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교 수위의 반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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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교 수위의 반란-1박수철... 미국의 H대를 졸업하고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20년간 부장으로 일했던 그는 정리해고 대상에 올라 목이 잘리고 퇴직금으로 받은 3억으로 큰 호프집을 차렸지만 6개월동안 적자만 보다가 결국 문을 닫았다. 그리고 공사판을 전전했지만 평생 막일이라고는 해보지 않은 그에게 막노동판은 힘들었고 무거운 철판을 들고 가다가 2층에서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다 더이상 아무런 희망이 없던 그는 학교의 수위로 취직했고 그곳에서 인생의 2막을 시작했다. 다리를 약간저는 수철은 같이 일하는 수위들뿐만 아니라 학생들까지도 무시를 했다. 어차피 잘 뛰지도 못하는 그였기에 건물뒤에서 담배를 피다가 그가 문 눈앞 5미터 앞에 있을때까지 담배를 피다가 그에게 꽁초를 던지고 도망가곤 했다. 동료 수위들도 쓰레기분리수거나 화장실청소같은 자기들로선 귀찮은 일들만 시켰고 퇴근도 수철보다 2시간이상 빨리했다. 4명의 수위가 번갈아가며 맡는 당직근무도 거의 이틀에 한번은 수철이 섰다. 토요일 오후.. 2시가 되자 선생들이 모두 퇴근하자 동료 수위들은 수철에게 열쇠를 맡기고 집으로 가버렸다. 수철은 늘 그랬다는듯이 화장실로 갔다. 2층 화장실 쓰레기통을 하나씩 비우고 마지막 6번째 문으로 들어가려는데 누군가가 들어왔다. 수철은 조금 쑥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그냥 6번째 문안으로 들어갔다. 두명의 여학생은 가방에서 담배를 꺼내물었다. 수철이 문틈으로 보자 지희와 세은이었다. 170센치의 큰키에 성숙해보이는 지희와는 달리 155센치의 작은키에 단발머리를 한 세은은 너무 귀여웠다. 세은이 담배를 피다가 가래를 모아 문에다가 아무렇게나 벹었고 지희는 담배를 다 피자 신발을 벗고 스타킹을 벗었다. 그리고 쓰레기통에 버려두었고 세은은 가래침을 벹고 입안을 행구려는듯 물을 틀었는데 그만 너무 세게 틀어서 발에 물이 묻었다. 세은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양말을 벗었다. 스타킹을 신지 않은듯 바로 소녀의 하얀발이 보였고 지희가 그랬던것처럼 쓰레기통에 버려두었다. 수철은 세은이 벹었던 아직 따뜻한 가래침을 손으로 모았고 입에 넣어보았다. 아직 중2인 그녀의 침은 따뜻했고 세상 무엇보다도 달콤했다. 그리고는 바로 지희가 벗은 스타킹을 주워들자. 그녀의 향긋한 발냄새가 아직 남아있었다. 다리가 워낙 긴지라 팬티스타킹의 중간중간이 찢어졌고 그것이 더욱 그를 흥분시켰다. 지금까지 그냥 버렸떤 여학생들의 생리대나 스타킹을 다시 보니 그의 자지는 벌떡 서버렸고 지희의 팬티스타킹 냄새를 맡으면서 세은의 흰색 발목 양말을 자지에 대었다. 그리고 조금씩 문질렀다. 조금전의 귀여운 두 여학생의 얼굴을 떠올리며 까칠까칠한 양말의 감촉이 전해지자 그는 온몸에 전율을 느끼면서 좃물을 쏟아내었다. 그러자 순식간에 참아있던 물이 쏟아지면서 그녀의 흰양말을 더욱 하얗게 적셔놓았다. 그리고는 아직 정력이 남아있는지 지희의 스타킹 발부분을 대었다 그러자 살짝 죽어있던 그의 자지가 다시 힘을 발휘했고 1분이 채 되지 않아 지희의 스타킹마저 흰좀물로 범벅을 만들어놓았다. 그동안 마지못해 일을 하던 그에게 이번 사건은 충격이었다. 50년동안 숨어있던 본능이 이제 춤을 추는듯 했다. 월요일이 되자 다시 아이들이 많이 왔고 그전에는 애들처럼 보였던 아이들이 너무나도 예뻐보였다. 교복들이 다들 무릎위로 올라갔고 스타킹도 가지각색이었다. 스타킹을 안 신은 애들은 조금만 때묻혀도 더럽혀질만큼 하얀색 양말을 신고있었다. 오후 5시가 넘어서자 선생들이 먼저 나갔고 10분이 채 되지 않아 동료 수위들이 집으로 갔다. 겨울이라 어둠이 일찍 찾아들었고 수철은 후뢰시를 들고 문을 잠그러다녔다. 그때였다 누군가가 담을 넘어왔다. 교복을 입은걸로 봐서 근처 공고 학생으로 보였다. 수철은 일단 뒤로 숨었다. 그러자 그녀석은 담배를 피면서 핸드폰을 만져댔고 놀랍게도 세은이가 왔다. "오빠 보고 싶었어~~" 세은이 애교스럽게 그녀석에게 안겼다. 그녀석은 세은이를 끌고 학교뒤로 가는것같았다. 수철은 조심스럽게 따라붙었다. 둘은 주위를 살펴 아무도없는걸 확인하자 키스를 나누었다. 수철이 조심스럽게 숨을 죽이며 계속 지켜보았다. 녀석의 손이 세은이의 치마를 걷으면서 치마속으로 들어가자 세은이 손으로 막았다. "오빠.. 이러고 나 버릴거 아니지?" "물론이지. 난 너밖에 없어. 책임질게." "고마워.. 오빠 나 가져.." 수철은 너무 쉽게 몸을 주는 그녀에게 화가 났지만 이것이 요즘 아이들인것 같았다. 녀석은 능숙하게 그녀의 치마속을 더듬었고 세은으 그녀석이 좋은지 아니면 진짜로 흥분을 한것인지 눈을 감고 하늘을 보며 느낌을 즐기는것 같았다. 녀석은 바지 지퍼를 열더니 세은의 손을 자기의 바지속에 넣었다. "빨아줄래 세은아?" "이런거 못하는데..." "오빠 좋아한다면서.. " "오빠 정말.. 나 버리면 안되?" "응 그러니 어서..." 세은은 아직 순진한듯 그의 자지를 입에 대었다. 그녀의 귀여운 입이 녀석의 자지에 들어가자 수철은 자신도 모르게 자지를 잡았다. 세은은 그의 자지를 계속 빨았고 녀석은 세은의 귀여운 얼굴을 붙잡고 계속 흔들었다. 녀석은 세은의 얼굴에 좀물을 내벹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좀물의 양이 자신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세은은 무릎을 꿇은채로 그의 좀물을 받아마셨고 휴지를 꺼내 얼굴에 묻은 좀물을 닦았다. "오빠 사랑해.." "나두 사랑해.." 둘은 입맞춤을 한번 더 하더니 헤어졌다. 녀석은 다시 담을 넘어서 도망갔고 세은은 주위를 살피다가 교문밖으로 나갔다. 수철은 건물 뒤쪽에 유독 휴지가 많은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았다.