녁에 시간있어? 잠깐 만날까 해서..이야기좀 할려고" "아.....형 세나는??" "오늘 만나지..20분쯤 후에 우리집으로 도착할꺼야.." "그럼 나도 오늘은 여기서 일 정리해야 겠다..넉넉하게 1시간쯤 걸릴꺼 같아..." "그래? 그럼 나는 세나하고 집에 있다가 데리고 나갈께..!" " xx역으로 갈께.." 어떤 말일지 왠지 느낌이 왔으나 묻지는 않았다.그러나 그 느낌은 나를 긴장하게 했다. 역시나 퇴근길 지하철은 사람이 많아 전철을 두대나 보내야 했고 겨우 다음 차를 탔다 약속장소의 역 도착 20분전 나는 남자에게 전화를 했고 한참 신호울림후 남자가 받았다. "형" "응.......하아.." "나 20분 후에 도착해.." "아..그래..금방 하고 나갈께" "모...하고있지....?" "응 지금..세나랑..." "알겠어.....여튼 이따가 봐" 나는 퇴근길 지하철에 있고...내 여자친구는 다른남자의 집에서..벌거벗고 있는 상황 그리고 내 여자친구를 따먹고 있는 중에 남자와 나의 대화....참 기분이 묘하다. 그러나 그 묘함은 약속장소에 도착했을때 더욱 강해졌다. 역에 도착해 전화를 할 무렵 마침 걸어오고 있는 둘의 모습을 봤을때... 남들이 보기엔 그저 평범한 두명의 남녀일 뿐이지만..내 눈에 그들은.. 10여분 전까지만 해도..둘만의 공간에서 발가벗고 서로의 몸을 만지며 섹스를 하고 나온 모습이란 걸 알기 때문이다. 이렇게 셋이 만나 저녁을 먹기 위해 장소를 이동했고..횟집으로 향하는 중 여친은 우리 두사람의 가운데서 양쪽으로 팔짱을 끼고 걸었다. 횟집으로 들어간 우리는 방으로 자리잡았다.바닥이 뚫려있어 편하게 앉을수 있는 곳이다 세나와 남자를 같이 앉게 하고 그 맞은편에 내가 자리했다 회를 큰거와 소주를 시키고 회사의 이야기,웃긴 이야기,개그프로 이야기등을 나누며 잠시 다 잊은채 마신 술이 5병이 되어간다. 여친이 가방에서 거울을 꺼내 잠시 보다가 화장실을 간다며 일어서 방을 나가자. 남자가 화재를 전환해 내가 말을 했다. "세나가 별다른 말은 안해?" "응..별다른 말은 없던데...어떤거~?" "아...흠~편하게 말하지 모..오늘 세나 데리고 갈려고..돌림빵 하러...내일도 토요일이고 쉬자나" "일부러 오늘로 정한거네..내일 모레 쉬니깐..여유 있게?" "그렇지 모..아무래도. 시간이 많으면 좀더..많이 하니까..!" 예상은 했었다 그러나 그것이 잠시 뒤라는 생각에..정말..마음을 덜컹했다... "일단 오늘 3명 연락했어.. 사람들은 지난 주 부터..계속..돌리자고 그랬거든.." "형 그럼....사람들한테 미리 이야기를 한거야?" "응..세나한테는 그런말 안했지만..세나도 사람들 만난적 있어" 이남자의 아는 사람들 만났다던 여친의 말이 생각났다. "세나가 형 아는 사람들도 만나고 그랬다더만...!" "아..그래? 몇명봤지...이번에 돌림빵 할 애라고 말하고 잠깐 보러 나오라고 사람들 부른거였거든" "미리 얼굴 보여준거였네...그럼 오늘...하는거..세나도 알아?" "응...어느정도는 알지...." "아..그래서 어제밤에 뭔가를 말하려다 망설였던게...오늘 이 일 때문이었구나.." "아~그랬어?" 나는 남자의 얼굴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고 술을 권했다. 두어잔 주고받는중 여친이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전화나 좀 하러 나갔다 올께~" 라며 남자가 일어서서 나가자 여친은 남자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 표정...마치 뭔가를 말하려는 듯 한..그리고 걱정스러운 표정이다.. 나는 여자친구에게 술을 한잔 권하며 말했다. "좀전에..형이 오늘 너하고 같이 있어도 되냐 그러더라구~" 내말을 듣고 여친은 약간은 놀란듯한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정말? 