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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불어온 그녀라는 바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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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98 회 작성일 24-05-04 21: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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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불어온 그녀라는 바람 1   

 

전 20대 후반에 결혼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 지점으로 발령을 받고 일을 하던 중 사내에서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좋아했고 그래서 어려움 없이 결혼했습니다. 제 와이프를 보고 보기 드문 미인이라고 다들 얘기를 합니다. 처음 면접 볼 때 인사팀에서 탤런트가 입사 원서를 냈다고 소문이 날 정도였으니까요. 아무튼, 결혼하고 와이프는 아이를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퇴사했지요. 그리고 전 열심히 회사에 다니고 있을 때였습니다.

 

 

회사에서 매년 신입사원을 뽑는데 여직원 여러 명이 제가 있는 지점으로 발령을 받고 일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실력도 좋고 스펙도 저보다 좋더라고요. 일도 잘하고 귀여워서 잘해주었습니다. 근데 유독 한 친구가 절 잘 따르면서 저녁에 소주 한 잔 사 달라 뭐 그러면서 유독 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제가 다시 서울로 발령이 날 거라는 소문이 났는데 그때부터인가 이 친구가 제가 퇴근을 하려고 하면 집에 갈 거냐고, 왜 갈 때 자기한테 말을 안 하고 가냐고 하더라고요. 전 속으로 이 자식이 날 좋아하는 것 같다고 그냥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회사에서 회식을 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그 여직원이 자기가 좀 취한 것 같다고 집에 좀 바래다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택시를 타고 집에 바래다주러 가던 중 그 친구 집 앞 놀이터에 내리게 되었는데 놀이터에서 그만 그 친구와 자연스럽게 키스하게 되었습니다. 강요는 아니었고, 저도 그 친구가 워낙 몸매도 좋고 잘 따라서 은근히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 어리고 귀엽기도 했고요.

 

그리고 얼마 후 서울로 발령이 나는 날 그 친구가 휴가를 내서 절 바래다주겠다며 같이 제 차로 서울로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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