그래서 오빠가 뭐라고 그랬엉~?" "나? 음~너 괜찮다면 물어보고 그렇게 하라고 했지" "오빠..근데 그게.." 역시..여친은 말을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오히려 내가 편한 상황으로 말을 했다. "오늘 고생좀 하겠네..우리세나~!" "오빠.! 어디까지 들었엉?.....다 들었엉?" "응..괜찮아 숨기는거보단 나아..그런데..어떻게 된거야??" "오빠가 자주 그런말 했거등..글다가~성관계 할때 나도 모르게 대답했엉" "음...그렇구나..세나야!...오늘은 저 형하고 같이 갈래?..나 잠시 생각하지말고.." 여친이 가만히나를 바라보며..술을 권했다..나는 소주한잔 들이키며 말했다. "세나..괜찮겠어? 이제..조금있으면 막..여러사람들 앞에서 속옷 벗고 있게 될텐데~" "잇!~모야~! 몰라..근뎅 저오빠 이런경험...많은거 알아??.....!" "응...좀 그런듯 하긴 했는데...왜?" "몇번..오빠가 나한테..사람들 불러서 돌림빵 받아보라고 몇번 그랬거등.." "자주 대화하다 설득 되셨구만~!." 나는 흥분을 감추며 장난치듯 말을 계속했다.. "그래도 경험이 없는 남자보단 경험많은 노련한 남자와 경험하는게 나은거지!" "오빠..모야~~!! 완전이상해!...창피해.". "이따가는 뭐...너는 계속 돌림빵 당하고 있을 테니깐..전화는 못받겠고....." "형한테 전화나 해야지 뭐" "으구~~오빠! 자꾸 그러믄..나 진짜 열심히 한당!!!" "얼레~왜이래..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어야지" "응...예상은 하고있엉..." 여친도 잠시뒤에 돌림빵을 당하고 있을 자신의 모습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다. 잠시동안 말없이 술을 마시다..내가 입을 열었다..정말 술기운에 하고픈 말을 했다 "세나야..." "응" "이상하게 듣지말고...흠..." "응 알겠엉...." "나는 진짜..정말 너가..많이 당했으면 좋겠어..." 가만히 말을 듣고 있던 여친이...조용히 입을 열었다 ".........이따가.....? "응...." "그때.... 저 오빠가...내가 알았다고 대답했을때..나 진짜 많이 하게 할꺼라고 그랬엉...." 우리의 대화중..한참동안 자리를 비우던 남자가 방으로 들어오자 내 마음이 빨라졌다.. "형 나가자!...나 좀 취해..." "그래? 그럼 나가자~" "형~어따가 전화한거야? 사람들??" "응..거의다 왔데..너도 있을래?" "아니..난 다음에~오늘은 집에 들어갈래..이따 전화나 하자" 저녁을 계산하려던 남자를 만류하고 둘을 먼저 내보낸후 내가 지불을 하고 나갔다. 밖에서 나를 기다리는 둘... "형..들어가..나 택시타고 갈래~" 왠지 내 마음이 급하게 움직였다.도로변으로 택시를 잡으며 "형 언제 전화할꺼야?" "난 바로 할께..너도 전화해~받을테니까"


추천115 비추천 40
관련글
  •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6부
  •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5부
  •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1부
  •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8부
  • [열람중]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7부
  •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4부
  •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2부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